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 수업 안 해본 사람들 다 조용히 해,, 수강신청기간 끝나고 학과에서 전화와서는 "이거 학생 혼자밖에 신청 안 해서 폐강될거임" 이랬는데 내가 "저 막학기고 이거 필수라서 못 들으면 졸업 못 해요" 해가지고 폐강 안 되고 한학기 내내 나 혼자 들었음ㅎ 대학에서 교수한테 1대1 과외 받았다고ㅜ
제품디자인 전공자입니다
키 작은 여성분들이라면
1. 엉덩이~오금까지 길이가 좌판길이보다 짧다면 발받침도 결국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못됩니다
2. 허먼ㅁ러 Aeron, 그중에서도 A사이즈 같은 의자를 사용해야 합니다. 다른 의자 대비 좌판이 거의 10cm가량 짧습니다. 다만 가격이 문젠데
이어서
텔레그램 집단성범죄 피해자 루마입니다.
특정 대학을 넘어 광범위하게 퍼진 해당범죄의 실태에 관한 보도, 비슷한 맥락의 조선일보 논설위원 및 국정원 직원 성희롱 문자 파문 등을 지켜보며 참담한 심경으로 한주를 보냈습니다. 이에, 지난 공판기일에 맞춰 준비했던 저의 법정진술문을 공유합니다.
진짜 고전(??) 굿즈들 부르는게 값임
웨딩피치 천사의거울은 세자릿수까지 봤고, 제 애장품들은 기억은 잘 안나지만 1n만원 선에서 구입했어유 이것도 하자있는것들 진~~~짜 헐값에 파는 걸 사모은것..
체리 1:1사이즈 닭봉은 50만원까지 하는 거 봤는데 지금은 얼마일지 몰겠네요,,,
캐릭캐릭체인지 수호알 피규어는 전부 일본 타카라 토미 정품입니다!!
고전굿즈라 현재 모두 단종이며 중고로 구할 수 있어요!
란 미키 스우는 일괄 15만원 내로 구할수 있으시지만
에루, 요루, 프린스는 진짜 부르는게 값인 수준입니다…
(저도 에루만 42만원에 구매했어요,,ㅠㅠ)
하,,,,집사카페 개재밌었음
테이블 옆에 플라스틱 상자?에 가방을 놓게 돼있는데
화장실 간다 하면 집사가 가방 챙겨서 화장실까지 안내해줌
근데 관광온지라 이것저것 많이 사서 가방이 무거웠는데ㅠㅠ 무겁지 않냐고 물어보니가
당치도 않습니다!!! 하면서 새끼손가락 하나로 들고 자리까지 가심
2019년도에 스왈로우테일과 스왈로우테일에서 운영하는 칵테일바 블루문까지 도합 총 4~5회정도 다녀왔씁니다
블루문 지금도 하는지는 몰겠지만 꽤 양질의 칵테일과 안주를 맛볼 수 있었어요!
스왈로우테일은 그냥... 도쿄여행가면 꼭 일정에 넣으라고 하고 싶습니다.! 티켓팅에 성공해야하지만요ㅜㅜ
또 코트인데 안감에 솜누빔이 있어요~~! 이런거는 굉장히 무겁고 움직임이 둔해져요.. 원단에서 보온성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하니까 누빔으로 때우는 게 많기 때문에, 차라리 경량패딩조끼를 입으시는게 나을수도있습니다.. 진짜 좋은 코트는 안감 한장 있는 코트 하나만 입어도 따뜻해요 진짜야~~
그리고 핸드메이드코트는 따로 원단이 있음..! 그 원단을 이용해서 바느질 자국이 안 보이게 재봉을 하는거기 때문에, 핸드메이드인데 솔기자국이 또렷하게보인다.. 그럼 핸드메이드 5퍼에 머신메이드 95퍼일것입니자.. 물론 디자인적 요소로 스티치 자국이 있는것도 있는데 앵간하면 다 미싱이 도와줌
특히나 요즘은 핸메처럼 보이게 정교한 미싱이 많이 나온대요. 그래서 핸드메이드 코트도 20만원대에 풀리고.... 직접 보시고 사는게 제일 속편합니다.. 앵간하면 인터넷쇼핑몰 말고 백화점입점브랜드에서 사시는것도 좋음 운좋으면 30만원대에 원가 50만원코트 쟁일수도있어요~!~!~!! 다 비싼게 아님!
나 지금 울어
저번 학기에 (남자)교수님이 새벽에 가로등 없는 골목 지나갈 때 어떤 마음이 드냐고 남학생들 한테 물어봤는데 다들 아무생각 없대
그리고 여학생들은요? 했더니 하나같이 무섭다고 대답함
답변 다 들은 후에 교수님께서
이게 차이예요. 무섭대요. 밤에 돌아다니면 무섭대요.
관련 전공이나 업계 종사자가 아니라서 말 얹기 조심스럽긴 한데....
학부모들이 유치원/어린이집에 부모의 역할까지 떠맡기는 것 같음.. 지나치게 많은 걸 요구함
본인들이 줘야 할 몫의 사랑까지 교사가 주지 않으면 분개함....
교사는 교사구용... 마땅히 부모가 해야 할 것은 본인들이 하십시오...
했더니 그 뒤로는 진짜 절 안에서는 조용히 밥만 먹고 싸우거나 우는 건 최소한 절 담장 밖에서 한다고...
또 이 스님이 나이든 고양이들은 따로 밥 챙겨 주시면서
"너, 어디 한데서 몸 버리지 말고! 여기와서 몸버려라. 스님이 뒷정리해줄게~"
하면 꼭 법당 옆에 와서 죽어 있단다.
내 고용주도.. 한 3년 일했는데 나 주려고 퇴직금 모아놨고 언제든 줄 수 있게 준비해뒀으니 그만두지 않더라도 아무 때나 필요하면 말하라고 하심..🥹
정말 감사히 받고 그 돈 보태서 중고로 경차 삼.... (자차가 너무 필요한 상황이었고 차 사려고 고민하는 걸 알고 저 이야기 꺼내심)
세상에믿을셀러한명도없서...!.!!
라방 보고 구매했는데도 이렇게 다름
이게 어떻게 같은 제품이지 너무 못생겨서 속상허네
이걸 갖겠다고 내가 3주를 기다리고 설레하고....
가격은 ㅈㄴ싸긴한데 휴,,,,,,,,,, 싼덴 다 이유가 있다..
대체 무슨 필터를 썼길래 이렇게까지 다르지..?
나 실제로 초등학생때 중학생이었던 친오빠가 자는 나 만지고 옷 걷어서 사진찍었는데 nn년 지난 지금도 부모한테 말 못함 친오빠도 내가 이 사실을 아는 걸 모름(아마도)
개 씨발진짜 어떻게 친동생한테 그래
죽었다 깨도 절대 이해 못할것같고 이해하기도싫어 자연사하게 안놔두고 내가죽이려고
그때당시에 진짜 인기많고 잘생긴 집사가 있었는데 친구가 그분 한번이라도 배정됐으면 좋겠다고 바랬지만 한번도 안됐음ㅠ 한국 가기 전 마지막 방문때 용기내서 ㅇㅇ상이 보고싶어서 한국에서 여기까지 왔다! 하니까 배웅할때 우리 담당 아닌데도 그 집사가 배웅해주고 한국어로(!) 인사해줬다
<제 연성 표절 졸업전시 논란 관련>(1/4)
어제 학과로 이메일을 보내고 오늘 오후 해당 학부 주임 교수님과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학과에서는 인지하자마자 긴급회의를 통해
-해당 작품 모두 철거 및 졸업 유예 처리
-학생이 상황을 인지 (학생이 표절 건을 인정했습니다.)
자격지심있는사람 진짜 힘듦..... 무슨 옷만 보면 나는 어좁이라 안어울릴거야... 피부가까매서 안받을거야..... 난키가작아서.. 말라서.....
진짜 한두번이지 자기단점을 자기입으로 계속얘기하니까 나중에는 진짜 그래보이더라고..
우리모두 자기가 가진 장점만 얘기하자 저는 일단 공주고요
일단 들어가면 코트와 가방을 강탈해가고
앉을때 의자도 빼주는데 기가막히게 의자가 엉덩이 밑으로 슉 들어옴.. 타이밍 진짜 기가막힘.... 이것도 교육받는거겠지
그리고 생각보다 다들 키가 커서 실제로 보면 위압감(..) 이 느껴짐.. 앉아서 올려다보는 180짜리 인간은 생각보다 까마득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