𝕨0𝕟𝕕𝕖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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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할 사람 모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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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렌서나 회사에 지원한 여러 UI/UX 디자이너 포트폴리오를 보다보면은
대부분 프로젝트의 스샷을 기울기 주거나
지그재그로 레아이웃을 구성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좋은 스타일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쁘게 보이긴 하지만
해당 레이아웃에서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획득하기 어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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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님들 하소연을 듣다보면
우리 개발자가 비즈니스랑 상관 없고 멋있는거 만들려고만 한다는 거다.
그런데 대부분 까보면 아니다.
시나리오는 이렇다
1. 돈이 없으니 저비용으로 개발자 데려온다.
2. 그리고 말도 안되는 일정으로 개발하라고 한다.
3. 그래서 그냥 어쩔 수 없이 "돌아만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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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위험한 발상인데?
기자도 이렇게 생각하는데, 세금에 대해서 잘못된 인식을 가진 사람이 너무 많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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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드는 코드가 얼마나 느린지는 정확하게 알 필요가 있음
그러나 처음부터 성능을 고려해서 만들어야 하는 케이스는 별로 없음
성능보단 가독성에 중점을 두고 만들어야 함
그리고 대부분의 케이스에서는 배열도 1만개 이하로 핸들링 하기 때문에 큰 차이 없음
성능이 필요하면 국소적인 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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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B 할 때 배운 매우 중요한 사실
IT 기업은 전체 기업의 10% 도 안된다.
IT 기업에 다니면 IT 기업이 대부분일꺼라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오히려 그렇지 않은 회사가 대부분이다.
아직도 웹서비스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도 많고
ChatGPT 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이 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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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생이나 주니어에게 이력서 첨삭시 항상 하는 말
- 보여줄게 없는 github 이나 블로그 링크는 차라리 넣지 마세요.
- public 레포의 커밋은 항상 신경써서 하세요.
- 불필요한 코드 주석이나 로그 코드들을 커밋하지 마세요.
- 커밋 메세지는 꼭 신경써서 쓰세요.
물론 저만의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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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지쳤던 면접으로 4년전 쿠팡이 독보적이었다.
4시간 연속으로 1시간마다 면접관 바꿔가며 면접을 했었는데 마지막 시간에는 너무 지쳐서 사고가 잘 안되었다.
말로 알고리즘 문제를 빨리 풀면 시간이 남았다고 몇문제를 더 줬다.
그래서 합격하고도 안갔다.
면접 경험 최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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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이거 개쩌네요.
Radix 랑 같이해서 처음 경험해 보는데, MUI 랑 차원이 다른 느낌입니다.
이걸로 프론트 좀 빠르게 찍어내고 일하는척 하면서 대표 몰래 쉬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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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테툴이 처음 나왔을 때에 이건 채용의 신시대 시작이다 했었는데,
요즘엔 의미 없음을 느낀다.
내가 담당하는 채용 과정에서는 레벨 1 테스트만 하거나 안본지도 오래되었다.
코테를 잘 보던 가까스로 합격점을 넘기던 나중에 같이 일하면 차이 없다. 오히려 간혹 반대의 경우도 있다.
코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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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시스템을 도입하는건 생각보다 쉽지 않은 일이다. 시스템이 있으면 모든 직군에게 이득이 되지만 대부분 실패한다.
실패하는 케이스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들어보면 대부분 개발자 비협조, 조직 우선순위 낮음, 리더쉽 부재 등등이 있다.
나는 개인적으로 다음과 같이 접근하면 어떨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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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차 개발자. 풀스택주도개발.
사이드프로젝트를 본업처럼 하는 사람.
갓생에 관심 많음.
성장은 모르겠고 그냥 공부하는거 즐김.
2024년 하반기 목표: 팔로워 1k 찍기
팔로잉 좋어요 리트윗 부탁드립니다 ㅋ
#개발자_트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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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비님 인터뷰 중에서 매우 공감하는 부분
커뮤니케이션 능력중에서 자신이 한 것을 남에게 잘 전달할 수 있는게 중요
이력서에 내가 한 것만 명확하게 기술하고 면접때 설명할 수 있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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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 원서 읽기에 도전하신다면 전 http 를 추천합니다. http3가 나와도 근본 원칙들은 변한게 없어서 기초로 읽으시면 좋아요! 그리고 중요한 영어 문장들이 정말 쉽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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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많이 벌면 그냥 많이버는거고 세금을 많이 내면 그먕 많이 내는거지 그게 존경받을 일이야?
아이쿠 나랏님이, 최부자댁에서 우리동네에 다리를 놔주셨네, 이런 은혜로운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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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가 새로 입사하면 기대된다
저 분 노트북에서는 내가 만든 리드미와 메이크 파일이 한 번에 개발환경을 띄울수 있게 해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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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회사 퇴사 사유중 하나
옆 조직이었는데 장애 한 번 냈다고 SRE팀 폭파시킴
비용 최적화 때문에 인프라 변경 플랜을 진행중이었는데 맨 마지막으로 미룬 무서운 변경을 위에서 강압적으로 밀러붙여서 충분한 테스트 없이 진행했다가 터짐
그거 실시간으로 보고 질려서 퇴사
작업이 바텀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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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보먄서 AI 와 제품에 대한 생각이 확고해졌다.
사용자 만족은 AI 가 아니라 제품이다.
AI 요약노트는 이전에 많이 있었지만 제품을 잘 만든곳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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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다니던 대기업을 때려치고 나를 스타트업에 뛰어들게 한 두개의 책.
그리고 자주 다시 읽으며 되새기고 있는 책.
그리고 드디어 내꺼 시작하면서 따라해 볼 책.
똑바로 일해라(rework)
슬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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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를 잘 하려면 배포가 커야한다.
가끔 긴장하면서 배포하는 팀원들이 있는데,
카나리, 점진배포, 배포후 e2e 프로덕션 자동 테스트, 원클릭 롤백, 5분내 롤백 등등
시스템이 우리를 보우하시니 떨지 말라고 한다.
물론 대부분 기능을 아주 작게 잘라서 계속 배포하고 마지막에 feature flag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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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자일이 기획을 중간에 그냥 마구마구 바꿔도 되는 방법인줄 아는 사람이 많다.
그리고 린, 애자일 하면 뭔가 제품이 더 빠르게 나온다고 오해하는 사람이 많다. 오히려 제품이 늦게 나올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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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망령으로 지내다 보면
미국, 실리콘벨리의 일하는 방식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국내환경에 대해 하소연하시는 대표들을 종종 만나게 된다.
그분들의 생각은 다음과 같다.
1. 미국 스타트업개발자들은 밤낮없이 일한다.
2. 미국은 기획자(PM)라는 포지션이 없다
3. 급여보다는 스톡옵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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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인증 시스템에서 CSRF 를 고려해서 만든다면 다음과 같이 한다.
AccessToken 과 RefreshToken 으로 나누고
AccessToken 은 JWT 로 TTL 을 5분 정도로 하고
요청시 Authorization 헤더로 전달한다.
RefreshToken 은 쿠키로 전달하고 임의의문자열로 DB 에 저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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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msterSyria
필력이 없어서 표현이 극단적일 수 있지만 잘 순화해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 저는 제품을 만드는것에 흥미와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품개발 자체 보다는 제품으로 가치를 창출해내는것에 집중합니다.
- 프로덕션에서 LLM 이후의 AI 는 시작한지 1년정도밖에 안되었지만, 텐서플로나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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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전전전전전전 회사에서 아끼던 팀원들 중에 소프트스킬이 굉장히 좋은 사람이 있었다.
개발실력도 좋았지만, 같이 일하다보면 소프트스킬이 매우 돋보였다. 하지만 그런 부분을 프로젝트 평가시 평가 항목에 적절히 녹이기 어려웠다. 어떻게든 높은 평가를 주려고 했지만 대부분 반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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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 프로젝트 하나 가볍게 해볼까 했음.
Vercel 편하니까 Next.js로 프론트랑 백엔드 한 방에 만들어야지 싶었음.
DB는 그냥 Supabase 쓰고, 백엔드 통신은 tRPC로, ORM은 Drizzle로 해볼까 했는데...
어? 내가 원하는 셋팅을 하니까 Drizzle로 DB 마이그레이션이 잘 안되네
디버깅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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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ㅋ
구글 아마존 등등은 이런 방식을 한다고 하니 항상 면접관으로 1시간 30분 보고 많이했군 했던게 쑥스럽네요
제가 수다스럽지 않아서 5분정도씩 쉬고 4시간 연속 말하기, 두뇌 풀가동 등등 익숙하지 않아서 그랬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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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옵션 계약시 buyback 항목 꼭 넣어야 한다.
행사 하고 나서 상장 안하면 99% 휴지 되는건데
회사가 buyback 하도록 해야 돈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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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에 한정하지 않고 디자이너 기획자 등등 프로덕트 레벨로 메이커들의 오프라인 쉼터 같은거 만들고 싶다
메이커의 튜링의 사과 같은거
제품 메이커 경험을 전달하기도 하고
모임도 하고
스터디도 하고
공간도 대여해주고
관련된 경험 위주의 책도 같이 출판하고
아웃프콘 행사 보면서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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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 이론은 중요한것 같다.
대학원때 공부한 KNN알고리즘을
개발자로 전직하면서 내가 어디서 쓰려냐 했는데
벡터 DB 하면서 쓰게 되는구나.
(쓴다기 보다는 이게 어떻게 돌아가는지 빠르게 이해함)
SVN 하면서 차원이 뭐꼬 했는데 벡터 차원 이해하는데 1초도 안걸리게 해줌. (차원 압축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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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 백앤드 습관 때문에 어딜 가나 노트북을 함께한다
그리고 보조배터리로 사용한다
안가지고 니가면 장애가 꼭 나서 토템처럼 들고 다닌다.
진짜 어떻게 서버신님은 노트북 두고 나갈때를 정확히 알고 계신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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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pj2000
소프트 스킬에는 사람마다 다른 여러 정의가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저는 다음 항목이 중요한 소프트 스킬이라고 생각합니다.
팀워크, 의사소통 능력, 책임감
팀워크
- 조직 내에서 인간관계문제가 발생하지 않게 미리 선조치 하거나 발생 시 적절한 조율
- 다른 조직과 원활하고 신뢰가 높은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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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yan830
그냥 왜 안되요라고 물어볼 수 있는 관계가 건행되는게 제일 좋은것 같아요
근데 이건 좀 라포가 형성 되어이야 하긴한데
보통은 그냥 안되요가 아니라
이유도 개발자가 같이 잘 설명해주긴 해야 합니다
라포가 형성 안되어 있으면
서로 왜 못하냐? 변명인가? 이런느낌으로 오해가 있을수 있거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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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톤 패턴은 외로우니까 커플톤을 권장한다.
커플톤 하려고 하다가 자칫 잘못해서 코드끼리 커플링을 만들지 못하면 해커톤에 끌려가 밤새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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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인스타에서
물경력을 언급하면서 이직을 도와준다라는 요상한 광고를 봤다.
아니 물경력이면 공부를 해야지 이직은 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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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고 끝에 악수를 두지 말고 그냘 빠르게 장고를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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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직장인을 마무리하고
창업에 뛰어들게 되는데
시장이 어려워져서 조금 걱정된다
뭐 한 2년만 버티면 잘 되겠지
미래의 나에게 조금 미안하지만 뭐 별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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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스택의 새로운 패러다임
기존에
앱 프론트 백앤드 인프라 dba 보안
이었다면 이제 여기에
ml llm 이 포함돠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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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는 굉장하지만 no-cache 처럼 여러 정책을 잘 세우고 도입해야한다.
조금만 실수해도 큰 사고가 난다
API의 캐시 중에는 모든 사용자 (로그인/비로그인 관계없이) 동일한 응답값을 줘야하는 것들이 있다.
로그인/비로그인에 관계없이 항상 일정한 데이터가 사용자 UI에 필요한 경우이다.
이를테면 인프런 서비스의 상단 헤더에 노출되는 강의 카테고리 (1 depth, 2depth, 3depth) 같은 경우.
이 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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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클라우드 보안 업무를 하긴 했었지만(ISMS 도 여러번 대응하고, 전산 감사도 대응해보고, 관련 책도 써보고)
과한 보안은 모든걸 헤치는것 같다.
상황과 수준에 따라 적절하게 해야지 한도 끝도 없이 하다간 다 망치는듯.
애정하는 책 "피닉스 프로젝트" 에서의 한 구절
"정보 보안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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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그냥 그 대표 문제인걸로.
기획자 출신 대표, 개발자 출신 대표, 컨설팅 출신 대표, 재무 출신 대표
다 겪어 봤는데
그냥 직업군 문제가 아니라 그 사람 문제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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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코드에도 이런게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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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한 일정을 설정하고 푸시를 계속 하면
일이 빨리 끝날 것 같지만, 사실 그 반대임.
너무 촉박한 마감일은 오히려 결과물의 질을 떨어뜨리고,
결국 프로젝트가 더 오래 걸리게 만듦.
급하게 만든 결과물에 만족한다면, 그건 요구사항을 제대로 정의하지 않았다는 뜻임.
이런 상황은 사람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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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민원 가치를 하는 사람에게 100만원 줘도 남아 있으니 90만원 줘도 남아 있을까 하고 실험해본다
다년간의 중소기업 경험으로 봤을 때 이 만화는 매우 틀렸다. 일단은 여태까지 연봉 받는 것보다 일을 더 한다면서 미안해 하는 사장을 본적이 없을 뿐더러
내 일의 가치를 인정받는 건 절대 만만한 일이 아니다. 연봉협상자리에서 끝까지 투쟁해야만 가능하다. 주는대로 받으면 노예취급 당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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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소규모 서비스에서 1년에 한 두번은 엄청난 트래픽을 받아야 하는 경우가 있다.
그럴때 앞에 프록시로 티켓 시스템을 간편하게 붙였다 뗐다 하는 서비스 만들면 사람들이 많이 쓸까?
티켓시스템 만들고
차례가 된 사람만 터널링 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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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CTO 가 맨날 안된다고 하고
개발도 늦게 나오고
개발자 채용도 못하고
옆집 CTO는 말이야 하루만에 뚝딱 뚝딱 하는데 말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소한 한국 스타트업계에서 VC가 실력있는 CTO를 좋아한다는 말은 믿지 못하겠다. 링크드인 타임라인에 노출된 CTO 관련글을 우연히 봤는데.. 이사람들아, 그런 CTO를 원하면 제대로 된 연봉을 주고 좋은 처우를 해주라고! 개발팀에 연봉높은 시니어 썼다고 뭐라는게 한국 VC인데 무슨 헛소리를. 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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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yan830
여기서부터는 화법의 부분인것 같은데요
개발자가 해주는 사람으로 하는게 아니라 같이 문제를 해결 하는 사람으로 끌어들이셔야해요
이 방법은 안되요 하면
이런 문제를 혹은 이런 목표를 달성하려고 하는데 가능한 방법이 있을까요? 식으로 참여를 유도해서 개발자 스스로가 해결 방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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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ttom up으로 뭔가를 바꿔보겠다는건 매우 힘든일이다ㅠ
윗 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 속담은 진리인것 같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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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gdeveloper
내일 더 나은 나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하기를 도와주는
ShowYourTime 이라는 세젤예 타임스탬프 앱을
@nanasan_writes
님과 함께 만들고 있습니다.
사용해주시는 분들 모두 만족하시면서 쓰고 계세요!
가끔 올라오는 앱 칭찬 리뷰 덕에 힘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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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dlem__
일단 전회사 경력을 최대한 기억해내시거나 이력서에 쓰신 키워드를 다시 공부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하셨던게 명확하게 기억 안나셔도 해던 내용을 물어본닥 보다는 거기에 쓰인 키워드에 대해 물어본다고 생각하시는게 좋아요
현회사 코드 구조를 유심히 보시면서 내것으로 만들면서 테스트코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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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조급함을 버려야 하는 것 같다.
조급하면 될 일도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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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고의 치명적 단점은 (장고의 문제라기 보다는 드라이버 미지원 이긴 함) mysql 커넥터가 블럭킹 io 임
디비 가는 순간 다 멈춘다
대부분 디비 io를 하기때문에
라무리 비동기로 만들어도 효과가 크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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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을 위해선 js 에서 chaining array 함수들을 쓰지 말라고 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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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을 비유할때 요식업이랑 건설에 많이 비유를 하곤 한다.
3층짜리 건물 지어서 월세 빨리 받아야 하는데 100층짜리 건물 골조를 할 필요는 없다.
그렇다고 부실 시공을 하면 안된다.
하지만 3층짜리 만들어두면 꼭 그 위에 18층 올리려고 한다.
그러다 다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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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기 시작인듯
생각보다 1년 늦게옴
더 일찍 터졌어야 작게 끝날텐데
좀 늦어져서 더 크게 터질까 걱정
대구은행 시중은행으로 변환되었으니까
저축은행 인수 시작될듯
새마을금고가 이번에 버티려나 아니면 행안부소속의 이런 변종은 이제 사라지게 되나
2년 버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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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M 뭔가 어린애 다루는듯한 느낌
제발 JSON 달라고!
JSON 이란 이런거야
이렇게 줘야해
아니 다시 생각해봐.
제발 J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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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면에서는 풀스택 인재다
1년차의 열정과
3년차의 자세와
5년차의 연봉과
7년차의 관리와
10년차의 경험과
15년차의 관록을 가진 시니어를 찾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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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감한 주제라 트윗을 내릴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리트윗과 좋아요 해주시는 분들이 많은걸 보니
그래도 아직 저와 비슷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쁜 마음에 제가 만든 앱도 하나 알려드리고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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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ai 랑 claude 랑 둘다 결제 사용해본 후기론
openai 가 독보적이고 다들 못따라올꺼라 생각했는데 그건 아닌듯
claude 쓰는 aws bedrock 을 프로덕션에 적용해봐도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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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직도 애정하는 개발 도서
번역이 깔끔하게 된 편은 아니라서 원서를 추천함
#개발도서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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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디러너스 북클럽: 디자이너 x 개발자의 IT 책 모임 🚀
📖 첫 책: <인스파이어드> - 혁신적 제품 개발의 바이블
✨ 10년차+ 전문가와 함께
💡 인사이트 공유 & 독서 인증 챌린지
함께 배우고 성장할 메이커를 찾습니다!
자세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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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yulrangdev
먼저 부하분산을 해서 해결되는지 보고 오토스케일을 설정하고 서버개수 리미트에 도덜하면 사양을 올린다
그리고 캐시 도입 가성비를 계산해서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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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늦지 않음
24년 나머지 반년 갓생을 살 수 있는
타임스탬프 앱 Show Your Time 추천!
귀여운 폰트로 인증샷을 찍을 수 있고
얼마나 인증샷을 찍고 있는지 월별로 추적할 수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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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는 아재개그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
아재개그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부끄러워서 좋어요만 하고 리트윗은 잘 안한다
아재개그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익명 커뮤니티를 만들면 잘 될것 같다.
옛날에 허니잼이라는 깃 레포가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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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콘텐츠 업계에 몸 담았던 경험으로는, 그리고 스타트업계에 계속 남으면서 느낀 바는,
제품의 퀄리티가 서비스 성공으로 연결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사람들이 서비스를 쓰는 이유는 제품의 퀄리티가 아니다. 다른 내면적 이유가 있다
조아라 망한다 해도 아직도 1위다
모든 대표들이 하는 실수
펜슬... 다들 정말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니까요 한번만 써 봐 주세요... 써보고 별로면 뭐든 괜찮으니 피드백 남겨주세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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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의 구성 절망편
초기 : 그냥 아무나 후려쳐서 뽑음
중기 : 프로젝트 하나 런칭을 하려고 했지만 제품이 나오지 않고 실패
말기 : 투가금은 바닥나고, 대표는 사람들에 대해 불신만 생기고 다시 초기로 돌아감
스타트업의 구성
초기 : 기존 연봉 이상을 약속해서 비싸게 사람들을 데려 옴.
중기 : 프로젝트 하나 런칭을 하나 성적이 시원찮음. 상위 연봉자의 40%가 이때 사라짐.
말기 : 투가금은 바닥나고, 사활을 걸고 프로젝트 준비. 인건비 문제로 신입이 늘고 경력자들은 배를 버리기 시작함.
#진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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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stjs + typescript + typeorm 을 2년동한 하면서
python django 를 그리워 했었는데
최근 다시 하면서 헤어진 연인 같은 존재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파이썬 5년 하면서 즐거웠던 기억대신 짜증났던 기억들이 다시 떠오르고 있다.
제발 type hinting 만이라도 제대로 되었으면 좋겠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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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거 송파인데! 대박 맛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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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깅 잔디 다 한 때 봉사활동 공모전 하듯이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이러다가 알고리즘 공부 하는것으로도 이야기가 나오겠군요. 코테 스킬만 올라가고 실력 없다고…
시대를 잘 타고나서 취뽀한 저는 지금와서는 못하겠습니다. 물경력이거든요 ㅋ 물실력 입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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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딴짓이라고 표현한 시간들은 다 부트업이나 컨텍스트 스위칭 시간 아닌까?
하나의 업무만 줘야 집중해서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루네 2시간 이내라면 매우 효율이 좋다고 생각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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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외주가 이렇지 않을꺼라 생각하고 싶지만
3개 모듈을 각기 다른 해외 외주그룹에 맡겼는데, 아직 완료 기한도 아니고 그냥 중간 점검차 했는데,
내가 바쁘다고 점검을 빨리 안한탓이겠지
퀄리티 요구사항을 미흡하게 전달한 탓이겠지
정신건강을 위해 오늘 셔터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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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이런게 취업사기이지
이건 진짜 고민하고 고민해서 말하는건데
UXUI디자이너 취직시켜준다고하는 300-800만원짜리 컨설팅 제발 결제하지마세요..
모든 취직은 본인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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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 옥수수는 빨리 먹어야 해서
분당 옥수수가 좋더라.
분당 옥수수는 성남에 있어서
가끔 성질이 좋지 않다.
그래서 성남보다는 성북이 좋은데
성북동 집값이 비싼 이유다.
#요즘_LLM_과_할루시네이션으로_싸우고_있어서_나도_헛소리를_하게_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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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트벡의 tidy first 지하철에서 다 읽었다.
버릴것이 하나도 없는 내용들로 구성된 요약노트로 쉽게쉽게 빨리 읽혔다.
주니어들은 이거 바탕으로 다시 잘 설명된 책을 다시 봐야 할 것 같다. 혹은 다른책들을 보고 보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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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오니 위챗과 알리페이의 대단함을 알게됨
그리고 위챗이 더 퍼져있음
알리페이가 안되는곳이 있어도 위챗이 안되는곳은 안보임
앱은 알리페이가 더 잘만든듯함
카톡에 기능이 많다고 하지만 알리페이에 더 많은듯
위챗은 결제기능 쓰려면 정보입력이 많고 좀 기다려야 함
한국과 다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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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YourTime 앱을 만들고 노출을 늘리기 위해 ASO 를 간단하게 적용하고 개선한 후기 입니다.
우리 모두 앱스토어 최적화를 해봅시다.
#BuildInPublic
#ShowYourTime
#ASO
#appstore
#playstore
#timesta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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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해외 외주개발자 혹은 개발팀과 협업을 해보신 경험이 있으신분 계실까요?
이번에 MVP를 하면서 시도를 고민하고 있는데 안해본 길을 가야해서 후기나 경험담을 듣고 싶습니다.
공개적으로 이야기하기 좀 불편하시면 DM 이나 커피챗도 좋아요!
도움 부탁드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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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YourTime 의 안드 유저가 급격히 늘어나 iOS 유저를 능가했다.
안드 최적화를 해야 할 시점이 오고야 말았다.
RN으로 만들어진 쉐도우 가득의 UI를 안드에서 최적화 라니
매우 도전적인 과제라 생각한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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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을 계속 하다보면 "필사즉생행생즉사" 인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돈을 벌기 위해 제품을 만든다면 죽을것이요
사용자에게 가치를 주기 위해 제품을 만든다면 살것이다.
이게 돈이 될까 생각하다보면 될게 하나도 없고,
이제 돈을 벌어야겠다 하면 유저들이 떠나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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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를 실수로 받아 버렸구나.
int, float 구분 없는 자바스크립트에서
함수 인자로 정수를 받아야 하는데
정수가 아닌 실수를 전달받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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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단축URL 은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
개념을 바꿔서 영원하다기 보다는 마이그레이션이 가능한 단축 URL?
무료는 그냥 불가능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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