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노지 🐨
@anossy_m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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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확행 라이프 추구합니다. 식문화를 좋아해요
Melbourne, Victoria
Joined October 2022
요새 호주 워홀 관심 있어보이는 분들 많은 것 같아서… . 브리즈번/멜버른 둘 다 살아본 사람으로서 도시별 특징 정리 해봤어요. 거주할 지역 선택 하실 때 참고하시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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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땜에 주방에서 존나웃긴일 많았음 슬라이서 쓰고 있는데 수셰프가 나 걱정돼서. hey don’t cut your finger.(손가락 안잘리게해).나: yes! (네 = 손가락 자르겠습니다).what? DON’T CUT YOUR FINGER.(?? 손가락은 자르지 말라고).나: (???) I said yes, chef.(손가락 자를거라고요) . ㅇㅈ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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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재 셰프님처럼 기준을 명확하게 밝히고 일관적으로 심사하는 심사위원 분은 처음 보는 것 같음. 음식의 의도나 먹는법도 물어보면서 존중하는 태도도 갖추시고 원래도 알고 있었지만 굉장한 팬이 됐음. (본인은 백종원의 광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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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말씀 드리면 yes라고만 대답하면 > 네 알겠습니다/네 자를거예요 이게 두개의 뜻으로 동시에 해석이 되거던요. ?? 그래서 뒤에말을 정확히 붙이는게 좋아요 yes I won’t라던지. 혼선 드릴까봐 명확히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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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로 양궁했던 사람으로써. 거리도 거리인데 프로용 활은 강호동도 당기기 힘들어 할 정도로 장난 아님. 장력이 20키로고 세 손가락으로 당겨내야 함. 취미용 활도 오래 하다보면 팔이 피로해지는데 프로용 활로 하루종일 연습하는 선수들은 도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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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 셰프님이 빵 터졌었고. (키위이심) 너가 손가락 자르겠다고 계속 말해서 당황했잖아~ 이러면서 웃고 넘긴 썰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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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를 싫어하는 분들은 수박, 참외, 멜론도 싫어할 확률이 꽤 높습니다. 특히 달달한 과육 말고 껍질에 가까운 흰 부분들의 향을 싫어하실 거예요. 전부 박과류 거든요. 당사자성 발언입니다.
신기하네 나한테 오이는 그냥 무취에 맛도 씌-----원함 근데 오이극혐론자들은 개쓴맛 나고 물비린내 애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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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그게 뭔데… 안양 박달시장 찐 맛집투어했음. 1차 안양뭉티기집 뭉티기, 육회, 한우비빔면.2차 김서방네곱창볶음 (돼지)곱창볶음 치즈, 순대, 당면 추가. 안양에서 뭉티기는 여기가 찐… 비빔면 무조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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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문박물관마을 철거 기사를 보고 무척이나 당황 중…난 외국인에게 한국 알리기 보다 중요한게 한국인 후대들에게 우리 문화 친숙히 하기라고 생각하는데 돈의문박물관마을이 그 역할을 아주 훌륭히 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좋은 프로그램이 얼마나 많은데 ㅠㅠ 기사 검색하다가 공감되는 글도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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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감성에 절여져도 적당히 절여져야지 이 타래 하나도 안웃김.
안중근 원래 개또라이짓 많이했음 자서전에 다 나옴 이름도 원래 응칠이었는데 사내놈이 입 가볍다고 아버지가 중근으로 바꿔준거잖음.이토히로부미 죽일 때도 얼굴도 모르고 대뜸 죽이겠다고 감 근데 보자마자 이토 확신하고 죽임 앗 근데 아니면 어카지? 하고 옆놈들도 탕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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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친구의 적당한 연애 얘기가 아예 싫다는게 아님 그것도 그 친구의 일부인걸… 근데 좀만 들어주기 시작하면 계속 애인 얘기하고 모든 대화를 자기 애인/연애로 결부시켜서 대화를 마무리짓기 땜에 싫다는 거임. 대충 그날 대화 비중의 20퍼센트를 넘기지 않았으면 좋겠음 제발.
모든 친구들에게.조금 놀랄 수도 있겠지만 내가 너희 연애 이야기를 들어주는 건 진짜 재밌고 흥미로워서가 아니라 너랑 아직은 친구를 하고 싶어서야… 근데 지금 우정비용 팍팍 쓰고 있다는 것만 기억해줬으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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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짜임ㅋㅋ 한국 맨날 까는데 주로 까는게 ‘옷 색깔이 다 무채색이다/화이트워싱, 백인동경 심하다/외국 논란에 무지하다(맥도날드 스벅 소비한다고)’인데 진짜 콧방귀만 나옴 ㅎ 그러면서 한국 컨텐츠는 꼬박꼬박 소비함 무슨 미친대가린지 모르겟음.
외국케이팝 팬들 특징이 한국은 되게 싫어함.한국아이돌은 좋아하는데 한국이랑 한국인은 약간 깔보고 무시함 그리고 자기들끼리 한국 네티즌 반응 이런거 번역해서 엄청 돌려봄.일종의 열등감 같기는 한데 일본 애니메이션 덕후들이 일본을 숭배하는거랑 반대라서 신기함 보고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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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피프티 CUPID가 호주 퀸즈랜드 최대 축제인 Ekka festival 불꽃놀이 배경음악으로 쓰이다닛 참 아까운 그룹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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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생건은 진짜 발을씻자 팀이 기업에 주는 긍정적 이미지와 이익이 얼마나 큰지 정확히 인지해야 됨… 진짜 대단하다. 특히 개발 팀 못지않게 마케팅 팀은 엘지생건의 귀인 대접 받아야됨.
발을씻자onthebody_foot 측에서, 주말마다 할머니 돌봄에 발을씻자를 쓴다는 저의 말에 아무 대가 없이❗️ 냄새 제거 제품들을 아주 많이 보내주셨습니다. 발을씻자를 관심 있게 보시는 분들은 긴 글이 되겠지만 꼭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보내주신 상품은 총 7개로, 사진 첨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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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건 선경셰프의 고집이 아님 그저 소스가 변경됐음에도 커뮤니케이션 미스로 변경 사항을 전달받지 못하고 안 해도 될 일을 해버렸고 어리둥절한거죠… 화날만한데 그래도 먹어보고 바로 수긍한게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고기랑 같이 먹겠다 한건 당연히 확실히하고 싶어서그런거겠죠 경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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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에서 백만 좋아요를 넘게 받은 동영상인데 한국인 아이가 밥과 김이 들어있는 런치박스를 당당하게 소개하는 영상임. 런치박스로 괴롭힘을 경험한 아시아인들이 부모님께 나도 lunchable(햄치즈크래커 도시락)을 싸달라고 화낸 자신의 어렸을 때가 생각났고, 이 영상으로 치유받았다는 댓이 많다
이민자 1~2세대들이 공통적으로 런치박스 트라우마란 것도 있다잖음 도시락으로 자국 음식 가져오면 냄새난다며 왕따당한다고. 그런 기억을 가진 사람들은 억울한 감정이 생길만 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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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제 족발 배달 안 시켜먹음 그냥 완제품 사서 봉지채로 끓여서 잘라먹으면 大짜 싸이즈 두개짜리에 2만 5천원 나옴 가성비 미땡씀. 배달 시키면 일회용품 많이 나오는 것도 싫었는데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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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크게 공감. 미용실 갔는데 갑자기 미용사가 다른 사람 뒷담까면서 ‘어차피 내가 더 젊으니까 이긴거라고 생각할거예요‘ 이러는거임. 젊음이 대체 뭐라고 저러는거지 싶었음. 젊음 아름답고 좋지 근데 난 (내적으로) 아름답게 나이듦의 가치가 엄청 높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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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사는 친구랑 지내면서 뉴질 얘기 들어보니 여기서 한국인으로서 살기가 얼마나 편한건지 매번 체감함 ㅋㅋㅋㅋ 내 친구 오늘 신전 떡볶이 먹으면서 거의 오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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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 시티에 있는 FOC 가게 완전 추천… 포카치아 샌드위치를 파는 가게인데 메뉴 중에서 모타델라가 엄청나게 인상적임. 토마토 피클/스트라치아텔레/잠봉의 밸런스가 장난 아님. 여기에 민트를 추가해서 먹는 것도 되게 리프레싱 되고 색다름. 추천합니다… 이렇게 섬세한 샌드위치는 오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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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영어를 정말 정말 잘해야할듯… 예전보다도 훨씬 더….안 그래도 자료량도 영어가 압도적이었는데 이제는 영어를 써야지만 ai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음… 벌써부터 격차가 이렇게 벌어지는데 나중엔 진짜 미국한테 잡아먹힐까봐 무섭네 한국어 번역기능이 따라가려면 한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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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한국 돌아갈 때 주변인들 주려고 초콜렛을 이만큼 샀다. 일부러 마일로 위주로 ㅋㅋㅋ 얼마 안 돼 보이지만 왕따시만한 끌고 북북북 걸어다니는 입장에서 정말 큰 노력이고 애정이란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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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사시는 분들 sbs 한국어 사이트 있는거 아시나요~! 매일 뉴스 15분짜리 한국어 라디오가 업데이트 되는데 추천드려요! 은근 호주 살면서도 나라 돌아가는 상황 모르는 경우 많은데(내 얘기) 도움 많이돼요! 전 뉴스까지 영어스트레스 받고 싶지 않아서 이거로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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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론빵은 원래 메론향이 나지 않는 단맛 부스러기가 얹힌 폭삭한 빵인데 한국으로 넘어오면서 ‘소보로빵’이라는 큰 벽을 넘지 못하고 메론향 크림이라는 진화를 선택해 지금까지 생존해오고 있음 심지어 일본에서는 색상도 초록색이 아님 한국 넘어오면서 초록초록해짐. 좌 일본 메론빵.우 한국 메론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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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품종 아래 다양한 형태가 존재한다는 것 너무 아름다움 그리고 그걸 하나씩 사서 비교하면서 맛보면 이러려고 내가 사는거지~ 싶음!! 나와 같은 기쁨을 아는 트윗을 보아 신남
이게 다 토마토라고. 다 다르게 생겨서 진짜 신기해.그리고 토마토 맛이 진해서 좋다. '단맛을 기대하며 먹기 보단 특유의 향을 즐기기 좋은 채소'가 진짜 맞아. 자연을 먹는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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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합니다 백인들이 맛잘알이라던지 예술잘알이라던지 대단한 이유로 타문화에 보수적인게 아님. 얘네는 자신들이 세운 틀에 엄청 집착함 열림교회개크게닫힘st인거… 아직도 크로와상에 치즈 넣으면 뒤집어지는 놈들… 오히려 변화에 열린 자세인 아시아인들의 태도가 훨씬 멋지다고 최근에 깨댤음.
나는 나영석 PD의 〈서진이네〉를 포함해 외국인들에게 우리의 맛, 우리의 소리, 우리의 멋을 인정받고자 하는 모든 예능이 다 좀 별로야. 무엇보다 그 인정을 구하는 대상이 제1세계 백인들로 한정된다는 점에서 특히 촌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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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박물관중에 요즘 저정도로 인파 많은 곳이 어디있나 싶은데 기사 제목도 ‘유령마을’이라고 표시하고 너무 악의적이라고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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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영주권 따실 분들은 진짜 좀 더 신중해질 필요가 있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체감으로 주변 60% 이상은 학생비자 (차일드케어 카펜터 등) 거절 당하는 중… 진짜 공부를 위한 학생비자 케이스는 괜찮은데 영주권 목적이 보이는 학생비자의 경우 해당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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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 탄수화물 줄이고 운동 꾸준히 하면 체력 좋아지고 근육 늘어난다 < 이거 말고 건강이 확실히 좋아지는 생활습관 이런건 없는 것 같음.
맞아. 우리 할아버지 매일매일 만보 이상 걸을 정도로 정정하셨고 식단도 딱 요즘 저속노화 식단 정석으로 엄격하게 챙겨드셨는데 대장암 진단 받고 두달 만에 돌아가심. 이유를 개인의 습관에서 찾으려 하면 병에 걸린 사람도 보호자도 마음이 너무 힘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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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향 좋아하시는 분들은 특수부위인 안창살과 토시살을 드세요. 내장(폐)와 맞붙어 있어서 육향이 장난 아니고 엄청 부드럽습니다. (그만큼 신선한걸 드셔야해요) 좀 더 리치한 맛을 좋아하시면 기름기 많은 안창살을, 기름기 적은 담백한 맛을 좋아하시면 토시살 드세요!.위- 안창.밑- 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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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종, 업종을 떠나서 요새 과하게 날서있는 경우가 많은 것 같음 ㅜㅜ 천사같이 사근사근은 바래본 적도 없고 서로 기본적인 예의 갖추고 대화했음 좋겠음. 물론 대화를 거는 상대도 예의 갖추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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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인들이 생각하는 외국에서 온 한국인이.���국에서 온 한국인이 실제로 그리워 하는.그리워 할 한국음식 한국 음식. 왼쪽은 평소에도 차고 넘치게 먹고 오른쪽같은 채소류들이 ㄹㅇ 먹기 힘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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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 집중력똥인간에게 근무시 애플워치를 적극 권장합니다. 무음 모드 해놓고 타이머를 맞춰두고 계속 새로고침 해주면 주기적으로 리프레쉬가 돼서 딴길로 새고 있진 않았는지 체크가 됨. 일반 집중력을 가진 사람이라면 방해가 되겠지만 나같은 사람들에게는 이게 정말 무해한 채찍같이 느껴짐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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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릴때랑 비교하면 세상이 얼마나 많이 바뀐건지. 모든 인권 운동이 그렇지만 우린 모두 옅은 빚을 지고 살아가는거야 증말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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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진짜 이 얘기 사람들이 알아줫으면 해. 호주에는 무급 인턴제도가 존재하는거 아시나요. ?? 난 그렇게 5개월동안 레스토랑에서 400시간 무급으로 일함. ㅎㅎ 당연 합법임… 최저시급만 받고 일했어도 9백만원은 버는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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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you want to 블라블라블라.Can you do 블라블라. 일터에서 이런 얘기 들으면. 의사를 묻는 것보다는 (명령어 대신에) 돌려서 말하는 의미인 경우가 많다는거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근데 모르거나 사정이 있어서 못하겠으면 솔직하게 못하겠다고 말해야함 그거로 뭐라 하면 뭐라하는 사람이 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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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하얀 치즈케이크에 얹어 먹으면 바로 극락행… 블루베리 콩포트 올려먹는게 질린다면 체리잼으로 새롭게 변주를!! 개인적으로 바닐라 아이스크림에도 잘어울리지만 초콜렛 아이스크림에도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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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갓 딴 고구마줄기로 고구마줄기 볶음 해먹어 보신 분? 마트에서 산 고구마줄기로 하는거랑 차원이 다르네예. 엄마가 나 온다고 어제 밭에서 따와서 볶아 주셨는데 진짜 야들야들하고 부드럽고 그 어떤 요리랑도 견줄 수 없는 최고급의 맛이 나서 눈물이 날뻔 함… 진짜 미친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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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랑 두번째 사진 젤리를 만드실 때 테킬라를 같이 넣으시면… 마가리타 젤로 샷이 되니까 추천드려요 😋 럼이랑 애플민트를 넣으면 모히또 샷 💗🙌 외국 칵테일 바에서 엄청 핫한 레시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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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한달살이 꼭 해봐야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근데 이런 혜택 여성들끼리 공유하고 보기 좋게 모아두는 사이트 같은거 있음 참 좋겠다. .
청년들아 각 지자체별로 최소 2~4주, 길게는 8주 내외 한달살이 프로그램들 정말 많다 숙박비 체험비가 지원 돼 난 유부녀여서 못가니까 여러분들이라도 가줘 서울 인근으로는 '강릉살자'가 있고 그외에 보령 태안 창녕 경주 김해 등등 엄청 많아 나대신 떠나 해외도 좋지만 국내여행도 정말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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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일처리 좃같다 진짜 존나느리네 이번주까지 받아야 하는 서류 있는데 너무 스트레스 받음. 못받으면 한국 돌아가서 내년초에 다시와야됨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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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주게 맛있고 쉬운 토마토 두부 비빔밥!!! . 토마토 깍둑 썰어주고 (즙 부분은 취향껏. 저는 제거함) 두부 큐브로 썰어서 후라이팬에 볶아 물기 날려주세요 (소금후추 간하기) 그대로 밥 위에 얹어서 고추장, 참기름/들기름에 비벼먹으면 됩니다. 생 바질 잎 있으면 꼭 넣으세요 다다익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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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 살다가 멜버른 오고 문화충격 받았던 부분 공유. 분명 한인은 브리즈번이 더 많은데 멜버른 한인마트 진짜 넘사벽. 제일 충격 받았던 품목 > 갓 쑥갓 엿기름가루 얼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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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향생활 하는 동지분들 다들 comfort food 같은거 있으신가요? 유난히 자주 먹게 된다던지… . 전 스시헙의 prawn katsu avocado sushi랑 헝그리잭스의 바베큐 치즈버거가 그러하네요. 만들어 먹는 요리로는 부타노가쿠니. 나중에 오늘날을 돌아보면 이 맛이 제일 기억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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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젝션육을 들어보셨나요? 임의로 지방을 주입해 마블링을 만든 고기입니다. 비조리시 우측 사진처럼 생겼어요. 스테이크로 구워봤는데 맛이 심하게 기름져서 소기름 씹어먹는 느낌… 느끼한거 좋아하는데 과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생고기에 흰색 기름이 줄줄 묻어나는데 안전한게 맞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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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어떻게 이런 꿀이 존재하지…? 뉴질랜드 여행 가시면 기념품으로 강추. RATA HONEY라고 (라타 꿀) 전 호주 지역 행사에서 시식행사 하길래 맛이 독특해서 사봤더니 진짜 꿀인데 버터같고 뭔가 카야잼 같기도 하고… 토스트에 발라먹으니 좋네 . 진짜 난생 처음 먹어보는 질감의 꿀임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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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직업에 귀천은 없음 (불법적인 일 빼고) 무슨 일을 하던 다른 사람 신경 덜 쓰고 자기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넘버원 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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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바질 잎이 시들어 간다면, 저녁 메뉴로 태국음식인 팟 크라 파오(Pad kra pao) 추천드려요. 소고기 다짐육을 간장, 굴소스, 피쉬 소스, 다진 마늘, 고추, 설탕 (흑설탕/팜슈가 권장)과 볶아주세요. 마지막에 바질을 왕창 넣고 마무리 하면 됩니다. 튀기듯 구운 계란을 올려 밥과 함께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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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비빔면은 진짜 미침 얹어진 고기도 질 좋고 소기름이 들어간건지 고소하고 인생 비빔면임 게다가 6천원 밖에 안 해 사장님 알바생도 대박 친절. 나갈때 먹어본 비빔면중에 젤 맛있다 하고 나갔는데 멀리서 알바분이 사장님한테 “제 말이 맞죠? 여기게 젤 맛있다니까요” 이러는거 들음 ㅋㅋㅋ 큐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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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브리즈번도 차 없이 생활 가능하고 멜버른에서도 한인 교류나 정보 충분히 얻을 수 있지만 제가 생각한 점들 적어둔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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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을 씻자 처음 써보는데 다용도 청소용픔으로 쓰려고 두근두근 했는데 진짜 몸 씻는데 괜찮은 것 같음. 특히 겨드랑이/목/귀 뒤/발바닥 닦기에 좋은듯 기름낀거나 체취가 싹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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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유에 가서 감동란 고르고 있었는데 중년아저씨 직원분이 본인이 집에서 직접! 5시간! 걸려서 만든 맥반석 싸고 맛있다고 엄청 자랑하셔서 두개 구매했다 ㅋㅋ 실제로 합쳐서 800원 저렴하기도 했고! 한국 와서 첫 외출인데 넘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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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개꿀알바인건 어느 나라나 똑같구나. 호주도 이거 한주에 200만원인가. ? 번댔음 근데 백인들끼리 가족업처럼 물려준다고 그랬어… ㅋㅋㅋㅋㅋㅋ 호주 내에서 돈 너무 많이 주는거같다고 반발 크댔음.
여성분들에게 일당 15만원짜리 개꿀알바 추천합니다. (인력업체 통해서 가면 수수료는 떼어야 할 수도). ✅장시간 서 있어도 괜찮다(걷거나 앉을 수 있음).✅지루한 걸 잘 견딘다(이어폰 끼면 안됨). 이 두가지에 해당되신다면 건설현장 👷 신호수.아르바이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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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r fry용으로 나온 소고기 사시면 국거리 용으로 제격이에요. 전 대중화된 고기 부위들은 꼭 알디에서 구매합니다. 확실히 저렴해요! 사진은 오늘 친구랑 해먹은 미역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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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종일 pte 연습했는데 목쉈어요 . DI 템플렛 만들고 계속 연습 중인데 점점 적응은 돠는데도 왤케 버벅거리냐 ㅠㅠ 앱유니 없었으면 진짜 막막했을듯 👍 목표는 overall 75 (이래놓고 개쳐망하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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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탭에 점점 파딱 비율이 높아져 가는걸 느끼는 중… 난 수익화에 관심 없는 사람들의 인생 이야기가 무척 흥미롭고 궁금하단 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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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 시티 여행 중에 지출은 가볍게 배는 두둑히 하고 싶으시면 Udon Yasan에 가세요! 기본 우동 (면+국물)이 5달러고 튀김가루, 대파, 간 무 토핑은 무료입니디. 저는 유부조림과 불고기 토핑까지 올렸는데 9.9달러에 먹었어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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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퀸에서 시킨 기버터(ghee)로 계란볶음밥 하면 맛있음. 원래는 대파기름 내서 다진마늘 살짝 넣고 마지막에 화유 한방을로 불향 입히는 식으로 하는데, 기버터로 하면 완전 다른 요리같음. 기버터에 조미료는 only 소금! 대신에 무생채 올려먹거나 후리카케 살살 뿌려 먹으면 조화가 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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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과제빵을 집에서 하고 싶다가도 당류랑 탄수화물 생각하면 도저히 못하겠고 그거 만들 시간에 다른 요리를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 확실히 난 cuisine 쪽이 맞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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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비씨는 진짜 이러다 방송국 닫는거 아님? 사이다긴 한데 ㅈㄴ 걱정되네.
오늘자 엠비씨 뉴스데스크 클로징 멘트 시원하다. 독립기념관장에 친일적이고 식민지배를 미화한 인사라며 광복회가 반대해온 인사를 기어이 앉힐 분위기입니다 . 반 역사적이고 반 헌법적인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는 광복회의 질타, 정부의 누구 한 사람이라도 좀 들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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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시장 다녀온 후기: .좀 더 시원해지면 다녀오세요 (아직 너무 더움). 뒷고기랑 도래창 구워 먹는거 매력 있네요 뒷고기는 약간 순대국밥 머릿고기들 같음 ㅎㅎ 도래창은 곱없는 곱창+소막창 먹는 느낌이었음. 신메뉴 돼지국수랑 기대했던 고기튀김보다는 기대 없이 시킨 석쇠 불고기가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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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십알 이거랑 다른 얘기지만 우리 헤드셰프가 이런식으로 장난치는데 진짜 기절할거같음 막낄낄웃으시는데 개쪼렙입장에서는 재미없다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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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진지하게 생각했는데 더이상 ‘새로움’이 없는 시대가 오고 있는 것 같음. 소재도 리듬도 멜로디도 다 고갈 된 것 같음. 그대신 기존 요소의 믹스매치만 존재하는. .
요즘의 한국. 레트로가 유행인 게 아니라 그냥 현재와 미래의 이야깃거리를 찾을 수 없게 된 게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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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욱 개토나와 너무싫음.
실제로 봐버렸다. 고양이 하네스 하고 나온 사람을. 심지어 일반쓰레기 버린다고 잠깐 줄 놓기까지 함 ㅋㅋㅋㅋ 내려놓자마자 애는 바로 어딘가로 가버리려는거 급하게 따라가서 줄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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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라 사람도 적어서 좋았어요. 초보자용 앞판도 빌릴 수 있더라고요!! 락커 비용 3달러인데 그냥 밖에 선베드도 있구 거기에 두면 아무도 안 가져가네요 ㅋㅋㅋㅋ 수영에 진심이신 분들이 가시면 더 좋아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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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 망고 미리 꺼내두고 에프에 칼라마리 튀김이랑 후랑크후르트 소세지 돌려서 스윗베이지레이랑 케챱에 찍어먹기 ㅋㅋ 이게 갓생이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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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반구에 거주중인데 가끔 내가 보는 하늘이 내 친구들과 부모님이 보는 하늘이 다르다는게 참 감상에 젖게 함. 북극성이 보이지 않고 남극성이 보인답니다
달이 지구의 북반구와 남반구에서 다르게 보인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달은 두 반구에서 서로 거꾸로 뒤집힌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 북극에서 본 달(좌)과 남극에서 본 달(우)의 차이를 보여주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만약 남반구에 가게 된다면 달의 모습을 유심히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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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엔 계획이 틀어져서 한국을 와야하는게 조금 답답했는데 나에게 훌륭한 재정비 시간이 될 것 같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역시 예상치 못한 방향일지라도 인생은 내게 적합한 길로 이어지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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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취미생활’로 ‘텃밭’을 정말 크게 하시는데 장마 전에 마늘을 이만큼이나 캐셨다고… 근데 이게 엄마아빠 밭의 1/10도 안 되는 크기래서 당황함… 여쭤보니까 200평은 된다는데 이정도면 텃밭 수준이 아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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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때 마스크 쓴 아이들 보고 걱정했던게 현실이 됐구나ㅠ.
제가 몇년 전부터 초등 저학년 아이들 발음이 너무 안 좋아졌다고 여러 번 썼는데요. 올해 정말 가장 심각합니다. 코로나 마스크를 5,6,7세 3년 동안 쓴 아이들이라 그런 것 같아요. 아직 어리니까 언젠가 좋아지겠지~ 하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초저때 형성되어야 하는 기본적인 맞춤법과 독해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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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계 팔계. 여기 정말 안양 찐 동네맛집. 장사가 잘돼서 별관까지 생겼는데 후기 별로 없음… 가성비도 최고, 고기 초벌돼서 나오는데 끝내줌. 막창, 가브리살, 갈매기살, 삼겹살, 뒷고기.전부 12,000원 (막창 빼고 국내산). 저가격에 밑반찬으로 갈치속젓을 주는데 명이나물도 나옴 사장님이 미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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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상이었던 과거가 생각남 ㅜㅜ 나랑 술 밤새 마시자고 한달 전에 약속 해놓고서 전날에 번개로 술 너무 많이 마셔서 자긴 오늘 물만 마시겠다고 했을 때… 나는. 나랑 한 약속은 뭐야…?? 🥹.
가끔씩 보면.'전날에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컨디션이 안좋아서. '.라면서 약속 취소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애초에 다음날 약속이 있는데.술을 그렇게 마신것 부터 문제 아님?. 내 눈엔 '그냥 귀찮은데 안갈래요' 랑 별로 안 달라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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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한 성격이었다가 알바에서 인격모독 몇개월동안 씨게 당한 이후로는 태도가 180도 달라짐 (ㅈㄴ 바쁘고 할거 많은 가게인데 일 안가르쳐주고 그거도 못하냐고혼냄+@) 그때의 기억을 벗어나는게 쉽지않다 . .
경험상으로는 사람들은 눈치 보는 사람을 본능적으로?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 같음 나약하게 여기고 무시하는 경향이 있음 반대로 좀 제멋대로여도 자기 소신이 강한 사람은 매력적이라고 느끼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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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뼈를 사서 끓였는데 진짜 한국에서 먹던 설렁탕 맛 그대로네요. 잡내도 없음! 할만해요. 1) Bone marrow 4시간 이상 물에 담궈 핏물제거 (물 여러번 교체).2) 10분 끓이고 흐르는 물에 씻기.2) 큰 솥에 넣고 물 보충해가며 4시간 끓이기 .3) 육수만 냉장고에 넣어 기름 굳으면 걷어주기.4) 3번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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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삼겹살 간장조림 할 때 그냥 물 말고 코코넛 워터를 넣어보세요!! 평소랑 정말 확 색다르게 먹을 수 있어요. 메추리알까지 넣어주면 베트남 요리인 thit kho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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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것아 인구 분산을 해도 모자를판에 진짜 이번 정부 친일파개똘추새끼들아.
서울 그린벨트 12년만에 전면해제…수도권서 8만가구 공급(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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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학생때 돈모아서 아빠 생신때 명품 지갑 사드렸다가 개혼나고 반품함 🥲 어른돼서 보면 그 마음이 이해는 될 수 있지만 그걸 표출하는 방식은 자식에게 트라우마로 영원히 남아서 좋은건 해드리면 안되겠다라는 생각이 크게잡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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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래 더러워질까봐 인용으로 남겨요.알디에 파는 비건 소세지는 절대 드시지 마세요.진짜 생애 최악의 음식이었습니다. .
Vegie delights 비건 소세지.소신발언으로, 중국 살 때 중국 특유의 요상한 소세지 좋아했던지라 비슷한 식감과 맛이라서 재구매 의사 있음! 약간 烤冷面이나 手抓饼에 들어가는 소세지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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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로이에 야외 수영장이 있는거 아시나요? 스파 찜질 빼고 수영장만 이용시 5달러! slow/medium/fast lane으로 나뉘어져 있어서 실력 따라 들어가면 되고요, 첫번째 줄은 물놀이용이라 저처럼 첨벙첨벙 유유자적 가능. 겨울인데 물온도 차지 않고 오늘 햇빛도 잘 들어서 춥지 않았어요 넘이뻤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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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멜버른 도클랜드에 새로 생긴거로 알아요. 정확히 같은건진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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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저축펀드랑 ISA 계좌는 재태크 기본이지 << 이런말 들으면 회피하고 싶은 분들께. 재태크 알못인 저를 밤새 신나게 노후 설계 하도록 만들어준 유튜버 세분을 소개합니다. 일단 쭉 영상들 다 보다보면 감이 익혀지기 시작해요!! 덕분에 노후계획 토대 이만큼 잡음 (파딱유저 아님 광고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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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반응 좋은 초간단 치즈파스타. 알리오올리오 처럼 조리하다 마지막에 까망베르 치즈 혹은 브리 치즈랑 버터 1/4 숟갈만 넣고 비비면 끝! 고소하고 진한데 많이 느끼하지 않아서 기분 좋게 먹을 수 있음. - 까망베르 치즈 or 브리 치즈, 후추, 바질, 소금, 마늘, 올리브오일, 파스타면, 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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