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쭝
@addict_S2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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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ㄹㅇ 왜 하늘을 업신여기는 꽃인지 알겠다 겁내 당당하게 고개를 처들고있음. 그리고 여름 끝물의 쪽빛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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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니 세상에서 제일 귀엽게생겼는데 미감 좆박았으면서 있어보이는 척은 하고싶은 미친것들이 자꾸만 영어와 일본어 기타등등의 언어로 간판꾸미기를 해놓고 그게 한국어로 무슨 뜻인지도 안알려준다 이런 미친문화사대주의자들 다 죽여버릴거야 처신잘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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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같은 건전한거에 취해서 다행임. 나도 공부에 좀 미쳐야하는데 걍 미친놈임.
지금보니 존나 미친련가틈 ㅋㅋㅋㅋㅋ 약간 공부하는 내자신에 취해있었던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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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참역사선생들은 보통.화가 많고. 좌파적이며(개굿) 참을 수 없는 공리주의, 부르주아들을 비판하고 자주 혁명을 매려워함.그리고 절대 교과서를 좋아하지 않음.
대체로 이레서 역사쌤들은.교과서족같으면 프린트로만 수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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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리 정수리에 잇는거 매번 네잎클로버같다고 생각함.바다의행운이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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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진짜 무서움. 안그래도 유튜브쇼츠 자주보면 전두엽 좆된다는 거 듣고 벌벌떨었는데.알고보니 트위터가 나를 암살중이었음. 나는 점점 짧고 천박하고 저렴한 글만을 쓸 수 있게 될 수도 있다는 공포감, 이미 그렇다는 절망감.
예전에 구독하던 글존잘님이 "연성 쓰다가 느낌이 묘하게 익숙하길래 글자 수 체크해보니까 거의 모든 문단이 140자 내외였다"라고 한 것만큼 무서웠던 트윗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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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게맞음시발 이거임. 서울부르주아 놈들 싹다 지방으로 내려와서 부동산싹사들고 젊은지방인들 월세전세 쪽쪽쪽 빨아먹으면서 여생을 띵가땅거 즐김. 이런씨~발 서러워서 살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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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의 실감이 이렇게 중요함. 진짜 못돼처먹은 인간이 아니라면 대부분의 사람은 스스로 확인한 존재를 부정할 수가 없음. 왜냐면 그 사람들은 존재하니까. 내가 부정해도 케이크 잘 먹고 가정을 이루고 살아가니까.
그러나 퀴어의 삶을 직접 마주하자 패널들의 태도는 미묘하게 바뀐다. (. ) ‘삶을 반대할 수 있을까?’라는 근원적인 질문에 그들 역시 봉착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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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이라는 친구를 사랑하지 않는 인간이 잇을리가.김유신빼고.
콧잔등을 쓰다듬어주면 좋아할 거래서.많이 힘들지? 괜찮아? 미안해, 고생많다. 하고 자꾸 쓰다듬어주니 말이 점점 머리를 내리며 날 밀기에 ㅠㅠ??? 하고 있었는데.그게 날 내게 폭 기대 안아준 거였단 사실을 뒤늦게 알고 나중엔 그냥 힘으로 말 머리 지탱해주며 열심히 쓰다듬어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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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원래 정신병자들이 왼쪽오른쪽 왔다갔다하는 경향있음. 막 내가 소크라테스면 트친이 정신병자되고 내가 정신병환자되면 트친이 정신병나은신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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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초에서 욕한다면 마스터피스이고.누군가가 탐냈다면 그또한 마스터피스라는 뜻이다. 원래 명작은 도둑들이 제일 잘 알아봄.
알림창에 뜬김에 말하자면 이 연성은 4년이 지났지만 특히 아픈손가락인데요 그 이유는 2년 전쯤인가에는 디씨에 불펌되어서 조롱과 욕을 먹었고 작년말에는 졸전 도용당한 역사깊은 연성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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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공무원 엿처먹이는걸로 보임? 성인지감수성 좆창났길래 일하라고 콜하는건데.
이런 건 어케 조지냐면 국민신문고에 해당 중고등학교에 인권 교육 꼬라지가 이런데 니네 교육 잘 이행하는 거 맞나 민원 주무관이 학교 측에 다이렉트로 연락함 학바학인데 저는 주무관한테 결과보고까지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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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영화가 자살했다.내용은 좆같고 표값만 날로 뛰더니 결국 이렇게 되고야 말았다.아깝지는 않고 내 신세만 아깝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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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불교가 뭔가 있긴함.비오는날에 절 가면 ㅈㄴ극락에도 갈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듦.
놀란 스님은 "삭발은 장난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본국의 부모님께 동의를 얻어야 한다"며 만류했습니다. 하지만 대원들이 삭발식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고, 결국 함께 온 리더들의 동의를 받아 삭발식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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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그거잖아.배달의민족 배달의 민족 배 배 배 배달의 배달의 민족 주문. 으아아아악 그만!!!.하는 탕후루 알바뛰는 씨피글.
동인에서 자주 발견되는 케이스인데. 글실력 자체가 엄청난 게 아닌데. 자기 개인적 경험을 투입해서 핍진성을 확 높이고. 그로서 어떤 아우라를 작품에 부여하는 경우들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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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파랑이다. 나는 색깔 파랑만 알았는데 파도도 파랑이라고 하더라. 이 사진을 위해 실존하는 단어들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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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여자아이들은 본인이 나쁜 역할을 맡는걸 너무 못견뎌한다.견뎌! 너희는 파시스트고 비만을 혐오하며 창녀와 연대하지 않고 퀴어도 혐오하는 아주 멋진 혐오자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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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는 역동적이여서 좋아. 흔히들 역동적임과 생명의 색으로 빨강을 꼽는데.나한테는 항상 파랑이였음. 바다가 그렇게 파란데 생명의 색이 파랑이 아닐 수가 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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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에 북극성을 이정표 삼고 바다의 물살을 타면 못 가는 곳이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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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밤들은 파도처럼 소란스럽지만 그래도 사랑하게 되는거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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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어떻게 개나리 밭인데.물이 어떻게 개나리 밭일 수가 있는 건데.물이.물이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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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옛날부터 시퀀스라는 단어를 진짜 좋아햇는데 그 이유가.순간이라는 뜻이 너무나 유동적이라서 활자만 봐도 파란느낌이들엇음.근데 지금 청님이 파란 순간들을 말아주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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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다 여자들이 셍각이 너무 많아서그렇다.
이거 원작 만화 보고 있는디.레즈비언과 헤테로 정체성에 대한 소재가 계속 나오는 것이 .요즘 백합 만화는 퀴어물과의 구분이 점점 사라진다는 글 생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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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셧슴좋것다.탐라에서 종종 뵐때마다 많이 슬퍼하고계셧는데.다음에 볼때는 행복하다는말이 더 많기를바래요.
아 숨기려니까 요즘 트위터에서 할 말이 없어서 안되겠다. 얘들아 나 데이트 하는 상대 생겼다. 그래서 요즘 좀 오락가락 해. 행복한데 내가 벌써 행복해져도 되나 싶다가도.그래도 그게 남편이 바라던 일이니 행복해져야지. 이러면서 오락가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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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인어 비늘을 본다면 이런 느낌이려나 너무 신기하다. 예쁘다. 바다가 어떻게 비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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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 후기: 여자들이 미쳤다. 청춘을 공유하는 친구들과 함께 보러갔고 "거제의 여자들아. "하고 비명을 지르고 말았다. "땐스는 삘이다, 삘!" 너무 좋은 대사였다. 작중 여자들을 대하는 태도를 보고 분명 여자감독이라고 생각했는데 남감독이었다. 좋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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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정치식 육아를 멈춰라.진짜 근본도없고 감동도없고 왜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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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사진에서 제일 좋아하는 비율임. 파란 바다와 젖은 모래는 서로 반대되는 색이라는게 좋다. 흰 물살을 기준으로 그렇게 나뉘는 그 부분을 너무 사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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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 이 글에 공감하는 사람이 많은 건.좋은 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어찌되든 결국 행복하셧슴좋겟습니다.좋은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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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숴, 진정해. 식기전에 훠궈 머궈, 그리고 나랑 사궈.
‘사귀어’가 있을 뿐 준말은 없습니다. 준말은 없습니다.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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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을 위한 산부인과가 없으면 뭐 어쩌란말임 연구를 해 연구를하라고 이씨발새끼들아.
나도 8개월 정도 생리를 안 해서 병원 갔는데 의사가 이러면서 엄근진하게 꾸짖길래."병원만 오면 허구헌날 혼내기만 하고 그 누구도 제대로 설명도 안해주고 어쩌라고 가이드를 주는 의사가 없어서 그동안 안 왔죠. 봐요. 오늘도 앉아서 혼나고만 있지."라고 샤우팅하니까 입 싸물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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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뱅 소년심중 딱 이느낌이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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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다른건 다 가짜사랑이고 오직 저스트앵끌루와 반클리프 알함브라 팔찌를 끼고 황금바를 건내주는 것만이 진짜사랑이라고 생각하게됨.
@언니가 팔찌만 오천만원쯤 차고 계심 진심 용돈이셨을듯.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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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난 아직 그냥 기다리고 있는거고 언젠가는온다고 뭔가가 적어도 지금보다 더 낫고 멋진게. 가끔 그렇게 바라는 것만으로도 엄청 위안이됨 희망은 위안의 최상급표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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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근데 이분의 화법이 너무 어른된. 화법이라 놀랬음.사실 나는 내 주변 어른들이 모두 화나면 갈길이 날뛰는 사람들이라 '부드럽게 타이르다'라는 말을 정확하게는 잘 몰랐는데.이게 딱 그 말에 잘 어울리는 대처인 것 같음.
아이고 안녕하세요 사장님.해당 그림은 제 그림이 원본입니다 😂.깜짝놀랬네요 해피치 탐넘으로 보면서 한 번 가고 싶었는데 인사드리기도 전에 제 그림이 먼저 인사를 드리다. 모작해서 짤방으로 사용하신 손님분께선 단순 그림연습이셨겠으나 현업이 일러스트레이터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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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기에 있을테니.너는 파도처럼 덮쳐와서.부시듯 안아줘. 메모장에 써놨던 글이 생각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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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동네 슈퍼마켓에서 얹어주는 개 헐렁한 지퍼백도 아니고 딱봐도 튼튼해보이는 다회용인데 네? 진심이세요? 네 그러세요그럼. .
@010Dbstn 전 지퍼백에 드레싱 뿌려(올리브유 애사비 후추 소금) 먹어서 재사용 안하고 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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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아름다움 앞에서 작렬하게 부셔진다. 작살난다. 붕괴된다. 적어도 내가 이 순간이 영원하길 바래서 영원이라는 제목에 수긍하는 건 사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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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노화를 조롱하는게 아니라 제 신체에 대해 한탄하는 겁니다. 트친들께서는 부디 오해 없으시길. 나는 분명 젊은데. 왜 몸이 삐걱거리지.
노화를 조롱하는 방식 중 하나가 과하게 늙은 체를 하는 것일듯. 대학 4학년더러 화석이라고 하거나 20대가 무릎이 시리다느니 좋은 세월 다 갔다느니 끊임없이 한 두살이라도 어린 사람들을 "애기"로 만들고 자신을 늙은이로 만들어 역할놀이하는 방식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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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난 진짜 이런 사람들의 개지랄적. 인 것도 내가 학술적으로 이해?를 해야하나 잘 모르겠음.걍 개지랄인데 내가 그걸 학론적인 이유로 따져가며 내 뇌 용량을 낭비해야하나 그냥개지랄인디. .
이거 그냥 그 남직원이 좀 잘생겨서 그 남자 얘기를 해보고싶은데, 조금이라도 성애적 욕망이 묻어있는게 티나면 욕먹으니까 모성애인척 포장하는거라는 분석을 본 적이 있음. 그리고 그 분석이 제일 정확한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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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이런 색감의 파도는 완전 꿈에서만 봤었는데. 사진으로 봐서 너무 기쁨. 이제 꿈이 눈꺼풀에 붙어있다가 사라져도 사진으로 계속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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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사람이 오천명정도 모여서 지구가 좆됨.한명이라도 자제하는게 낫겠지요?.
지퍼팩 좀 썼다고 지구멸망까지하나. 과자를 하나 사먹어도 봉지 쓰레기 나오고 배달은 플라스틱 용기가 나오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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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예술은 누름굿도 안돼.
ㄹㅇ진짜 예술충은 걍 타고��는거야 약간 신병 나듯이. 예술충으로 태어났는데 예술 안하고 살면 병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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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ㅊ 대부분 칼들고있으면 자살할거임 살인이아니라.
아니 근데.환자가 무슨 말 하면.피식피식 웃는 정병원 의사들 ㅈㄴ 배짱있는 것 같아. 칼 맞아 죽으면 어쩌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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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종뱅러라면.언젠가.종뱅그자체인 환승연애.거장 서해님의 역작, 소년심중.종뱅 필독서 혹애록.수능출제유력지문 종수 in the sky with diamonds.아무튼 그밖에도 제가 미처 다 말로 담아내지 못한, 인간의 혀로 그 이름을 발음할 수 없는 신성한 포타들을 읽어야 할 때가 올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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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같다.무지개물고기 비늘? 그런 동화 있었는데. 파란 물고기인데 중간중간 금색 비늘이 박힌 것 같음. 예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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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연극뮤지컬가격 4500원으로 해야한다 그래야 정신아픔이들이 술담배말고 영화연극뮤지컬을 보고 정신병탈출하는거다.
최민식배우님 질문들 나와서 .극장가격내려야 한다고 말함.ott는 배우로서 연기자영역의 확장이라 생각하심.결국 극장에 관객을 불러모으는건 '콘텐츠' 싸움이고 만드는 사람의 창작의도가 명확하고 참신하다면 다시 모일거라고. 그게 파묘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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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멋져.보석이나 원석 가운데에 빛줄기 생기는거. 캣츠아이 그거같다 너무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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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기준 3대 돌아보지 마. 1.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쿠가 치히로에게 "절대 돌아보면 안 돼.". 2. 그리스 로마 신화 하데스가 오르페우스에게 건 조건 "지하세계에서 나갈 때까지 돌아보아서는 안된다.". 3. 종톨 무화과 숲 ."뒤돌아보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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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파란빛 파도는 무섭게만 보였는데 이 사진들은 왜이렇게 숨이 트이는지 모르겠음.열기에 숨이 막히면 볼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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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혐오스러운거랑 별개로 썰을 너무 동숲주민처럼 푸셔서 귀여움.
기분너무좆같고 .범죄도시장르에 안좋은기억 안만들고싶어서 .집가자마자씻고 .뭐생각할틈없이 잔담에 .담날 아침일찍 .범죄도시 또 보러갔던것같음 .그 덕분인가? .뭐 지금 다시 생각해도 .좆같네; 하고 별 생각은 안듦~~ .해삐해삐~~ .사실 안해삐; .좆같다 그냥.3D 남자가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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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의견에 공감해주셔서 ㄱㅅ합니다.모쪼록 시간나시면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과 팔레스타인들이 받는 핍박에도 관심을 좀 부탁드립니다.이 미친 언론 개것들이 공론화를 안시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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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관계가 ㄹㅇ뒤지게오래감.걍 살다가.갑자기.생각남.그인간 그때왜그랬지 싶어가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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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를 사랑해서 단지 그것만으로 모인 사람들이 서로와 연대할때 그 마음이 너무 좋다고 느끼게됨.
콘서트 내내 옆자리 외국인한테 멘트 통역해주는 최수종즈니 감동실화 공유합니다. 집에 와서 사진 다시 보다 시간차로 깨달았어.이 분 나한테 계속 알려주게 될 거 같으니까 아예 나이트모드로 변경하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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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라시임? 그걸 일반인이 알아도 되는게 아니잖아.
이게 끝이 아니고 북한 현지 연락원들 전부 연락두절. 아마도 숙청당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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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이런데 과연 미디어의 버릇없는 요즘세대 밈은 언제까지 이어질까?.내가 본 MZ들은 하나같이 묵묵하게 견디다가 으스러진 어린사람들이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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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이거 뭐야!!!!!! 완전 여름 농축액이잖아.여름 하늘 여름 녹음 여름 햇살 다 담겨있네 사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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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거 뭐야. 완전 명화같다. 이거 루브르에 걸려있어야 할 것 같은데 이상함. 어떻게 물이 이렇게 포근해보여? 바다인데. 소금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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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겸허이 받아들이갰음.탄소상명체로 태어나 들숨날숨으로 환경을 오염시킨 죄를 이렇게 받게되는구나 해야지뭐 에휴 돈도없고 비자도 없고.
알면 뭐 해.씨발 나같은 절대다수 서민들은 해외로 도망갈 돈도 갈 곳도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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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정확히 이 부분에서 아 여성감독. 아니네? 왜? 대박! 싶었고 놀랐음. 여성서사가 가득가득 담겨있고, 씨발 더는 못해!!! 라는 여자들의 목소리가 쩌렁쩌렁 울림.
어제 봤던 [빅토리]. 나는 이 영화에 대해 단순히 '감동적이다'라는 말보다 더 정확한 감흥을 이야기하고 싶어진다. 이 영화는 투쟁적이다. 이 영화는 대한민국의 어떤 여자애가 치어리딩을 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치어리딩을 하면서 '나는 이건 절대 안해'라고 아예 선언하는 ��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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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걸로 허구한날 깊생하는것도 오타쿠의 숙명임.
19금 관련된 동인발 소재에는 깊은 의미를 두면 안됨 그냥 ㅅㅅ를 아무생각없이 시키기 위해 태어난 설정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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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바다가 이렇게 예쁜 수국파랑일 수가 있지?????.밟으면 그대로 짓물릴것같은 파랑인데??????? 저게 바다라고? 너무 예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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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나는. 사랑은 포괄적이라고 봄.어떤 사람이 기쁜 모습을 보는게 좋다면 나는 사랑으로 침. 여자분과 남자분의 사랑적. 추구미가 달랐다고 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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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여러분 스케이트를 탈때.머리에 헬멧 외에 그 어떤것고 붙여서는 안됩니다.뒤로 넘어졌을때 그것이 당신의 머리에 개쎄게 박힐스도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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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근데 세삼 소추들은 한자문화권에서 태어난걸 다행으로 여겨야될것같다; 왜소음경증이라고 하니까 좀 심각.진지.질별임. 으로 보이는데.마이크로 페니스라고 하니까 걍 웄기게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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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지꺼라 우기는 새끼들은 발언권 없음.
아시바 페라리 공계에서 교토 배경 사진을 South Korea라고 해시 붙여서 올리니까 일본인들 극대노해서 답멘으로 파스타 부러뜨리는 사진 하와이안 핏자 사진 올리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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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세대들의 조언은 가끔 너무 잔인하고 괴롭고 폭력적이라는 데에서 이걸 맹신할 필요가 없다는 걸 알수있음. 얘들아 최선까지는 하지마.그게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최선이야 알겠지.
⭐️우리 엄마 인생 조언⭐️. 1. 안 밝고 축 져져 있으면 일 못해보인다. 2. 기 죽으면 다른 사람들에게 물어 뜯긴다. 3. 무조건 당당하게 뻔뻔하게, 씩씩하게 살자. 4. 자신감 있게 즐겁게 살고 일하자. 5. 계속해서 노력하면 언젠가 길이 보인다. 6. 남들 수군거리는 말 신경 끄고 흘려 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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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한번은 이런 바다를 보고싶다. 하루종일 바다에 앉아있으면 볼 수 있을까? 저런 색을 띄는 시간에 맞춰서 손으로 저 빛을 내는 물을 조금 떠 담아보고 싶다.손 안에서도 저렇게 태양 색으로 빛나는지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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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진짜 키스 섹��� 브드스즘 포르노 보다.아래의 항목을 좋아함 존나좋아함 누가 나 백번 안아주면 사람도 죽일수있음.
애정결핍 인간들 특) 쓰다듬받기, 포옹<< 이거 존나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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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감학적으로는 6이예쁘고.오, 음식. 학적으로는 13이라고생각함.왼쪽은뭔가 내안의 감성과 소비욕을 자극시키고.오른쪽은 내안의 식욕을 자극시킴 마시고싶음. 개인주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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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말이긴 한데.이 말 들으면 그냥 바로 나가죽고싶어짐.피가식음.
일단 부모로서.'넌 내가 번 돈으로 살고 있다'.언급하는 순간.부모는 고사하고 사람으로서 존경심이 싹 사라짐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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묶음사진으로 봤을때.태평양 위를 나는 천사들인줄 알았음. 저 흰게 다 날개인 줄 알았음. 예쁘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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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생각 1. 오 크림소다 생각난다 2. 겨울의 색과 여름의 색이 충돌하는 장면같군.흠. 3. 사진의 아래부분 하늘같고 예쁘다 4. 파도치는 바다를 깨물면 단면이 저런 색이려나심히아름답군정신을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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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나는 의료절차 그런거 다 알겠고 근데도 나는 섹스같은거랑 하등인생관련이없는데 내속에 뭔 덩어리 있냐고 계속 캐물으면 속타서 죽을것같음.
이걸 여자보다 있지도 않은 세포 덩어리가 중요해서 여자를 죽이는 거라고 믿는 사람들은 진지하게 트위터를 좀 멀리하고 자정할 필요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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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세계 어느나라들에서는 사람들이 각자 끔찍한 모습으로 내몰리고 죽어가는데.뉴스가 없다는게.이상하다.기묘하다.상식이 통하지 않는 나라에서 사는 기분.
우크라이나에서 온 환자를 받았다. 전쟁때문에 쑥대밭이 된 곳 중 하나인 곳에서 전기도 끊긴채 일년을 지냈다고 한다. 작년에 심근경색인지 폐색전인지 모르는걸 겪었다고. 진단명도 모르는데 군병원같은 곳에서 이럴수도 저럴수도 있다고. 따뜻하게 덥혀진 담요 두장 환자에게 덮어주니 환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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