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ngha
@jk__de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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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스타트업 프로그래머. 개발자지만 QA도 했던 회색분자. 전직 C++ 정적코드분석 엔진 개발자. C++11의 R value reference 보고 멘붕이 와서 C++ 세계에서 탈출. 현재는 웹 개발자. 제일 어려운 언어: CSS
대한민국
Joined November 2017
탐라 개발자 여러분, MDN 한글팀은 여러분의 기여를 간절히 원합니다. 깃헙 잔디를 채우고 싶으시다구요? 여기로 PR 올려주십시오. 특히 HTTP, CSS, HTML, WEB API 등이 많이 번역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자신이 배운 부분 정리할 겸 기여 부탁드려요.
믿을 수 있는 게 거의 없는 자바스크립트 자료 생태계에서 몇 안 되는 희망 M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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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뿐만 아니라 많은 사회 초년생에게도 해당되는 말이며. 초반엔 투자에 크게 신경쓰지말고 저 역시 몸값을 높이는게 제일이라 생각합니다. 잃지 않도록 해서 종잣돈 모으면 투자는 그 때.
10년차까지는 공부, 이직, 자기투자가 제일 높은 소득을 조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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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간에 (실력이 바탕이 된) 라포 굉장히 중요합니다. 라포 형성이 안되면 콩으로 메주를 쑤겠다고 해도 딥태클을 맞고, 라포 형성이 잘 되어 있으면 팥으로 메주를 쑤겠다고 해도 믿고 따라주죠.
@saeyan830 그냥 왜 안되요라고 물어볼 수 있는 관계가 건행되는게 제일 좋은것 같아요. 근데 이건 좀 라포가 형성 되어이야 하긴한데.보통은 그냥 안되요가 아니라 .이유도 개발자가 같이 잘 설명해주긴 해야 합니다. 라포가 형성 안되어 있으면 .서로 왜 못하냐? 변명인가? 이런느낌으로 오해가 있을수 있거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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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말. 그래서 정말 개인적인 생각인데 프론트는 특히 css때문에 완전 신입과 2~3년 경력의 차이가 꽤나 크다고 느낍니다. 왜냐면 css "제대로"하기가 절대 만만하지 않거든요 😢.
실제로 HTML, CSS 스펙을 알기만해도 생각보다 간단하고 쉽게 풀리는 것들이 많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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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한 번 트윗을 남긴 적이 있긴했는데 회사가 개쉣이 아니라면 최소 자기가 싼 똥이 내 발목을 잡을때까지, 그리고 그걸 해결할때까지 있어보라는 거다. 그 똥을 치우는 과정에서 정말 많은걸 배운다. 그래서 시니어는 모르겠는데 주/중니어가 짧게 자의적 이직이 많으면(이하생략).
한 프로젝트(혹은 한 회사)를 오래 잡고 있을 때의 장점 중 하나는 내가 싼 똥 중에 오랜 시간에 걸쳐 되돌아오는 종류의 똥을 직접 맞아볼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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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인가 작년에 개발자 시장이 끝물같다고 얘기한적이 있었는데, 이는 VC 업체 동향을 보고 한 얘기였습니다. 근데 요즘 VC업체들 동향을 보니 최소 향후 1~2년 간은 코로나때의 개발자 붐은 없을 듯합니다. 더 길수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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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 물들어왔다. MDN 한국팀은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근데 가능하면 한 글자 수정 말고 최소 한 문단이라도 해주셔야 저희가 덜 힘듭니다. 가능하면 한 문서 단위로 해주시면 좋아요!.
오타/번역하는 신입들 대단한 것임. 오늘 MDN번역으로 오픈소스에 기여하기 멘티한테 알려줬는데."기여가이드"라는 것도 잘 모르고.포크뜨고 실행하고 커밋하고 커밋메시지 적고 PR 제출하고 린트적용하고 등등. 여기까지 다 해서 머지까지 도달했다면 의지와 관심도가 엄청 높은 것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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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B의 장점: 나의 퇴근과 동시에 트래픽도 사그라듬.
퇴근할 때 귀신같이 이슈 생기는거 그만 겪고 싶음.<<< 당연함 제일 접속자 많을 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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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한 사람을 좋아한다고 한 글이 돌았었는데, 개인적으로 모 주니어에게 한 얘기가 떠오른다. 나는 개인적으로 신뢰성(Reliability)과 항상성(constancy)이 있는 사람을 좋아한다. 두 성질이 비슷한 얘기일 수도 있고, 다를 수도 있지만 결론은 언제나 꾸준하게 일정 퍼포먼스를 내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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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팀이 재택위주라 반년만에 다 모여서 회식했다. 1, 2년전에는 대부분 신입, 주니어였는데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별 탈락없이 내 여정에 동참해주셔서 너무 고맙다. 개발팀 여성 인력도 40퍼 가까이되서 내가 그려온 개발팀 모습에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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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현실이 다 그렇지 뭐. 없는 살림이라 주니어 잔뜩, 수시로 바뀌는 비즈니스 방향. 특히 B2B 상대로 하는 곳은 클라 힘이 세기 때문에 비즈니스 로직과 결이 다른 요구사항도 해야할 때가 많음. 예) 돈 안줘도 물건 내줘야 함(월합결제). 이럼 진짜 디비 설계를 어찌짜야할지 멘붕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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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회사 동료들과 치킨집에서 친선 오목 알고리즘 대회를 했습니다. 한 분은 저와 180수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네요. ㅎㅎ 하지만 우승의 영광은 오목 프레임워크를 해킹한 개발자분께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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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개발 분야에선 대충 흐름이 맞다. 노력하면 예전 연봉 못받는건 아닌데, 과거와 달리 몇 배나 힘들다고 들었다.
2021~2022년은 개발자 채용 수요가 폭발적으로 상승했던 시기였죠. IT, 스타트업계를 중심으로 경쟁적인 채용이 이루어졌고, 파격적인 연봉을 제시하는 곳도 등장했습니다. 그러나 투자 혹한기가 장기화하고 뭇 기업들의 경영 상황이 악화한 지금, 분위기는 사뭇 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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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사실 프로덕트 첨 시작할때 이게 5층에서 끝날지 100층까지 갈지를 알 수 없는 노릇이라 5층짜리 생각해서 개발해놓은건 나중에 발목잡을 수 있고 100층 생각하며 지은건 100층에 도달하기 전까진 오버 엔지니어링이 된다. 미래는 알 수 없고 전임자를 욕하지 말아야하는게 이 때문.
프로그래머의 일 중 한 가지는 "미래 예측을 해내기" 인 것 같다. 3층건물 지어주세요 해서 지었는데 이제 2층을 올려서 5층건물을 만들어주세요 하길래 3층 부수는걸 2주동안 하고있으니까. 별 생각도 안 들고 그냥 내가 미래를 못 내다봐서 하하하 같은 생각밖에 안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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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코로나때 스타텁의 신입 채용이 많았던건 시니어를 빅테크에서 쓸어가서 스타텁들이 울며겨자먹기로 뿁아서 그랬었죠. 지금은 스타텁 주변 얘길 들으면 신입채용은 개뿔 기존 개발자 정리카드 만지작거리는 곳도 많습니다.
스타트업은 빨리 성과를 내려고 하니 시니어 위주로 채용을 하니 신입은 아예 고려 대상이 아니라는 거. 그런 언제 뽑나? 로켓 발사하고 엑싯 할 정도로 사업이 성장하면 그 떄 신입을 채용하는 건데, 일단 로켓이 발사를 못하는데 뭔 놈의 추가 채용. 그런 거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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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음. 🥲 스타트업만 보자면 그간 VC 투자 + 빅테크의 경쟁적 경력직 채용때문에 어쩔수 없이 신입을 많이 뽑았다면 지금은 신입 뽑는 곳 씨가 말랐을거예요. 신입 교육비용보다 즉시 전력인 경력 뽑는게 저렴하다는 말 절대 맞말입니다. 요즘이 신입에게는 이래저래 시련의 시간임.
농담이 아니라. 주니어는 어디에서도 안 뽑으려고 하고, 즉시 전력인 시니어는 유동 인력이 없어서 남의 회사에서 '뽑아'오고 있음. 신입 교육 비용보다 결과적으로 그게 더 저렴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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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AI, PM 부트캠프는 사기에 가깝지않나.
제일 짜증나는 것은 비전공자들에게 AI 를 추천하는 교육기관들이다. 그분들도 좀 해보면 알게되긴하지만. 일자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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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년 전에 지금 회사 1호 개발자였는데, 얼마전에 개발팀이 20명이 되었습니다. 힘든 시기 잘 헤쳐온 울 개발팀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대표님께도 감사 🙏). 그나저나 팀빌딩은 이번이 두 번째인데. 이러다가 팀빌딩 스페셜리스트가 될듯 🥲 보람은 있는데 넘나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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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소개글에도 있지만 CSS 잘하기가 진짜 어렵습니다. 프론트 중에서도 CSS 잘하시는 분은 생각보다 많진 않은듯(느낌).
@iamnammul 멀리 안가도 당장 백이 어렵다고 말하는 사람중에 CSS 잘하는 사람 본 적 없음. 무의식적으로 내가 하는 일이 더 짱이야~ 하는 우월감 표출하는 분들 많은데, 남이 하는 일을 쉽다고 생각하는 것은 무례하다고 알려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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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이거 작은 개발팀인 저희도 이렇게 사용하고 있어요. Ops 인력이 없어서 필요한 기능만 사용하고 나머진 무시. Persistent Volume, StatefulSet 같은 기능을 빼고 k8s를 stateless 하게 쓰고 있습니다.
GN⁺: 쿠버네티스를 싫어하는 이들을 위한 안내서 .# Kubernetes에 대한 비판적 안내서 . - Kubernetes는 일부 기술자들 사이에서 불필요하게 복잡하고 시간 낭비라는 평판을 얻었으며, 작은 팀에서 사용하는 것은 과잉 설계로 여겨짐. - Jamsocket에서는 몇 년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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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션이 예쁘고 눈에 잘띄고 좋은점1 좋은점2. 이건 자기 이력서만 볼때 뿐입니다. 열려면 느리고 생긴것도 다 다르고 특히 아코디언 죽일까. 암튼 모든 글은 독자를 생각해줘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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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편으로는 테크 붐이 일어서 괜찮다는 의견도 있는데, 저도 그랬으면 좋겠는데 과거랑 좀 달라져서. 개발자 몸 값이 엄청나게 올랐고 팁스를 비롯한 창업 지원금 감소, VC들의 투자 감소로 어떤 영향이 있을지는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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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진개건 나발이건 개발자 뽕 찰 필요 없고 어차피 기술직 회사원입니다. 돈 받고 코딩하면 프로라 생각합니다. 기계인간님처럼 일을 되게 하는 분이 굉장히 드물고 소중합니다.
최고의 조언은 "자기 자신을 '일이 되게 하는 신'이라 생각해라" 였는데, 이런 마음가짐으로 살아간다면 직업을 바꾼다 해도 자신감있게 멋있게 일할 수 있을 것 같았다. 내 스타일이 됐다. 일이 안 돌아간다? 관련자 일일이 찾아가며 물어보고 사람이 없다고? 그럼 내가 할테니 관련정보 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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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양성 사업이 잘 안되서(취업을 못해서) 그 인원 구제겸 돈도 벌자로 만든것 같군요. 근데 과연. 🤔.
미친 놈아…맡긴 것만 좀 해라…. 계약서에 써진 일만!! 저 지랄을 하니까. “A사는 이런 것까지 해주던데 B사는 이렇게만 해주고 끝내나봐?!”. 이렇게 갑질하는 새끼가 나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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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팀 10명도 안될때 나머지 인원의 연차 다 합해도 내 연차도 안됐었는데(신입, 주니어 천국) 내가 연차가 하나 쌓일때 팀 전체가 연차가 십 수개 쌓여가니 뿌듯하다. 다들 제 몫을 하고 있어서 감사하고 일찍 퇴근해서 더 좋은 명절 전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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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vascript 에선 함수형 같은 오른쪽 코드가 여러모로 좋긴 좋은데, 문젠 성능. 배열의 요소의 수가 많다면 가능하면 왼쪽으로 하심이 좋습니다.
함수형 플로우가 도는군하. 전 회사에서 작은 함수들로 분리해서 코드 작성하는 방식을 배운 게 너무 좋았고.여전히 코드 작성할 때 가장 큰 도움이 되고 있음. 아래는 예시. 짝수만 필터링, 각 짝수의 제곱을 구한 후, 그 합계를 계산 (ChatGPT가 생성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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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엔 적어도 올해까진 웹/B2C 개발자 시장 안좋겠다 했는데 보아하니 25-26년까지도 좋지는 않겠다. 취업 기회는 웹이 아닌 곳에 있을 가능성이 높아보임.(예: 제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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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엔드 신입분들 과제를 보면 프론트엔드의 기본인 HTML, CSS를 등한시하고 React에만 올인한 모습이 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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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022년 정보 분야 교육은 23만2700여 명이 수강. 사견인데 22년이 당분간 막차인듯. 쪼렙인 지금 회사 작년 지원자랑 올해 채용공고의 지원자 급이 많이 다름. 즉 지금 신입은 기존 회사가 어려워서 나오는 경력자들과도 대등한 위치에서 싸워야한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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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적고. 이런거라도 없으면 신입 개발자는 분별이 불가능함. 수 십~수 백장의 거의 유사한 포맷의 지원서, 거의 유사한 테크스택인데 무슨 수로 구분함. 취준생도 힘들겠지만 검토하는 노동자도 힘든건 매한가지. 이런 노력이라도 하는 분은 대단하다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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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는 신입 개발자 채용에 굉장히 부정적인 영향이 있으며 단기적으로는 가성비 경력직이 각광받으나 장기적으로 가면 개발자 생태계 자체가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갈까 두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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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개인적으로 업계 추천같은건 안합니다. 잘되면 자기가 잘 한거고 못하면 그 원망은 오롯이 저에게 오는거죠. 비단 IT뿐에 한정된 얘긴 아닙니다.
어쩌다 30초 취준생 만나서 고민상담 비스무리하게 이야기할 기회가 생기면 주제넘게도 내 얘기 하면서 IT업계 들어오라고 추천한다. 이 업계는 주니어 시니어 할 것 없이 스트레스로 미칠 것 같은데 어쨌든 입구는 넓다고. 학연, 지연보다 실력이 중요한 업계라 비교적 공정하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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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개발자 사태는 그냥 일상으로 돌아온 것 뿐이다. 개발자래봤자 기술직 회사원인데, 기술직은 회사가 어려워지면 늘 감축 대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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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들어올때 노젓기. 제가 번역한 MDN 한국어 문서 Map 참고부탁드립니다! . 아직 번역 안된 문서나 오래되어 업데이트가 필요한 문서가 많으니 많은 분들의 번역 참여 부탁드립니다! .
가끔 JS 에서 Map 이 존재하는지 모르거나 혹은 JS 일반 객체와 똑같이 키, 밸류 쌍을 저장하는 것이니 JS 일반 객체를 Map 대신 사용하는 분들이 있다. 그러나 JS 의 Map 은 Map 만의 특성이 있다. 키로 어떤 타입이든 가능하며, 값을 넣은 순서대로 순회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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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지만 없진 않아요. 팀 전체에 악역향주고 담당 리더 엿먹이는 친구들 말이죠. 남의 일일땐 그 팀 시니어가 잘못하나보다 생각했지만 그 재앙이 저에게 왔을땐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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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기여 부탁드립니다. 처음 하시는 분들은 기존 문서 보완으로 접근하셔도 좋지만, 아직 번역이 안된 문서도 많으니 기왕이면 후자로 부탁드려요😘😘😘😘.
붙캠에서 매주 멘토 활동 시간이 있는데 MDN Web Docs에 기여해 보도록 하고 있어요.실제 MDN에 적용이 되다 보니 모두 신기 재미있어 하셔요. 강의로만 배웠던 Git을 실전에서 사용해보고 배울 수 있다고 좋아해 주셔서 다른 팀 멘티분들을 위한 가이드를 작성했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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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맞말. 시장 대비 공급히 부족한 직종은 큰 결격 사유가 없는 한 이력서 내면 합격. 현재는 신입 개발자 뽑는 기업이 많지 않거니와 공고 열면 지원 경쟁률이 3자리는 우습게 넘는 현실에서 벽이 안 놓아 질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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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신한카드 도메인 만료가 장애 원인인가. 도메인은 어찌할 수 없는 SPOF인듯. 노션도 그랬고 아무리 장애대처 잘하는 넷플릭스도 도메인 문제를 피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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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전에 신입만 뽑은(뽑을 수 밖에 없었던) 반대 급부: 이제 얘들이 다 3~4년차다. 😨 . 요 1년 동안 이탈이 1명 밖에 없긴 하지만 쫄리는 이 마음. 친구들 나가지말고 한 5년만 더 같이해보는게 어때? 😉 땔감은 넉넉하게 준��되어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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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사의 아침밥을 책임졌던 위잇이 서비스를 중단했다. 재무상태 악화인데, 실제 2022년 재무제표를 보면 음. 참 이 사업도 힘들었겠다 싶었다. 그나저나 이제 아침밥을 어디서 수급한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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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말은 쉬운데 꽤나 어렵다. 정신적으로 기복이 없어야하고 체력도 따라줘야한다. 많은 일을 무작정 처리하는것도 아닌 적당히 컷 할줄도 알고 할 땐 해야하는 것을 의미한다. 일에 기복이 있으면 항상성이 떨어지고, 신뢰성도 낮다. 실력은 부차적인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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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잘 해야한다. 내 손으로 구조조정은 절대 하고싶지 않다.(아는 CTO분 체험담 들음) 그런 의미에서 긴 런웨이를 만들어준 대표에게, 계속 런웨이를 길이를 늘려주고 있는 동료에게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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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st.js 가 쓰레기네 뭐네 하는건 노드 진영에 대한 멸시 자신이 쓰는 언어에 대한 선민의식 딱 그 정도이다. 왜 nest.js 가 나오고 흥하고 있는지 이해하고 얘기하면 더 좋지않을까. 어떤 언어, 프레임워크든지 깔라믄 깔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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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맞다. 왜 CN*, S*S 를 아예 생각도 못했을까. 대기업 SI는 꽤 괜찮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꽤 이름난 스타텁보다 추천드림.
@nameEO 주변에서 보니 SI 라도 대기업은 꽤 괜찮은것 같기도 하더군요. 워라벨도 있고, 재택근무도 종종 하고, 대박은 없지만 페이도 괜찮고 거기에 AI쪽 인력이면 더 캐어해주기도 하고 등등. 저 글도 대학원생이었다는 걸로 봐서는 아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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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GCP 추천. 간단한 서비스라면 AppEngine만 있어도 되고 여기서 버전별(prod, staging 등)로 라우팅도 가능하다. 도커 기반이라면 CloudRun 도 좋다. 이상 프로덕션으로 AWS, GCP, Azure 다 써본 사람이.
이제 막 시작하는 스타트업은 AWS는 되도록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빠짐없이 거의 모든 기술들을 사용 할 수 있고, 세세하게 제어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이러한 메뉴판들은 이제 시작하는 스타트업에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오히려 방해가 될 가능성이 높은데,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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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정부 지원 사업이 부럽다는 얘길 하필 자기 전에 들어서 팁스 준비할 때 악몽때문에 잠을 못잤다. IT스타텁에게 있어서는 정확하게는 정부 공고 사업 혹은 각종 정부 "지원"사업이며 여기에 "지원"을 해서 뽑혀야 과제 수행 혹은 지원받는거라 하나도 부러울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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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보통 이런 곳은 일반 기업체의 IT 부서인지라 자유스러운 SW개발자를 꿈꾸고 개발에 입문한 사람은 좌절 포인트. 진정한 기술직 회사원의 시작. 근데 SW개발자는 뭐 대단한게 아님. 원래 기술직 회사원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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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수요가 많아서 코딩만 조금 할 줄 하면 쉽게 취업할 수 있다는 얘기는 10년 전, 20년 전 한국에도 있었다. 일본 IT가 폭발적으로 성장하는가? 그렇지 않다면 자리 갯수는 같은데 못버티고 그만두는지 의심해봐야한다. 그렇다. 블랙기업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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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코테는 대학입시같은 점수로 줄세우기라는 생각을 평소 가지고 있었기에 회사 입사는 모두 과제를 기준으로 하는데, 작은 회사에서 과제로 사람뽑는건 꽤나 고되다. 과제 주제도, 채점도 쉽지않고 과제를 했으니 리뷰도 해주는데 그것도 리소스 꽤나 들고. .
코테가 새로운 IT업계의 수능같이 되어버리는 게 좀 우려스럽다. 나중에 가서는 코테 점수로 연봉을 책정해야 하니 마니 하는 미쳐버린 굥정병걸린 사람들의 뻘소리도 나올 것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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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관련 원문 트윗을 읽어보니 그저 부러운 생각만 든다.1.그렇게 깐깐하게 본다해도 지원자가 많다. 그 말인즉슨 연봉과 근무조건이 괜찮은듯.2.당장 안뽑을 만큼 급박한 일이 없다. 연50~100퍼 성장하면 솔직히 말해 그러면 안되지만 빌런이라도 델고오고싶음.아님 지나가는 고양이라도 납치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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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인턴님과 이렇게 하고있는데 .1. 뭘 같이 만들어봄.2. PR 오면 계속 질문을 퍼부음. 결국 일부 cs지식과 만남.3. 몇 가지 힌트와 함께 스스로 공부하라하고 일정 시간 이후에 나에게 1분 스피치 하라고 함.4. 다시 1번으로.
지망생중에 개발기초를 다 공부하고 다음 단계로 가야 편안하다고 생각하시는분은 공부보다 상담이나 병원을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사회와 업계의 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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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 Decimal !!!.사실 JavaScript에서는 Integer 형이 없어서 정산같은 정확한 숫자가 필요한 곳에서는 사용하면 안됨 (하지만 난 외주가 Express.js로 만든걸 혼자 이어받아야했기에).
ECMAScript excitement 😉. Next week's @TC39 meeting is hosted by @TechAtBloomberg in Tokyo & has a packed agenda:. 🔸 AsyncContext.🔸 Decimal.🔸 Import Attributes.🔸 Intl.MessageFormat.🔸 Negated `in`.🔸 Pattern Matching.🔸 Structs.🔸 TDZ.🔸 Throw expressions.🔸 Type Annot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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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고백하자면 저도 주니어때 이런 쪽에 좀 가까웠어요. 그때 생각하면 이불킥입니다.😭 지금은 철 들었습니다. 어쨌든 toxic주니어라는 단어가 성립되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는 주니어분은 그냥 여러분이 toxic 하지 않아서입니다. 있어요. 세상에는 여러분 같지 않은 분들이 훨씬 많아요.
@winterwolf0412 @damby1004 세월이 지나면서 철드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ㅎㅎㅎ (누구나 바뀔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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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은 100퍼 공감갑니다. 하지만 프론트도 WebWorker 라는게 있으니 다른 분들도 혹시 이런 상황을 타의로 맞이할 때 잘 사용하면 좋지않을까해요.🥲. MDN 번역하면서 알게되긴했는데 Node.js 백엔드에선 딱히 쓸 일이 없어서 묵혀두는 중.
10만개짜리 row를 계산하는 작업을 FE에서 하라고요? 혹시 서버가 없습니까? 서버가 있는데 프론트에서 그 작업을 하라고요?. 지금 멀티스레드 가능한 JAVA에 cpu 갯수도 많은 서버가 있는데,. 싱글스레드로 도는 JS에서 cpu 1개일수도 있는 프론트에서 그 작업을 하라고요?. 대체 그게 무슨 판단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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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좋은 말씀. 소프트웨어 뿐만 아니라 세상의 모든 일이 0-80까지 노력이 1이라면 80부터 100까지는 경험 + 뇌피셜 최소 3 이상이 들더라구요. 20을 잘라낼 수 있다는 건 의사결정권자를 납득시킬 수 있는 능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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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님이 오셔서 내가 하고 있는 프로젝트 매니지 업무를 조금씩 내려놓고 좀 더 개발에 집중할 수 있게되었다 👍. 개발적으로 하고 싶은거 많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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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실업급여 진짜 받기 힘들어요 실업급여 받을 수 있는 코드를 입력하면 그 뒤의 불이익이 많아서 기를 쓰고 회피하는거죠. 주로 지원금, 지원사업 불이익이라 작은 회사일수록 더 안 주려합니다. 직장 생활 안해보신 분들은 선동에 넘어가기 쉽죠.
ㅠㅠ집에 오니까 또 실업급여 없애야 노는 사람이 없어진다 하는 이상한 소리 듣고있는데. 내가 퇴사를 몇 번을 했는데 여태 한번이라도 받아본적 있냐 그만큼 받기 어려운건데 뭔소리냐 직장생활 안해보고 자영업만 해서 엄빠가 모르는거다 하고 엄청 싸우는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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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최근은 개발자 이직 붐으로 스타트업은 좋은 인재를 다 뽑기 힘들어졌고 그 결과 원 트윗 저자가 지적한대로 똥을 새 똥으로 덮는 일이 빈번해서 더 그렇다. 이를 막는건 스펙 문서와 테스트인데 껄껄껄. 그게 쉽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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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요즘 수 많은 신입FE 들은 딱 "리액트"만 알고 오셔서 좀 아쉬운 점이 많습니다. 물론 그 짧은 시간에 모든 걸 다 터특하기 쉽지않지만 모자르다와 등한시한다는 다르거든요. 암튼 프론트는 입문은 쉬울지라도 마스터는 절대 만만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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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에 동의. 요구사항을 내는 사람은 자기가 무엇을 원하는지 정확한 언어로 표현하기 쉽지않고, 설사 내더라도 그 자체에 모순이 있거나 다른 기능과 상충이 된다던가 등등. .
소프트웨어 개발의 가장 어려운 점은 코딩이 아니라 요구사항 .- 왜 개발자를 AI로 대체하는게 어려운지에 대하여 .- 많은 뉴스에서 AI가 개발자를 대체하게 될 거라고 얘기하지만, 소프트웨어 구축에 있어서 가장 어려운 부분은 코딩이 아니라 명확하고 정확한 요구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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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적으로 판단하심되요. 상식적으로 큰 회사가 고수가 많습니다. 훌륭한 리더(사수) 여부는 잘 모르겠고 고인물은 조심하시구요. 스타텁도 있긴한데 확률이 많이 낮습니다. 사수가 좋아도 런웨이가 짧으면 좋은 사수고 뭐고 다 쓸모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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햐. 지금 Go 회사 세컨 언어로 쓰고있는데 개발할때마다 급피곤해진다. 이딴 언어 써야하는가 vs 컴파일 이후 좋다 < 이 두 마음이 늘 갈등. 그렇다고 Rust를 웹개발할때 쓰기엔 좀 그렇고.
Go는 예전에 보고 사실 너무 별루라 생각했다. 진짜 이게 뭐지 싶었음. 근데 이젠 . 배워야겠다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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