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포스터는 부산국제영화제 최순대 미술감독이 기획, 디자인했다.” 저 양반이 역대 부국제 포스터 반 이상을 만들었을 거임. 부국제 추구미가 예전부터 힙 기교보다는 미련할 정도로 이미지로 직구를 던지는 쪽인데.. 이제는 부산의 젊은 디자이너나 스튜디오가 맡았으면 좋겠음.
윤디자인이 폰트 저작권 위반 고소 엄청 때려서 악명 높은 거기 아닌가? 다른 프로그램에 끼워 배포한 뒤 계약 기간 끝났다고 사용자 고소하기도 하고.
그에 비해 산돌은 비영리 목적이나 학생이면 대부분 봐주는 편이라고 들었는데. 이제 윤디자인 고소 남발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나. 재밌다.
나도 이런 닭발집이 있음... 난 항상 리뷰 안 쓰고 이벤트도 안 받는데 이 집은 자꾸... 뭘 주고... 닭발양이 계속... 계속 늘어남... 난 소분해서 먹는데 이제 소분하면 느껴짐 리뷰를 요구하지도 않으시고... 그냥... 어느날은 주먹밥 대신 계란찜으로 변경하는 옵션을 선택했는데 그냥 다 주심...
@"얼마 전에 비 오는 날 크록스 신고 가다가 미끄러졌는데 정신 잃고 깼더니 병원이었고 양발이 다 돌아가 있었다는 후기 읽은 뒤로 약한 망상 스트레스 앓고 있음 여러분 비올 때 꼭 크록스 신지 마세요... ㅜㅠㅜㅜㅜ 자꾸 상상되어서 미칠 것 같음 난 크록스가 없는데... 머리에서 안 떨어짐"
🔥 이번 9월 사전청약 놓치면 안되는 이유
1. 당첨되고 고민해도 안 늦음
- 당첨 후 포기해도 불이익 없음. 당첨되어도 계속 청약 신청 가능.
2. 지금 돈 없어도 청약 가능
- 계약금은 본청약때 납부
- 입주까지 4년~10년 걸리기 때문에 그동안 돈 모으면 됨 (사회초년생 추천)
(타래로)
마자 아이를 가진 기혼자들과 이야기할 때 필수로 나오는 거 ‘니가 상상할 수도 없는 기쁨이 아이를 가진 기쁨이다. 니가 느끼는 거 가짜 행복이다’ 개 기괴하게 느껴짐. 아니 난 취미도 많고 사랑하는 사람도 많고 매일 즐겁게 살아가는 데 왜 기혼자들은 자꾸 내 행복이 가짜래
기혼 커뮤니티에서 ��크 부부에 대해서 이기적이다, 이혼율 높다, 애가 주는 기쁨을 몰라서 그런가 라는 나쁜말들이 정말 많이 올라오는데 볼 때마다 고작 그런 이유로 아이를 가진건가? 하고 헛웃음이 난다. 이기적이지 않고 싶어서? 이혼하고 싶지 않아서? 내가 기쁘니까? 태어난 애가 마주해야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