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원
@Jinwon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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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의 구조와 동역학, 그것은 생명이 시작되는 화학의 아름다운 춤사위,를 연구하다가 지금은 신약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용인
Joined June 2009
20대 초반의 젊은 여성이 갑자기 정신병에 시달린다. 백약이 무효. 가족들은 결국 엑소시즘까지 시행해 보려고 한다. 멀쩡하던 젊은 여성이 갑자기 미치면 귀신 들렸다고 생각할만 하지 않겠는가? 결국 정신을 잃어 중환자실에 입원한 이 여성을 진찰한 신경과 의사는 뇌염 증상이 있음을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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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안 굴렛 실패. 속 아파서 병원 가서 증상 얘기 했더니 단박에 "굴 드셨어요?" 라고 의사가 물어봄. 이럴 줄 알았으면 많이나 먹을 것을. 나중에 먹으려고 맛만 봤는데.
오늘 러시안 굴렛 돌림. 간만에 굴무침 맛있네. 결과는 24시간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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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공부할 때 마다 왜 나라는 망하는가? 궁금했는데 이제는 알것도 같다.
이진숙이 방통위원장이 되고 김문수가 고용노동부 장관이 되는 현실. 그와중에 이상민은 아직도 행안부 장관에 그대로 남아있다. 김건희는 검찰을 불러다가 시간때우기 조사?를 받았고 채해병 수사외압 관련 통화기록은 곧 소멸한다. 너무 훌륭한 나라라 눈물이 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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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그걸 민심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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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래미가 리듬게임 했던 이야기를 하면서 템포가 느려지는구간을 '민식이법'이라고 칭했다. 아마 게임유튜브에서 본 표현 같다. 그 단어를 그렇게 쓰지말라고 희화하거나 비하하는 표현으로 쓰지말라고 엄하게 타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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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트럭 운영하는 내용인가?.
나름 만화 짬밥이 쌓였다고 자부해서 제목하고 표지만 봐도 대강 어떤 만화일지 감이 잡히는데. 진짜 이렇게 종잡을 수 없는 만화는 정말 오랜만에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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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과 관련된 오해:너무 빨리 개발 되었다.통상 의약품 개발에 시간이 많이 걸리는 이유는 임상시험에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인데 그 이유는 .1) 피험자 모집에 시간이 많이 걸린다.2) 개발 실패를 최소화 하기 위해 단계적으로 수행한다.3) 허가기관에서 검토에 시간이 많이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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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의 시작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한 인류학자는 ‘다리가 부러졌다가 나은 흔적이 있는 화석’이라 답했다. 약자를 돕는 것. 그것이 인류문명의 시작이라는 것이다.
약자를 도우면 강자에게 무슨 이익이 되느냐는 질문을 부쩍 받습니다. 그런데 곤경에 처한 약자를 돕는 것은 이익 이전에 인간의 기본적인 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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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은 생물학적 범주가 아닙니다. 인종은 편의를 위해 만든 사회적 범주일 뿐입니다. 때문에 인종을 생물학적 범주로 생각하고 가설을 세운 모든 생물학 연구는 실패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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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가 풀려나가지 않아 장기연재를 어려워하던 양영순작가에게 황미나선생이 했다는 말도 이와 일맥상통한다. "장편이 잘 안 풀리는 것에 대한 고민을 말씀드린 적이 있다. 그때 선생님께서 마지막 장면만 가지고 있으면 어떻게든 이야기가 결말을 향해 간다고 말씀하셨(다)".
현재 하고 있는 일이 방향을 잃고 생각처럼 잘 풀리지 않았을 때는 '내 스스로 매우 흡족할 것 같은 성공한 상태의 이미지'를 자꾸 떠올리려고 노력한다. 그리고 그런 결과를 위해 해야할 일들을 최대한 자세히 적어본다. 이건 현실을 도피하려는 것이 아니라 방향을 알려줄 나침반을 찾으려는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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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가 작동하는 방식 간단정리 ::. 나 : 나는 오렌지보다 망고가 좋아. 누군가 : 그러니까 기본적으로 당신은 오렌지를 혐오한다는 뜻이지요? 게다가 파인애플, 바나나, 자몽에 대해서도 언급을 안하셨네요. 좀 배우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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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은 계속해서 분야를 옮겼다. 어머니는 왜 끈기가 없냐고 타박했다. 동생은 아무말 하지 않았다. 일이 너무 힘들다고 했고, 나에게는 너무 지저분하고 터프하다고 했다. 하지만 동생이 지나쳤던 곳들이 다 미투 운동으로 터져나가고 있다. 나는 무슨 말을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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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흡연을 금지하는 법이 나올 때가 되었다. 최소 길거리 흡연은 못하게 해야 함.
“전체 약 2만2000개 빗물받이 중에 절반 정도가 빗물받이 청소를 해도 일주일이면 온갖 쓰레기가 유입이 되는데 그중 주된 쓰레기가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투기하는 담배꽁초다.”.담배꽁초는 악취를 유발해 빗물받이를 덮는 이유가 되고, 꽁초쓰레기와 덮개는 집중호우시 배수를 막아 수해를 유발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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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는 일단 소염제를 사용한다. 그러자 놀랍게 정신병 증상이 개선된다. 이 환자에게 있던 다른 신체적 증상은 테라토마였다. 의사는 그제서야 비슷한 증상으로 자신에게 의뢰가 들어왔던 다른 정신병 여성환자들의 병력을 살펴보았다. 그 환자들도 테라토마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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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소에 있는 생식세포가 양성종양으로 분화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테라토마라고 한다. 이 양성종양은 생식세포에서 기인한터라 다른 종양과는 달리 다양한 조직으로 분화가 되기도 하는데 자궁에서 물혹을 떼어냈더니 머리카락이 나왔다 하는 것이 이런 테라토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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굥통정보.
누가 '윤이 나타났다' 앱 좀 만들어주시면 안될까요. 교통정보앱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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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일하는 건물에 문대통령 다녀가셨는데 경호 정말 소탈하게 하시네. 경호원들도 권위적이거나 고압적이지 않고. 출근하고 일하는데 어려움이 하나도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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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주 드물긴 하지만 이 테라토마로 인해서 정신병이 생기기도 한다. 세포인 생식세포에서 기인한 종양인탓에 여러가지 단백질을 만들어 낼 수 있고 뇌세포를 구성하는 단백질을 만들기도 한다. 이 뇌세포 단백질에 대한 자가면역항체가 생기면 신경증/정신증을 동반하는 자가면역뇌염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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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콜은 IARC가 지정한 1급 발암물질입니다. 1급 : 암을 유발한다는 확실한 근거가 있음. 발암물질임. 그외 1급 물질로는 소세지 햄 미세먼지 자외선이 있습니다.
여러분.술에 들어있는 물질중에 가장 해로운 물질은 알코올(에탄올)입니다. 술에 들어있는 물질중에는 다른 어떤것과도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해롭습니다. 아니 사실 인간이 식품으로 섭취하는 모든 물질 중에서 알코올이 가장 해롭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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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 대응양상을 보고 국뽕을 한사발 들이키려고 했는데 이번호 시사인 보고 차갑게 식음. 현상태는 정은경 본부장의 개인기일뿐 신종감염병 대응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은 아직 갖춰져 있지 않다고. 보복부 관료들은 여전히 의지가 없으며 복지부동할 뿐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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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위도 안좋고 감량도 하려고 해서 양배추다시 먹기 시작. 여기에 빠질 수 없는게 야쿠시마 양파드레싱. 정말 양배추가 무한대로 들어간다. 마법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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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나무 꽃가루. 끔찍하다. 제주도 삼나무는 어찌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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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의 백신을 믿으라. 잊었느냐? 그들은 비아그라를 만들었다. ‘그 죽은 것’을 살려낼 수 있는 자들이니.사람의 생명도 능히 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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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9시 뉴스 정말 땡윤 뉴스 됐네. 시작하고 15분동안 북한뉴스하더니 윤대통령 영국 방문 기사 나오고 또 북한 뉴스 나오고 그다음은 날씨 뉴스. 이게 22분 동안 뉴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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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제도는 없는데 그 제도의 취지를 존중해 헛점을 악용하지 않는 것을 ‘너만 손해. 미련해’라고 손가락질 하는 사회….
헛점이 가득한 시스템을 사람들의 선의가 지탱해주고 있던 사회에서 그 선의를 위선이라고 멍청한짓이라고 욕하고 몰아내고 있으니 헛점은 더 잘보이고 무너지는건 가속화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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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안쓰고도 30분 만에 빨래 말리는 건조기. 초음파로 수분을 떨구는 원리. 이런걸 왜 미국 국립연구소에서 연구하고 있나 했더니 빨래건조기가 미국 에너지 사용의 1%를 차지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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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속노화 선생님 트위터 맛들이셨어. .
설이 가까워 오는군요. 전에 올렸던 트윗 끌올해 봅니다. 여러분들께선 @drecsta 제 트윗 참고해서 피해 입으시지 않으시길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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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은 금 0.11g과 등가입니다. (8/24기준).
시간이 어떻게 금이에요 최저시급이 8590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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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들은 '엄격한 교육'이 뭔지 잘못 알고 있다. 그건 아이들을 무섭게 대하는 것이 아니라 원칙과 규칙에 맞게 애들을 일관되게 교육시키고 생활에 있어서 주도권을 빼앗기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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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엑소시스트는 1949년 정신병원에 입원한 한 소년의 이야기를 모티프로 쓰여졌는데 아마 그 소년도 자가면역뇌염을 앓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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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이 여타 다른약과 다른점은 단기간내에 엄청난숫자의 사람이 맞기 때문에 평소에는 그냥 넘어갈 일도 백신과 엮인다는 점이다. 벌써 수백만명의사람들이 접종을 받았기 때문에 접종 1-2일내에는 별의별일이 다 일어난다. 어떤 사람은 백신접종 후 로또에 당첨되었을 것이다. 그것도 백신 때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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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체온이 산업혁명이후 10년에 0.03도씩 낮아지고 있어 19세기초에 태어난 사람은 체온이 지금보다 0.59도가 높았다고 함.
The body temperature of US adults has decreased by 0.03°C per birth decade since the Industrial Revol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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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들은 코로나 썰. 50대 아저씨 셋이 같이 술/밥 먹고 사이좋게 코로나에 같이 걸림. 친구 동료 아저씨는 AZ접종자고 나머지 둘은 미접종자. 접종자는 2-3일 정도 몸살 앓고 나았지만 .미접종자 둘은 요단강 강가에서 놀다가 옴. #백신을맞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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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너무 빨리 개발되었다가 아니라, 금전적인 리스크 회피나제도적인 부분이 주는 제약사항을 해제할 경우, 그 리스크를 제약사와 정부가 다 떠안을 경우, 인류문명이 신약을 얼마나 빨리 만들 수 있는가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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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에 해당하는 부분이었네. 그리고 저걸 조사해서 알아낸 것도 대단하다. 이게 공학이지.
누리호 실패, 헬륨탱크 고정 풀려서…비행중 부력 증가 고려 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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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들어 고등학교 방송반애들이 승리나 정준영 등 그 무리들 노래를 쭈욱 이어서 트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조국의 미래가 참 암담하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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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안밥이 세계로 뻗어나간 인디언 음식으로 National Museum of the American Indian 에 전시되어 있다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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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단 나올 때 해당 국가 귀빈들을 보여줬는데(우리나라는 반기문) 대만 선수단 나올 때 시진핑 나옴. 중국의 이러한 무례함 오만함이 너무 싫다.
Not sure what the international broadcast showed, but the first cutaway of Xi Jinping during the Parade of Nations on CCTV came during - you guessed it - "Chinese Taip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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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관리하고 대하는 것 감정적으로 너무 피곤하다. 그래서 소시오패스 같은 사람 싸이코패스 같은 사람들이 승승장구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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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3분씩만 전화인터뷰를 해도 466시간이 걸리는 일. 2시간만 떠들어도 진이 쏙 빠지는걸 생각해 보면 얼마나 격무였고 사명감 있게 일을 했는지 알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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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의 연구 끝에 에볼라 백신이 개발 완료, 승인. 승인을 받은 머크(MSD)는 허가 이전에 생산한 임상시험용 물량은 동정적 이용으로 전량 무상 기부하고 상업생산품도 기부와 병행하며 최대한 낮은 가격으로 공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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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시 사용하는 화석연료 연소가스와 고온 조리시 발생하는 기름연기가 폐 질환의 원인이라는 것은 썰이 아니고 오피셜입니다. 조리시 꼭 환풍기를 사용하세요.
술 담배 안하고 전업주부 생활만 하고도 어머니들 폐암환자 많은 이유가 주방에서 조리중에 나오는 각종 유해물질들을 흡입하기 때문이라는 썰이 있음. 집에서도 음식 조리할 때는 진짜 KF94 마스크 써야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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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거 알아 박근혜가 증세없이 복지할꺼라고 그랬어.
와. 세금을 안쓰고 어디서 수십조가 나와? 저런게 일국의 총리였다니. 야 이 새끼야, 너 검새할 때 니 월급도 다 국민 세금에서 나온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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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마을을 지키고 있는 보수 유튜버들의 수익은 월 평균 800만~1,5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한국일보가 입수한 한 유튜버의 수입내역서에 따르면, 많게는 일주일에 300만 원, 적을 때는 60만 원을 벌었다.".이건 남을 괴롭혀서 돈을 버는거 아닌가? 몽땅 다 신고해서 계정 날려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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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롭힘시위 중단이 아니라 사표라니. 시위가 대통령실 근무보다 돈이 더 되나보다.
‘양산 욕설시위’ 주도자 누나, 대통령실에 사표 제출 (출처 : 한겨레 | 네이버 뉴스) .정말 고르고 또 고른 정예의 쓔레기들만 대통령측근이 될 수 있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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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서울시 공무원 근속자 아들로서 말한다. 울 아버지 호우 주의보 뜨면 퇴근 안하시고 늘 비상대기였음.
시민수석 "비가 온다고 퇴근 안하나…野, 재난 정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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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구팀이 포유류도 일부 수생생물처럼 소장/대장으로 호흡이 가능하다는 논문을 냈는데 액체 형태로 산소를 제공하는 장치 이름이 EVA야. 에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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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의 이기심’이라는 말은 참으로 괴랄하다. 이기심이란 타인의 손해나 피해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삼는 마음일텐데 여자가 가사노동 안하고 애 안낳으면 도대체 누가 손해를 보고 피해를 본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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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델은 타고난 운을 언급하며 능력주의를 비판했는데 질병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겠다. 우리는 표준적인 인간을 상상하지만 신체의 생리적 특징은 개개인 마다 다르다. 누구는 정말 물만 마셔도 살이 찌지만 누구는 아무리 먹어도 살이 붙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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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민주당을 심판하기 위해 2번을 찍는다는 주장에 동의할 수 없음. 김대중 대통령 부터의 10년 민주당 정권이후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 집권이후 민정당 애들이 얼마나 바뀌었는가? 정권이 바뀌면 세상은 변하지만 저놈들은 절대 변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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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겠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재생산지수(전파력)은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높은 5.7이고 이는 집단면역을 얻기위해서는 전체 인구의 82%가 면역력이 있어야 한다는 뜻이라고.
🚨New higher R0 from CDC reanalysis. it’s a 5.7!🚨(95% Confidence Interval: 3.8–8.9). Wowzers. This much higher #SARSCoV2 R0 value carries lot of implications for vaccines and treatments and containment measures needed. 📌Thread 🧵 #COVID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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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개 건설사가 국가 정책과 법령 정부기관을 개무시한 케이스인데 이런거 봐주면 나라에서 하는 일에 령이 서겠나? 누가 규칙이랑 법, 규제를 지키려고 하겠어. 심하게 말해서 공동체를 파괴하는 행위지.
"산 사람보다 죽은 왕 먼저냐". 20층 지은 아파트 철거전쟁 | 다음 뉴스 중앙 제목 뽑는 패기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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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김어준이 뉴스공장에서 사법부 비리 문제에 대해서 이빨을 털었나본데 법조계 계신 어떤 분이 듣고서 기함하셨다고. 어쩌면 저렇게 아는게 하나도 없으면서 사실확인도 안하고 소위 '시사프로'에서 발언하는지 모르겠다고. 이 상황이 나에게는 '황우석 사태'의 재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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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가 지구 자기장을 인식하는 원리에 관한 새로운 모델이 제시됨. 망막에 존재하는 크립토크롬이라는 단백질이 빛에 의해서 활성화된 후 양자역학적 효과를 통해 자기장 변화를 감지. 단백질 위치가 망막이라는 점에서 철새는 자기장을 볼 수 있을지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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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대학 동창을 특수관계인이라고 보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됨. 그럴꺼면 서울대, 사시 동기, 검사 출신들은 다 입각하지 마라.
“문 대통령과 특수 관계라는 사실을 누구도 알지도 못했고 결정은 (대선 전인) 지난 2월에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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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가 말았는데,.동성애 형태는 1500종 이상의 동물에서 관찰되고 있으며 진화 과정에서 새롭게 나타난 현상이 아니라 유성생식이 나타난 그 시점부터 계속 존재해 왔다는 주장/가설. 동성애는 보편이라는 과학적 논증.
Same-sex behavior could be bound up in the very origins of animal sex. It hasn’t had to continually re-evolve: it’s possible that it's always been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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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세대는 위선에 대해 증오에 가까운 감정을 갖고 있다. 이것이 말하자면 ‘생각의 그물망’이 되었다. 위선이 아니라 대놓고 나쁜 짓 하는 사람들은 이 그물망에 안 걸린다. 위선자인 민주당을 떨어뜨려야 한다는 생각만 한다. 국민의힘이 더 나쁘다 해도 상관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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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 구조 예측. 내가 대학원 진학하면서 꿈꿨던 일이 현실이 되었구나. 언젠간 그런 날이 올거라 생각했지만, 15년은 짧은 시간은 아니지만 이렇게 갑자기 소리없이, 상상 못한 방법으로 해결될 것이라곤 예상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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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동생이 위암 발견 두달만에 세상을 떠났다. 3-40대 여성에게 생기는 위암은 왜 이리 사나운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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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부사장에 대우조선에만 30년을 일한 사람인데, 뭐 낙하산이라고??.
인수위 "대우조선, 文동생 동창 알박기 몰염치" 감사원 조사요청(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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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 방광 치료약으로 승인 받은 mirabegron에 갈색지방을 활성화 시키는 효과 있었다고 함. 에너지 소모량과 HDL이 증가했고 혈당 조절이 더 잘되었다고 함. 만약 승인이 된다면 놀라운 체중조절 약이 될 듯.
A new @NIH study that took place at the @NIHClinicalCntr found that a drug approved to treat overactive bladder increased #brownfat activity, good #HDLcholesterol, & #insulin sensitivity in wo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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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가서 포닥 시작할 때, 시니어연구원이 내가 한국에선 쓰지 않던 자동화 기술을 써서 기계를 세팅, 사용하고 놀라운 생산성 보이는 것을 보고 놀란 기억이 있다. 그렇게 그분은 가족을 위한 칼퇴근을 할 수 있었다. 그제서야 알았다. 미제 기계의 자동화기능은 사람이 비싸서 있는거구나 하는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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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이 되니 신체 변화가 너무 심한 것이다. 1) 노안 .2) 비효율적인 소화기관 (과식을 캐치 못하고 조금만 많이 먹어도 부대낌).3) 수면질의 급격한 저하 .4) 머리가 안돌아감. 의식적으로 노력하지않으면 퇴화하는 나이가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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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안된 40대 중년으로 살아가는 것은 윈도우 설치한지 5년쯤되는 노트북을 쓰는 것과 비슷하다. 20대는 오늘 개봉한 노트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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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처음으로 혈압약 처방한 의사가 그랬지. 보약이라고 하면 평생 먹을꺼면서 왜 혈압약은 그렇게 생각 안하냐고.
진짜 "고혈압약은 한번 먹으면 죽을때까지 먹어야한다"는 말 처음 퍼뜨린 사람은 혼좀나야함.고혈압약 평생 먹을수도 있고 중간에 혈압약과 생활습관 교정으로 잘 조절돼서 끊게될수도 있는데 일단 고혈압 있는데도 약 안먹겠다고 버티면 혈압이 거의 100% 죽을때까지 높단말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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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담전에 한국같은 선진국에 백신을 공급하면 미국내 반응이 안좋을 것이다라는 미국 교수의 지적이 있었는데 ‘동맹국 군대용 백신 지원’이란 묘수로 풀어버리네. 30세이하 AZ 백신 접종이 중단된 상황에서 좋은 해법.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한국군 장병 55만명에게 코로나19 백신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밝혔다. 한·미 정상은 글로벌 백신 공급을 늘리기 위한 협력도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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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은 ‘그냥’ 생기고 ‘그냥’ 재발한다. 물론 거시적 수준에서는 위험요인이 있고 이것을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하지만, 개인의 수준에서 누가 그 불운을 맞이하느냐는 확률의 문제이기 때문에 ‘그냥’이라고 표현할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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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억양의 영어는 그 사람이 두개 이상의 언어를 구사한다는 의미.
나도 이거 너무 공감함. 발음, 문법으로 꼽주고, 미국 백인 억양이 아니면 비웃는 문화가 너무 쎔. 그거랑 맞물려 방송에서도 스펠링이나 발음 틀리는 걸로 서로 깔깔대는 것도 싫고, 말해보카 같은 교육 업계에서도 이걸로 공포 마케팅 하는 것고 너무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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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각에 관여하는 수용체의 구조가 규명. 세개의 날개를 가진 프로펠러 모양으로 가운데 탑이 있는 오목한 바가지 형태를 구성. 접촉에 의해 세포막이 확장될 때 같이 늘어나면서 이온통로가 열려 촉각신호가 생성되는 것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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