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w00k
인터넷 게시판에서 끝내고 말지 무슨 안되는 영어로 이메일까지 썼을까요? ㅎㅎㅎ
최악의 직장인이 무식무능한데 부지런한 사람이라는 이야기가 생각나는군요. 무식해도 게으르면 사고는 치고 다니지 않은데, 무식한데 부지런하기까지 하면 여기저기 사고 치고 다닌다고.
MS Azure 감원이 흥미롭긴하다.
IT 컨설팅 업체 이사에게 들은 이야기. Azure가 미 대기업에게 윈도우와 오피스와 같이 끼워팔기로 팔려 대기업이 클라우드로 이전하는 경우 많이 선택했다고 한다.
Azure에서 감원을 했다는 이야기는 미 대기업에서 IT 예산을 줄여 매출에 영향이 있다는 이야기.
골드만삭스 트레이더: 요즈음 지표들의 분위기가 조금씩 변하고 있음이 감지되고 있고, AI 훈풍을 받아왔던 일부 종목들의 급락이 심심찮게 목격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마소의 Azure 감원 사태가 흥미로웠다.
여러 여건상 증시는 전반적으로 중립적인 상황이지만,
a) 엔비디아의 스플릿
양 진영 다 이런식이다. 각각 절도범이면 둘다 잡으면 되는데, 우리쪽은 소액 절도이지만 상대방은 강도상해라며 비난하기 바쁘다. 이런 상황에서 이익보는자가 범인이고, 한국에서는 정치인 대부분이 해당된다. 지지자들이 양분되서 싸우는 동안 정치인들은 등 따뜻하고 배부르게 잘 살고 있다.
이 트윗 조민 얘기는 하나도 없이 정유라 비판만 했는데 갑자기 다들 이상한 버튼 눌려서 인용에 조민 얘기만 17923개임 ㅈㄴ 어쩌라고...난 다른 얘기 중인데...뭔 A를 까면 다 B를 좋아하는 줄 아나봐...아니 조민이 잘못하면 정유라 잘못이 갑자기 없어짐...? 이건 운동회 같은게 아닌데
샌프란시스코 강화 조약에 의해 일본은 제한된 주권을 회복, 즉 연합군이 일본의 영토를 지정하고 교전권이 없는 평화헌법을 명령했다.
조약 19.d항과 SCAPIN 677/677-1로 일본은 독도에 대한 모든 권리를 잃는다.
조약 발효 후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나라는 한국뿐이고 70년간 실효 지배중이다.
일리노이 연방상원의원 딕 더빈이 작은애에게 보낸 편지.
저번학기 사회시간에 현 사회문제를 지적하는 글을 쓰는 숙제가 있었던 모양이다. 작은애는 아시안에 대한 Domestic Terrorism이 증가하고 있다는 리포트를 작성. 해당 글을 상원의원에게 보낼 것인지 선택하는 옵션이 있었는데 작은애가 Yes
한강 작가의 "채식주의자"가 청소년에게 유해하니 도서관에서 없애야 하는지로 말이 많네. 인터넷에 올라와 있는 포르노가 유해할까? 채식주의자가 더 유해할까? 채식주의자를 찾아서 읽을 정도 나이면 고등학생일 가능성이 높다. 인터넷에 떠도는 짧은 시간에 강한 자극을 얻을 수 있는 수많은 유해한
@Ryan_HS_Song
그러진 않을 겁니다. 미국은 대선에 실패하면 재수 안 하는 전통이라고 할까 그런 게 있습니다. 지미 카터, 아버지 조지 부시, 존 매케인, 밋 롬니, 힐러리 클린턴 등등이 다시 도전하지 않았죠.
20세기 들어 그 전통을 무시하고 다시 도전한 예는 닉슨, 그리고 트럼프 말고는 없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1. 이재명이 낙선하면 절반의 성공이고
2. 거기에 국힘이 과반하면 완전한 성공일 것이다.
2는 힘들어 보이고, 제발 1이라도 해서 사기꾼 감방에서 썩는 거 보고싶다.
둘 다 놓치면? 아, 상상하기도 싫다. 그럼 마지막으로 사법부를 믿어야지. 이재명, 조국 교도소에서 겸상 고고싱!
스페인 한달 여행하는 동안 인종차별 정말 많이 당했는데…막 디너 타임 오픈한 호텔 1층 식당에 엄마랑 둘이 들어감. 자리가 텅텅 비었는데, 굳이 구석에 냉장고 앞에 두명 앉는 자리에 앉으래. 다른 자리 없냐니까 다 예약이래. 이 모든 좌석이 예약이냐고(100석 이상)하니까 그렇대.
작년 타임지에서 읽은 컬럼. "총기 규제를 반대하는 쪽에서는 총기 소유는 문제가 아니다 신경정신 환자가 문제다 그런다. 미국에 신경정신 환자들이 많지만 그 많은 환자들이 총기로 살인을 하지는 않는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한마디! "Hate(혐오)는 신경정신질환이 아니다."
미국뿐만 아니라 제국을 운영했던 곳의 수도를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대영박물관 가보면 약탈물에 놀라게 되고, 한중일관에서는 중일 대비 빈약한 한국 전시물에 놀라게 된다. 화려한 영 궁궐 대비 초라한 조선의 궁궐. 기죽을 필요는 없고, 후세에게 뭘 남겨줄지 생각해보게 된다.
무슨 애들 대치동 학원 뺑뺑이 보내는게 중요한 게 아니라 1-20대에 미국 한 번 가보는게 인생에서 중요한 경험이라고 생각. ㅋㅋㅋ 옆집형님 맞벌이 때문에 초4학년 아침 7시에 하는 등교전 수학학원 보내시는 거 보고 드는 생각. "자네는 학원 다니러, 부친은 학원비 벌러 태어났는가?"
이창용 한은 총재의 지역 균형선발 제안으로 말이 많다. 처음 그 이야기를 들을 때 한 경제 관료가 사회 계층이 고착화되었을 때 발생하는 사회비용을 고려해서 역동성을 확보하자는 이야기로 들었기에 별 거부감 없이 수긍할 수 있었다.
미국이 지역 인종 균형선발을 운영하고 있는 나라다. 저소득
미국 집값, 한국 부동산 포스트보다 든 생각. 시카고 지역에 자리 잡은 건 신의 한수였다. 실리콘밸리에 내 자리가 없어서 그랬던 거긴 하지만, ㅋㅋㅋ.
시카고 지역이 물가/생활비가 서울에 비해 그렇게 높지 않다. 처음 정착했을 때는 시카고가 훨씬 더 높았는데 서울이 엄청 빠르게 쫓아왔다.
욕심이란 끝이 없다. 아버지가 대통령이니 뭔가 누리고 싶어지는 게 사람 마음이긴 하겠지.
노무현 딸과 사위가 뉴욕에 샀다는 고급 아파트, 왜 거기에 살아야만 했을까? 대통령 가족은 서버브에 살면 안되는 거야? 검소하게 살고 있다 언론 플레이하기도 좋고 아버지를 그렇게 보내지 않아도 되잖아.
왜 IMF 위기로 저주받은 학번이 남자 93 여자 95가 되는 거지? 97년 외환위기니 98년 2월에 졸업하는 군대갔다온 남자 91 92, 군대 안간 남자나 여자 94학번이 최악이었지. 98년 2월 졸업이면 97년 하반기에는 채용이 끝나야 정상인데, 그 때는 모든 대기업 채용이 중지 상태였다.
실비아, 래브라도 리트리버 믹스다. 텍사스 남부에서 떠돌다가 잡혀서 안락사 대상이었는데 자원봉사자들에게 구출된 후 일리노이 사는 나에게 왔다. 떠돌다가 심장사상충에 감염되어 나에게 오기 전 치료를 받았다. 그래서 나에게 온 이후로도 한동안 뛰지 못하도록 감시해야했다. 혈류가 빨라져
미국 사람들은 신분증으로 주로 운전면허증을 사용한다. 운전면허증의 경우 시민권자, 영주권자, 미국 비자 소유자 모두 발급 가능하다. 공화당에서 문제 삼는 건 영주권자나 미국 비자 소유자도 유권자 등록한 후 운전면허증을 신분증으로 제시하면 투표가 가능하다는 거다.
그런데 말입니다,
완전 동의. 상 당한 사람 입장에서는 놀러 다니는 친구가 언짢을 수도 있음. 가족을 잃은 슬픔에 감정이 온전하지 않을 수가 있으니. 문제는 전달한 인간! 왜 전달하고 어떻게 이간질했기에 의절까지 결심하게 만들까? 살다보면 이렇게 이간질하며 쾌락을 느끼는 부류가 있긴 하더라. 기피대상!
여기서 제일 쓰레기인건 저걸 전달한 친구임....
솔직히 서울에서 영덕까지 장례식 와주는거 쉬운일 아님... 글보면 나이 어린거같은데 거기까지 생각 못했을수도 있다고 생각함. 근데 작성자가 그거보고 화가난겄도 뭐 그럴수 있음 ㅇㅇ
근데 전달한친구는 진짜 순수 악의 100%임
양심이 있었으면 그렇게 대놓고 뇌물을 받지도 않았을 것 같다. 본인도 법률가이면서 그게 걸리지 않을 거라 생각했을까?
노무현도 대통령 전후로 성격이 달라진다. 우리가 알던 노무현은 노건평의 뇌물 수수를 감추기 위해 고 남상국 대우건설 사장을 자살로 몰아간 그 노무현과는 다른 사람이었다.
에피님, 토끼님 등등과 만난 적도 없고 여기서 몇마디 나눈 게 전부다. 패로 나뉘어 싸우면 팝콘 먹으며 구경하면 그만이다. 그런데 스박에게 짜증나는 이유는 유해하기 때문이다. 무지해서 그런 거면 넘어갈 수 있다. 교수에게 그 교수 전공으로 잘난 척할 수 있는 곳이 여기 아닌가. 문제는 박사에
아마 스박은 ‘왜 에피님이 이제와서 나를 공격하는지 도무지 모르겠다’고 할 것 같다. 왜 신이건이 그동안 자신을 공격했는지 도저히 모르겠다던 것처럼. 그는 자신이 사람들 사이의 신의와 기대를 어떻게 배신하고 무너뜨렸는지 정말로 모르더라. 하지만 어떤 무지는 죄악이고 따라서 단죄가 필요하다
이웃집 아저씨는 외국 출장을 오래 다녀오곤 함. 그 집 꼬마한테서 전화옴.
꼬: 저 놀러가도 되요?
나: 5세 아기 병원 갈건데,
9세를 너희집에 보내줄까?
집에 아무도 없어서 그래?
꼬: 아뇨, 엄마랑 아빠 계세요.
그래서 제가 거기로 가야 돼요.
아빠가 오셨어요.
나: 와라.
유승준 팬이라서 안타까워서 그럴 수 있다 치지만, 성실하게 법을 준수하며 사는 다른 사람들을 범법자랑 비교하면 안되는 거다.
유승준은 병역법 제86조(도망·신체손상 등) 위반행위자다. 공익근무 "영장 받은 후" 미국으로 출국 시민권 취득했다. 당시 병역법으로는 "영장 받기 전" 미국적 취득하며
그렇지. 바로 이거지. 천년넘게 한국 역사서에서 명확히 독도를 명시하고 있고, 조선시대에는 조선과 막부간에 논쟁 후 막부에서 독도를 조선땅이라는 것을 인정했다는 것을 모르지는 않겠지. 검색해보면 바로 나오는 내용이니. 결국 최종으로 말하고 싶은 건 이 현대사의 비극인 거지. (계속)
일본 우파 애들이
나름대로 자료라 들이밀며
독도가 일본땅이라 주장하는 것보다
더 근거없고 저열한 주장이
김대중이 독도를 넘겼다는 주장이다.
일본 우파애들 주장은
욕심부리며 자료를 지들 편한대로 해석하면
그럴 수도 있겠다라는
이해라도 할 수 있지만,
한국 우파애들의 김대중 독도 포기
종미가 낫지, 임종석 같은 종북보다는.
미국 의료보험이 고비용저효율,
한국 의료보험은 저비용저효율,
전공의의 "사명감"으로 저비용고효율처럼 보였을 뿐.
그러나저러나 양국 모두 북한 의료보험과는 하늘과 땅 차이, ㅋ.
제약 회사의 로비해서 바꿀 수 없다?
미 민주당 지도부는 바꾸려 하고
이거 완전 허위사실 유포 전문가구만.
경신대기근은 1670년-71년 현종 재위시 17세기 소빙기로 전세계 기상이변이 발생했을 때 일어난 일이다. 당시 일본도 대기근을 겪기는 마찬가지. 그걸 200년을 늦춰서 마치 고종 때 일어난 일인양 거짓말을 하네.
구라도 적당히 치자.
외대에서 외대부고에 이어 경기도에 HIFS(힙스)라는 대안학교 비슷한 영유를 만들었다. 우리 애 학교는 7살이 6명밖에 없는데 이 학교는 60명이 넘는다.
애들이 단어장 외우면서 스쿨버스에서 내리고, 시험이 줄줄이 있고, 숙제도 엄청 많다.
내년엔 초등학교도 문을 여는데 금년 11월에 입학시험이
나두 일본 아날로그욕해왔지만 그 이유가 지진의 빈번함과 그로인한 전자 데이터의 소멸등이 원인이어서 원본 종이 보관안하면 은행기록이든 서류계약서든 사라진다는게 아날로그화된이유랍니다... 재난시엔 은행조차도 못써서 비상현금1만엔은 꼭 가지고계셔야해용! 저거도 그나마 좋은점은
동해에 가스가 약 30년치가 매장되어 있다고? 내가 주식 투자하는 회사에서 가스를 수출하는 곳 중 하나가 한국이다. 매출이 줄어든단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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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말하면 오버하는 거고, 미국내 매출이 크고 한국 수출 비중은 별로 크지 않다. 제발 동해에서 가스와 기름이 펑펑 쏟아졌으면 좋겠다.
나는 벤투 감독 대체로 마음에 드는데 ㅋㅋㅋ 가나전 마지막에 퇴장당한 건 좀 별로 ㅋㅋ 이건 너무 정치인 같았음ㅋㅋ output을 맹글기보다 어차피 망한 상황에서 알리바이 만들기 ㅋ 근데 이 것만 기가막히게 해도 회사는 계속 다닐 수 있습니다 ㅋㅋㅋ 상무정도까지는 갈 수 있음 그 이후는 어렵
어릴 때 다니던 교회에서 남학생들 사이에 구타가 있었다고 한다. 교회에서 구타? 80년대다. 교회도 사회 조직일 뿐. 교회 다닌다고 다 착하면 대한민국은 벌써 지상낙원 이뤘겠지.
"있었다고 한다"라고 썼듯이 내 동급 세대는 겪지 못했다. 왜냐면 내 이년 선배중 리더 되시는 분이 자기 대까지는
처음에 미국 왔을 때 한국계 부동산 중계업자분이 조언을 해주셨다. 음식물 분쇄기는 큰 건더기 건져내고 따로 건져내기 힘든 거 그거 가는 용도로 쓰는 거라고. 막 넣고 돌리면 분쇄기에 과부하 걸리고 잘못하면 하수도 막힌다고. 한국 사람들이 어떻게 남용하는지 많은 경험이 있으셨던 듯 하다.
@ABCDEYEBBIG
@Ryan_HS_Song
오랫동안 엉덩이 붙이고 앉아 집중할 수 있는 능력은 100%는 아니지만 선천적으로 타고 나는 게 크다고 봅니다.
누구나 후천적으로 엉덩이 붙이고 앉아 있는 노력을 할 수는 있습니다. 문제는 앉아서 뭘 하느냐는 거죠. 수업 시간에 앉아 있다고 수업 듣고 있는 거 아니고 책상 앞에 앉아 있다고 그
미국에서는 사람의 생명을 놓고 촌각으로 다투는 심장외과 뇌신경외과가 다른 의사에 비해 보수가 높다. 생명을 구하는 소방관, 경찰도 이런 저런 수당 더하면 소득이 꽤 높고 퇴직 후 두둑한 연금이 지급된다. 사망시에는 가족에게 연금이 지급된다.
생명이 소중하니 생명을 다루고 지키는 직업에
노벨 평화상 취지에는 잘 맞긴 하겠다.
지역 평화를 위한 협상 조약 등등에 기여한 자.
김대중 전 대통령이 남북정상회담으로 수상했다.
힘들 것 같긴 하지만 윤석열이 수상한다면
최대 공헌자는 한일 관계 망친 윤미향이다.
윤미향이 사법으로 처단하고
윤석열은 노벨 평화상 가보자.
고딩때 한 선생님이 무리해서 아들을 중앙대보냈다. 비슷한 성적의 아들 친구들은 무리하지 않고 지방 국립대 갔다. 지방대 졸업해서 대기업 취직이 힘든 아들 친구들 보며 우리 보고 공부 열심히 해서 서울 가라더라. 90년대 초반이야기다.
돈 아꼈으니 그 돈으로 제발 애들 미국으로 유학보내라.
@woohyong
이게 크네요.
passing on handwritten notes from an off-record meeting about the government’s North Korea policy with US secretary of state Antony Blinken to her South Korean “handler” in 2022.
공직에서 물러난 후 포섭되었고 공직에서 물러난 후 10년이 더 넘었기에 선물 받고 펀딩
“김정숙 여사가 딸에게 돈을 부치면서 지인을 통해서 부쳤는데 무통장 입금을 하면서 김정숙이라는 이름을 넣었다. 만약에 나쁜 의도가 있으면 그걸 왜 그렇게 하냐”
숨기고 싶은 게 있지 않은 이상 누가 이체를 그렇게 복잡하게 하나?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해서도 논두렁 시계라든지 전혀 근거
임종석 실장이 왜 굳이 오해를 사가면서 이 시기에 통일하지 말자고 나섰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간다.
자신이 호스트가 아닌 자리에서 문재인 대통령과도 상충하는 얘기를 하는 것은 도리에도 안 맞다.
평생 통일을 외쳐왔던 자신의 삶의 궤적을 부정하는 것일 뿐 아니라, 사리와 이치에도 맞지
@LJY81165264
구더기 무섭다고 장을 안 담글 수는 없는 거죠. 무슨 법을 만들든지 요리조리 피해서 이익을 취하는 사람은 계속 있어 왔습니다. 서울 살면서 학교만 지방으로 보낸다든지 하는 문제는 다른 방법을 찾아봐야죠. 부모 직장 거주지를 조사해본다는지. 그럼 시골 친척 주소지로 보내려나? 시골 사는 친척
검색해보니 인터넷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CSNET을 NSF가 개발한 때가 1981년이다. 그 때 그런 게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한국 정치인이라, 슨상님 놀랍읍니다.
다만 미국에 주 3일 근무제가 온다 예상했지만 40년이 지난 지금 보니 그건 틀렸습니다. 슨상님 그건 너무 오버하셨읍니다.
중국도 아니고 한국 같은 꼬딱지만한 나라에서 석탄 석유 열심히 태워봐야 기단에 일도 영향 없을 것 같다.
다만 전기 수급 문제는 일리가 있다. 전기차 보급이 증가하고 여름 낮에 충전하는 차가 많아지면 전기 피크가 상승할 것이다. 그 사용량을 맞추기 위해서는 원자력을 늘리거나 화력 발전을
@woohyong
그 따위 암초따위라고 생각하고 단순하게 일본에 넘기려 했겠지만...
강화조약 작성시 한국전쟁중이고 낙동강까지 밀려 여차하면 한반도가 공산화되는 상황이었죠. 러일전쟁때 일본이 독도를 전략적으로 삼킨 것처럼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독도를 일본에 남기려 러스크가 수작을 부린 게 러스크 서한.
으음. 아. 참 글쓰기 망설여진다. 엑스 쓰며 이러기는 또 처음이네. 엑스니깐 그냥 쓰기로 한다.
고향에 얌전히 있다가 갑자기 한번씩 소리지르는 애가 있었다. 귀신들렸다 그런 이야기도 있었지만 자폐 스펙트럼이었다고 한다. 몹쓸 짓 당할 대상이 될 수도 있었다. 그 지역에 오래산 할아버지가
아들데리고 사람 많은곳 다니는게 참 쉽지않다. 줄서기하나를 하더라도 아들이 꽥꽥 소리를 질러대서 자폐아인걸 얘기하고 양해를 구해야하나, 아이에게 기다리도록 달래야하나 참 어렵네. 결국 후자를 택했으나 울고불고 꽥꽥대는바람에 민폐덩어리에 눈살찌뿌리게하는 대상이 되고만 우리 모자.
네이버 파워블로거 양반이 진지하게 X로 넘어 오려고 하는데, 나보고 진짜로 월 100 받는게 맞냐... 자기는 포스팅을 생업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진짜로 중요한 이슈이다, 솔직하게 말해주면 고맙겠다고 하더라. (진짜로 초대형 블로거인 건 확인함)
그래서 계속 증가 추세인 건 맞고 최근에 100
스미더스 계폭한 건가? 조선에서 삼족 멸하듯 연좌 블락 하다가 현타왔나? 조선 시대는 왕이 승인만 하면 관료들이 알아서 삼족을 멸했지만 엑스에서는 혼자 연좌 블락하려니 힘들었겠지, ㅋㅋㅋ.
초기 스미더스는 뭔가 발랄한 느낌이었는데 어느 순간 권력자인양 타락했다. 권력이란 그런 것인가
@enzowon
쉽게 설명한다고 ""까지 써가며 비교 설명했건만.
"영장 나오기 전" 미 시민권 취득하고 한국적 상실 신고하면 아무 문제가 없었어요. 문제는 스티브 유는 "영장 받고" 입영을 3개월 연기하더니 귀국보증제도를 이용하여 출국해서 미 시민권 받았다는 거죠. 병역법 위반인데 한국적을 상실했으므로
21세기에 그게 꼭 크고 화려한 건물일 필요는 없을 것이다. 작더라도 상징성이 큰, 보고만 있어도 뿌듯한, 우리 선조가 이렇게 웅대한 21세기 대한민국을 이뤄냈다할만한... 뭐가 있을까?
아직도 반미 반일, 한민족은 아직도 약해라는 식의 민족주의에 빠져 있으면 답이 없다.
@woohyong
전 한국 교수들이 연봉 적다고 불평하는 게 별로 이해가 안 가요. 미국 교수 자리가 없어서 귀국했으면 정말 불평할 이유가 없습니다. 미국 교수 자리가 있었지만 임용 3년 후 테뉴어 중간 심사해보니 위태해서 귀국했어도 불평할 이유가 없습니다. 미국에서 테뉴어 받았지만 귀국했다, 그럼 불평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