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숨 다음엔 날숨
@breath_inX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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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끝에는 도깨비가 숨겨둔 보물이 있대. 나랑 찾으러 갈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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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4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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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책에서 읽었는데 식물이 살인의 목격자가 될 수 있다고. 밀실 살인이 일어났는데 그 방에 식물 하나가 있었다함. 용의자를 식물 앞에 데려가자 파장이 난리 났다함. 다른 사람들에는 반응이 전혀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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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한혐 진짜 심한가보다. 우리는 윤석열 총 맞으면 한국인이라고 생각하는 건 기본 값이고, 그 사람이 여당 지지자냐, 야당 지지자냐 초점을 맞출텐데... 일본인들은 한국인인가에 초점을 맞춘다는 게
직장 내 한국인들 다 당황해서 눈만 마주치고 있었는데 상사가 범인은 일본인 40대 남자라고 큰 소리로 이야기하셔서 배려심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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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신지가 늘 자신감이 없고 평생 이성으로부터 거부 당할 거라는 망상과 그로 인한 외로움과 두려움을 갖고 살아갔는지 납득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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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고슬링 죽을래 니가 거절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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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가 무슨 지 인생을 책임져줄거라 생각하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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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거책도 시발 상황 봐가면서 징역 때려야지. 어떻게 범죄조직에 속아 범죄에 연루된 사람을 무조건 벌함? "보이스피싱범이 해외에 있어~ 우린 세금으로 월급 받는거지만 못 잡아~ 그니까 속은 니네를 잡을 거야 징역 살고 피해자 빚도 다 갚아~" 이게... 나라임? 법이 왜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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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한 반발로 형성된 Z세대들은 오히려 더 극악임ㅋㅋ
1. 자신 이외에는 다 틀림 (이전 세대보다 화합 ㅈ도 안됨)
2. 본인이 윤리 그 자체임. 만약 자신이 나쁜 짓을 하더라도 차라리 솔직하기 때문에 X세대의 위선보다 낫다고 여김.
3. 남에게 피해자로 보이는 게 중요함. 그것이 선이기 때문에
김이나 작사가 글 보니 넘 직장생활 하면서 본 x세대의 그것이라 웃김. 이들 특징. 1.다름과 틀림을 구분 못 함. 2.자기가 윤리적으로 보이는게 중요함. 3.남에게 미움 받지 않는게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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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요약
1. TNR만으로 개체수 조절 절대 불가 (근거 有)
2. 밥을 줌으로서 번식에 유리. 개체수 증가
3. 고양이는 재미로 사냥하는 경우가 50%
4. 미국의 경우 고양이가 매년 조류 24억 마리, 소형 포유류 130억 마리를 사냥한다는 통계 有
최근 몇 년 길고양이보고 털바퀴라고 부르면서 고양이가 새 죽이니까 길고양이 죽여야한다면서 고양이 잡아죽이는 사람 급격히 많아졌는데 이 영상 제목보니까 이제 어떻게 될지 감도 안잡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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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 보니까.. 씁쓸하다. 페미니즘이 여성주의인 것은 맞음. 여성해방운동이니까. 하지만 페미니즘의 궁극적인 목표는 소수자로서의 차별을 철폐하는 것이라고 생각함. 페미니즘이니까 여자만 챙겨!!도 맞는 말임. 그런데 결국 페미니즘은 페미니즘이 실현되어 페미니즘이 존재하지 않는 세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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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시발 트위터 개피곤하네
저도 한국의 극우화와 외국인 혐오(특히 중국인, 조선족, 무슬림, 난민)와 특정 지역 비하가 있다는데 100퍼센트 동의하는 사람이에요. 걍 일본의 한혐이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는 게 제 글의 포커스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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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실력에 자신 없다면 교통공단 비추천합니다. 운전학원에서 시험 보는 코스는 운전학원에서 매일 연습하던 코스와 동일합니다.
교통공단에서 시험 보는 코스는 본인이 그 도로를 찾아가서 직접 연습해봐야만 합니다.
아 운전면허 따시는 분들 운전학원 말고 교통공단 가서 따세요😂😂 전 몰랐는데 운전학원 시험비는 6만원 교통공단 시험비는 2.5만원이네요 이 밥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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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병원 데려간다기 보다는... 여자들의 무리에서는 그런 폭력성이 용납이 안됨. (게임에서 진다던지 사소한 일로 인한)분노로 인한 폭력성(물건 던지기, 벽치기, 스스로 때리기)을 나타낸다? 바로 이상한 애 취급 당하고 배제 당함. 하지만 남자들의 무리에서 그 정도 폭력성은 아무것도 아님.
바둑뿐만 아니라 다른 스포츠에서도 폭력적인 행동을 하는건 다 그성별이잖아. 난 이게 어릴때부터 남자애라서 폭력적인 행동을 해도 가정과 사회가 용인해준 결과라고 봄. 솔직히 여자애가 폭력적으로 굴면 부모가 바로 병원 데려가는데 남자애는 활발해서 그렇다면서 심각하게 안보잖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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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트해놔서 몰랐어요ㅜㅜ 제가 어디서 읽었는지 기억이 잘 안 났는데 소설 속 내용이었나봐요. 저도 진짜인줄 알았어요. 허위사실을 알려드려서 모두들 미안합니다.😢 모두 SF로만 즐겨주세요ㅜ
ㅠㅠ 제발... 그 책이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이라구.. 덧붙여주ㅓ요.... 인용에 이거 진짜냐고 신기하다구 난리낫잔어.... ... ... <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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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교묘한 양치기 새끼 되버림..... 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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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짤 웃긴 점
1. 2020년 코로나로 인한 신천지 논란으로 과잉친절한 사람을 신천지로 의심하는 밈 생성
2. 밈으로부터 아래의 알페스 짤이 생성
3. 여기서 바이럴광고 계정이 자연스럽게 "너에게 닿는 30일 편지"를 끼워넣은 후 재배포
4. 짤이 되어 2023 jms논란으로 다시 세상에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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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도 월세라서 재산분할할 것도 없고 아이'들'인데 양육비 30. 그럼 남자 소득 별 볼일 없음. 어차피 여자도 돈 버는 상황. 시부모 안모시면 자식 부양하기 싫다는 남자라면 어차피 집안일에 별 도움 안됐을 것. 지가 먼저 족쇄 풀어줘놓고 아쉽다고 입맛 다시는 중
요즘 아들어머니들이 제일 싫어하시는 것이 아들 공익요원 받는것+이혼해서 도로 집에 오는것이라던데 재밌는 글 발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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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즈오프특. 그다지 마음이 동하지 않으면 친구한테도 못하는 이야기 술김이든 뭐든 쏟아내고 옮. 다시 안 봐도 상관 없어서인듯
특히 20대 초반에 많다. 성인이 되기 전까지는 대체로 커밍아웃이 절대 불가인 레쥬비앙 생활을 하기 때문에 유사연애 당한 썰, 아웃팅 당한 썰, 짝사랑 썰,
스몰톡을 제발 첫사랑, 전여친, 집안사정 얘기하지마세요 그건 스몰톡이 아니고 헤비톡이예요. 제발 진짜. 요새 날씨가 따뜻해져서 창문여니 풀냄새가 나더라, 비올것 같아서 급하게 꽃구경 하고왔다 꽃구경하셨냐 어디로 가셨냐 저는 어디로 갔는데 좋더라 다음에 같이 가보실래요? 이게 스몰톡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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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보면 노동자가 절대로 자신의 능력만으로 자본가를 통제할 수 없음이 드러남.
아무리 이익을 창출해주고 능력을 발휘해도 더더더 착취할 생각 뿐이고, 대체 가능 인력을 구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실제로 더 싼 값에 인력을 구해서 해고 시킴. 여태 해온 노동에 대한 감사나 그딴 건 없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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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부치는 상대적인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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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습시위 대 성공 같은데.. 유리 위에 해서 훼손된 것도 없고, 어그로도 잘 끌었음.
당장 사람들이 관심도 별로 없던 예술 작품 훼손 됐을까봐 가슴 쓴 듯한 반응 보면 시위의 의미와 필요성이 부각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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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한테 위문편지 가볍게 쓴 여고생한테는 쳐죽이겠다고 협박 잘하고 분노 존나 잘하던데. 남자는 뭐가 원래 그럼? 원래 지들 밖에 모른다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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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학교의 주인인 학생들이 소음을 차단 당하는 상황이어야하는지 존나 알 수가 없다. 주객전도잖아요.
각종 민원이 발생할 것이란 예상은 우리 국민들의 지적 수준을 무시하는 말입니다.
아울러 현재의 기술로도 학교 소음을 차단하는 것은 어렵지 않은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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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고양이가 이렇게 길에 많은 건 유기하는 인간들 탓. 유기, 학대범들 처벌 높여야 함.
결론
1. 고양이에게 밥을 주지 말 것
2. 고양이를 TNR과 함께 적극적으로 입양할 것
3. 그렇지 않다면 사살 외에는 유의미한 개체조절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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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d_taeraewife
해바리기 센터가서 옷과 가슴에 남은 DNA 확보를 추천합니다. 옷에는 DNA로 손자국까지 알아낼 수 있어 스친 것인지 꽉 쥔 것인지도 알아낼 수 있습니다. 지금 그 상태로 해바라기 센터 먼저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저도 어릴 적에 성교육 받았던 내용이기 때문에 전화문의 후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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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 반응과 별개로 우측 치마는 진짜 편하고 시원하게 입으려는 치마인데 여자들이 저딴 걸 신경 쓰고 살아야한다는 게 개빡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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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 없는 것도 아닌 21세기 대한민국에서 자기를 길러준 부모를 굶겨서 죽인 건데. 굶겨서 죽는 건 순간적일 수 없다. 적어도 몇날며칠을 굶겨야한다. 그가 부친에게 밥을 준다는 선택지를 행할 수 있는 순간이 하루에 백번 넘게 있음에도 그는 그렇지 않았다. 그것이 굶겨죽이는 것이다.
와...병든 아버지한테 약도 밥도 안줘서 굶겨 죽인 아들 기사 댓글들이 다 안타깝다...아들이 제일 힘들었겠지...얼마나 막막했으면...하며 너무 온정적이라서 충격받았다. 저게 아내나 딸이었어도 이랬을까? 22세 남성은 누굴 돌볼 처지가 아니라고들 생각하나봄. 심지어 오랜 간병 및 생활고 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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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세대는 손에 손잡고를 부르며 언더도그마라도 지녔지만,
Z세대는 스스로를 약자라고 포지셔닝하며 자기소속집단 외 모든 사회를 공격대상으로 삼음.
(극단적인 일면만 이야기한 것. 절대 다수가 이렇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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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방 알바하던 A. 평생 팔도비빔 불닭처럼 따듯하게 먹어서 손님한테도 그렇게 내줌
초중딩쯤 되는 손님이 컴플 걺. 그때 카운터에서 계산하고 있던 아저씨가 '팔도비빔을 찬물에 왜 씻어? 따듯하게 먹어야지'
그 학생 돌아감
우리가 일화를 듣고 상식을 알려주고나서야 그 학생이 정상이란 걸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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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호주는 고양이 때문에 멸종한 조류 종이 있음.
6. 사료를 길에 두면 다른 야생 동물들도 사료를 먹으러 도심지까지 옮 (생태계 혼란)
7. 해외의 경우, TNR만으로 이미 실패. 이제는 길고양이를 죽임으로 개체수 조절 중
8. 고양이 유기, 학대, 혐오에 절대 반대 (유튜버 본인도 고양이 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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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도 이게 알고 한건지 모르고 한건지 판결하기 어려워서 무조건 유죄 준다고? 그게 어려워서 판사한테 시키는거고, 그걸 해내야 하는 게 판산데ㅋㅋㅋ잘 모르겠으니까 일단 원칙대로 한다. 유죄 고고링ㅋㅋㅋㅋ 나도 판사하겠다 시발ㅋㅋㅋ판사가 쓴 책에는 100명 중 무고한 1인을 감옥에 보내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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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룩하는 것이 목표이며, 그 세상은 성차별과 인종차별, 소수자 차별 등이 모두 사라진 곳임. 우연히 어떤 몸으로 태어남에 강제로 부여되는 모든 사회적 편견을 제거하고 자유로운 선택지를 주는 것. 페미니즘은 여성차별에 맞서지만 그 내면에는 인간 차별에 맞서는 근본이 있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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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그런 폭력성을 용인하는 남성 무리의 문제, 그 문화가 이어져오고 있음이 문제임. 여성 무리처럼 그 정도의 폭력성을 용인해서는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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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을 할례 안 시키려고 도망친 아버지가 있었는데 동네 사람들이 잡아서 아버지 팔인가 다리를 잘라버렸다는 기사 본 적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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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치가 페미 안하면 한남과 유사해진다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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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그리는 사람도 실재하는데.. 자기가 느꼈을 슬픔을 그렸을텐데.. 아무렇지 않게 악플 남기는 사람 여전히 많네. 트위터는 참 냉소적인 사용자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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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의 실제적인 안전보다 하등 쓸모없는 본인의 기분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기적인 사고관이 너무.... H남 같음.. 트랜스젠더라면 오히려 이런 이분법적인 사고를 벗어날 거 같은데 남들보다 더 이분법적임. 그런 점이 특히 H남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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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릴스에 어린 형제가 문을 열다가 문이 부서져서 한명이 깔리는 사고 영상이 뜸. 다른 한명이 온 힘을 짜내서 철제 문에 깔린 형제를 구해주는 멋진 영상이었음.
거기 댓글은 대다수 아럽어였는데 번역해보니까 "누나였으면 도망 갔다" "남자는 약속을(의리) 지킨다" 따위 인거임
유럽에 이슬람 난민 유입될 때 기자가 난민들의 경험?을 취재하겠다고 브로커한테 가서 가상상담을 받았는데 기자가 여자니까 콘돔을 줬다. 남자난민들이 여자랑 아동을 강간하는게 기본이라 강간을 한두번ㄴㄴ 계속 당한다고 도착할 때까지 임신 안 하려면 콘돔 필요하다고 기본으로 넉넉히 챙겨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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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모두 공평한 사람으로 태어났으니 '여성', '흑인', '성소수자' '장애인' 등의 사회적 기호를 부과해 차별하지 말고 공평히 존중하라. 나는 이것이 페미니즘이 궁극적으로 실현된 사회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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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해방주의 앞에 서있는 여성들에게까지 이 모든 문제를 해결하라고 하고 싶지 않음. 할 수도 없음. 나 먹고 살기 힘든데 다 어케 챙겨요? 하지만 적어도.. 이 운동의 원동력이 나만, 여성만을 위한 게 아니라 전인류의 공평하고 평등한 존엄을 가져야 한다는 작은 인류애로부터 오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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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의사가 사회 부조리를 목격하게 되는 직업이라서 진보적으로 변한다는 게 합리적이고 타당하고 납득이 됨.
그런데 판검사야 말로 그 누구보다 사회 부조리를 직면하는 직업 아닌가? 한국의 판검사들은 어떻게 그리도 지독하게 보수적일 수 있을까...
미국에서 정신과의사들은 감염내과와 더불어 진보색채가 가장짙은 의사집단이다.감염내과의사가 결핵과같은 전염병이 사회적약자들에게 불평등하게 전파되는것을 배우듯,정신과의사들은 사회구조적모순,트라우마가 불평등하게 사람의 인생에 미치는영향을 노숙자,중독,중증정신질환자들을통해 목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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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반인: 칼국수 이야기 모름
음침한악플러: 좀 의문스러운 이야기는 모두 갤박해서 "민디.. 컨셉질 과하지 안눔..?" ㅇㅈㄹ하면서 어케든 노이즈 만들려고 발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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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모를 수도 있는 거고, 시대에 따라 도덕적 기준도 바뀌는건데... 이렇게 인정하고 사과하는 사람을 더더 코너로 몰아가고 꾸역꾸역 싸불하는 게 맞나 싶다. 잘못이 많다고 지적하는 인용 많은데 좀 어쩌라고 싶다. 이 분이 사과와 인정을 하고 있는데 거기다 대고 이런이런 문제가 있다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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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들 한명 한명 다 태교 받고 엄마 젖 먹고 까꿍놀이도 하고 볼키스도 잔뜩 받고 산타한테 선물도 받아보고 첫 감기에 부모가 밤새 간호도 해주고 첫 사랑 첫 친구 첫 이별 첫 입학 그렇게 20년 이상 키워지고 자라서는.. 곧 죽을 늙은 정치야욕가 때문에 10초 안에 타죽어버렸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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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여자들은 결혼하고 싶어 죽겠는데 남자가 김치녀 싫어서 결혼 안 해준다는 거야, 아님 여자들이 거지 같이 사느니 결혼을 안하겠다는 바람에 남자들이 안달 났다는 거야 뭐야?
좀 의견 통일을 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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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옌이 아니라 '선배님' 안 붙이면 싸불,악플 쓰는 대중들 먼저 고쳐야...ㅜ
근데 연예인들 인물퀴즈할 때 이름 위에 ‘선배님’빼면 안 돼?
이름 맞추는건데. 선배님, 선생님 안 붙이면 큰일나는 듯이 저러는 거 꼴보기 싫어. 연예���가 유독 저러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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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황금 거위의 배를 가르지 않는 지능이 있다고 밖에...
예전에 어딘가에서 아나콘다를 기르는 사람이 아나콘다가 배고플 때는 자신을 휘감고 숨이 막혔다 풀어졌다할 정도로 힘을 준다며 귀엽다고 말하던 게 떠오른다. "나를 으스러뜨릴 힘이 있지만 그러지 않고 보채는 게 얼마나 귀엽냐"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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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 테슬람 성차별주의자 한남이던데 얘네는 씹감정적이고 멍청해서 방금 들은 말도 날조를 한다니까?
사쿠라 짜증난다 한 적 없음
애초 계약은 전혀 일체의 터치 없기였는데 비상식 비상도적인 견제를 해왔던 건 방씨임
뉴진스, 어도어 지금 지분으로 경영권 찬탈할 수 없다고 몇번씩 반복해서 말함
민희진 업데이트
방시혁이 르세라핌 데뷔 때문에
뉴진스 홍보 못하게했다
방시혁이 나쁜놈이다
사쿠라 존나 짜증나고
하이브가 내 마음대로 못하게해서 짜증났다
방시혁이 뉴진스 데뷔하고도 축하한다고 안해줬다
뉴진스 어도어 내꺼다
돈은 방시혁이 냈지만 그래도 내꺼다
내꺼가 되는게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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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아가리로 멀쩡한 지 마누라를 더러운 짜장집 그릇 취급해놓고 설거지 당한 불쌍한 내가 제일 불쌍한 유부 디씨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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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도 스펙 좋더라.
근데 여자는 나이+스펙 상위 5%면,
남자는 스펙 상위 20% 이런 느낌.
여자가 뚫을 문이 더 좁고, 풀이 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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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이란 계정을 보면서 진짜 많은 편견이 깨졌다. 중동이 우리보다 더 여자에게 억압적이고, 가부장적이긴 하지. 하지만 여자들은 끊임없이 살아간다. 전세계 모든 여성들처럼. 내 멋대로 과도한 편견을 가지고서 우리처럼 긴 역사와 문화를 가진 나라들을 폄하해왔던 게 부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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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어렸을 때 동생이랑 장난치다가 동생 당황시킨답시고 "사람 살려~" 외쳤는데 하필 도장 앞이었음. 소리 지르자마자 관장님이 창문 벌컥 여심. 혼나긴 했지만 뭔가 든든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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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rpchirphello
안녕하세요. 저도 따라해보고싶어서 여쭤봅니다. 일주일치를 미리 삶아두시는건가요? 그 상태로 면이 불지 않나요? 그 면에 소스 붓고 볶은 다음 드시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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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치인데 저런 걸로 상처 받으면 본인이 부치가 맞는지 다시 고민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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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종교탄압은 좀 별거여야죠. 기독교인이 불상 부시고 사찰에 불 지르는 거 정도는 돼야죠. 아침부터 냅다 찬송가 부르는 걸 싫다고 하는 게 탄압이 될 수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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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를 저질렀는데 학생이라는 이유로 법에서 자유로워야 할 이유는...?
교사의 용서만으로 교화될리도 없고, 이런 범법자와 학교를 같이 다녀야 하는 다른 선량한 아이들의 수업권은?
교사도 노동자로서 안전한 일터에서 일할 권리는?
정의가 실현되지 않고, 법이 처벌하지 않는 불합리를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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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이사람이 "진도 나락" 보내기 해서 얻다 쓰게. 억까 지리네. 현업계인이 진도가 다루기 힘들더라 말하는 게 진도 나락 보내기냐. 진짜 음모론자들 시발 왤케 많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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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기사구나... 참..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지만 강간 매뉴얼을 당당하게 기사로 쓰던 시절이라니. 지금도 그렇지만 전엔 서연고 아니면 기자도 못 돼던 시절인데.. 저런 것들이 지금 한 자리 차지하고 앉아서 미투 터지면 자살하고 그런 거겠지
나이트 클럽에서 골뱅이 품귀 현상;;
심신미약인 여자가 부족해서 약물을 먹여서 숫자를 늘리고 그것을 양식 골뱅이라고 칭함. 자칫하면 성폭행 범죄 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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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민희진인지 모르게 하자고 홍보를 못하게 했다잖아. 그럼 르를 민희진 그룹이라고 대중이 오해할 수 있게 유도한 거잖아. 맥락망 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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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그래서 20대 때 30대남 만나는 친구들 이해 못했음 이성애자 여자라면 30대 돼서 20대 남자 못 만나... 20대 때 20대 만날 수 있어 넌 30대를 만나주는거야 바보야
지금 생각해보니 그뜻이 아닌거 같음
걍 젊은 애들이랑 데이트할 기회가 젊을 때밖에 업음
늙으면 늙은 애들이랑 데이트 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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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 포르노는 이걸 보는 사람들이 음습하게 "어휴 불쌍해라 나는 안 그랬는데"하고 추잡한 위안을 느껴야 불행 포르노인거고.. 쓸데없는데 불포 이름 붙이지마
베리 이야기는 90년대생들이라면 충분히 공감할 수 있고, 겪어봤을 수도 있는 이야기임.
마치 20대가 의외로 금쪽이를 많이 보는 이유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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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그 영상 어디에도 나오지 않았는데!! 근데 그런 댓글에 어떤 반박도 없고, 심지어 아랍 여자들도 맞다고 동조하고 있었음.
아... 좆빨러란 이런 거구나. 모욕을 모욕인줄도 모르고 내재화하며 자기 자신을 비겁한 도망자로 정의하는 것이구나.
내가 어릴적에 나에게 누군가 "너는 누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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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권과 별개로 진짜 애기도 성향 있음ㅋㅋㅋ 어떤 애기는 무릎에 앉아봐라, 안아줘도 되냐? 하면 은근슬쩍 도망 가고,
얘보다 더 나이 많은 애기는 오히려 내 무릎에 턱턱 앉고 은근슬쩍 먼저 손 잡고 그럼ㅋㅋㅋㅋ
독일인들은 아기한테도 안해... 어린애들 머리라도 쓰다듬어 주려고 하면 '안돼요! 제 몸은 저 혼자만의 것이에요!' 해가지고 무안하다 근데 아랍아기 터키아기는 빨리 무릎에 앉으라고 해서 쓰다듬고 껴안고 볼딱지에 뽀뽀를 쪽쪽 하면서 '우리 어린 양! 우리 천사!' 이래줘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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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 맞은 가난 이야기도 나오는데... 맥락은 알겠지만.. 이 사람 말에 동의함. 인간은 자기가 겪은 것 밖에 모름. 돈이 너무너무 많아도 해봐야 함.
특히 예술계열맨들은 반드시 서비스직 알바를 어릴때 해봐야합니다. 예술이 굉장히 대단하다는 허상과 자기세계에 빠져서 있기에 세상은 넓고 살아갈 날은 많으며, 비대한 자아를 다스리기에 사람들과 일상적으로 만나 일하고 다양한 경험을 해보는 것 만큼 좋은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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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개인적으로... 왜 모두가 애 낳을 권리가 있는지 모르겠음. 나 자신의 유전자도 그다지 물려주고 싶지 않음. 유전자를 떠나서 최소한 부모 테스트를 거친 사람들만 애 낳았으면 좋겠음. 아이를 키우는 법, 육아태도, 부모의 책임 등등 시험 치고 자격증처럼 발부해서 낳았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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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있는 산파를 마녀로 신고해 죽여버리고 출산업계를 장악한 중세 남자 의사들만 살아남아 임출에 관한 학문을 만들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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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로 기능하지 않는 때의 여성은 반드시 악하고 부족하다고 믿는다. 그리고 그 허상이 그들의 비대한 자아의 원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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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해서 밥을 훔쳐먹음. 공부하고 싶어 책을 훔침, 가정폭력을 피해 가출했다가 경제적 압박에 성판매를 함, 보이스피싱 업자들에게 속아서 전달책이 됨, 싸움을 말리거나 맞는 사람을 도와주려다 집유 받음, 독재에 맞서 싸우다 전과 생김
이런 전과자들에게나 갱생의 기회가 주어져야지 니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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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개의 이야기로 꼴리느냐마느냐는 한남 기준이기 때문에 코르셋 탈피마저도 완벽한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함
일본의 갸루들도 성적대상화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청소년기 여성의 운동(?)이었는데 나중에 일남들이 갸루도 성적대상화해서 처먹음.. 남성의 욕망으로부터 회피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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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_jaaaaaaa
2만원대 모스카토 와인입니다.
먹어본 와인 중에 제일 맛있습니다.
당도도 높고, 향도 좋고, 탄산이 아주 부드러워 놀랍기까지 합니다.
피크닉 가서 가볍게 먹기 딱인 와인입니다.
정말 강추강추강추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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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이 정도로 사적인 건 그만 공유해라 애들아 제발 정신 차리고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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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애미가 인두껍을 쓴 금수
2. 시애미를 영유아 납치, 유기로 빵에 넣었어야 했다
3. 지 자식을 내다버린 시애미랑 연을 이어 간 남편이 제일 개븅신싸이코패스
4. 영유아를 아묻따 해외입양 시키면 자본 이익을 볼 수 있게 만든 한국 사회
"둘을 낳고 사흘 후 조산소를 나서는데, 시어머니가 ‘네가 첫째를 안고 가라’고 하더니, 둘째를 데리고 나오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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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will rock you', 'Queen Forever' 팬클럽 회원들과 동상 유치위원장인 백순엽 씨 등이 8년간 준비한 끝에 이뤄졌다.
퀸 내한 공연 당시 브라이언 메이, 매니저 필심스 등과 만났고, 퀸 측은 사전 제작된 모형을 보고 만족해하며 공인 기념 동상으로 승인했다"
걍 한국팬들이 퀸 좋아해서 만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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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사회성 부족이라 두 무리 다 잘 못 어울림. 근데 여초딩들 뒷담, 갈라치기, 이간질 좆나게 함. 초3~초6까지 넘 힘들었음
탐라에 진짜여자애 얘기 계속 버전 바뀌어가며 흘러들어오는데 그래서 여자들하고 소통하기 어려운 이유가 뭔지는 절대 말 안 하네
여자집단 어려워함 + 남자집단이 더 편하다고 함 이거 동시에 하는 여자 중 좋은 표본을 본 적이 없다. 여자무리 들어와서 여자들 엄청 속썩임. 남자 문화 배워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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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정치적 메세지 뭐 어떤거 대체. 여자들 기 다 꺽고, 여가부 폐지하고, 무고죄 강화하고, 손가락 모양 포스터 못 그리게 하는 거 말고 대체 어떤 거. 잡코인에 투기하고 나라한테 보장해 달란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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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성집착증 중 하나임. 벌레 같은 걸 자기 몸 위에 기어다니게 하고 그걸로 쾌감을 얻는 특이 도착증임... 걍 또라이ㅋㅋ 가 아니라 진짜 병원 가야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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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상황에 동생을 두고 도망갈 거다" 라고 말하면 정말 납득할 수 없을 것이다. 나는 그런 "사람"이 아니다.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 약한 동생을 지키고자 하는 마음이 단지 내게 여성기에 있다는 이유로 무시 당할 수 없다.
남자들은 어머니로부터 믿을 수 없게 헌신적인 사랑을 받았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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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못하겠네
최근 아는 분과 이야기하다가 그분이 아는 중국인 학생이 단국대 전통의상학으로 대학원 지원을 생각한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처음엔 그냥 복식좋아하나 보다...하다가 순간 쌔해서
"설마 한복은 한푸의 아류다...뭐 이러는 학생아니죠?"
"그걸... 연구하려고 단국대 생각한다던데...."
...할많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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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공황이나 어떤 계기가 있어도 절대 집에만 있게 해서는 안되겠네. 히키코모리 신고하면 나라에서 잡아가서 일정기간 강제로 단체생활 시키고 상담하고 약 먹여서 사회성 계속 발달 시켜줘야겠다
현재 고령화에 진입해버린 일본 히키코모리 실제 사례 보고서
우리나라 은둔형 외톨이들의 10~20년 뒤 미래가 될 수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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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선 지능 같은 애매한 상태의 여자들을 남자들이 "쉽다"고 생각하는 거 같음. 좀만 감언이설해주면 넘어오고, 과도하고 선을 넘는 요구를 거절하지 못하는... 에휴
미혼모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같은 연령대 여성보다 지능이 떨어진다고 나온다. 우울증 기분장애는 10배 더 높게 나오고 ADHD는 10배정도 높게 나왔다. 조사 인원중 절반이IQ가 70미만으로 남자가 부탁해도 거절하지 못하는 반응을 보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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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이 왜 이따구임?
사쿠라 짜증난다고 한 적도 없는데
민희진 업데이트
방시혁이 르세라핌 데뷔 때문에
뉴진스 홍보 못하게했다
방시혁이 나쁜놈이다
사쿠라 존나 짜증나고
하이브가 내 마음대로 못하게해서 짜증났다
방시혁이 뉴진스 데뷔하고도 축하한다고 안해줬다
뉴진스 어도어 내꺼다
돈은 방시혁이 냈지만 그래도 내꺼다
내꺼가 되는게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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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군 있어도 "지가 더 힘들다, 여군은 나한테 피해준다, 여군 의미없다" 징징대는 남자 한 트럭
여군 강간하고 묻는 군부대가 한국에 한 트럭
참전용사도 여군이면 무시하는 게 한국
이런 나라에서 뭐?ㅋㅋㅋㅋㅋㅋ
난 한국 여성들도 순순히 군대 갈 거라고 생각한다. 현대 페미니즘의 역사는 의무를 쟁취하기 위한 투쟁 그 자체였다. 그녀들은 남성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전투기 조종사, 현장직 소방관이 되기 위해 싸웠다. 왜냐면 의무를 다하지 않는 시민은 영원히 2등 시민으로 남는다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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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너무 고착화 되면 인간이 나아갈 수 없기 때문인 거 같음. 어느 시점부터는 부모에 대한 원망 그 자체가 집착이 되는 인간도 있어서. 근데 뭐.. 다 자기 사정이 있고 자기 생각, 인생관이 있는 거 아니겠어요?
근데 저는 일정 나이 넘었는데 부모 원망하면 유치한 거다 이 말에 동의 못함
한은 당사자가 갈무리하기 전에 옆에서 아직도 안 풀렸냐고 할 수는 없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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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는 실상 돈으로 타인의 시간, 곧 자유를 사는 것이다. 자본주의에서는 돈으로 물건을 사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 타인을 계약 노예로 자발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것이 핵심이다.. 많은 노예를 거느리면 그만큼의 사회적 영향력이 생기기 마련이고, 이것은 권력이 되고, 부자의 자유는 팽창하여
말이 146조지 4300원짜리 싸이버거를 80억 인구한테 4개 이상 뿌릴 수 있음. 이 돈이면 지구 반장도 하겠다.
지금 머스크 재산이 230조 정도라는데 도대체 개인이 이런 큰 돈이 왜 필요한건데? 부자들이 청바지를 수억개 입지 않고 자동차를 수천만대 타지 않고 햄버거를 수백억개 먹는게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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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읽은 바로는(불확실할수도) 여성들은 이별이나 심적인 스트레스를 대화를 통해서 해소한다. 그런데 감정적으로 굉장히 섬세했을 10대 사춘기 와기 레쥬비앙들이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게 얼마나 답답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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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교란종 뉴트리아를 없애기 위해 사용한 방법이 항문 막아버리기였다.
항문을 막은 채 다시 풀어주면 가족들에게 돌아간다. 항문이 막힌 뉴트리아는 고통과 스트레스로 가족을 몰살하고 스스로도 변을 누지 못해죽는다.
항문을 막는 건 가학도 아니고 고문이다. 자기 일을 하기 싫어서 남의 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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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다. 그럼 청각장애인으로 태어난 아기들은 뭐가 다른가
이탈리아의 신학자 Salimbene di Adam이 적은 Cronica이란 책에
13세기, 프리드리히 2세가
아기들에게 젖을 먹이고 옷을 입히되 말을 걸지 않으면 어떤 언어를 쓸까하고 실험했다가
끝내 수십명의 아기들은 말을 못 배우고 죽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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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 권리 수업부터 해야됨. 노동 신성성이 문제가 아님. 대부분은 자본가가 아닌 노동자가 될텐데 노동자의 권리를 알고, 사회 구조를 배워야함. 학교에서 투자만 가르친다? 그것도 문제임
인근 학교 교장은 학생들한테 전문가 불러서 주식투자 강연듣게 하자 했다가 교사들의 극렬한 반대로 무산되었다... 정말 세상이 어디로 가는지 교육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노동으로 땀흘려 번 돈으로 잘 사는 게 불가능한 세상이 되다보니 저런 소리도 나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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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무슨 제갈량이냐?
문제가 생기면 이 꾸러미를 열어보렴 하고 6년 뒤 태풍까지 예견해서 대비해줘야 됨? 설령 해줬다 치더라도 인수인계 1도 안 받아놓고 이제와서 왜 안 해줬어 징징 ㅇㅈㄹ 인수인계 단계에서 지금 문제 있고 대비해야한다고 알려줬었잖아. 그냥 문재인을 총리 임명해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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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녀에게 어장 당한 썰, 구구절절한 이별 썰 등을 몇년만에 드!디!어! 실제로 대면한 (안전한) 인간에게 말할 수 있기 때문(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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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타는 거 자체가 정치적이라면 비장애인들의 사회는 장애인들에게 너무나 정치적으로 위협적인 사회인가. 좀 같이 살자. 사람으로 태어나서 부끄럽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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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도망가게 냅둬야 됨?? 붙잡고 부모학교 전화 다 돌려야지. 업주가 역으로 미자 술먹게 냅둔다고 신고 받았으면 영업에 반드시 타격 있었을텐데ㅋ 이게 고작 화난다고 두시간동안 붙잡은 건가? 중학생이 술 뚫어마실 정도면 고작 두시간에 트라우마 안 생겨요. 이걸 역으로 아동학대로 신고한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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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기 보다 남자 빨 때는 조용히 물빨하다가 여자 빨 때만 진지충 돼서 도덕 이야기 꺼내는 헤녀페미니즘이 싫음. 일관되게 남자도 패면서 빨아라 좀. 비판하면서 좋아하자면서 여자만 비판하니까 빡치는 거임. 남자만 비판해. 남자만 엄중한 잣대로 봐. 여자 때는 입 닥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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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말이 안됨
내가 숏컷일 때 가도 여자 가격 받음.
난 혼자 갔고 기본 커트만 받고 조용히 나감.
그냥 여자라는 게 돈 더 받을 핑계가 됨.
주류 의견인지는 모르겠으나, 제 서비스경영 교수님께서는 이 이유를 여자는 남자에 비해 이발소에서의 체류시간이 긴 경향이 있고(아무래도 종업원이나 다른 고객들과 말을 꽤 하긴 함…), 체류시간이 길수록 회전율이 떨어지므로 이를 보전하기 위해 가격을 높게 책정하는 것이라고 설명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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