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데드체리(wo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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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된 한국 동성애 로망한다(Do a generated korean homosexuality rom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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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가 아무리 부자연스러워도 사람이 죽은지 3일만에 리젠되는 것보다 부자연스럽진 않아요.....
기독교 교리가 동성애는 죄악이다니까 당연히 기독교인들은 반대하겠지 그게 잘못됨? 동성애자들이 동성애는 자연스러운 거라고 자꾸 전도 홍보하니까 차별금지법에 거부감 드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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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가 어떻게 기득권편을 드는 체제인지 놀랍게잘설명한트윗
@정치인 입장에서 퀴어들은 입맛은 더럽게 까다롭고 문제 한 개만 일으켜도 바로 콘크리트를 탈출하기도 하며 표는 또 한 줌인데 얘네들 챙기면 탈출하는 표는 얘네들보다 많아서 정치공학적으로 정말 챙기기 싫은 표임
이와 똑같지만 좀 더 큰 그룹 표가 바로 이대남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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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사상검증"이라고 불러줄만큼 체계적인 것도 아니고 그냥 "여성 종사자 괴롭힘"이라고 불러야 한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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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저는 "선진국이 돼서 출산율이 떨어진다"가 아니라 "여태까지 가부장으로 사람들 많이 불행하게 만들어서 짜낸 출산율이었고 이제 그거 못하게 돼서 진짜 자연출산율로 원상복귀되고 있다"에 더 가깝다고 생각함 한국은 그거에 반동까지 온 상황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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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히틀러가 미친놈이라고 생각하는 나머지 이유가 뭔지 궁금해짐 지금 가장 미친놈 요소를 공감해버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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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낙태는 살인입니까, 임산부의 자기방어입니까?
A. 국가가 신생아를 얼마나 많이 필요로 하느냐에 따라 그때그때 다릅니다.
러시아에서 갑자기 사회 이슈로 뜬 “낙태 완전 금지”. 사회 군국화가 무서운 속도로 이루어지고 있다.
“오늘은 나를 지키면 내일은 내가 너를 지킬 거야”
“낙태는 선택이 아니라 살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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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가 일베랑 동급이라더니 정작 일베는 숨겨놓지도 않고 잘 모셔두고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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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뭐 당연히 차별금지법으로 차별을 근절시킬 수는 없겠죠 그건 당연한 거임 인류는 살인죄로 살인을 근절시키지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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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주의자들 레퍼토리가 이거잖아요 어차피 너네 예전나라 망해가던 나라 망할만한 나라였으니 식민지는 필연이었다... 어차피 식민화시켜서 근대화도 해줬는데 좋은게 좋은거아니겠냐...
아직도 일본갖고 지럴하는 애들 한국 시민이 아니라 조선 인민으로 부르기운동(혼자함)
조선은 이미 시름시름 뒤져가고 있던 나라고 막타를 일본이 쳤을 뿐임. 완전히 철저하게 다 뒤진 뒤에 그 시체 위에서 새로 정립된 게 대한민국인데. 미국의 쌉캐리를 받아서 겨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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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진짜 하청관계에서 하극상이라는 단어 쓰는 업계 실화냐?? 진짜 가슴이 웅장해진다 이거 게임업계 100년치 놀림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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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말하자면 이건 진실에 가까울 거라고 생각하는데, 동시에 이 진실 자체가 민주주의의 명분을 박살내는 거대한 취약점이라고 생각한다. 사회정의가 실제로 표가 안 된다는 건 한국만의 문제도 아니고 민주주의의 약자들과 민주주의 그 자체를 위축시키는 오랜 문제였다.
옳음과 별개로 "페미니즘"이 단 한 명의 정치인에게라도 유리했다면 이렇게 완벽히 모든 정치인이 입다물지 않았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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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에는 자전거길이 없습니다. 남산 자전거길을 만들었다고 주장하는 서울시장 후보를 만나면 대답하지 말고 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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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인셀리티 넘치는 K게임개발자들의 발언
"한국에는 흑인이 없는데 한국 게임에 흑인이 나오는건 이상하다고 생각한다."
ㅡ 카운터사이드 디렉터
"원청이 요구하지 않은 디테일을 하청이 가져오는 것은 원청에 대한 하극상 행위로 보고 엄정대응해야 한다."
ㅡ 메이플스토리 디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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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정상가족인간들은 결혼한 사람이 더 "행복하다" 조차 아니고 "행복해야 한다"를 주장하는 것임... 이들은 생각보다 별로 안 행복한 결혼을 받아들이는 대신 행복을 결혼의 대가로서 독점해야만 하기 때문에 독신이나 비정상가족을 불행하게 만드는 데에 골몰한다
나경원, MBC ‘나 혼자 산다’ 지적 “혼자 사는 게 너무 행복하게 인식돼” (출처 : 경향신문 | 네이버 뉴스)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이 MBC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언급하며 “혼자 사는 것이 더 행복한 것으로 너무 인식돼 있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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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이 고통받다가 뒈진다면 기뻐하겠지만 질병은 징벌이 아니라는 지적에는 동의합니다. 질병을 징벌로서 이해하는 관념은 매우 차별적이다. 옛날에는 나병이 그랬고, 현대에는 에이즈가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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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들은 페미몰이할때는 "페미는 일베와 동급!" 이라고 기똥차게 선언하더니 일베나타나니까 "히잉 나는 일베 불편한거 잘 모르겠어 일베척결 해줘" 이러고 있음 일베와 동급이라는 말은 대체 왜한거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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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게임에사상넣지마라맨"들이 주장하는 바는 꽤 명확하고 예를 들면 "게임에 페미니즘 넣지 마라" "게임에 퀴어 넣지 마라" "게임에 반인종주의 넣지마라" 로 꽤 명징하게 전달할 수 있음에도 왜 그들은 굳이 "사상"이라는 완곡어법을 택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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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짤렸는데 집에서 말도 못하고 오후에 전철이나 배회하는 걸 유아에게 자리 양보 안해주는 변명으로 쓰려고 하는 지점이 너무 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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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자연적"이라기에는 너무나도 부자연스러운것 투성이임... 왜 사람들이 "그냥 안낳을래요"라고 말하는 것만으로 체제가 휘청이는가? 왜 체제는 정상가족을 쥐어짜내야만 하는가? 이성애가 정말 자연스럽다면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숨쉬듯이 할텐데 이성애가 본능이라고 가르쳐야만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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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만세"를 외쳐도 목숨을 부지할 수 있는 것이 민주주의 사회가 가진 장점이라고 말하기 전에, 바로 그 사회에서 "여자에게 왕자는 필요없다"를 외친 사람들은 일자리를 잃었다는 사실을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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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왜케 노키즈존 점주한테 과몰입하지
맛이 없다<감점사유
인테리어가 후지다<감점사유
직원이 불친절하다<감점사유
아동의 출입을 막는다<이게 왜 감점사유가 되면 안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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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달래야 한다는 주장의 제일 화나는 지점은 교회가 아닌 다른 어떤 집단은 애초에 '달래야 하는' 대상으로조차 못 받아들여지고 있다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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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표가 실제로 표가 되기 때문에 버릴 수 없다 치면 그럼 "표만 된다면 신천지나 JMS, 하늘궁 사원 가서 유세해도 되는가?" 라는 후속 질문을 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요(하늘궁사원에 가서 유세할 수는 없겠지만 여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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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 반등을 위해 이민자 지원이든 여성인권 신장이든 중요하겠지만 사실 그거에 더해서 이제 더이상 합계출산율 2명이던 좋은 시절은 안 온다고 생각해야 하고 아예 전혀 새로운 체제모델을 고안해야 하는게 아닐까 싶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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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어린이는 무슨 공갈사기단쯤으로 간주하는 어른들이 미��한 자신을 모에화할때는 X린이 라고 말하는게 역겹다고 매번 볼때마다 느끼고 있음 한가지만 해도 역겨운데 두가지를 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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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가 일주일 120시간 일해야만 돌아가는 업계라면 그걸 위해서 노동시간 규제를 탄력적으로 조정할 게 아니라 그냥 게임의 생산을 법적으로 규제하는 게 맞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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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민주주의의 구조적 결함입니다. 공론장에 운집할 사람을 동원할 수 있는 것 그 자체가 권력인데, 그 권력에 따라 발언권이 부여되기 때문에 결국에는 주류종교와 자본가에게만 무한정 발언권이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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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의에 반한다는 이유로 모든 인터넷 검열을 반대해온 나라가 처음으로 인터넷 검열을 시작한 이유는 범죄 예방도 정보화 전쟁도 아니고, 단지 단지 여성에게 출산을 강요하기 위해서였다.
네, 월경 추적 앱을 지우세요. 페이스북에 임신중지 시술소까지 태워달라고 올려서도 안 됩니다. 텍사스에 산다면 구글에 “임신중지 가능한 곳”을 검색하지 마세요. 마스크 없이는 시위에 가지 마세요. 곧 일어날 개인 정보 침해는 월경 추적 앱에서 멈추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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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말하면 미국인들은 "별로 군인을 존중하지 않음". 미국 국가가 이런저런 예우를 하는 것도 사실이긴 한데 그건 "국가니까"+거꾸로 미국인이 너무 군인을 존중 안해서 제발 해달라고 본을 보이는 것에 가깝고, 사실 미국인이 군인에게 갖는 감정은 가난혐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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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애니메이터들은 엄지와 검지를 ㄷ자로 오무리는 손모양을 없는 동작으로 취급해야 하는 위기에 봉착했는데 님들은 겨우 365일중에 하루 1440분중에 1분 잃는다고 너무 찡찡대시는거같아요 그리고 디렉터가 문빠좌빨이든말았든 일베드립을쳤다는게 중요하죠!!
블루아카 일베논란 << 존나 어이없는게
그럼 뭐 5월 23일이나 5시 23분은 없는 시간으로 쳐야되냐?
아니 디렉터부터 문빠좌빨새끼인데 애초에 통베논란이말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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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난민만 받아야한다"가 해결책이겠냐고요 여성난민들이 가족단위로 왔는데 갑자기 "니남편은 범죄자일 가능성 높으니 돌아가라 여성만 받겠다" 하면 여성난민은 가족이 갑자기 뜬금없이 생이별당하게 생겼는데 어이구감사합니다 하겠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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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만 똑 떼서 구원하는 방법 같은거 원래 없어요... 실존하는 여자들은 여자들 말고 다른 여러가지 정체성들을 가지고 있는데 그 정체성을 모두 삭제하고 오로지 여성이라는 정체성만 가져야 하는데 거기에 모든 여자가 찬동할 수는 없음...
이 사람 말대로라면 여자들만 똑 떼서 구원할 방법도 없음 여자들의 좆슬림 인정하는 순간 남자들도 인정해야 하는데? 여자들의 6히잡 쓸 자유9타령하면서 무슬림 내 히잡 안 쓸 자유 달성이 된다 생각해?
이런 여자들 때문에 독일 여자들이 무슬림잦한테 성범죄 존나 당하고도 입막음당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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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남초 커뮤니티 친구들이 패배선언하는 일은 앞으로도 없음 걔들의 진짜 "패배선언"은 화제자체를 분탕취급해서 삭제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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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어랑 나치가 어떻게 다른가요"라는 질문이 싸대기찰싹 이상의 정중한 답변을 얻을 자격이 있다면 아마 "나치는 이성애를 권면했는데 그럼 이성애는 나치즘인가요"라는 질문에도 마찬가지 수준의 정중한 답변을 얻어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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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옛날에 한국어 번역으로 봤을 땐 "글쎄요 과연 그럴까요? 판단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였는데 원문은 "전 아니었음 좋겠어요 진짜 아니었음 좋겠어요" 인게 좀 짠하다 완전 오역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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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금지법 하나 통과시킨다고 변 하사 같은 사례가 당장 없어지진 않겠죠 하지만 현실은 차별금지법 '조차' 통과 못 시키고 있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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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조장"이라는 워딩이 무엇을 함의하는가? 이성애는 조장될 필요가 있었다는 고백이다. 실제 역사적으로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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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주120시간 발언 윤석열의 씽크빅이 아니고 스타트업 청년의 발언을 옮긴거라는데 그 스타트업 상호명 공익을 위해서 반드시 공개해주셨으면 하네요 그런 회사에서 나온 게임을 실수로라도 하면 안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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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웃긴 지점이 그거임 소수자에 대한 은유랍시고 판타지적인 생명체들을 끌어온 것이 세기숫자로 한 세기 전의 소수자 서사였는데 그때는 좋다고 보면서 앨라이 된 기분 느끼시던 분들이 지금 그 은유대상이었던 "진짜 소수자"가 스크린에 올라오니까 갑자기 알러지 반응이 올라오는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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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단 하나 넘어갈때마다 도덕적 열등감을 너무 호소하고 계셔서 피씨주의가 어떻다기보다 작가님이 도덕적 열등감에 시달리고 있다는 것을 더 잘 알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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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것은 "왜 가난한 소수자는 안 보이는가" 문제와 매우 일맥상통한 지점이 있음... 낮동안 활동이 아예 봉인되고 아주 특별한 식단을 유지해야만 하는 사람이 재력마저 없으면 살아남는 것도 조명되는 것도 거의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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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청업체가 요구사항에 없는 디테일을 가져왔을때 어떻게 할까요?
보통 업계: 수정요청을 합니다.
게임업계: 감히 원청이 요구하지 않은 것을 넣어 원청을 곤경에 빠뜨리려 했다며 어찌 감히 하극상을 하느냐고 길길이 날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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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사는 흑인들은 종종 자신들이 성기로 물화된다는 느낌을 받는다고 한다고 예전에 인터뷰한 걸 본 기억이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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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일어난일: 중산층 동성애자 그룹의 정치적 활동으로 인해 동성애자 관련법들이 여럿 입법되었고 이 과정에서 중산층 동성애자 그룹의 보수성이 노출되었다
서구 좌파들이 한말: 정체성 정치는 허구다 (짜증)
한국 1찍들이 이거 수입해서 하는 말: 퀴어는 중산층이다 (아 진짜 개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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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저출산으로 망하는 것이 도의적으로 옳다 아무리 생각해도 지금 태어나 있는 아이들에게도 볼 낯이 없고 앞으로 태어날 아이가 한국땅에서 태어나면 안될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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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어프라이드에 참석하는 정치인은 퀴어프라이드를 자신의 정치자산으로 이용하려는 기회주의자다 > 뭐............그럴수있음(그랬던사람이 없는것도 아님 번호에 대해서는 굳이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교회 예배가서 차별금지법 막아내겠다 같은 소리 하는게 진짜 정치다 >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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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까지 대부분의 국가들이 "복지에 정말로 들어가는 대가"를 감당하지 못해서 기독교에 일정부분 외주를 준 것도 사실이고 그것 때문에 기독교가 견제될 수 없는 거대한 정치세력이 되어 민주적 가치들을 파괴하는 데 일조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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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 안정(남자만)
심한 자연재해 없음(서울만)
맹수도 없음(이미 다 멸종시켜서)
날것 그대로의 자본주의 겪어본 적 없음(자본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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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게시 3일만에 회사 모든 게임 다 뒤져서 ㄷ자모양을 완전히 말살하려는 대응이랑 최대 1달에서 1년동안 방치되어 있고 팬덤 내부에서 알아도 별 반응 없었던 대응이랑 비교해도 이미 넥슨을 일베회사라고 부를 여지는 충분하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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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당제 선호자들 바이든이 가자지구학살을 지원히면서도 여전히 그래서트럼프찍을거야? 할수있는거 보면서 짜릿함마저 느낄듯 양당제의 본질은 그것임 체제가 도덕적 파탄이 나더라도 명분을 영원히 챙겨갈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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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민주당을 지키고 싶은데 민주당이 저 같은 사람들은 필요없다고 컷오프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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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1위 부자의 계획
-화장실 청소부 고용 안하기
-화장실 휴지 끊기
-사무실 임대료 안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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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가 좀 있으신 거 같은데 세상엔 퀴어 중산층 같은 것도 있고 퀴어 남성 같은 것도 있고 퀴어 백인 같은 것도 있지만 그걸 교차성이라고 부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건 그냥 기득권으로서의 일면입니다....
퀴어기독교인인 제 입장에선 요력금강님 역시 님이 원한발사하는 사람들과 정도차의 차별, 혐오자입니다. 기독교는 몰라도 퀴어 당사자 사이에 있는 교차성은 좀 아셔야하지 않겠어요? 알면 본인이 강조하시는 실천하시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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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퍼만큼 옛날자료로 싸우는것도 없을듯 보지쿠키는 2015년 기획입니다... 엉덩이골이 보이는 팬티 입은 남자는 2010년 이전 자료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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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같은 페미를 해도 남자는 눈감고 넘어가고 바로 옆에 있는 여자를 즉시 찾아가는데 이게 어떻게 페미 사상검증이에요 사상검증조차 되지 못함 그냥 여성혐오일 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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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옆동네 일본에만 가도 이런거 "딥웹"에나 가야 볼 수 있을텐데 한국은 검색엔진에 걸리는 게시판에서 이런글을 볼수있음 (실장석 얘기 맞습니다)
이거 딱 히마리 전장연 밈이잖아
휠체어 탔다는 이유로 평소 비하하던 전장연이랑 묶어서 낄낄거렸으면서
무슨 모든 혐오에 반대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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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한국군이 시민에게 진지하게 예우를 바라면 그건 좀 미친 놈이 아닌가 싶은데 누가 75년동안 쿠데타 모의 3회 실행 2회나 되는 집단을 예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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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상황에서의 본성론이라는 것 자체가 거의 모든 상황에서 존나 우에까라메센임을 기억할 필요가 있음 강자가 약자를 존나 몰아붙이다가 뭐 하나 실수하면 저거봐 저래서 안돼~ 낄깰 이런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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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엄마에게 보여줄수있으면 양지 아니면 음지" 라는 구분법 너무 기독교목사님의 그것이라 웃음 찬송가는 양지장르고 데스메탈은 음지장르라고 하실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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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여자가 당하고 여자가 죽은 일에 남성단체는 안 찾고 여성단체만 찾는 버릇은 대체 누가 가르친 것임? 옛날에는 없다쳐도 요새는 번듯한 남성단체도 몇군덴가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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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혹을 받아서 죄송합니다 < 생전 처음 보는 한국어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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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진보와 보수의 기준이 뒤틀린 것조차 아니고 부동산맨들이 자기 부동산이익에따라 투표함으로서 진보와 보수가 되기 때문에 사실 부동산민주주의라고 봐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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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 가끔 "미국은 이렇게 군인을 예우하는데 한녀들은 어휴" 이러는데, 한국군이 예우받을 만한 가치가 있는가 군복무이력이 여성을 꿇릴 수 있는 프리패스씩이나 되는가 다 제쳐놓고서라도 딱히 미국인이라고 그 정도로 군인을 예우하는 건 아니라는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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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수자한테는 진보는 하루아침에 오지 않는다던 사람들이 여성들에게는 여성의제를 앞세운 선거가 실패했으니 여성의제를 폐기하는게 당연하다고 말하는 어떤 일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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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다른 예시로 든 "이대남"이야말로 정치인 자신들이 이대남파파 이대남마마라는 【당 사 자 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대남 요구사항이 수용가능하건 불가능하건 영원히 정치적 주인공이 될수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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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독자의 착즙력이란 굉장한 것이고 어느 시점부터는 작가가 아무리 악역에게 서사... 공감 여지를 안 주려고 노력해도 컨트롤할 수가 없음 이것 자체가 작가의 영역이 아니라는 얘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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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한가운데 사원이 있는거 예수교도 똑같지않나?
나는 당신이 우리나라사람 혐오하는 게 더 역겹습니다. 이슬람 혐오를 조장하는 게 당신이잖아요. 왜 주택 한가운데 사원을 차리냐고. 한적한 곳이 세우면 되잖아요. 7개월이나 참아준 주민들과 약속을 안지킨 건 이 사람들이라고 하더군요.사실을 왜곡해서 왜 한국인들을 혐오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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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계가 합의된 것인지 위력에 의한 성폭력인지 알 수 없기 때문에(ㅋㅋ)(ㅋㅋ) 동성애는 합의여부를 불문하고 철저히 금지해야 하지만 이성애는 성범죄만 금지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어떤 굉장한 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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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이트는 북극 원주민들 중에서 "이누이트족"만을 가리킵니다. 북극 원주민에는 알류트와 유픽도 있으며 특히 유픽을 이누이트라고 부르는 것이 더 큰 실례가 됩니다. 정확한 민족 이름으로 부르되 총칭할 필요가 있을 때에는 "북극 원주민"이라고 부르는 것이 적절해 보입니다.
비슷한 맥락으로
에스키모는 ‘생고기를 먹는 자’라는 뜻으로 백인들이 붙인 멸칭입니다!
이누이트라 불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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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이 더 마음이 넓다고요? 님이 아직 시혜성의 좆같음을 몰라서 그럼 이제 집값 안정화하는 화제나 주공아파트 사는 어린이들 화제 나오면 마음 넓었던 사람들은 어딘가로 다 사라지고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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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적으로 똑같다"
기독교 사이비종교
밥차를 보내는가? O O
소외계층의 커뮤니티가 되는가? O O
그 동력이 신도와 헌금과 봉사인가? O O
신도에 대해 착취적인가? O O
외부의 취약계층에 대해 혐오선동을 하는가? O O
기독교가 신천지나 JMS와 동급이냐고요? 유감스럽게도 동급이 아니라고 주장할 만한 명확한 근거는 없습니다. 교단 역사성을 제외하면 사실상 기능적으로 똑같습니다. 반사회적 행동을 하는가 안하는가조차 그들을 구분할 명확한 지표는 되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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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문화권도 아니고 신자수도 과반은 커녕 1/3도 안 되는 나라에서 왜 각계각층이 기독교 세력을 두려워하는가? 대한민국 국민들이 민주적으로 기독교 가치관에 동의하기 때문에? 야훼께서 역사하셨기 때문에? 둘 다 아니고 그냥 기독교가 수많은 연줄에 엮인 카르텔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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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국가가 지역복지를 외주 줬다는 말도 부정확하고 <내팽개쳤다> 라고 말해야 정확할 것이다. 지금 지역복지가 사실상 "중노년여성(중략)무급봉사"에 의해 돌아가고 있고 단지 거기에 "복지"라는 이름이 붙었을 뿐임을 안다면 그렇게 말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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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들이 저런 말들을 직설적으로 하고 스스로 부끄러움을 느낄 정도로 양심이 있는 것도 사실 딱히 아닐진대 왜 그런 완곡어법을 굳이? 택할 필요가 있었는가 탈냉전 이후 대두된 반프로파간다로 촉발된 신순수주의(진짜 있는진 모름) 에라도 편승하고 싶었던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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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미국이 모병제 전환한 뒤 가난한 사람들만 군대가서 기강이 파탄났다"라는 말을 한번쯤 들어봤을 텐데 징병제 군대라고 딱히 기강이 더 잡혀있지 않다는건 한국군만 봐도 알 수 있는 사실이고(ㅋㅋ), 이건 사실 모병제의 특징이라기보다는 미국인의 정서(어쩌면 보편적 가난혐오)에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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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가 신천지나 JMS와 동급이냐고요? 유감스럽게도 동급이 아니라고 주장할 만한 명확한 근거는 없습니다. 교단 역사성을 제외하면 사실상 기능적으로 똑같습니다. 반사회적 행동을 하는가 안하는가조차 그들을 구분할 명확한 지표는 되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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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만화의 한국어 번역을 좋아하지 않는데 원문에서는 이렇게 호소력 있는 문장이 한국어 번역에서는 "과연 그럴까요? 판단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같은 애매한 중립주의적 문장으로 변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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