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올해까지 8천만원 가량 모았다.
20세 취업해서 신입때는 120받으면서 알바까지해가면서 착실히 월세내면서 모았다.
본가들어가면서 용도별로 나뉘었던 통장들을 하나로 다 모아두고 들었갔다. 집에서는 휴대폰검사를 하기때문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이였다.
헷갈려서 체크카드에 비밀번호를
와 나 비슷한 걸 본 게 피씨방에서 학생들이 음식 늦게 나온다고 “아 씨발 음식 언제 나와!!!! 아 씨발년 진짜!!!!!!” 고래고래 소리 지르다가 알바가 와서 주문이 밀려서 그렇다고 사과하니까 꿀 먹은 벙어리 됨ㅋㅋㅋ
그리고 알바 가니까 “왜 저래; 말 건거 아닌데” 이지랄 에휴
나도 이 정도의 보고를 원하는데 그렇게 어려운 거 아니잖아
그리고 친구 만나러 가도 되는지 나한테 허락 받고,
내가 허락해서 놀러갔을 때는 뭐 먹는지랑
자리 옮길 때, 헤어질 때 얘기해주고,
업무 관련해서 일정 생기면 미리 말해주고
그런 것 뿐인데 내가 많은 거 바라는 거 아니잖아...
'체화된 AI'의 사례.
지금 E2E 자율주행 모델은 휴먼 피드백을 통한 강화학습임. 강화학습은 보상 착취 부작용 때문에 블랙박스가 크다는 단점이 있음.
여기에 트랜스포머를 끼워넣어서 AI가 특정 상황에서 특정한 판단을 내린 이유를 자연어로 변환해 보고서를 작성하는 게 대표적임.
이 글 보고 가슴이 먹먹. 나는 젊은 시절 가난한 냄새가 나는 정도가 아니고 가난에 찌든 인생 그 자체였다. 사회적, 경제적 신분을 뛰어 넘기 위해선 오랜 시간에 걸친 엄청난 노력과 검소한 생활 그리고 행운이 따라줘야 한다. 검소함은 찌질고 가난한 모습으로 나타난다. 그나저나 그 여자 참
한국이나 일본에서 개쌍놈짓 하는 백인들 너무 많이 봐서(그야말로 남녀노소가 없다) 과연 이새기들 중국이나 몽골에서도 이지랄 가능할까 하는 궁금증이 있었는데 얼마 전에 중국 놀러 가보니까 확실하게 덜하더라고. 나는 백인 백팩커들이 그렇게 예의바를 수 있는 인간들이었다는 데 충격을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