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일 진짜진짜 많음 기획 업무 하다보면
전날에 개저씨들끼리 술퍼마시고 자기 이거하고싶다고 조르면 아 원래 다른거 하기로 햇엇는데 그럼 엎고 그거 해드리겠습니다 어휴 누구부탁인데 해드려야죠 이러고 다음날 기획자한테 통보함
어제 미팅했는데 바꾸기로 했다고 거기맞춰 바꾸라고
@chiki_maki
안녕하세요 치키마키님, 예전부터 치키마키님의 그림을 봐왔던 림버스 유저입니다.
일러레가 페미라고 주장하는것이 피해망상이라고 하시고 계시지만 저희는 다른 증거들도 가지고 있습니다.
스토리 일러레님이 예전에 사용하던 계정에서 리트윗한 글들같은거요
혹시 궁금한게 있으시면 질문주세요
나 이런 얘기 하기 싫은데 기가막히게 남초에서 뭉친 여자들은 한명만 남미새가 끼어잇어도 단합이 안되더라 ㅅㅂ 남자한테 인정받고 예쁨받고 싶어서 우리끼리만 돌리던 정보같은거 일러바치는 애들 존나 많이봄 물론 많은것은 아님 10명중애 딱 한명 있는데 이 한명이 없는데가 없어….
나는 못생긴 주민만 보면 너는 또 어디서 주민 교환 당했을까 어디서 또 구박받다 왔을까 하는 생각에 귀여운 애들로 채워놓고 딱 한명 제일 못생긴애만 못내보냈는데 그게 대길이었음 진짜 걔가 처음 뒤돌았을때 뻥 안치고 소리질렀다 와루이지랑 똑같이 생겨서 그런 컨셉인줄 알았음
근데 웃긴점
한녀들은 애매모호하게 말하고 이별통보 당하면 그 애매한 말 한마디에서 존나 갖가지 이유를 다 찾음 내가 요즘 살쪘나 너무 징징댔나 딴여자 생겼나 등등등등
근데 이런거 까보면 별 이유 없고 걍 이제 안꼴려서
한남들은 저렇게까지 말해도 못알아 처먹어서 가끔 이런 풍경이
할아버지가 예전에 베리류.. 농사를 지었음
알겠지만 딸기 복분자 이런 베리류는 과일자체가 연약하기 때문에 쉽게 물러짐
그래서 미리 수확해서 보내는게 아니라 가져갈 날짜를 정하면 그때맞춰 수확해서 새벽같이 바로 보내는데…
납품하기로 한 새끼들이 날짜를 잡아놓고 일부러 늦게옴 항상
아 안동에서 택시타서
저희 놀러왔어염~>< 했더니
여자셋이잖아요 이래 오면 안되지!!!
이러시길래 왜여?햇더니
다음에는 한 명이 남자친구를 사귀어서 차를 얻어타래
그래서 아... 네... 했더니
그리고 여행이 끝나면 이천휴게소 즈음에 대충 음식같은걸로 시비를 털고 헤어지래
아... 네?? 이럼
모두가 알티해서 알아야 하는
방시혁 민희진 기자회견 하기 전후 표정 차이
기자회견 하기 전에는 세상 저주 다 받는 비운의 여성
기자회견 한 후에는 쌓였던거 다 말해서 통쾌한 붕방 강아지
그래서 오늘 나온 최고의 어록
“이 업을 하잖아? 욕이 안 나올 수가 없어 씨발새끼들이 너무 많아서”
지금 한남들은 저 사진 한장으로 변호사도 민희진 감당 안되는거다 이지랄로 안플해도 나서서 패는 여자한명 없는데 나한테만 자꾸 지랄임 ㅠㅠ 흑흑
세상에 여자편을 들어준 남성 !이 이렇게 억지 프레이밍 당해서 남초여초 반응 요약으로 왜곡되는게 안타깝고 천공대노할일��가 봄 ㅠ …ㅋㅋ
초딩땐가 중딩땐가 성재기 죽었다 안타깝다 지랄나서 누구야 이러고 찾아봤는데 왜 이런새끼를 위인이라고 하는지에 대한 의문을 블로그에 썼더니 투댓 ㅈㄴ 늘고 댓글 개같이 달렸는데 여성부 알바냐는 소리 졸라들었음 그것을 뭐라고 해야할지 몰랐는데 한남이라는 단어 너무 잘만들어진것같음
그림유튜버들은 좀 말을 순환해서 하면 안돼나
이쁘고, 좋은 거 알려주는 건 고마운데
채색 제발 이러지마세요, 이렇게 채색하면 안돼!!, 님들이 못그리는 이유 약간 이런씩의 썸네일이 많은데
각자마다 개성이 있고, 채색의 방식이 그림을 그리는 사람마다 다르고
그런 채색도 있으면 이런 채색도
나.. 94년생.. 주변 친구들
누군가는 승진하고
누군가는 차 사고
누군가는 아파트 살고
누군가는 연애도 하고
누군가는 결혼하고
누군가는 엄마됐는데
난 여전히 막내사원에
세후 180에
뚜벅이에 단칸방 원룸살고
연애도 못하고 결혼도 못하고
이 지역에 홀로 버티고 있고
걍 인생 너무 암울함
이건 진짜 더 심각해지는 지표같다...적어도 지금까지 젠더사이드 범죄자들은 사회에 불만을 여성에게 투영하는, 무직자인 경우가 많았는데...자영업을 하고 있는 사람이 젠더사이드를 했다면...그냥 식당 갔는데 남사장이 내 음식에 여자라는 이유로 테트로도톡신 넣을지 아닐지 어캐 알아 이런 미친
우리오빠는 안그래 ㅎ 이러면서 만났다가 저중에 하나 걸려서 또 갈아탐
안겹치는 다른사유로 또 헤어지고 그걸 수도없이 반복해서 빙고 하는것마냥 절반이상을 경험함
그쯤되면 안만나야겠다가 아니라 제일 덜 나쁜걸 참아가면서 만나야겠다
라는 마인드로 저중에서 제일 참을만한걸 골라서 사귐
이거 ㄹㅇ인게 진심 개똑똑 ai 같음 (당연함 인공 아니고 천연 지능임
내가 가고싶은곳 뒤죽박죽 섞어서 여기랑 저기랑 저기랑 요기 갈랭 이러면 이동거리 위치 시간 계산해서 최적의 코스를 내놓음
잘 몰라서 나 이거 말고는 모르는데 이러면 그거 끼워서 나머지는 알아서 다해줌
P 입장에선 누가 계획을 짜준다? 이미 이 시점에서 너무너무 이득임... 이런 건 돈 내고 받아야 하는 서비스가 아닌가? 싶음... 실제로 서로 계획짜기 귀찮아하던 P들 중 그나마 총대매던 책임감 있는 P가 계획은 나만 짜냐고 폭발했다는 사례도 인터넷에 왕왕 있을 정도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