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지만 어려운 이웃에게"…4000만원 기부한 기초수급 노인
한 기초 생활수급자가 자신이 평생 모은 4000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23일 전북 정읍시에 따르면 한 노인이 지난 22일 오전 10시쯤 정읍시 연지동 주민센터를 찾아 가슴에 숨기고 있던 하얀 봉투를 꺼내 건네고 갔습니다.
이 봉투 안에는
모두가 지방 소멸을 예상하는 가운데 백종원은 차 몰고 경남 창녕까지 가서 촬영을 한다. 이게 쑈든 뭐든 앞으로 나아가야 할 옳은 방향이라고 생각한다. 서울 밖에는 4천만이 산다. 김동조가 언젠가 신안 천사대교를 두고 2천억짜리 돈낭비라고 한 적이 있는데 굉장히 무례한 발언이란 생각을 했다.
전혀 동의하지 않는다. 어느 시대나 일렁이는 파도에 몸을 맡기는 사람은 있기 마련이다. 인스타는 그 일면일 뿐임. 트위터야말로 현명한 투자라는 허울 좋은 이름으로 돈을 좇는 허영심들이 모인 곳 아닌가? 내가 모르는 곳도 같은 세상인 것을 깨달아야 한다. 나를 세상이라고 착각하면 안 된다.
내가 방탄 팬이면... 지금 여기서 방시혁을 옹호할 �� 아니라, 대체 왜 그렇게 재계약 전 방탄소년단이 엉엉 울었는지, 자기 가수가 회사에서 어떤 대접을 받고 있고 불공정계약이 정말 없었는지가 더 궁금할거 같거든? 쟤들은 왜 저렇게 능동적 사고를 못하고 하이브가 시키는대로 움직임? 뇌 없어?
글에서 구린 내가 진동을 한다. 그 누구보다 사회 정의 외치면서 누구보다 인간을 등급으로 나누는 부류들임. 막말로 얘네가 그렇게 무시하는 간호조무사나 캐디들 자기 일 얼마나 열심히 하는 지는 아냐? 인스타는 인생의 낭비라고 백날 씨부려 봐라. 니들보다 사회에 훨씬 도움되는 사람들임 ㅋㅋㅋ
의사 30초 진료 어쩌고 하는데 이 븅신들아 ㅋㅋ 의사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30분동안 앓는 소리 그대로 들어 주는 게 아니라 순간 경증인지, 중증인지 파악해 내는 것임. 불친절하다고 느끼는 짧은 말 한마디에도 수 년간 쌓아온 진료 짬바가 있는건데 그걸 간호사 시킨다고?ㅋㅋㅋㅋ
한국 문제점.
•성범죄, 애들성폭행, 살인, 진역이 너무적다.
•미국에서는 20년+.
•애들강간, 살인은 평생 깜빵.
•애들건딘 범죄자는 감옥에 있는 범죄자들 한테 살해당한다.
•연예인이라 얼굴 노출.
•하지난 일반인들 모자이크, 이름, 나이, 직업 감춘다. 다 A,B 씨다.
•미국, 다 깐다.
자영업 지역 고를 때 답지 알려준다. 신축에 애들 키우기 좋은 환경이라 하는덴 가면 안 됨. 세도 개거품이고 거주층도 풀대출받아 집 산 신혼부부들이라 돈이 없음. 의외로 이런 지역의 구도심에 치고 들어가면 됨. 구축이라도 50대 고인물들 사는 동네는 돈이 돈다. 골프연습장 갯수만 확실하면 됨
유리사장이 백날 미국에서 사업해라 외국사람과 결혼해라 떠들어봤자 그 진의를 아는 사람이 없을 수 밖에 없는게 나또한 그렇고 한국을 떠나 사업할 힘도 용기도 능력도 없기 때문이다. 일개 개인도 그런데 기업들은 오죽할까? 한국에서 혁신이라 깝치는 기업들 세계시장에 내 놓으면 쳐다도 안 본다.
일상의 대부분을 테슬라 주가나 보면서 보내는 이들이 고딩한테 인생 조언을 한다. 트위터에서 봤던 가장 기괴한 풍경이다. 고딩 말마따나 테슬라 주식을 비싼 값에 사 주는 NPC가 아니고 뭐란 말인가? 그게 들켜서 화가 났을 것이다. 사이비 신도한테 진실을 알려 주면 눈빛에서 살기가 느껴 지거든.
보리차 많이 담아가는 걸로 싸우는데 논점이 잘못 됨. 본질은 내가 이렇게 고생해서 끓인 걸 손님이 알아주냐 아니냐의 문제다. 본인은 고생이라 생각하겠지만 그냥 비효율적인거임. 손님은 절대 고생한거 알아주지 않는다. 알아줄 필요도 없음. 식당에 절대로 커피자판기 놓으면 안 되는 이유임.
칼럼을 하나 읽었다.
"선진국 중에서 대학입학 시험을 '기계'가 채점하는 나라는 한국밖에 없다.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우리만 아직도 '정해진 정답'을 고르는 시험을 본다는 것이다. '자기 생각을 한마디도 쓰지 않고 대학에 갈 수 있는 나라는 한국밖에 없을 것'이라고 독일 젊은 학자가 말했다"
카페가서 일하려고 랩탑 짊어지고 가서 파바바박 하고 있는데 어떤 어르신이 조심스레 오더니 워크넷에서 구직처를 알아보고 싶은데 도와줄 수 없겠냐는 것임 나는 처리할 것도 많고 왜 나인가 하는 못된 생각도 순간 들었음 근데 너무 간곡히 부탁을 하셔서 알겠다했음 그 어르신이 본인 랩탑을 들고
1. 이 글을 쓸까 말까 꽤나 길게 고민을 했다. 나는 트럼프를 좋아하지 않는다.
2. 이런 얄팍한 글로 다른 사람의 신념이 바뀌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기에 왜 트럼프가 싫은지 구구절절 설명하지는 않겠다. 다만 많은 분들이 각각의 이유로 트럼프를 좋아하는 것처럼 나 또한 그렇지 않은 이유가
저도 변호해봤습니다.
강간범 성추행범 살인범도 변호해봤습니다.
고의로 증거를 조작/은폐하거나 범인을 도피시키거나 허위의 진술을 유도하거나 피해자를 협박하는 등의 행위를 하지 않는다면
의뢰인에게 유리한 변론을 하는 것은 변호인의 의무입니다.
그것이 변호사라는 직업의 본질입니다.
코인 불장일 때, 솔직히 개잡알트 상세페이지 가서 시총, 사업계획 보면서 온갖 희망회로 뇌내망상 안 굴려본 사람 있음? 오 시발 이거는 유명한 애가 사외이사네, 오 시발 이거 여기랑 협업했네 등등. 지금 당신이 희망으로 보는 주식도, 본질은 이거랑 똑같음.ㅋㅋㅋ 주가가 영원히 오를 것 같음?
@HoneyJamTesla
고노고 계정의 장점은 정확도가 아님. 니가 테슬라만 처올리고 하니 얼마나 빡센 일인지 모르는 거 같아 알려줄게. 해외 기준에선 고노고 같은 계정들이 수 백개는 넘음. 30만 40만 하는 계정도 넘침. 대표적으로 월터블룸버그가 있지. 근데 이런 계정의 우선순위는 정확도보다 속도임.
성공한 사람과 가난한 사람의 차이 (성공 : 가난)
1. 하루에 30분 이상 독서를 즐기는 사람
- 성공한 사람의 88%, 가난한 사람의 2%
2. 평생 교육의 힘을 믿는 사람 = 86% : 5%
3. 책을 좋아하는 사람 = 86% : 26%
4. 매일 할일을 적는 사람 = 81% : 9%
5. 일주일에 네 번 이상 정기적으로
나도 이 말에 공감함. 노력도 판돈이 있어야 의미가 있지 0에서 시작하면 무슨 숫자를 곱해도 0임. 이 상황을 벗어나려면 말죽거리에서 권상우처럼 이정진한테 니가 그렇게 싸움 잘하냐 의자로 머리 찍고 팰 수 있는 깡이 필요함. 이건 노력이 아니라 리셋이다. 리셋할 수 있는 사람은 정말 드물다.
여건이 안 갖춰진 상태에서는 노오오오력 자체가 불가능함. 난 내 방은 커녕 온 가족이 단칸방에 살아 독립 전까지 사생활이 일절 없었고, 공부하고 싶어도 맨날 술 취한 부모에게 얻어맞다 기절하기 일쑤였던 시절을 보냈는데, 이런 상황에서 공부한다는 건 정말 현실을 모르는 헛소리에 불과한지라
결국 이 사달이 난 원인은 이것임. 이 나라 개돼지들은 전문가를 신뢰를 안 함. 나라에서 똑같은 면허를 내어 준 전문가인데 방송에서 자기 듣기 좋은 말만 하는 사람 좇아, 누가 좋다 '카더라'만 찾아 시간낭비 돈낭비 존나게 하는것임. 돌아다니는 분야별 명의 리스트 봤지? 거기 없으면 돌팔이야?
(트친들께 욕 처 먹을 각오하고. 뻔뻔하게)
누누히 느끼는 바이지만, 정부가 주도해 모두가 욕 했던 정책이(도로명주소 같은 것. 맥락은 달라도) 10년이나 20년이 지난 후에 의외의 재평가가 되는 경우가 있는지라, 이것 또한 그럴 일이 생기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 봄.
나는 모 배우가 일본 전범기업이라는 이유로 수억 원대의 CF제안을 거절해 소위 "개념 연예인"이라는 찬사를 받은 일을 기억한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나는 테레비에서 그 배우의 폭스바겐 자동차 광고를 보았다. 폭스바겐은 2차 세계대전의 전범 기업이다. 나는 무엇이 틀렸는 지는 알 것 같다.
참 트이터 사람들 착하고 순수해 ㅋㅋㅋ
애초에 한우 1++이 저 가격일 수가 없음 ㅋㅋㅋ
그리고 아니길 바라겠지만 영업사원들이 제일 많이 치는 구라가 뭔 지 아냐?
이 제품 장기품절예정이다
이 제품 가격인상예정이다
이 제품 (안 팔려서 물량이 많은 건데)많이 받아 단가 특가로 들어간다.
칼럼을 하나 읽었다.
"선진국 중에서 대학입학 시험을 '기계'가 채점하는 나라는 한국밖에 없다.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우리만 아직도 '정해진 정답'을 고르는 시험을 본다는 것이다. '자기 생각을 한마디도 쓰지 않고 대학에 갈 수 있는 나라는 한국밖에 없을 것'이라고 독일 젊은 학자가 말했다"
"갑질하는 심리는 '내가 누군지 좀 알아달라'는 겁니다. 자기 얘기에 귀 기울여 달라는데 그까짓 것 한번 들어주지 뭐 하고 일단 듣습니다. 웃는 낯으로 '선생님 명함 하나 주시겠어요?' 하면 조금 누그러집니다. 무슨 사업 하시느냐는 둥 다른 이야기를 섞어 주의를 환기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