허난설헌도 진짜 어마어마한 작가였��며..
허난설헌이 죽은 200년 뒤에도 청나라 사람들이 조선인 앞에서 칭찬할 정도로 널리 읽힌 작가였는데 교과서에선 그냥 그시대에 여자로서 시를 쓴 사람 그정도로 배우잖아 남자였으면 교과서에 아예 섹션이 있고 시 분석 연구 논문 쏟아졌을텐데
어제 회사사람들이랑 서면CGV에 영화 보러 갔다가 불꺼진 복도에서 매미만한 바퀴벌레를 마주치다.. 너무 거대한 풍채에 사회적 체면 생각할 겨를 없이 돌고래비명을 지르며 엉어엉엉 했는데 바퀴벌레도 놀라서 뒤집어짐.. 같이 있던 동료가 “주임님이 고주파 공격으로 해치우셨어요!!” 라고 함..
출퇴근길 요즘 진짜 이상해짐 선물 받으러 나오라고 선수한테 디엠을 보내질 않나 퇴근하는 선수들 따라 질서 안 지키고 우르르 가는 것도 몇번 봤고 아이돌 포즈 여러개로 셀카 찍어달라고 선수들 발 오래 묶어두는 애들도 많아짐
성적 좋을 땐 그렇다쳐도 연패 중일 땐 분위기 파악하고 눈치 좀 챙겨
올림픽 맞이 남미새 구분법: 이렇게 수많은 여자 선수들이 선전하고 있는데 그냥 오~ 잘했네 수준이다가(이들은 또 아예 관심 없지도 않음 그러면서 본인이 남녀에게 공평하다고 생각함)오늘 밤 ㄱㅈㄷ선수 나왔을때 갑자기 파이탱~~~ 양파쿵야~~~!!! ㅇㅈㄹ하는거 많이 등장할거라고 예언할수있음ㅋㅋ
나는 사투리를 고치지 못하는 (이조차도 그냥 표준어를 장착한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을 알지만, 굳이 경상도인에게는 고친다는 표현을 쓰고 싶다.) 경상도인에게 미안하지만 진심으로 혐오에 가까운 선입견이 있다. 선입견을 가진 것은 '나'지만 이 선입견을 만들어 낸 사람들은 경상도인 본인들이다.
'이미 비행에 적합하지 않은 상태였음에도 비행기에 탑승되었다고'라고 쓰셨는데 승무원이 탑승을 강제한 것도 아니고 상태가 안 좋으면 본인들이 탑승하지 말고 로마에서 치료받았어야 되는 거 아닌가.. 옆에 동행자도 없었다고 하니까 승무원들이 더더욱 몸에 이상이 있으신 걸 발견하기 힘들었을
[아시아나 항공 OZ562편 사망 사건 목격자를 찾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아시아나 항공 항공기에서 사망하신 승객의 딸입니다. 비행 중 50대 남성 승객이 심정지 상태에 빠진 사건에 대해 목격자를 찾고 있습니다.
참고 유튜브:
#파리올림픽 #양궁금은동 #이럴거면360도
길티아카이브님 뭐하세요 진짜 멘션 지우고 차단하는짓 쪽팔리지도 않음? 애초에 까계가 아니었을 뿐더러 아일릿 트위터 공식 계정을 데뷔한지 얼마 지나지도 않은 멤버가 직접 관리한다고 기정사실화해서 까판깔아두고 일말의 미안함 없는게 참 놀라울 따름 ^_^
@Queenarchive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