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홍
@pyra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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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개발자 겸 작가. 저서) 아마존 웹 서비스를 다루는 기술, 가장 빨리 만나는 Docker, 가장 빨리 만나는 Go 언어, C 언어 코딩 도장, 파이썬 코딩 도장
Seoul
Joined April 2009
구직사이트별 느낌.- 사람인: 대기업, 중소기업, 헤드헌터 위주.- 잡코리아: 대기업, 중소기업, 헤드헌터 위주. 유료 이력서 노출 상품이 있음.- 원티드: 중소기업, 스타트업 약간. - 잡플래닛: 중소기업, 스타트업 약간. 기업 리뷰 위주.- 로켓펀치: 초기 스타트업 위주. 개인 프로필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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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차원에서 남겨둠. 아래 회사 인사팀(?)에서 문자가 왔고 전화통화를 함.- 회사에 직접 이야기하지 왜 공개적인 곳에 올려서 회사 이름을 노출시켰느냐?.- 앞으로 언제 어디서 만날지 모른다. 어쩌구 저쩌구.- 실제로 아래 발언이 있었는지도 조사가 필요하다. - 대표한테 보고가 되었네 어쩌네….
이번에 면접을 보면서 가장 열받았던 면접이 무X사 였는데, 면접관이 내 이력을 보면서 . “이 이력을 보면 뭘 하려는지 모르겠다”며 훈계를 늘어놓음. 아니, 이력이라는게 마음에 안 든다고 다 버리고 새로 시작할 수 있는게 아니지 않음? 이런 하나마나한 훈계는 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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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면접을 보면서 가장 열받았던 면접이 무X사 였는데, 면접관이 내 이력을 보면서 . “이 이력을 보면 뭘 하려는지 모르겠다”며 훈계를 늘어놓음. 아니, 이력이라는게 마음에 안 든다고 다 버리고 새로 시작할 수 있는게 아니지 않음? 이런 하나마나한 훈계는 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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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러 회사의 면접을 보고 있는데.- 말투나 태도가 무례함.- 지원자의 경력을 깍아내림.- 기술 질문에서 지엽적인 것으로 물고 늘어짐.이런 경우가 많아서 상당히 불쾌했음. 어떤 회사는 면접 끝나고 익명 설문조사를 받기도 했는데, 이런 회사는 무례하지도 않고 분위기가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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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구직활동을 하면서 극도의 공포감을 느꼈음. 41세에 어찌 어찌해서 직장을 구했다 하더라도 50대, 60대에는 뭘하고 살아야 하는 건지? 이때까지 회사를 다니면 좋겠지만, 그렇게 안되었다면?.결국 등떠밀려서 창업, 자영업을 하게 되는 것인데. 정말 난감하다. 밤에 잠이 오질 않는다.
이력서를 30군데 이상 넣었는데 다 탈락함.5~10년차 자리인데 오버스펙이라 부담스럽다는 피드백이 있었음.가끔씩 헤드헌터를 통해 CTO 자리 제안이 오기도 함. 일단 나이 41세에서 바로 서류컷 당한 느낌. 솔직히 나도 CTO로 있을 때 4~50세인 분들은 이력은 좋은데 부담스러워서 다 탈락시켰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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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짜증났던 면접으로는 데X시스터즈였음.- 내 트위터에서 몇달~2, 3년 전에 썻던 글까지 다 가져와서 면접 때 하나하나 물어봄.- 트위터가 공개 SNS이긴 하지만, 이력서로 이야기 해도 충분한 것을 굳이 트위터 글까지 끌고와야 했나 싶음. - 트위터 글 이야기 꺼낼 때마다 상당히 기분이 나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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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때 지원자에게 훈계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더군요. 이때는 처음에 연락왔던 HR담당자한테 강하게 이야기 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훈계했던 면접관이 내부에서 털립니다.
면접 봤는데 어쩌다 컨퍼런스 이야기 나와서 참석 했던 거 말했더니 원래 개발자는 그런데 잘 안간다고 내가 개발자 아닌거 같다, 어울리지 않는 거 같다고 함. 컨퍼런스가면 몇 명 보이냐고 물어서 대답해줬더니 "다들 이직하려고 난리구만" 이라고 대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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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망한다고 난리인데, 다른 SNS를 할려고 해도 뭔가 하나씩 나사가 빠져 있음.- 페이스북: 실명 기반.- 인스타그램: 사진 기반, 알티 없음.- 링크드인: 이력서 기반, 노는데가 아님.- 디스코드: 채팅 프로그램이잖슴.- 마스토돈: 인용 알티 없음.텍스트 기반인 것 중에 트위터만한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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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송도 살아본 곳 중에서 최악입니다. 해무는 큰 문제가 안 되는데, 서해 짠바람이 장난 아닙니다. 가구가 소금기로 전부 끈적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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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작성팁.- 3개월, 4개월 등 근무 기간이 짧은 경력이 있을 경우 면접 때 100% 말이 나오게 됨.- 이때는 경력기술서의 해당 경력에 [참고] 말머리를 달고 “투자 유치 실패로 퇴직”, “모회사의 정리해고 지시로 권고사직” 이런 식으로 기재.- 자기소개서에는 적지 말 것(대부분 안 읽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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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을 위한 회사생활 팁.- 첫 회사는 2년은 다닐 것. 적어도 1년은 넘어야 함. - 고통스럽더라도 버틸 것.- 3개월, 4개월 이런 식이면 면접보는 내내 평생 따라다님.- 불가피하게 짧게 다닌 경우 경력기술서에 사유를 명확하게 기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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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사람들에게는 부산이 낭만적이고 경치 좋은 곳으로 인식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인식되는 것도 나쁜 것은 아닙니다만, 부산 출신인 저는 좀 다르게 생각합니다. 일자리가 없는 죽은 도시, 서비스업과 자영업 중심의 산업 구조. 특히 젊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일자리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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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E북은 정말 안팔립니다. 게다가 출판사 입장에서는 E북 만드는 인건비가 종이책 만드는 인건비와 비슷한 것도 큰 문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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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을 출간하는 방법.- 블로그나 웹사이트에 글을 잘 쓰면 출판사 편집자에게 연락이 옴.- 또는, 출판사에 원고를 보내는 것(투고)를 해야 함.- 단, 원고는 전부 완성해서 보내지 말고, 챕터1부터 3,4 정도까지만 써서 넘길 것.- 전부 다 완성해서 보내도 채택이 되지 않으면 시간 낭비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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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에서 예전에는 원화가의 대우가 제일 좋았는데, 요즘에는 게임 엔진의 성능이 좋아지고 기능이 많아져서 테크니컬 아티스트(TA)의 대우가 더 좋아졌다고 하는군요. 아래 AI 캐릭터 생성툴도 TA의 영역이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スケッチ1枚からイラストやアニメーション、3Dモデルをリアルタイムに自動生成する実験をしています。.UIのスライダーでパーツの形状や色、質感を変更でき、ランダムな選択も可能です。.クリエイターさんから絵を描いたことがない方まで、創作活動を行う方々をアシストするシステムを目指して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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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거르는 방법.- 창업자가 대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바로 창업한 경우는 뒤도 안 돌아보고 걸러야 함.- 대학원졸의 경우 높은 확률로 대학원을 회사 생활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음.- 진짜 회사 생활을 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회사에 체계가 없음. 대학연구실이나 더한 경우 학교동아리처럼 운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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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iOS 17 API에 tmoney 들어감. 교통카드 지원 확실.
[제보 받은 내용]. 큰 거 왔다 😭😭😭😭. tmoney | Apple Developer Documen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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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 잘 하는 법.- 유명인이 만든 유명 오픈소스 코드를 많이 참고한다. - 코드를 최대한 간결하게 작성하려고 노력한다. - 주석이 없이도 이해할 수 있도록 코드를 만든다. - 들여쓰기, 띄어쓰기, 줄맞춤 등 양식을 철저히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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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를 30군데 이상 넣었는데 다 탈락함.5~10년차 자리인데 오버스펙이라 부담스럽다는 피드백이 있었음.가끔씩 헤드헌터를 통해 CTO 자리 제안이 오기도 함. 일단 나이 41세에서 바로 서류컷 당한 느낌. 솔직히 나도 CTO로 있을 때 4~50세인 분들은 이력은 좋은데 부담스러워서 다 탈락시켰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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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기억난다. 국민학교 5학년 때 산수 시험 답이 19.92였는데, 소수점 안찍었다고 오답처리를 해버림. 난 분명히 소수점을 크고 진하게 그렸는데, 선생은 채점할 때 없었다고 우김. 집에가서 울고불고 난리를 쳤는데, 결국엔 어머니가 봉투에 돈 담아서 드림…시발 오답처리가 돈달라는 싸인이었음.
무슨 한국에 촌지가 없어 ㅋㅋㅋㅋ 진짜 선생님들에게 촌지 안찔러 주게 된 건 전교조의 덕이 크다. 나 어렸을 때 뭔지도 모르고 선생님에게 촌지 찔러준걸 그림일기에 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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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의 중요성.-행정업무가 전산화되지 않았던 시절.-본인의 할아버지에게 이미 낸 세금을 또 내라고 고지서가 날아옴.-세금을 내고 오랜 시간이 지나 영수증 분실, 세무서는 받은 기록이 없다고 함.-세무서 상대로 소송제기.-몇십년치 일기장을 뒤져 세금을 냈다는 기록을 찾아냄. 증거 제출.-승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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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 도움이 필요하면 ChatGPT 대신 GitHub Copilot을 써보세요. 이것도 OpenAI GPT 기반이지만 질문 답변 및 붙여넣기 과정이 필요 없고, 프로젝트 전체의 소스코드를 인식해서 함수 이름만 입력하면 내용을 자동으로 채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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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언어, 파이썬 코딩 도장을 쓰면서 건강을 많이 잃었습니다. 제 책을 보시는 분들은 아무쪼록 건강하셨으면 좋겠고, C 언어와 파이썬을 쉽게 익혔으면 좋겠습니다. 웹에도 원고가 공개되어 있으니, 무료로 보셔도 되고 여유가 되시면 책도 구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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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플래닛, 블라인드 기업리뷰 보면서 느낀점.- 거의 모든 회사가 악평이 있는 것 같음.- 단점에서 반복적으로 나오는 말들이 있음. 대표/경영진 문제, 업무 체계가 없음, 시니어 없음, 성장이 힘듦, 직원 입/퇴사가 잦음, 각종 악습, 제품 경쟁력 문제.- 인기순보다 최신순으로 보는게 파악이 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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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케이스로.- 질문 내용이 난해해서 이해하기 힘든 경우.- 기술적인 답변을 알아듣지 못하는 경우.- 지원자를 훈계하는 경우.- 면접시간에 도착하지 못해서 자신의 자동차 안에서 면접을 진행한 경우.정말 여러 가지 상황을 경험했는데, 이런 나쁜 면접 문화는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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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생활에서 업무일지 기록의 중요성.- 업무에 따라 일은 많이 하지만 커밋은 1주일에 한 번, 한달에 두 세번인 경우도 있음.- 이런 경우 시간이 지나면 일을 별로 하지 않은 것처럼 보일 수 있음.- 따라서, 그날 그날 했던 R&D, 디버깅, 테스트 등을 구체적으로 공개된 업무일지에 남길 필요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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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일본회사 일본인QA가 제품을 1000번 정도 껏다켰다 하면 에러가 난다고 그랬었는데 ㅋㅋ.개소리하지 말라 했는데, 옆에 같이 앉아서 300번 정도 껏다 켰다하니까 진짜 에러가 났음.원인은 윈도우 서비스로 동작하는 부분은 계속 살아있으면서 화면과 통신을 하는데, 쓰레드로 돌면서 생긴 문제.
버그는 고쳤을 때보다 100% 확률로 재현됐을 때가 더 기쁘다. 심지어 재현하는데 몇 분 정도 걸리는 걸 최단 루트 알아내서 초 단위로 단축시키는데 성공하면 그때부턴 내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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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썬 코딩 도장을 출간하기 전에 원고를 모두 공개하고 베타 리딩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프로그래밍 분야 유명 저자라는 분이 제 원고를 그대로 베껴서 책을 내더군요. 어느날 서점에서 책을 둘러보다가 제 원고를 베낀 책을 보는 심정. 정말 억장이 무너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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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티드에서 152군데 정도 지원서를 넣었고, 아래 서류 통과 이외 별도로 지원한 곳 14군데 서류통과해서 총 19곳 면접봄. 그 중에 한 곳 최종합격해서 입사 예정입니다.
41세 개발자 뽑는 분 안계신가요?.-AWS,Terraform,Docker,Kubernetes 등 클라우드 및 클러스터 구축과 운영을 잘 합니다. -요즘 많이 쓰는 언어들은 대부분 다 다룰 수 있습니다. -인프라 백엔드 위주이지만, Next.js, React로 프론트엔드 개발도 가능합니다. -알티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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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개발자로 일하다보면 의외로 많이 쓰이는 알고리즘이 암호화 알고리즘입니다. 아무래도 학생때와는 달리 회사에서는 다루는 정보가 민감하고, 돈과 관련된 정보가 많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대칭키 알고리즘, 공개키 알고리즘, 해시 알고리즘의 사용법은 필수로 익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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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을 위한 GitHub 꾸미기.-모든 작업은 시작 전에 이슈부터 만듦.-이슈에 작업 내용을 자세히 적음.-작업 전에 feature/이슈번호-hello-world 식으로 브랜치를 만듦.-커밋 로그는 #이슈번호 로 시작해서 무엇을 어떻게 왜 수정했는지 적음.-해당 브랜치를 풀리퀘스트로 만들고 머지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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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을 위한 GitHub 포트폴리오 정리 방법.- 커밋 로그를 성의있게 작성하기. 코드를 고친 이유와 고친 코드를 설명하기.- 포크한 저장소와 본인이 만든 저장소가 구분되도록 설명을 작성하기.- 코드 줄맞춤(포매팅)을 철저하게 하기.- GitHub 이슈와 풀리퀘스트 활용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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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머가 회사 고르는 방법(내 생각).-프로그래머가 주역인 회사를 갈 것.-대기업 IT 계열사는 피할 것.-업종의 이권이 크거나,힘이 센 곳은 피할 것. -의사,약사,변호사,교수 등. -자동차회사,철강회사,제약회사 등 업종의 주역이 따로 있는 곳은 피할 것.-네카라쿠배당토등이 위에 해당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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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의견) 이력서 팁.이력을 부풀리거나 없는 것을 만들어내는 것은 안 되지만, 줄이거나 생략하는 것은 괜찮다. - 본인이 프론트엔드도 잘하고, 백엔드도 잘하고, 인프라 구축도 잘 한다. - 이 모든 이력을 실제로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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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코리아 일 안하는거 맞음. 성매매 계정 몇 번이나 신고했는데도 정상이라면서 제재안함. 성매매 계정이 올린 이미지들 전부 나체에 성기 이미지였는데도 한 번도 안봤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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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는 어쩔 수 없이 서울로 왔습니다. 거주비, 생활비 비싸고, 복잡한. 지옥같은 지하철을 타고 출퇴근하는 서울. 아무리 낭만적이고 경치가 좋아도 일자리가 없으면 떠나기 마련이고, 아무리 지옥같아도 일자리가 있으면 모여든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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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참. 이 글을 링크드인에서 퍼갔는데, 댓글이 가관이군요. 댓글 중에 제가 이력서에 트위터 주소를 넣었다는 억측을 일삼고 있군요.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저는 이력서에 트위터 주소를 넣지 않았습니다.
또 짜증났던 면접으로는 데X시스터즈였음.- 내 트위터에서 몇달~2, 3년 전에 썻던 글까지 다 가져와서 면접 때 하나하나 물어봄.- 트위터가 공개 SNS이긴 하지만, 이력서로 이야기 해도 충분한 것을 굳이 트위터 글까지 끌고와야 했나 싶음. - 트위터 글 이야기 꺼낼 때마다 상당히 기분이 나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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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티드 개발자 구인공고 보면서 느낀점.- 5~10년 경력을 찾는 곳이 대부분.- 10~15년 경력을 찾는 곳은 거의 없음. 아니면, 팀장이상 관리직을 찾는 곳이 일부 있음.- 이렇다고 하면 일반 개발자로 일할 수 있는 수명은 약 10년.- 30대 후반~40대 초반이 되면 갈 수 있는 곳이 급격히 줄어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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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자 AI(딥러닝) 취업 교육 이딴거 믿지 마세요. 현실을 알려드림. - 비전공자가 AI를 배워서 취업을 하면.- 서울대, 카이스트 나온 전공자 석사/박사 연구원(리서처)을 위한 허드렛일만 하게 됨.- 비전공자는 절대 리서처를 시켜주지 않음.- 이게 학계의 무서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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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에 인상깊었던 시스템이 있었는데, 쿠팡이 잘 알려지지 않았던 작은 회사였던 시절이었다. 당시 쿠팡 재직 개발자들한테 7만원씩 주면서 아는 개발자한테 밥을 사주라는 것이었다. 그리고 명함만 받아오면 된다는 것이었다. 사람 구하는데 진심인듯 했다. 어느날 보니까 엄청 커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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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머에 있어서 알고리즘은.- 스택, 큐, 링크드 리스트, 정렬 정도만 알면 된다고 생각함.- 일부 컴퓨터사이언스, 알고리즘 신봉자들은 red-black tree, AVL tree 등도 필수로 이해/구현할 줄 알아야 한다고하는데.- 고급 알고리즘 영역도 일종의 도메인임. 필요할 때 공부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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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차피 회사에서는 직원이 원하는대로 성장시켜주지 않음.- 정확히 이야기 하면 회사는 성장하는 곳이 아니라, 급여를 받은 만큼 노동력을 제공하는 곳일 뿐임. 이 과정에서 성장할 수 있다면 그건 운이 좋은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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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을 위한 GitHub 정리 방법.-포트폴리오용과 공부용 계정을 분리한다. -한 계정에 몰려 있으면 본인이 개발한 것과 포크한 것을 구분하기 힘들기 때문.-포트폴리오용 계정의 저장소에는 Description을 한글로 자세히 기재한다.-Git 로그 메시지는 무엇을, 어떻게, 왜 고쳤는지 자세히 기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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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에서 수학을 많이 쓰느냐 안 쓰느냐는 도메인마다 다름.- 3D 엔진,게임 개발: 선형대수학,삼각함수로 떡칠되어 있음.- 딥러닝 모델 개발: 선형대수학, 통계학.- REST API 서버: 안씀(도메인이 수학 기반인 것 제외).- 웹프론트엔드: 안씀(위와 동일).개발은 수학 필수라기보다 선택이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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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표현식만 잘 배워두면 텍스트 반복작업(노가다)을 엄청 줄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데이터는 일정한 패턴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정규표현식으로 거의다 작업이 가능합니다. 웹에서 정규표현식을 배우고 테스트해볼 수 있는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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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는 누구든지 될 수 있습니다. 자격요건이 있는 것도 아니고요. 부트캠프 출신이든 국비과정이든 독학이든 전공자든 다 가능합니다. 하지만, 취업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업계에서 관두지 않고 살아남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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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개발 분야가 유독 성장을 강조하는 것에 대한 내 생각.-이 분야는 소위 컴퓨터에 미쳐있는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음.-즉, 컴퓨터 덕후,프로그래밍 덕후들이라는 이야기.-그냥 직업으로서 개발자로 접근했다가 이런 미친(?) 사람들과 경쟁을 해야 함.-성장에 대한 압박을 느낄 가능성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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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활동만 하는 개발자” 나는 이 문제가 정보 공유의 문제가 아니라고 봄.- 외부 활동으로 유명세를 얻음.- 유명세를 발판으로 좋은 회사에 취업/이직함.- 일은 안하고 계속 외부 활동만 함. - 일은 옆의 동료나 부하직원에게 떠넘김.- 이 유명세를 이용해서 직급을 올려가며 계속 이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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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개발하든 해당 도메인에서 대중적인 언어를 선택하는 것이 시간을 절약하는 길이라고 봄. - 웹은 HTML에 JS.- 서버, 백엔드는 취향에 따라.- 게임은 C/C++, C#.- 데스크탑 커맨드라인은 Go, Rust 등. 그래서 자기가 선호하는 언어를 억지로 사용하는 형태가 대표적인 안티패턴이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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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성장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더라도, 업무 외 시간,휴일을 최대한 활용하여 본인을 성장시키는 것이 좋음.-본인은 첫 직장 때 회사에서 코드에 손도 못대게 하였음.-업무 외 시간, 휴일에 C언어와 윈도우 드라이버를 독학하여 오픈소스 출시.-군전역 후 이전 연봉의 3배로 계약하고 직급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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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계 게임 회사 코딩 테스트썰.- 인터넷 안 되는 PC 줌.- 메모장으로 C 언어 코딩을 해야 함.- 전제, 하드웨어 버그로 인해 메모리 할당이 불가능함.- 특정 주제의 게임을 만들라고 시킴.- 다 작성하고 몇 시간 동안 리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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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MS 대단하군요. NVIDIA CUDA 없이도 딥러닝에서 GPU를 쓸 수 있도록 만들어뒀네요. NVIDIA 뿐만 아니라 AMD, Intel, 퀄컴 등 DirectX를 지원하는 GPU는 모두 사용가능합니다. 단, 이름 그대로 DirectML이라서 윈도우에서만 사용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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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가 회사 생활하면서 사이드 프로젝트(투잡, 외주)를 진행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 일단 공식적으로 겸업 금지 조항에 위반되어서 회사측에 불리해집니다. - 사이드 해봐야 큰돈 되지 않습니다. - 남는 시간은 개인 프로젝트를 오픈소스로 공개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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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의 경력기술서 작성팁.- 어떤 기술스택으로 무엇을 만들었는지 상세히 작성.만약 기존 프로젝트를 개선했다면.- [문제점] 해당 프로젝트에서 발생한 문제점 요약.- [개선] 본인이 개선한 부분을 요약.- [결과] 개선 후 결과 요약(예: 비용 절감, 유저 이탈율 감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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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대표를 맡고 계시는 친한 형님께서 해주신 말씀이 생각난다. 회사 대표가 해야할 일은(특히 스타트업).1. 잘 하는 사람 많이 뽑는 것.2. 아닌 사람 잘 내보내는 것.이라고 하셨다. 특히 1번보다 2번이 훨씬 어렵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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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가혹한 이야기지만, 개발공부 좀 해서 무경력 신입으로 네카라쿠배당토두야몰센 이런데 들어가려고 하는건 일종의 도둑놈 심보입니다. 정 들어가고 싶으면 작은 회��, 안 좋은 회사에 들어가서 2년 이상 경력 쌓아서 도전해보세요. 그동안 실력도 쌓고 포트폴리오도 착실히 준비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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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신입 때 사수가 없었다. 그래서 스스로 공부하고 발전하는 방법을 끊임없이 연구했던 것 같다. 특히 내 최고의 사수는 오픈소스였고, 그 자체가 교과서였다. 오픈소스 프로젝트 사용법을 문서화해서 올렸고, 오픈소스 프로젝트의 코드를 보면서 공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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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GitHub 포트폴리오 이것만 하면 반은 먹고 들어간다.- 저장소 설명에 포트폴리오라고 명확하게 표시하고, pin 설정. 기타 저장소는 private으로 설정하거나 다른 계정으로 옮기기.- 커밋 메시지를 충실히 작성하기. aaa, 1, 커밋 이런 것은 신뢰도 하락 요인. GitHub 이슈 번호를 넣는 것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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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선생이 차별이 엄청 심했던게, 잘 사는 애들 한테는 쉬는 시간에 말 한마디 더 걸어주고, 부모님 안부 물어줌(촌지를 많이 납부했나 봄). 못 사는 애들한테는 각종 누명 씌우고 괴롭혔던 기억이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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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언어가 사라지기 힘든 이유.- 프로그래밍 언어계의 라틴어로 자리잡음;;.- 윈도우 커널, 리눅스 커널이 C로 작성되어 있음(리눅스는 이제 일부 Rust 도입).- 파이썬 공식 구현체 CPython, Ruby 공식 구현체 CRuby는 C로 작성되어 있음.- 아직 온갖 프로그램과 임베디드 기기가 C로 굴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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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엔씨소프트 자회사 엔트리브에 다닐 때 엔트리브 직원들도 엔씨 사내식당에서 밥 먹을 수 있었거든요. 근데, H스퀘어 상가 상인들이 길길이 날뛰고 반대를 해서 엔트리브 직원은 엔씨 사내 식당에 못가고 밥을 사먹어야 했습니다.
판교 이 동네 진짜 ㅋㅋ 회사 식권 가격 맞춰서 식당 밥값 올라가는거 너무 웃김 ㅅㅂ 이게 IT 위수지역 아니면 뭐냐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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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한국거래소 이전, 산업은행 이전같이 공기업을 국가가 강제로 이전하는 사례는 반대입니다. 이렇게 이전해도 젊은 사람들은 수도권의 다른 금융기업으로 이직해버리면 그만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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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블로그 글쓰기 팁.-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간결하게 작성.-문장 하나에 한 가지 주제만 설명하기.-주제가 길어지면 문장을 나누기.-문단에 문장은 3개를 넘기지 않기.-미사여구 최소화하기.블로그를 소설이나 수필처럼 문학작품같이 쓰는 경우가 있는데 글이 길면 사람들 대부분이 읽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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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팁. 3.3. 문장 작성 방법(출판사 편집자에게 배움).-문단은 주제 문장 하나와 부연 설명 문장 3개로 구성.-이런 문단이 3개가 되도록 글을 쓰기.-읽기 편한 글이 됨.예) 나는 아직 트위터를 쓴다.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싶기 때문이다. 좋은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여러가지 사건 사고도 많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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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 코파일럿 랩스 쓰십셔.- 주석 추가.- 타입 없는 곳에 타입 추가.- 버그 수정.- 디버깅하기 편하도록 코드 수정.- 코드 정리.- 예외 처리.- 긴 코드를 로직별로 분리하여 함수 생성.- 문서화.- CUSTOM에서 한글 프롬프트 치면 한글 주석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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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프로그래머 제1원칙은 "클라이언트에서 보낸 데이터는 믿지 않는다."이죠. 그런데 클라이언트나 웹프론트엔드로 프로그래밍을 시작한 분들은 이 원칙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클라이언트나 웹프론트엔드 로직상에서 처리하면 보안상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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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션 이력서 쓸 때 제발 “토글 목록”좀 쓰지 마세요. 면접 전에 프린트 해야 하는데 전부 접혀 있어서 하나 하나 펼칠 때마다 엄청 킹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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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분들 출판사의 책 출간 제의에 속지 마세요. -책 출간 제의를 받는 것은 대단한게 아닙니다. -출판사는 연락이 닿는 거의 모든 개발자한테 책 출간 제의를 합니다. 비추하는 이유.-들인 노력,시간 대비 수입이 매우 적음.-명예에도 그닥 큰 도움이 안됨.-결론.시간낭비임.-대신 동영상 강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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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기술들은 공식 문서가 있음에도 책이 팔리는 이유.- 공식 문서는 메뉴얼이므로 모든 기능을 순서대로 나열한다. - 반대로 책은 교육의 목적으로 쓰여졌기 때문에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순서를 조정할 수 있다. - 특히 공식 메뉴얼보다 이해하기 쉬운 설명 플로우를 제공해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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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웹프론트엔드는(특히 브랜드 사이트) three.js 같은 WebGL로 효과를 내는 경우가 많은 것 같음. 3D 그래픽스라는게 대부분 게임 영역에서 쓰이는데, 웹프론트에서 버텍스 셰이더와 픽셀 셰이더를 보고 있으니 만감이 교차함. 고객이나 회사의 눈높이는 점점 높아져서 안 쓸 수도 없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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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력서, 포트폴리오 멘토링을 진행하면서 느낀 점.- HR 부서가 체계적으로 갖추어진 회사는 보통 자기소개서로 이력서를 걸러낸다. - 중견기업 이상, 대기업, 유니콘 스타트업 등.- 실무부서 면접을 볼 때는 자기소개서보다 경력기술서 위주로 질문을 하게 된다. - 따라서 둘 다 잘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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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가 대단한 점. 그동안 Visual Studio 제품군을 판매용으로만 취급하다가, Visual Studio Code를 기점으로 오픈소스 체계로 전환하더니 이쪽 분야 개발툴 시장을 석권해버림. 특히, 방향을 한 번 정하면 회사 전체가 대동단결해서 일을 진행시킨다는 점이 대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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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기술서로 면접관한테 원하는 질문 유도해내기.- 본인이 강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완벽하게 적지 말고,질문이 나오도록 요약 및 생략하기.- 본인이 약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과감히 삭제,책잡히지 않기.- 면접 중에는 원하는 질문이 나오도록 해당 기술로 답변을 끝내기.모르면 모른다고 대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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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목소리를 TTS로 만들기(FastSpeech2) 문서를 공개합니다. - FastSpeech2 모델 사용.- KSS Dataset을 TTS로 학습하는 방법.- 내 목소리를 녹음하는 방법.- 내 목소리를 TTS로 학습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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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를 시작하는 분에게 G식백과 김성회님이 해주셨다는 조언(전해 들었음).- 댓글에서 조금이라도 낌새가 이상하면 바로 차단해라.- 작은 씨앗이 자라나서 큰 악플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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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S를 처음 접하는 분일 수록 요금 폭탄을 맞기 쉽습니다. - 실습 및 테스트 후 리소스는 즉시 삭제하기.- 실습 및 테스트 후 리소스는 즉시 삭제하기.- 실습 및 테스트 후 리소스는 즉시 삭제하기.뭘 하든 요금이 나오니까 그냥 다 삭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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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세 개발자 뽑는 분 안계신가요?.-AWS,Terraform,Docker,Kubernetes 등 클라우드 및 클러스터 구축과 운영을 잘 합니다. -요즘 많이 쓰는 언어들은 대부분 다 다룰 수 있습니다. -인프라 백엔드 위주이지만, Next.js, React로 프론트엔드 개발도 가능합니다. -알티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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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북 epub 포맷이 HTML 구조라 인형 눈알 붙이는 정도의 노동력이 들어갑니다. 정말 한땀한땀 페이지를 만들어나갑니다. epub은 그나마 DRM이 붙는데, PDF 포맷으로 내는 것은 완전 자살행위에 가깝습니다. DRM이 붙어도 다 유출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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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이렇게 하시겠지만, 저의 개발 노하우는 삽질 일기장을 쓰는 것입니다. - 그날 해결하기 힘들었던 부분을 정리해서 노션 등에 남김.- 왜냐하면 본인이 작업했던 것들도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어떻게 한 것인지 까먹게 됨.- 이것이 쌓이면 자신만의 스택 오버플로우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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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겪었던 어처구니 없는 보안 사고.- 회사는 결제해서 사용하고 있었음.- 어느날 GitHub를 로그아웃하고 회사 Org를 둘러보고 있었음.- 공개되면 안 되는 저장소가 Public으로 공개되어 있는 것임-_-.- 당장 막음.- 로그 분석 결과 3개월 동안 엄청나게 클론해감.- 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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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종이 일기장에 손으로 적기는 불편한 감이 있음.디지털로 기록할거면 모든 변경 내역이 남는 도구를 이용해야 증거로 인정받을 수 있을 듯. 과거의 내용을 조작하는 행위 자체도 기록으로 남으니 무결성은 검증됨.노션, 구글 독스, 컨플루언스, Git 저장소 등이 적합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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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의 금기.-리니지3 개발팀이 반란을 일으켜 집단 퇴사, 소스 코드, 기획서 등을 모두 유출하여 만든 것이 테라(코인 말고 온라인 게임임).-이후 어떤 프로젝트든 리니지3이라는 프로젝트명은 금기어가 됨.-내부적으로 리니지3이라는 프로젝트가 더 있었으나 오래 못가서 해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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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중국어 배워서 비즈니스하는 것은 매우 불리합니다. 제가 중국회사하고 일할 때 중국회사측 한국 담당자들 전부 조선족이었어요. 조선족은 중국어, 한국어 네이티브라 절대 한국사람이 못이깁니다. 이분들도 다 베이징대, 칭화대 나온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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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재택근무가 근무의 한 형태이지 복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풀 재택이 아닌 경우도 흔하고 이런 경우에는 집을 회사 근처나, 같은 도시권으로 구해야해서 주거비 절약도 큰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재택근무가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일단 식사비, 냉난방비는 직원이 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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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제어 프로그램 추천합니다. Parsec이라고하는 프로그램인데요. - 원격으로 DirectX가 구동됨. 따라서 게임이 랙 없이 가능.- 고전 격투 게임을 원격으로 멀티플레이하라고 나온 물건.- DirectX가 너무 잘 돌다보니 오히려 게임 개발에서 더 많이 사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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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프로그래머 면접 질문 중에 제가 자주하는 것이 있는데,.- 윈도우 파일 경로에서 디렉터리를 구분하는 문자는 무엇인가요? 그다음으로는 리눅스, 맥에서는요?.입니다. 의외로 대답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꽤 있더군요. 학원에서 코딩만 가르치다보니 운영체제 기본은 좀 놓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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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만드는 앱이나 웹사이트는 자신이 직접 써봐야 한다. 레이아웃이 불편하지는 않은지, 버튼은 잘 클릭되는지 써봐야 사용자들이 겪는 불편함을 알 수가 있다. 이게 제품 개발의 기본인데 의외로 안 되는 곳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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