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디자인 전공자입니다
키 작은 여성분들이라면
1. 엉덩이~오금까지 길이가 좌판길이보다 짧다면 발받침도 결국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못됩니다
2. 허먼ㅁ러 Aeron, 그중에서도 A사이즈 같은 의자를 사용해야 합니다. 다른 의자 대비 좌판이 거의 10cm가량 짧습니다. 다만 가격이 문젠데
이어서
대학에서 공부하면서 알게된 것. 원트윗과 조금 비슷한 맥락으로 시각장애인의 과반수 이상이 완전맹이 아닌 약시임. 힘들게나마 앞을 미미하게 볼 수 있는데 그렇기땜에 점자블럭이 밝은 노란색임. 어떤 미관상의 이유도 이동권보다 위에 있을 수 없기에 점자블럭 색 바꾸자는 얘기 들을때마다 이마짚
내 취미 : 지하철에서 벌떡 일어나서 사람들의 시선 한몸에 받기 (아님)
제 경우엔 너무 오래 앉아있으면 혈액순환이 안 돼서 허리가 아프거나 다리가 저릴 때 공간이 충분하면 이렇게 일어나는데, 휠체어 타면 못 일어날/걸을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 넘 많아서 일어나면 🫢이렇게 보는 사람 천지..^^
재밌는 점. 이 친구들은 암이 없음. 여기에 대해 두 가설이 있는데
1. 덩치가 너무 큰 나머지 면역세포가 말도 안되게 많아 암이 발생하자마자 소멸
2. 덩치가 큰 만큼 암세포도 많은데 많은 암세포 사이에서 많은 변이가 일어나고 서로 다른 암세포끼리 싸우다 공멸
뭐가 맞는지 몰라도 신비로워
흰긴수염고래는 태어날 때부터 7m에 3톤이고 새끼 때 하루에 100kg씩 무럭무럭 자라는 정말 환상적인 생물임...
이분이 지질역사상 가장 거대한 생명이라고 하시는게 과장이 아니고 진짜인데 어느정도면 용각류 공룡들도 몸무게로 따지면 걔네가 훨씬 가볍고 그 유명한 메갈로돈도 얘네보다 작음
생존신고 합니다. 세계각지(?)에 흩어져있는 분들이랑 폴리곤아트 스타일 모바일게임 개발중이에요. 아트팀원은 저 혼자뿐이라 스타일잡고, 모델링하고, 리깅하랴 애니하랴 문서도 정리해야하고, 모델러로 일 할 때 비하면 정신이 없어요😂 그래도 결과물이 조금씩 나올때마다 뿌듯하고 신기해요☺️
250만원이 넘는 미친 가격 + 국내에선 이보다 더 큰 치수인 B, C사이즈 만을 주로 판매하기 때문에 쉬운 해결책은 아닙니다.
3. 따라서 만약 본인 키가 160cm 이하라면 차라리 시ㄷ즈 링고 같은 아동, 청소년용 라인으로 갈아타는 게 현실적입니다. 가급적이면 매장가서 앉아보세요.
그리고 저작물엔 재산권 말고도 저작인격권이란 것도 함께 존재하는데 한마디로 초상권처럼 돈을 줘도 살 수 없는 원작자의 권리임
공표권, 동일성유지권, 성명표시권이 원작자의 저작인격권임
그러니까 커미션(권리없음) 맡기면서 다른 사람들한텐 공개하지 말라고 하는 건 저작인격권 침해인 것
천만 영화 32편 중 11편을 알아보고 투자했으면 성공율 꽤 높은 듯. 감독이 60세 이상이면 주변에서 의견 제시 어려워서, 3연속 흥행 성공이면 자만하고 해이해질 가능성에 감점, 직전작 망했으면 절박하게 칼을 갈 가능성에 가점이라고. 엔터 아니라 다른 부분 투자에도 참고할만 할듯
ㅁㅈ 카카오 로판 웹툰 들어간 친구 일 도와준다고 피드백 온 거 보니까 진짜 이게 피드백인지 겐세이인지 모르겠더라... 현장감 살리려고 특정부분만 강조하고 나머지 부분은 흐리게 묘사하면 왜 똑바로 안 그렸냐고 꼽주고 여주가 인상쓰면 밑에 파란펜으로 여주인데 표정이^^... 이런 멘트 적어놓음
나 오늘 고생 많았어
아침부터 컴 안켜져서 멘탈 와르르
파워 나간 거 알아내고 고친다고 뻘짓하고
헬스장서 무게치고
인간 화장실 두 개 청소
베란다 바닥 비 들이친 거랑 두부모래 뒤엉킨거 싹 청소
고양이들이 토해논 이불 두 장 빨고.
이제부터 따뜻한 욕조 들어가서 백야극광 80연가챠 할거임
대학생땐 학과특성상 주에 3번 이상 피피티 발표했고, 과에 몇 없는 남학생 + 두 학번이 높은 관계로 늘 조장이었고, 이런 환경에서 강하게 자라서 학교/직장에서 발표 잘한다는 소릴 들었음. 근데 몇 년 동안 혼자 일하니까 능력이 아예 사라짐. 대본 한 줄 못쓰고 웅앵웅하고 있음ㅠㅠㅠㅠㅠㅠ
난 어릴때 엄마, 아빠, 나, 뚝이 이렇게 넷이 살았음.
뚝이는 벽속에 살면서 내가 잘못하거나 울면 '뚝''뚝' 소리를 내는 애 였음.
엄마가 "뚝이온다, 뚝이온다" 하면 난 무서워서 일단 뭐든 멈추고 숨음.
어느날부터 완전 잊고 살았는데 엄마가
'아빠가 옥상 올라가서 발 구른 거'라고 알랴줌
진짜 ai는 '명령 없이도 스스로 어떤 상황을 분석하고 그 안에 자기자신을 투영해 미래를 설계한 후 그것을 현실화 하기위한 행동을 계획, 실천하는 것'.
쉽게 비약하자면 욕구가 있는 것.
지금 대중이 ai라고 착각하고 있는 건 욕구도 없고 그저 명령한 것만 인간보다 잘하는 첨단 로봇팔 같은 거임.
온라인 ‘발칵’ 뒤집혔다…한동훈, 편의점서 ‘컵라면’ 끼니 때우는 모습 ‘포착’ (출처 : 디지털타임스 | 네이버 뉴스)
"다 드시고는 본인이 들고 가서 국물 따로 버리시고 분리수거 하시는 거 보고 이 분 진짜 뭐지 싶더라. 내가 심장이 벌렁거려서 글은 제대로 못 쓰겠다"
참 미쳐도 신기하게도 미친놈이 있네 이번에 생환하신 광부분들 커피믹스 이야기하신게 이분들이 커피믹스회사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서 주식 올리려고 고의로 매몰된 후 구조되어 커피믹스 언급을 한거라며 이분들 커피믹스회사 주식 갖고 있는거 맞는지 아닌지 주식 보유 내역을 조사해야 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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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기술연구원이 서울시민 1,03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10대 응답자 가운데 '유튜브 등 동영상을 보는 것도 독서라고 생각한다’는 응답이 19.6%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20대는 13.5%, 30대는 10.2%, 40대 이상 연령대는 6∼10%가 유튜브 시청도 독서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