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둔촌주공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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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으로 사라진 둔촌주공아파트를 기록해 온 프로젝트.
Seoul, Republic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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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판매 시작! 🎉
안녕,둔촌주공아파트 마지막 이야기
많은 관심과 응원 그리고 RT부탁드려요!!
스토리지북앤필름 -
유어마인드 -
노말에이 -
헬로인디북스 - 연남동!!
알라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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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예전 회사 선배에게 오랜만에 연락해서 만날 약속을 잡는데 "이야 우리 이렇게 몇년에 한번 만나다간 죽을 때까지 열번도 더 못 본다"라고 해서 충격 받고 전화 끊고 조금 울었다-
그때 생각이 나는 글... 좋아하는 사람들 자주 보며 살아야지 싶으면서도 그게 참 잘 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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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전 물에 빠진 새앙쥐 같은 모습으로 발견된 우리 옥인동이 😭 볼때마다 또 짠하고... 그치만 이렇게 사이좋은 뚠뚠이 삼형제로 자랐다. 막내동생도 생겼지만 형아들끼리 좀 너무 똘똘 뭉치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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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네 남편이 EBS 다녀서 아들이 EBS 사내 유치원에 다녔는데, 거기서 한 애가 “우리 아빠는 EBS 다닌다~~” 그러면 “우와! 우리 아빠돈데!!” “우와! 우리 엄마도 EBS 다녀!!” 그랬다는 얘기 ㅋㅋㅋㅋ 어제 들었는데 자꾸 생각나서 웃게 됨 넘 귀여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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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건대만큼 평지인 곳도 잘 없다......
건대 앞 상가골목(길이 30m)에서 할로윈행사를 대비한 실전훈련모습.자동시스템 경보장치 점검(오세훈시장 작품)/
자동경보 시스템이 없는 것보다는 있는 게 낫겠지만 이건 헛지랄하는 것이다.
평지골목에서는 이태원참사 같은 사고가 발생하기 어렵다. 경찰 서너명만 세워놔도 탈이 없는데 미친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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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딱 100일 겁나 열심히 살면
12월 22일에 100일 완성이고
12월 23일에는 하루 늘어지게 자고
12월 24일에는 크리스마스 이브 🎄
12월 25일은 크리스마스 🎅
내일시작해도 12월 23일이 10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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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집 구할 때 참고하고 있는 서울 토지 이용현황 지도. 녹지대(짙은 녹색) 가까이에 있는, 주택가(연두색)를 찾는 사람, 특히 혼합지(보라색)을 가급적 피해서 구하고 싶은 사람에게 좋은 지도입니다. 마이 페이보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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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건 진짜 너무 슬프다.......
가족이 없는 한 아이가 살아가며 만든 가족을 가족으로 인정하지 않고 결국 가족이 없는 무연고로 만들어 돌려 보내는 세상... 왜 이렇게까지 가족 가족 하는 걸까... 가족 뭘까... 정말 뭘까...
거리의 만찬 재방송으로 '열여덟 어른'보고있는데 진짜 이나라엔 너무많은 사각지대가 있구나.
보호종료된 같은 보육원친구가 혼자를 견디지못했는지 생을 마감하고 그걸 보육원친구들미 시신을 인수장례했는데 결국 화장봉안은 '직계'가족만 가능해서 결국 친구를 무연고공동묘지에 묻었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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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촌 주공아파트 단지 생애사 연구’ 논문을 완성하였습니다 👏🏻👏🏻👏🏻 둔촌 주공의 생애 40년을 살펴보다보니 석사논문인데 좀 두꺼워졌습니다. 그간 도움 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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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 기사를 전할 때 이렇게
왜 파업하는지도 좀 다뤄주면 좋겠다.......
서울지하철의 파업을 지지합니다.
안전인력 2천여명 해고예정으로 인한 파업이라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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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승부욕 있는 사람이라면
집안일 할 때 세탁기랑 경쟁해보세요!
늘어지지 않고 텐션 있게 집안일 쳐낼 수 있고, 생각보다 빨리 끝나면 깨끗한 집에서 여유롭게 차 마시며 (약간의 승리감과 함께 ㅋㅋ) 세탁기가 끝나길 기다리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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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심기 불편한 우리 학교 건공이
조교쌤 나타나자 끄와야아앙 호통침
살짝 굽신하시며 ‘응응 물 줄게 들어와’라며 화장실 가서 물 틀어주심.
흐르는 깨끗한 물을 선호하시는 건공이라서 옆에 물 떠놓은 거 있었는데도 저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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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아버님 찾았습니다!!!!!!!!!!
같이 귀가중이시래요!!!!!! 지금은 경황이 없으셔서 자세한 소식 들으면 다시 전하겠습니다.
앞에 올렸던 글은 개인정보 때문에 지우겠습니다. 도와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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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 마포 아파트 두 채를 지고 있느라
허리 휘고 힘들어 부들부들 떠는 A씨
‘집 때문에 허리 휘는 소시민’ 코스프레
3년 만에 집 값이 6억 원 가까이 올라서 종부세 과세 대상이 되니까 집을 팔려고 보니, 거주 기간이 3년이라 양도소득세가 3억 원 가까이 나와서 너무나 억울하다는 서울 아파트 2채 소유자 A씨. 메이저 언론에서는 이렇게 집 팔고 세금 내면 바보라는 선동을 아주 꾸준히 해 오고 있다. 기가 막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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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여행에서 가장 좋았던 곳은 루이지애나 미술관. 혹시 덴마크 갈 일 있으시면 여긴 진짜 꼭 고려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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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가 진짜로 ‘안전’에 관한 규제도 다 풀어버리는 놈이구나- 하고 느꼈던 건, 운전면허 시험칠 때 내가 봐도 면허를 주면 안되는 상태인데 면허를 받았을 때… 운전 학원 선생님도 ‘이러면 안되는데’ 어차피 이거만 하면 따니까 그냥 여기까지만 하면 된다고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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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정부가 2021년 7월에 경고한 내용...
"최근 집값이 많이 올랐지만 2~3년 후에는 반대를 고민해야 한다. 자산가격 재조정 시기가 생각보다 머지 않았다. 지금 주택을 구입�� 때 무리하게 대출해 영끌한다면 나중에 처분하는 시점에 자산가격이 재조정되면 정말 힘든 상황에 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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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도 감정이 있다’ 이런 말을 볼 때마다 사실 난 ‘동물은 감정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라는 게 더 놀랍다. 정말 살면서 단 한번도 그런 생각을 못해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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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배철수 아저씨가 나이 마흔 얘기 막 하시는데 조금 울컥했다. 나이 마흔은 ‘어쩌다 어른’ 아니고 ‘어쨌든 어른’인 나이래. 빼박 어른. 어른은 몰까?라고 묻고 이거저거 막 얘기하셨는데 어른은 ‘책임지는 사람’이하는 게 젤 무겁게 느껴지네. 네... 책임지는 사람이 되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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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파크자이, 목동파크자이, 연희파크푸르지오.. 역시 '파크'가 대세.. 요즘 여기저기 '포레스트' '네이처' '숲세권' 이런 말들이 난무하는데.. 도시 속 숲은.. 재건축을 앞둔 오래된 아파트에 있다. #둔촌주공아파트 2단지의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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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올림픽 폐막식 때 전광판에 떴던 호돌이. 귀여웡. '아이고 이젠 다 끝났네-'하며 홀가분하게 모자 벗고 청사초롱 들고 사람들 배웅해주는 건가보다. (사진출처:한국학중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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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아파트 단지가 사라질 때마다 도시의 작은 숲 하나가 사라진다”
SNS를 보다가 너무 공감하는 글을 만났는데, 예전에 내가 썼던 글에 있는 문장일 때 찐 레알 이심전심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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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폭우 속에 아산에서 서울까지 홀로 운전해서 오는데, 앞은 하나도 안 보이고, 천둥번개는 쳐대고, 다들 비상등 깜박이 켜서 울렁이는 빛을 보는데 아직 갈 길이 너무 많이 남은 게 서럽고 무서워서 눈물이 차오르는 것 같았지만 여기서 울면 정말 죽겠다 싶어서 꾹 참음. 근데 그때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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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제가 이것을... 한 열댓 개 정도 갖고 있는데... 언제 풀어야할 지 타이밍을 못 잡고 있답니다... 음... 제가 지금 쓰고 있는 책 탈고하고... 음... 아마 그 다음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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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만난 호돌이 자랑 😻
Welcome See you in Seoul 1988 KOREA / 서울 죠아하는 호돌이 / 안될땐 단호하게 단호박 호돌이!
서울역사박물관 3층 상설전시장에서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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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영면하신 박철수 교수님의 연구실 서재에 남겨진 서적들을 나눔하고자 합니다. 많이 찾아와주시길 바랍니다. - 주택도시연구실 일동 (RT도움도 부탁드려요!)
자세한 안내:
일시: 2023년 5월 13일(토)~14일(일) 10:00~18:00
장소: 서울시립대학교 건설공학관 350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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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트친님들아, 저... 이런 슬픔 속에서 둔촌 고양이들 이주 시키는 거 하고 있어요...
스토리펀딩에는 꾹꾹 참으며 썼지만 둔촌냥이 하는 거 솔직히 좀 힘들어요. 정말 살다살다 이런 프로젝트는 처음입니다... 제발 많이많이 RT 부탁드려요. 후원도 많이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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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
30대 남자를 ‘삼대남’이라고 부르나?
사대남 오대남 육대남 칠대남은 안 쓰면서
왜 20대 남은 이대남이라고 꾸역꾸역 부르는 걸까? 이대남은 언론사 기사 제목에서 젤 신나게 쓰는 거 같은데 왜 그러는 거죠 진짜 궁금해서 그럼…
조사를 진행한 김원정 센터장은 “여성을 지원하는 정책에는 찬성이 많았다. 반면 여성 대표성 확대나 고용 문제처럼 자원을 나눠야 하는 문제는 남성들이 굉장히 격렬한 반대의사를 표현하고 있었다. 어떤 측면이 이런 반응을 만들고 있는지 분석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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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보고 지하철에서 왈칵 울뻔...
사실 너무 당연해야 할, 옳은 생각을 실천하며 사는 사람 이야기가 너무 귀하다 ㅠ ㅠ 으헝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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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 명복을 빌어준 건 고맙지만 ‘가만히 있지 않겠다’고 했던 유재석에게 기대했던 건 구하라랑 설리가 하늘나라에서가 아닌 ‘이 땅에서도’ 하고 싶은 것 마음껏 하면서 편안하게 살도록 목소리를 내주는 거였다...
'이어 유재석은 "'런닝맨'에 게스트로 출연했던 구하라랑 설리가 많이 생각이 난다. 하늘나라에서 하고 싶은 것 마음껏 하시면서 편안하게 있었으면 좋겠다. 두 분께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언급할 수 있는 여자는 죽은 여자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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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쓰는 '갭투자'라는 용어가 아닌
'갭투기'라고 정확히 써준 PD수첩 👍🏻
세입자의 전세보증금도 부채로 본다면 (사실 이게 맞지 진짜) 전세계에서 한국 부채비율이 젤 높다고... 이거 진짜 무서운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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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 있던 여둘톡 팟캐스트에서 (정신이 혼미해서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차 안에서 혼자 우는 얘기, 핸들에 머리 박고 울어봤니? 뭐 그런 얘기가 나왔고, 순간 정말 혼자가 아니란 생각이 들더라.
재난 상황에도 클래식을 연주하는 연주자들처럼 안정적인 두 목소리 들으며 다행히 무사 귀가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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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홍보] 지난 목요일에 둔촌주공아파트 134나동 앞에서 이렇게 귀여운 누렁이가 혼자 낑낑 울고 있길래 구조했어요. 저희 작업실에서 하루 돌보고 강동구의 자랑! 유기견 입양센터인 리본센터로 보냈습니다. 완전 순둥이인 요녀석 꼭 좋은 집 만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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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기사는 역시 남자는 누구라도 잠재적 가해가로 볼 수 있단 메시지를 주려는 듯
IT 꿈나무였던 '박사방' 공범…"학생회 간부 활동한 모범생"
성 착취물이 유통된 텔레그램 '박사방'을 조주빈(24·구속)과 공동 운영한 인물로 지목된 A(19, 닉네임 '부따')씨가 학창시절 전교 부회장을 맡고 프로그래머를 꿈꾸던 모범생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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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종합운동장역 쪽에 멋진 공간이 생겼습니다. 1층 멋진 카페와 연결된 멋진 책방 📚스토리지북앤필름 잠실 (백제고분로9길 5, 2층)
#안녕둔촌주공아파트 시리즈와 #이사가는둔촌고양이 책도 구입하실 수 있어요! 공원도 가까우니 산책 삼아 방문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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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에 신간 인터뷰가 실렸습니다!
트위터에서 지도교수님 만난 인연도 소개되었어요. 트위터 친구들 많관부 💙
“둔촌���공아파트의 40년 역사를 담아냈어요. 대단지를 돋보기로 들여다보는 듯한 효과가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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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20대 보다 30대가 더 좋다. 남이 하는 소리에 흔들리지 않고, 그러려니도 잘 되고 좋다. 다만 20대 후반에 '여잔 스물다섯부턴 이미 인생 끝난거지. 남자 인생은 서른부터지'라던 놈들 인생을 그때 끝내주지 못한게 아직도 가끔 분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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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건강이 안좋아서 거의 집에만 있던 시절에 올해 남은 건 그냥 버린다 생각하고 11월부터 다음해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첫번째 목표는 스무살 이후 매해 그랬듯 ‘운전면허 따기’였다. 갑자기 그 목표가 너무 지긋지긋하게 느��져서 남은 12월 동안 몰아치기로 운전학원을 다녔고, 바로 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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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홍보] 저희 어머니가 분유를 먹여 건강하게 키워낸 2개월 아깽이 삼남매와 평생 함께할 좋은 가족분들을 찾습니다! RT도움 부탁드려요 ✨🙏🏼✨
다들 귀엽고 귀엽고 귀엽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에 써두었어요!
고양이 소개는 타래로도 살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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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24시간인데......
주40시간 근무면 하루 8시간 근무+점심 1시간+통근 대충 왕복 2시간 = 하루 11시간 빠지고,
그리고 수면 8시간 빼면 5시간 남음.
씻고 출근 준비하고 퇴근하고 씻고에 한시간,
간단하게라도 밥 차려 먹고 설거지하면 한시간,
그러면 남는 건 하루 3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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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잠시만요. 이문냥이 후원 내역 정산에 대한 압박을 잠시만 멈춰주세요.
둔촌냥이 정산을 담당했던 제 경험으로 비추어 생각하면, 정산에 대한 부담은 그 누구보다도 이문냥이 담당자가 가장 크게 느끼고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는 '정산'만 담당하는 인력이 아닐 가능성이 매우 높아요.
안녕하세요. 어떤 분이 후원 내역에 대한 질문을 주셔서 글 올립니다. 활동가들은 지치고 늘 소요경비 집세, 사료, 병원비에 시달려 왔습니다. 밀린 집세 때문에 활동가들이 큰 돈을 내기도 했습니다. 후원내역은 활동을 마치고 마무리에 공개하기로 했지만 궁금하신 분들은 오시면 알려드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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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못하는 짐승’ 이런 표현을 볼 때도 그냥 ‘사람 말 못하는 짐승’인거지 걔네도 다 자기네끼리는 의사소통하고 사는데 사람 말 할 줄 아는게 뭐 그리 대단한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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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너무 무섭고 싫어져서 좋은 다큐 보러 가서 혼자 울고 왔다... 33년을 기다린 바닷물보며 엉엉 울고... 놀라움과 기쁨과 슬픔과 두려움과 안타까움과 그 와중에 희망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다큐였다...
(다른 분들이 보시면 울 정도는 아닐 수도 있는데 요즘 내 마음이 그랬는지도...)
아름다움을 본 죄로 20년간 수라 갯벌을 지키며 기록하는 사람들이 있다. 쇠검은머리쑥새(멸종위기종)의 노래를 찾는 승준 씨는 “억울하다” 한다. 이전 세대가 본 것들을 자신은 볼 수 없다는 것, 그나마 자신이 본 것조차 다음 세대는 볼 수 없다는 것. 영화 〈수라〉(황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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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죽던 말던 상관없고 차만 많이 팔아먹으면 된다는 느낌을 받아서 무서웠다. 그때 한국 운전면허가 너무 쉬워서 중국인들이 한국 와서 단체로 면허 따가고 그런댔음;;;
자동차도 집도 ‘안전’은 건드리면 안되는 거 아니냐 진짜 인간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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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이백여마리를 이사시키겠다고 여기서는 사람들끼리 일년 넘게 지지고볶고 아주 난리들인데, 길고양이 천마리를 죽이는 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었을거라 생각하니 참 허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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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둔촌주공아파트 프로젝트를 굳이 물성이 있는 책으로 시작한 것도 이런 이유였다. 아파트도 사라지는 마당에 기록까지 사라지면 너무 슬프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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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쓰는 문구 마켓'을 위해 제가 섭외한 제 친구들이 다 mmmg 덕후들이어서! 10~20년 가까이 된 귀한 유물들을 이고지고 갑니다! 상태 좋은 상품들도 무려 20년 전 가격으로 판매될 예정!! 판매수익은 전액 기부합니다!
이번주 일요일 책보부상 마켓에서 만나요!
얏호! ✨10월 24일 일요일✨ 서촌 베어 카페에서 열리는 ✨책보부상 마켓✨에서 나의 친구 스토리지북앤필름이 '안쓰는 문구 마켓'을 위해 부스 한켠을 내어준다고!!
사실 대단한 뭐는 없어서 엄청 호객하긴 그렇지만... 그래도 즐겁게 팔고, 판매해서 얻는 수익은 전액 기부 예정!! 🎉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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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옥인동이 어릴 때 구조하던 거랑 너무 비슷한 모습으로 박스안에 새앙쥐만한 꼬맹이가 빽빽거리고 있었고... 잘 데리고 있다가 입양 보내야지 했지만... 결국 우리집 막내��� 들였다는 얘기 🥰
애들 이름은 옥인동에서 만나서 옥이, 인이, 동이 그리고 막내 이이 합쳐서 옥인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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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늦은 오후에 여의도에 다녀왔고 나의 재능인 아파트 구경하기 능력이 아직 상실되지 않았음을 확인하고 왔다. 즐거운 산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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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년을 이어온 <안녕,둔촌주공아파트> 프로젝트의 마지막 이야기, '사라지는 장소를 기리는 법'을 언리미티드에디션 UE15에서 첫 선을 보입니다. (11/3~5, 북서울시립미술관)
오랜 시간 저희 프로젝트를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마지막 에세이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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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울프의 <자기만의 방>을 보면서 나는 계속 그 당시 500파운드는 지금으로 따지면 얼마 정도의 돈일까가 궁금했고, 역시 세상에는 같은 궁금증을 가진 사람이 있었고, 함께 좌절하여 외롭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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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현민에 이어 안희정... 성범죄자 못버리는 모습 계속 보여주는 거... 이거 참 지들끼리만 ‘정의’로운 ‘진보 한국 남자’의 전형 아닌가 싶네... 그러니 손정우 같은 쓰레기도 제대로 처벌 안하고 미국 안 보내고 나라 꼴이 이모양이지... 와 씁쓸하다 진짜... 출산율 어쩌고는 입도 뻥긋하지마라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로 감옥에서 자살한 제프리 앱스타인과 친했던 미국 전현직 대통령들이 관계를 다 부정했던 것과 대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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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내 집과 내 고양이. 나와 내 고양이를 위해 이만큼 좋은 환경을 찾아줄 수가 없을 것 같아서 고민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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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안녕,둔촌주공아파트’ 시리즈를 알라딘에서도 모두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1호
2호
3호
4호
아파트숲
여러분.. 입점 첫 주가 중요하다는데 RT 응원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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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극심하여 모두 집에 머물라던 2020년 초에 집이 없어 집에 머물 수 없던 이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그동안 집이 무엇인지를 많이 묻고 들었지만, 그 어느 인터뷰보다 집의 본질이 무엇인지 깊이 깨닫는 시간이었다.
아쉽게도 이게 마지막 연재글이 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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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학교 과제 때문에 고시원, 쪽방 등의 주거 형태에 대해 찾아 읽다가 어쩌다보니 흘러흘러 '서울시 독거노인 실태보고'라는 보고서를 읽고 있었는데 '노인이 혼자 사는 걸 집주인이 싫어해서 집을 못 구한다'라는 얘기 보고 많이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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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경향일보에 연재를 시작했어요!
앞으로 한달에 한번 ‘집에 대한 다른 생각들’을 찾아 나섭니다. 🏡🌳🏢🌲🏕
부모님이 젊은 날부터 터 잡고 살아온 집이 수십년이 지나 너무 낡아버리자, 그들의 자녀가 수년간 고민 끝에 새로운 건물을 짓기 위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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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
둔촌주공아파트의 생애, 40년의 시간을 280p에 압축한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그동안 진행한 <안녕,둔촌주공아파트> 시리즈가 '감성' ver. 기록이었다면 <둔촌주공아파트, 대단지의 생애>는 '이성' ver.의 기록입니다.
여러분... 많은 관심과 RT 부탁드려요... 🥰
둔촌주공아파트의 건설-거주-재건축 40년을 따라가는 『둔촌주공아파트, 대단지의 생애』가 나왔습니다. 온라인 서점에 막 등록 마쳤어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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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인동 세녀석들 처음 우리집 왔을 때
링웜때매 옥이는 얼굴 털이 반쯤 없었고...
사람까지 ��청 고생했다... 😭
그치만 지금은 넘나 뽀들뽀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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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라떼’의 원래 가족을 찾았습니다~~~!!!
🤭🎉👏🏻✨👏🏻💕👏🏻🌸👏🏻😻🥰💛
원래 이름은 '리몬'이고, 병원에 가던 길에 탈출했다고 하네요!! 어릴적부터 끌어안고 살던 사진도 확인했는데 맞아요 💛😽💛
오늘 다시 가족 상봉 예정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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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 스벅 이마트 쿠팡 없어도 나는 사는데 진짜로 별 문제가 없다. 실제로도 안 쓰는 편이고 (이마트 쓱배송, 쿠팡 끊은지 오래고, 스벅도 쿠폰 받으면 가는 듯, 배민은 깔지도 않음)
이게 없으면 정말정말 안되겠다 싶은 건...
대중교통, 전기, 가스, 통신, 트위터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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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방 건물 318채 등기부 등본 전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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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 ㅠ 동네 캣맘이 연락오셔서 누가 박스에 아깽이를 넣어뒀다고 도와달라해서 가보니... ㅠ ㅠ 이렇게 귀여운 아깽이 세마리가... ㅠ ㅠ 아직 분유를 먹여야할 아기들이라 수유 임보 해주실 분을 찾습니다. 지금 있는 곳은 서울 둔촌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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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속박물관에서 발행하고 있는 책 '살림살이' 한 가족의 집에 있는 살림살이 4,583건을 하나하나 다 기록한 집념의 책이다. 마지막에는 살림살이 '목록'만 170페이지가 이어진다. 작업 과정 생각만 해도 너무 엄청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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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안에 가득했던 나무들이 그렇게 자라는데는 40년이 걸렸지만 잘려져나가는 건 정말 순식간이었다. 매일 보는 나도 매일 놀랐는데 일주일에 한번씩 동네 오는 분들은 너무 달라진 풍경에 매주 입을 다물지 못했었다. 정말 사라지는 건 순식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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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첩을 보다가 어?? 언제 이렇게 귀여운 사진을 찍은거지!? 싶어 보니 3시 10분... 새벽 3시 10분에 니들 뭐 했길래 누나 일어나게 해서 그 와중에 난 또 분명 귀여워어어 ㅠ ㅠ 이러며 기억에도 없는 사진을 남기게 한거니!! 귀여워어어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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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요청]
고양이 주인을 찾습니다! + 임보처 찾습니다!
어제 서울 강동구 둔촌2동에서 엄청난 개냥이를 구조했습니다. 귀컷팅 안한 중성화 된 남자아이, 3살 추정, 5kg, 귓속도 깨끗한 건강한 아이입니다. 이 아이를 아시는분 연락주세요!
(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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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저 벌새 촬영지 다녀왔어요 💕
아쉽게도 재건축되는 지역이라 펜스 다 올라갔고 일반 출입은 통제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아아 😢 저는 폐허전문이라 익숙합니다만... 위험할 수 있으니 혹여나 무리해서 와보시진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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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난장이’를 쓸 당시엔 30년 뒤에도 읽힐 거라곤 상상 못 했지. 앞으로 또 얼마나 오래 읽힐지, 나로선 알 수 없어. 다만 확실한 건 세상이 지금 상태로 가면 깜깜하다는 거, 그래서 미래 아이들이 여전히 이 책을 읽으며 눈물지을지도 모른다는 거, 내 걱정은 그거야.”
“천국에 사는 사람들은 지옥을 생각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우리 다섯 식구는 지옥에 살면서 천국을 생각했다. 단 하루라도 천국을 생각해보지 않은 날이 없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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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상상마당 시네마와 영화배급팀이 폐지된다는 얘기듣고 너무 놀라고 속상해서 페이스북에 글을 썼습니다.
사회공헌 차원에서 문화공간을 지원하는 기업인만큼, 이런 결정이 내려진 건 수익성 보다는... 아마도 우리가 그곳을 얼마나 애정하는지 ‘몰라서’ 그런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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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심과 희생의 아이콘인줄만 알았던 파독간호사의 삶을 '자립'이라는 관점으로 바라보니 더 멋지고 더 뭉클한듯. 좋다는 소문은 들었지만 이렇게까지 좋을 ��은 몰랐다. 10월 9일까지로 연장되었으니 모두모두 꼭 한번 보시길. #서울역사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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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촌주공아파트 단지 생애사 연구”
무려 석사논문을 대중 앞에서 이야기하는 흑역사를 제가 쌓아갑니다!
관심있으신 분은
정림문화재단 포럼 신청 링크로
일시: 2021.5.26(수) 저녁 7:30-9:00+
- 장소: 온라인
- 모집인원: 90명
- 참가비: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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