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복
@nokkumgyangsa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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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확대해보기. 수염도 보글거리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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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코로나 신천지 터졌을 때보다 지금이 더 위험하다고 봐. 사람들 피로누적+방심+돌아버린뷰티풀봄날씨 > 아 지금 나대면 좆된다 느낌 딱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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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좋아하는지가 아니라 왜 좋아하는지가 진짜 중요하고 재밋는건데. 인생영화 물어보는 인간들은 무슨작품좋아하는사람< 으로 사람 판단 끝낸다는 점에서 좀 재미가없는 경향이있는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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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한국 시발 ㅋㅋ 공기청정기 냉방시스템 난방시스템 다 갖춰야 하고 ㅋㅋㅋ 옷도 패딩부터 허벌나시까지 두루두루 있어야 일년 버티기 수월하고 이불도 사계절용으로 개썅 진짜 ㅋㅋㅋ 날씨가 좆같으니까 이것저것 다 있어야 하는데 집은 존나 좁아 ㅋㅋ 부동산 커버치기 개힘들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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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감독에 한지민 원톱 주연 영화 <미쓰백> 10월개봉. 내용: 미쓰백(한지민)은 자신을 지키려다 어린 나이에 전과자가 돼 외롭게 살던 중 지은이라는 아이를 만나게 된다. 자신과 닮은 지은을 외면할 수 없는 미쓰백은 지은을 구하기 위해 세상과 맞선다. 야 이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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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넘 일찍 도착해서 아 ㅎ 너무ㅜ기다려야 되는데 에반데 ㅎ 했는데 내 앞 예약 정신병자 친구들이 모두 늦어서 바로 진료실 들어감 . 역시. 정신병자들아! 믿고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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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 스타성이면 나는솔로 최고급 인재인데 너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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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양성입니다." 받자마자 트위터에 올려야지 ㅋㅋㅋ < ㅇㅈㄹ 했단거아녀 진짜 숙연해진다 나는 트럼프만큼 트위터에 진심이었던 적 있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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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쪽의이야기 웃긴거. 근육운동건강인싸헤녀를 데려다가 머묶안경플란넬인문학찐따비언 연기 요구한거. 그래서 막 저렇게 앉아잇는데도 하나도 안 구부정하고 자세가 잡혀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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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싫다는 얘기를 너무 초집중해서 하는거. 피곤함. 똑같은 광기면 이거 너무 좋지 않냐고 하는 미친여자쪽이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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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걸 먹고싶은게 아니라.예쁘게 입고 + 우리동네가 아닌 곳으로 나가서 + 좋은 식당에서 + 멋지게 세팅된 식탁에 앉아 + 주인이 꼼꼼하게 고른 접시와 식기에 놓인 + 남이 차려준 음식을 먹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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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아싸내향인으로 살면서 아 이거는 대체 살면서 도움되는 성격이 아닌데 왜 도태안되고 2020년까지 살아남아 유전되었지 했는데 코로나 사태 이후 사람 못만나 괴로워하는 인싸외향맨들을 보며 아 이래서. 작은 깨달음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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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조주빈 악마드립 볼때마다 뇌에서. 아아, 저는― 『 악마 』입니까 ?. 이런식으로 자동 필터링 돼서 그냥 개찐따새끼같다는 생��만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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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지금 진심으로 억울할듯. 여자 약먹여서 떡치고 그거 찍어서 친구들끼리 돌려보는거 그게왜? 별것도 아닌걸로 왜 이렇게 다들 ㅈㄹ들이지 나만 그런것도 아닌데 진짜 어쩌다 재수없게 걸려서 존나 억울하다 ㅆㅂ <지금 이 상태일 거라고 장담한다 한남들 다 이렇게 생각하잖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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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질문 들어오면 그게 무슨 질문이든 뭐 1초의 휴지시간도 없이 바로 마이크들고 비트 들어감 진짜 저렇게 할말많고 하고싶은거많은 기존쎄녀를 어케잡는다는거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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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어느날 생각해보니 1년에 두 번씩 본가가는셈 치면 앞으로 남은생동안 부모를 보는게 100번도 안 남은거야 그래서 그뒤로 별일없어도 종종 연락 하려고 하고 명절아니어도 한두번은 본가 가려고 함 ,,.
좋아하는 예전 회사 선배에게 오랜만에 연락해서 만날 약속을 잡는데 "이야 우리 이렇게 몇년에 한번 만나다간 죽을 때까지 열번도 더 못 본다"라고 해서 충격 받고 전화 끊고 조금 울었다- . 그때 생각이 나는 글. 좋아하는 사람들 자주 보며 살아야지 싶으면서도 그게 참 잘 안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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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가요대상 이랑-늑대가 나타났다 무대에서 합창단의 마지막 수어는 "차별금지법 제정 지금" 이라는 뜻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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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추석에 한반도 빅매치 온다.추석 당일 29일 저녁 6시30분.남한vs북한 여자농구 대결이다 . 추석에 이런 의미도른 경기가 또 있겠니??? 기회 놓치지 말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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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불티 이거 정말 민중가요로 쓰기 좋은 노래인디. 가사도 그렇고 다 한국어고 처음 들었을때부터 아 이거슨 케이팝민가다 라고 생각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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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쳐울고 연락두절되는 유사마미 중년녀와.지금어디예요 제가 거기로 갈게요 딜 날리는 깁주는 어린 여돌.이런게 지금 펼쳐지고있는데 위대한 그룹이 될 자질이 빛나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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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취향 얘기는 친해지고 나서 해야되는데 일단 얘기를.갈기고 거기서 살아남은 자들과만 친해지게되는 그런 길을 걷게 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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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살때 채팅 말끝마다 . 을 쓰는 30대를 보고 진짜 노 땅 같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의 나. 말줄임표. 없이는. 단 한 문장도. 뱉을 수 없. 는. 사. 람. 이. 되어버. 렸. 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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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아이의 목을 자른 김유신은 뭐하는 새끼냐.
말 먹이줄때 채소같은거 옆에 앉아서 말이랑 나눠먹으면 인간 먹으라고 양보하고 식사량 줄이기 때문에.말 보는데서 풀 먹지 말라고 몽골에서 들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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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테서 케이 얘기 듣는 마마무 ㅋㅋㅋㅋ 아 여기 분위기 넘 i got a boy라서 케이화사 진짜 썸앤썸인줄 ㅋㅋㅋㅋ 연애썰 듣냐고 다들 왜그랬대궁금해죽겠네 왜그랬대말해봐봐좀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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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이렇게 인생힘든 노노카짱 얼굴로 있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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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덤 한 1-2주차 까지만해도 기싸움 눈빛 견제 분위기로 편집하고 6-6탈락제 잇는거 ㅈㄴ 강조하고 계속 경 쟁 분위기였는데 어느순간 출연 아이돌들한테 말리기 시작하더니 저번 산장미팅 이후 빠꾸없는 사랑의 짝대기 편집으로 완전 갈아탄거 진짜 웃겨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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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김지영의 공유가 맡은 남편 캐릭터는 "세상엔 좋은 남자도 많아"의 그 '좋은남자' 포지션인게 중요한 부분. 그동안 헤테로로맨스 한드 볼때마다 이런 새끼들은 계속 낭만적으로 포장되어왔는데 팔이김은 '좋은 남자'가 얼마나 허상이고 부질없는 존재인지를 숨기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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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ㅋㅋ 진짜로. 조신하다는 말 지난 오랜 세월동안 여성을 억압하는 단어로 활약했는데 남자한테 가니까 억압의 기능은 사라지고 상찬만 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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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녀들한테는 자기가먼저 뽀갈하고 멜로눈깔 쏘고 love lesbian.운동하고 캐롤찍고 별별행위다하다가 진짜.가 시선두니까 바로 방어하는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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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치는건 당연한데.패티가 덜익었다/조리 똑바로 안하냐/ 화났고 실망했다 등등으로 쓸수있는걸.저걸 익혀서 개한테 먹이는 과정을 사진으로 하나하나 찍어가지고 올리면서 수동공격적 뉘앙스로 같이 까달라는듯 글쓰는게 좀 견디기 힘든듯 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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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섹슈얼 텐션을 느끼는/즐기고 싶은 대상이 있고, 삶의 조각(취미, 근황, 의견 등)을 나누고 싶은 대상이 있는데, 전자만 있으면 흥미가 한 달을 못 넘기고, 후자만 있으면 친구가 되고, 둘이 일치할 때 연인 삼을 수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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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진짜 콘서트 가고싶다. 전날부터 설레하다가 아침에 일어나서 단장하고 지하철에서 내려서 아 저사람들 콘서트가는 무리군 ㅎ 하면서 길은 찾아보지도 않고 대충 따라가서 안정적으로 도착하고 줄 존나 서고 들어가서 아왜안나와 ㅡㅡ 이거 한 십분하다가 꺄아아아악 함성지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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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랑 100만원 받고 전국민에게 얼굴 직업 아주사적인5박6일 풀공개를 한다고?? (심지어 데이트비는 사비로 충당함).진정. 광인들만. 도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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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불화, 폭력적인 아버지, 성폭행 피해 경험, 실망스런 이성교제 < 대한민국 여성 절반 이상은 동성애자가 될 만반의 준비를 마쳤음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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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서 서울의대 못갔지만 진정한 행복이 뭔지 깨닫고 삶의 소소한 의미 찾아가게 하지마라 분명히 말했다 우리 예서는 서 울 의 대 가야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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