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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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미래민주당(새민주) 제2대 당대표 당대표비서실: 02-782-0410 ★새로운미래 공동선대위원장, 총선백서특별위원장 ★문재인 정부 청와대 정무수석(前)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최고위원/국회의원(3선,서울 동작갑)(前) ★김대중 정부 청와대 국정상황실장(前)
Joined January 2010
["국민과 함께 여는 제7공화국" 시국토론회 이낙연 전 총리 관련 기사 현황] (2025. 2. 10. 월) 1. 광주 방문한 이낙연 상임고문(연합뉴스) - 관련뉴스 4건 ( 2. 이낙연 "이재명 사법리스크 안은 채 대선 나서면 혼란"(연합뉴스) - 관련뉴스 12건 ( 3. 이낙연 “윤석열·이재명 정치 동반 청산이 시대정신…대선 전 개헌 필요”(KBS) - 관련뉴스 13건 ( 4. 이낙연 전 총리 "사법리스크 李 대표, 광주서 대권 후보 바꾸라고 해야"(노컷뉴스) ( 5. 이낙연 전 총리 “민주당 대선후보 바꿔야”…이재명 직격(헤럴드경제) - 관련뉴스 6건 ( 6. 기조연설하는 이낙연 전 총리(뉴시스) - 관련뉴스 4건 ( 7. 시국토론회 참석한 이낙연 전 총리(뉴시스) - 관련뉴스 7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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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심리 중인 지금이 '개헌'의 절호의 기회..개헌 연대체로 추진 동력을... 전병헌 새미래민주당 대표 l 기사입력 2025-02-10 (브레이크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아무리 '회복과 성장'을 외쳐도 기본공약을 호떡 뒤집듯 뒤집어버리는 거짓말 정치를 믿을 국민은 많지 않다. 특히 지난 대선 첫째 공약이었던 개헌조차 한마디 없이 외면하고 있다. 자신의 말에 신뢰를 주려면 개헌 약속부터 확실하게 지켜야 한다. 첫 공약부터 안 지키는 사람의 말을 못 믿는 것은 당연하다. ‘제왕적 대통령제’라 불리는 낡은 1987년 체제 종식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는 진작 형성됐다. 그러나 수차례 개헌이 좌절되며 기형적 정치 문화를 만들어왔다. 역대 대통령 모두 개헌을 약속했지만, 집권 후에는 오히려 대통령 당사자가 개헌의 최대 걸림돌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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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민주 "이재명 연설, 호떡 공약에 개헌 한마디 없어…대권만 혈안"(디지털타임스) 전병헌 "회복·성장 외쳐도 기본공약 호떡 뒤집듯한 거짓말 정치 국민 믿겠나"/ "대선 1호 공약한 개헌은? 절대다수 이재명당 입장만 남아" 선개헌 후대선론/ 당 논평으론 개헌 구상은'대통령 권력분산·단임제 개편' 밝혀…"개헌연대" 촉구 친연(親이낙연)계 중심의 새미래민주당은 '회복과 성장'을 내 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10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기본'공약을 호떡 뒤집듯 뒤집어버린다"며 전면 각을 세웠다. 그러면서도 '계엄 사태'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기간 중 헌법 개정에 제1당이 응하라고 촉구했다. 전병헌 새민주당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 대표가 아무리 '회복과 성장'을 외쳐도 기본공약을 호떡 뒤집듯 뒤집어버리는 거짓말 정치를 믿을 국민은 많지 않다"며 "자신의 말에 신뢰를 주려면 지난 대선 첫째 공약이었던 '개헌' 약속부터 확실히 지키라. 첫 공약부터 안 지키는 사람의 말을 못 믿는 건 당연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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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심리 중인 지금이 '개헌'의 절호의 기회. 개헌 연대체로 추진 동력을] 이재명 대표가 아무리 '회복과 성장'을 외쳐도 기본공약을 호떡 뒤집듯 뒤집어버리는 거짓말 정치를 믿을 국민은 많지 않다. 특히 지난 대선 첫째 공약이었던 개헌조차 한마디 없이 외면하고 있다. 자신의 말에 신뢰를 주려면 개헌 약속부터 확실하게 지켜야 한다. 첫 공약부터 안 지키는 사람의 말을 못 믿는 것은 당연하다. ‘제왕적 대통령제’라 불리는 낡은 1987년 체제 종식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는 진작 형성됐다. 그러나 수차례 개헌이 좌절되며 기형적 정치 문화를 만들어왔다. 역대 대통령 모두 개헌을 약속했지만, 집권 후에는 오히려 대통령 당사자가 개헌의 최대 걸림돌이 됐다.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이재명 후보 역시 개헌을 철석같이 약속했지만, 윤석열 대통령 또한 집권 후 개헌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여 왔다. 그러나 개헌에 가장 큰 장애였던 대통령의 위헌적 계엄령으로 직무가 정지되고 탄핵 절차가 진행 중이니, 절호의 기회가 만들어진 셈이다. 계엄령 초기에는 ‘조기 대선’이 국민의 우선 관심사였지만, 정치·사회 원로는 물론 언론·여론 주도층에서도 이미 ‘선(先)개헌 후(後)대선’으로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윤석열 탄핵과 이재명 사법 리스크의 ‘시소게임’이 정리되지 않은 채 조기 대선 국면으로 진입하면 더 큰 혼란이 야기될 것은 자명하다. 대선과 함께 새 헌법 체제로 전환하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시작하는 것이 당위적으로 맞는 일이다. 사실 개헌안 자체는 역대 국회의장 산하 개헌자문위원회를 통해 반복적으로 논의했다. 이미 상당 부분 합의안이 완성된 상태다. 지금의 정치권이 구체적 협의를 서둘러 마무리한다면 120일 안에 개헌도 가능하다. 헌정회 역시 구체안을 이미 제시했고, 여야 다수 의원이 ‘선개헌’을 주장하는 상황이다. 국민의힘도 개헌특위를 구성했으며, 우원식 국회의장 역시 취임 초기에 대통령실에 개헌 의지를 전달했다. 지난 제헌절 축사에서도 강한 의지를 재차 천명했다. 이재명 대표는 지난 대선 유세 첫날 명동에서 개헌을 1호 공약으로 내건 바 있다. 이후 김동연 후보와의 단일화 합의에서도 개헌을 재차 약속한 바 있다. 모두가 초심대로, 약속대로만 움직인다면 ‘선개헌 후대선’은 충분히 가능하다. 결국 ‘절대다수당’인 이재명 민주당의 입장만 남아 있다. 그런데 정작 이재명 대표는 개헌에 대한 구체적 견해를 밝히지 않고 있다. 주변 아첨꾼들은 개헌이 조기 대선을 방해하고, 이재명의 조기 집권에 혹시라도 장애가 될 수 있다는 조바심에 사실상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는 듯하다. 만약 이재명 대표의 생각도 같다면, 이는 국민적 지탄과 비난을 받을 만한 일이다. 과거에 개헌을 공약해 놓고도 역대 대통령처럼 마음을 바꿨다면, 대선조차 치르기 전에 이미 정권을 다 쥔 마냥 김칫국부터 마시고 있는 셈이다. 더 나아가 국가 백년대계를 등진 채, 오직 대선을 사법 면죄부 용도로만 이용하려는 ‘방탄 만능주의자’의 본색을 또다시 드러내는 것이다.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이 개헌에 소극적이거나 반대한다면 대선 전 개헌은 어려워질 수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1987년 체제 종식과 새로운 국가 패러다임 건설을 우선시하는 '개헌 연대'를 구성해야 한다. 이를 통해 '선개헌'의 동력을 만들고 국가개조를 최우선 아젠더로 만들어내야 한다. 이를 통해 방탄용 대선과 정권에만 골몰하는 구세력, 그리고 국가개조와 정치개혁을 내세우는 신세력 간의 대결 구도까지도 고려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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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일극(一極)체제의 자기 파괴적 메카니즘 작동의 징조인가?(브레이크뉴스) 전병헌 새미래민주당 대표 l 기사입력 2025-02-09 일극(一極) 체제는 결국 스스로를 파괴하는 한계를 갖고 있다는 것이 역사적 경험이자 역사·정치학자들의 공통된 견해이다. 이재명 일극 체제도 자기 파괴적 메커니즘이 본격적으로 작동하기 시작하고 있다. 일반 상식에서 벗어난 망발이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그동안 획일화와 침묵이 반응이었는데, 눈곱만큼의 다른 소리가 나오자마자 일극 체제가 곧바로 증세를 보이기 시작한 것이다. “이재명 ‘박근혜 탄핵 후 바뀐 게 없어서 국민이 못 믿는 것’”, “이재명이 김대중보다 훨씬 대단하다”, “이재명을 비판하면 민주당 망하는 길” 같은 발언들이 대표적이다. 이런 말도 안 되는 말에 동의할 사람은 이재명 대표와 소위 ‘개딸(개혁의 딸들의 준말)’ 외에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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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헌 “가짜 민주당에 미련 둬선 안 돼”…고성국 “尹 지지율, 국민의힘 견인” [정치오늘]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진석 기자] 9일 정치오늘은 ‘전병헌 논평’ 등이다. 전병헌 새미래민주당 대표는 ‘이재명 체제’가 자멸의 조���을 보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이재명 일극체제의 자기파괴적 메카니즘 작동의 징조인가’ 제목의 라는 글을 올리며 이같이 비판했다. 전 대표는 “주변 아부꾼들은 ‘대안 부재론’을 앞세워 당내 잠재적 경쟁자들을 초장에 압살하는 데 가담하고 있다”며 “김대중·노무현·문재인의 정통성을 이어가고자 하는 사람들은 더 이상 가짜 민주당에 미련을 두지 말고, 가짜의 낡은 껍질을 깨고 나와 새로운 민주당, 진짜 민주당 건설에 함께하는 결단을 내려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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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헌 "지지율 文 탓한 이재명민주당, DNA마저 동부·한총련으로 바뀐 가짜" (디지털타임스) 친명계 망발과 모욕 여전히 감내하는 건 관용도 포용도 아냐…DJ·盧·文 정통성 이을 사람은 깨고 나오라"/ 明 1극체제 맹비판 "자기파괴가 한계…'사법리스크·빌런 이미지' 두고 '대안부재론' 아부꾼들이 文정부 탓" 친연(親이낙연)계 새미래민주당은 이재명 대표 중심의 더불어민주당과 정통성·확장성 논쟁에 불을 붙이며 "지금의 민주당은 '동부연합'과 '한총련'(이적단체 판정) 중심으로 DNA까지 바뀐 '가짜 민주당'"이라고 했다. 종북논란 NL(민족해방)세력과 선 긋기에도 나선 모양새다. 또 "친명(親이재명)계로부터 부단한 비난과 모욕을 여전히 감내하는 건 이제 관용도 포��도 아니다"며 비명(非明)계 합류를 촉구했다. 전병헌 새민주당 대표는 9일 페이스북을 통해 "계엄의 역풍과 내란의 혼란 속 (여야 지지율 등) 흐름이 역전되는 현상이 나타나는 건 민주당이 '변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너무 많이 변했'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아울러 "김대중·노무현·문재인의 정통성을 이어가고자 하는 사람들은 더 이상 '가짜 민주당'에 미련을 두지 말라"며 "새로운 '진짜 민주당' 건설에 함께하자"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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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민주 전병헌 “이재명, 본인 ‘빌런 이미지’를 文정부 탓” (세계일보) “이재명 비판하면 민주당 망한단 말동의하는 사람은 이 대표와 개딸 뿐/ 주변 아부꾼들은 ‘대안 부재론’ 주장/지금 민주당은경기동부 연합·한총련중심의 DNA까지 바뀐 ‘가짜 민주당’” 새미래민주당(새민주당) 전병헌 대표는 9일 “‘이재명이 김대중보다 훨씬 대단하다’, ‘이재명을 비판하면 더불어민주당 망하는 길’이라는 말도 안 되는 말에 동의할 사람은 이재명 대표와 소위 개딸 외에는 없다”고 했다. 민주당의 이 대표 일극체제를 겨냥해선 “자기 파괴적 메커니즘”이라고 했다. 문재인정부 청와대 정무수석을 지낸 전 대표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이 대표 주변 인사들을 “아부꾼”으로 규정하고 “‘대안부재론’을 앞세워 당내 잠재적 경쟁자들을 초장에 압살하는 데 가담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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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일극체제의 자기파괴적 메카니즘 작동의 징조인가] 일극 체제는 결국 스스로를 파괴하는 한계를 갖고 있다는 것이 역사적 경험이자 역사·정치학자들의 공통된 견해이다. 이재명 일극 체제도 자기파괴적 메커니즘이 본격적으로 작동하기 시작하고 있다. 일반 상식에서 벗어난 망발이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그동안 획일화와 침묵이 반응이었는데, 눈곱만큼의 다른 소리가 나오자마자 일극 체제가 곧바로 증세를 보이기 시작한 것이다. “이재명 ‘박근혜 탄핵 후 바뀐 게 없어서 국민이 못 믿는 것’”, “이재명이 김대중보다 훨씬 대단하다”, “이재명을 비판하면 민주당 망하는 길” 같은 발언들이 대표적이다. 이런 말도 안 되는 말에 동의할 사람은 이재명 대표와 소위 ‘개딸’ 외에는 없다. 주변 아부꾼들은 '대안 부재론'을 앞세워, 당내 잠재적 경쟁자들을 초장에 압살하는 데 가담하고 있다. 이재명과 민주당 지지의 박스권 정체를 두고, 이재명 대표는 "박근혜 탄핵 후 민주당이 바뀐 게 없어서 국민이 못 믿는 것”이라며 터무니없는 아전인수를 펼치고 있다. 자신의 사법 리스크와 국민 절반에게 박힌 ‘빌런 이미지’를 문재인 정부 탓으로 돌리고 있는 뻔뻔함이다. 지지자보다 “절대 안 된다”는 적극적 비호감층이 각종 조사에서 10% 안팎의 격차로 더 많은 현실을 오직 본인만 부정하고 있는 셈이다. 계엄의 역풍과 내란의 혼란 속에서 흐름이 역전되는 현상이 나타나는 것은, 민주당이 '변하지 않아서'가 아니다. 민주당이 너무 많이 변했기 때문이다. 지금의 민주당은 동부연합과 한총련 중심으로 DNA까지 바뀐 가짜 민주당이 되어 버렸기 때문이다. 김대중·노무현·문재인의 정통성을 이어가고자 하는 사람들은 더 이상 가짜 민주당에 미련을 두지 말고, 가짜의 낡은 껍질을 깨고 나와 새로운 민주당, 진짜 민주당 건설에 함께하는 결단을 내려야 할 시점이다. 친명계로부터 부단한 비난과 모욕을 여전히 감내하는 것은 이제 관용도 포용도 아니다. 그저 결단력 부족과 비루함일 뿐이다. 친명들의 말처럼 '찻잔 속 태풍'임을 깨닫는 것도 경륜이고 지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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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헌 "계엄 尹이 했는데, 이재명 점령군·총통행세에 거부감…탄핵여론 휘청" (디지털타임스) -일부 尹탄핵 여론조사 근거로 비판…"범죄수준 여론조작" 민주 반응엔 "현실부정" -"국민 바보로 알고 입법사법행정 장악 '이재명 민주당'에 국민이 응징의 회초리" -明 2심 재판부에 선거법 셀프 위헌심판 신청에도 "공당자격無 가짜민주당" 전병헌 새미래민주당 대표는 6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인용 찬반이 팽팽해졌다는 일부 여론조사 결과를 들어 "계엄은 윤석열이 했는데, 민생 팽개치고 점령군 행세만 해 온 '이재명 민주당'에 대한 거부감의 결과"라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책임론을 제기했다. 전병헌 새민주당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 민주당'에 대한 국민 반응이 명료하게 나타났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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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 @nylove0309: 이낙연 총리님께 응원 부탁드립니다🥰 평일 낮 광주 행사지만 그래도 꼭 시간 되시는 분들은 참여해주시길🙏🏻 #이낙연 총리님 국민과 함께 여는 제7공화국 시국토론회 2월 10일 2시 광주 전일빌딩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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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미래 전병헌, 尹 지지율 상승에 "이재명 점령군 행세에 대한 거부감"(뉴데일리) "민주당, 여전히 벌거숭이 총통에 아첨 경쟁" "이재명 고집하는 민주당에 철퇴 내려질 것 전병헌 새미래민주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상승세를 보이는 것에 대해 "계엄은 윤석열이 했는데 민생은 팽개치고 점령군 행세만 해 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국민 반응이 명료하게 나타났다"고 주장했다. 전 대표는 6일 페이스북을 통해 "최근 나온 윤석열 탄핵에 대한 충격적 조사 결과가 말해주고 있다. 한 달 전에 비해 탄핵 찬성은 9.8%포인트 떨어졌고 탄핵 반대는 9.9%포인트 높아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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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찬반 여론의 충격적 반전(反轉)...점령군 행세 이재명 거부감 결과?(브레이크뉴스) 전병헌 새미래민주당 대표 l 기사입력 2025-02-06 계엄은 윤석열이 했는데, 민생은 팽개치고 점령군 행세만 해 온 이재명과 민주당에 대한 국민 반응이 명료하게 나타났다. 최근에 나온 윤석열 탄핵에 대한 충격적 조사결과가 말해주고 있다. 한 달 전에 비해 탄핵 찬성은 9.8% 떨어졌고 탄핵 반대는 9.9% 높아진 것이다. 뉴시스가 여론조사업체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월 1~2일 이틀간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 탄핵안 관련 의견'을 조사한 결과 응답률이 '인용돼야 한다(탄핵 찬성)'는 51.4%, '기각돼야 한다(탄핵 반대)'는 46.9%로 각각 나타났다. 두 배 가까이 차이 났던 탄핵 찬반 여론이 오차범위 안으로 좁혀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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