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mer
@toasummer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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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운동하고 책 읽고 커피 마시고 그렇게 살고 싶다. 겨울도 좋아합니다. Lieben belebt / 시간 낭비 싫어합니다. 블락 빠른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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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심각하다. 원래 MBC 벌점 5점이었는데 윤석열 집권하고 최근 7개월 간 윤석열에게 불리한 보도한 게 선거개입이라며 벌점 108점 쌓였다. 이러는 와중에 공영 방송인 EBS까지 자기네 사람으로 갈아치우고 싶어서 오늘 창사 이래 최초로 압수수색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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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대입했다는 게 정말 한국 역사 하나도 모르고 자국 역사에 대한 자각이 없다는 게 느껴진다. 저희는 오히려 팔레스타인 쪽이랑 역사가 비슷하거든요… 남의 땅 빼앗고 민간인 학살하면서 잘도 테러만 조명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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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전 방문한 사람을 ‘도서전에 방문한 나’에 취한 나르시스트 정도로 후려쳐서 출판계에 무슨 도움이 되는지 모르겠다. 티켓을 사서 방문했고 그로써 보탬이 된 사람들을 향해 출판계 불황으로 빈정거려봤자…
출판계는 불황인데
도서전은 성황이라고 어리둥절해 하는 거 신기하네.
책은 안 읽지만 서점투어는 거의 문화처럼 자리 잡아 인증샷들만 엄청 찍고 가잖아...
'서점에 간 나' 가 컨텐츠인데
'도서전에 간 나'로 확장 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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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7등급으로 분류된 원전사고는 체르노빌과 후쿠시마 단 둘 뿐인데 체르노빌이 수십년 동안 격리된 와중에도 방사능 오염지대인 와중에 후쿠시마는 과학적으로 안전하다며 향후 30년간 바다에 방류하겠다니. 완전히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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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알 방송 봤는데 단순 실종이 아니네... 1) 윤희 씨의 수첩과 찻상이 사라져 있었고 2) 실종 전 성추행과 112에 대한 검색기록이 존재하며 3) 윤희 씨 외출 습관과 달리 반려견이 다용도실이 아닌 방에 나와 있어 마지막 외출자가 윤희 씨 본인이 아닐 가능성이 있다고.
"이윤희를 아시나요?"...18년 전 사라진 딸 찾는 87세 아빠
2006년 '전북대 수의대생 실종' 아버지
이달 전국서 캠페인, 카드·스티커 배포
"이번이 직접 딸 찾을 마지막 기회"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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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시청 방면에 계신 서울민 여러분. 한번쯤 얼굴 확인 부탁드립니다. 말도 통하지 않는 타국을 여행하는 와중 치매를 앓는 가족이 실종된 상황입니다. 아래 원트 답글에 정식 경찰 신고된 링크가 존재하니 안심하고 공유하셔도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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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평소처럼 EBS 들어갔다가 메인 화면에 'EBS 구독이 곧 후원입니다' 라는 버튼이 새로 생겨 들어가 봤더니 이런 소식을 알게 되었다. TV수신료 등 공적 재원이 축소되어 구독자들의 ‘응원’이 더욱 필요졌다는 것. EBS 구독 많이 해주세요. (타래로)
이거 심각하다. 원래 MBC 벌점 5점이었는데 윤석열 집권하고 최근 7개월 간 윤석열에게 불리한 보도한 게 선거개입이라며 벌점 108점 쌓였다. 이러는 와중에 공영 방송인 EBS까지 자기네 사람으로 갈아치우고 싶어서 오늘 창사 이래 최초로 압수수색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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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전태일의 분신은 사회를 울렸는데 요즘의 분신은 모두가 무관심하다. 분신의 텀도 점점 짧아지고 있다. 사회적 위험 신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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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같은 것을 느꼈다. 역 내를 가득 메운 경찰이 탑승을 막을 때 느낀 것은 두려움이었고, 위협의 대상이 내가 아님을 알았을 때 느낀 안도는 모멸적이었으며, 친절한 미소를 지으며 길을 터주는 공권력이 내가 약자가 되었을 때는 그 미소를 지우고 날 끌어낼 수 있다는 것은 공포였다.
장애인들이 모두 쫓겨난 역사 안에선, 내게 시민이냐고 공손히 물었던 경찰관처럼 친절한 안내방송이 흘러나왔다. “이제부터 열차는 정상 운행합니다.” 장애인들을 내쫓고 정상 운행한다는 열차, 정상을 되찾은 나날들이, 나는 정말로 무섭다.
다시, 정상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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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열아. 뭐 잊은 거 없니? 예를 들어 우리도 전쟁중인데 잠깐 휴전중이라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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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나이 들면 다들 뜨개질하고, 요리랑 제빵하고, 식물 키우는구나.
에리히 프롬은 저서 <사랑의 기술>에서 인간이 외로움과 공허감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세 가지 방법을 제시했는데 그 중 하나가 공예, 제빵, 농사 등을 비롯한 창조 행위다. 창조를 통해 인간은 피조물과의 합일로 허무에서 벗어날 수 있다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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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약하지만 개인이 할 수 있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에 목소리 보태는 법
- UN 진정 서명 참여
- 더민주 범국민 서명 운동 참여
- 포기하지 않기. 지속적으로 관심 가지고 목소리 내서 30년 계획 중 일부라도 막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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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도에 후지산 뷰의 10층짜리 신축 아파트를 세우고 입주를 앞두고 있었으나 후지산 전경을 가린다는 지역민들의 민원을 받아���여 100억 원의 손실을 감수하고 철거를 결정. 건설사의 측의 "후지산 전망은 지역의 자산이며 건설사로서 오명을 남기고 싶지 않았다"는 입장이 인상적이다.
해당 아파트는 한 채에 7천만 엔에서 8천만 엔에 분양됐는데, 날벼락을 맞은 입주 예정자들에겐 건설사가 현금으로 보상에 나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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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풍산개를 대통령실로 보내고 윤석열을 동물원으로 보내라고
반환된 풍산개 결국 동물원으로…
끝까지 문재인 대통령에게 똥뿌리네..
지네도 애견인이라면서..새끼때부터 키운걸 기어이..반환 안했으면 또 국가재산 훔쳐갔다고 기소했겠지...
시행령 바꾸는거 전문가들이면서 이건 왜 끝까지 안바꿔주냐?? 이명박보다 더 교활한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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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너무 무례한 거 아냐? 했는데 원작자 본인이시래요. 당사자랑 파전에 막걸리 한잔 하면서 원만한 합의하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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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자친구에게 살해당한 여성의 죽음에 여성혐오 범죄라며 전국민이 들고 일어나 분노할 수 있는 이탈리아의 사회분위기와 의식이 부럽다. 한국에서는 이같은 여성범죄가 매일 터져도 ‘여성혐오 범죄’라 명명하는 것조차 피해의식이라 말한다.
남자친구에게 이별을 고했다가 살해된 이탈리아 대학생의 장례식이 엄수된 5일(현지시각), 그의 죽음을 추모하기 위해 비 내리는 날씨에도 1만여명이 운집했습니다. 유가족과 추모객은 여성혐오 폭력에 저항하는 사회적 캠페인을 상징하는 붉은 리본을 달고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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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가 민영화 될 거라는 게 아니고 국회에 법안이 통과가 돼서 이미 민영화 시작이 됐다고? ... 교수의 한 마디가 무섭다.
“법안에 안전장치를 뒀다고 하지만 구멍이 하나둘 생기면 예외적인 게 아닌 게 되는 것”이라며 “하나씩 하나씩 민영화를 위한 단계를 밟아가는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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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1/3이 돈이 없어 끼니를 굶어본 적 있다고 응답하는 나라에서 요즘 mz는 굶지 않는다는 얘기가 나온다. 세상이 생각하는 mz와 실제 mz의 괴리감이 어색하다. 예전에는 나라와 시절이 어렵기라도 했지 경제강국으로 손 꼽히는 이 때에 돈 없어 굶는 청년이란 투명인간에 가깝다.
함께 수업을 듣는 분이 연배가 있으신데 자기가 어릴 땐 모두가 가난했지만 요즘 MZ세대들은 굶지 않는다 했다. "요즘도 굶는 MZ 많아요. 이젠 선생님께서 유복해서 못 보시는 거에요." 라고 좀 냉정하게 쏘아붙였다. 나는 동학들이 눈을 질끈 감거나 미세하게 고개를 끄덕이는 것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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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이 불쌍하다는 의견이 있는데 불쌍해하실 필요 없습니다. 이재용은 윤석열이랑 떡볶이랑 폭탄주 좀 먹어주고 내야 할 삼성전자 상반기 법인세가 97% 줄었어요. 이재용이 이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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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 씨가 아무리 나쁜 사람이라 하더라도 증거도 없는 마약 혐의가 온 국민에게 퍼져 마약사범처럼 취급 받고, 그 과정에 언론에 의해 자극적으로 사생활이 폭로되고, 증거가 없다는 이유로 불려나가 12시간씩 조사받다 죽는 건 별개의 부당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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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옷 두 번 입는 게 재활용이면 난 에코 프랜들리 누더기 아티스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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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가 나보다 자기계발 열심히 하는듯
오미크론보다 전파력 강한 ‘스텔스’ 검출률 10%대…‘정점’ 바뀌나 (출처 : 한겨레 | 네이버 뉴스)
진짜 그만좀 하자 바이러스야 진짜 질린다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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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받은 위스키랑 디올백은 야무지게 챙기고 오직 책만 버려놓은 게 정말 윤석열 부부답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참 웃은 뉴스.
그동안 대통령실 측은 최 목사가 전달한 디올백을 국고에 귀속해서 돌려줄 수 없다는 식으로 설명해 왔는데요.
선물로 받은 전직 대통령들의 회고록은 재활용 분리수거장에서 발견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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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이런 한중일 3국의 심기를 모두 거스르는 발언이… 이게 가능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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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공개 예정작 중에 이상한 거 있다. 물건들 사이에 케이크 섞어두고 뭐가 물건이고 케이크인지 맞추는 예능이래.
“이즈 잇 케이크” , 3/18 공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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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려하던 부분이지만 ktx 타고 빈대 물린 승객, 쿠팡 창고와 택배에서 빈대 발견한 소식이 속속 나오는 한편 정부에서 손 놓고 개인 방제 하라는 입장이다 보니 전국적으로 더 퍼질듯 하다. 다들 빈대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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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자율 확대
= 등록금 인상 자율 확대
= 사학재단 비리 확대
교육부 폐지 & 국가교육 위원회
= 교육부 대신 우리가 뭘 가르치고 배울지 정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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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버닝썬 미공개 영상이 공개된 바로 다음날 MBC에서 서울대판 N번방, 집단 성범죄 사건 보도가 터졌다. 수년간 피해자 최소 20명. 모두 서울대 여학생, 피의자 3명 모두 서울대 남학생. 경찰은 수사중단, 검찰은 이의 기각했으나 피해자들과 추적단불꽃이 직접 잡고 법원 통해 재판에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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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시작된 은행이 실제로 존재해요. 바로 그라민 은행. 치타공 대학 경제학 교수 무함마드 유누스 총재가 27달러로 시작해 현재는 대형은행이 된 이곳은 2006년 노벨 평화상을 수상했어요. 돈을 못 갚아도 법적 책임이 없음에도 상환율이 90% 이상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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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거 극장에 걸리는구나. 부국제 때 킬링로맨스 놓쳐서 이거 보고 왔는데 후회없다. B급을 넘어 Z급을 뚫고 들어가는 한국판 은혼임.
<#잔고_분노의적자> 메인 예고편 공유 𝐄𝐕𝐄𝐍𝐓
백승기 감독의 다섯 번째 작품 잔고?
나이스, 빙고! 복수의 총알 장전 완료 🔫
✨참여방법: 해당 트윗 인용하여 기대평 남기기
📌참여기간: ~9/8(금)
📌경품: 편의점 기프티콘
*당첨자 개별 DM 안내 예정
*비공개 계정 참여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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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13일대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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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서 'AV배우 출연' 19금 페스티벌?…서울시 "안돼"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에서 불허하고 불법행위 금지 통보 공문을 보냈다네요. 당연한 결과.
수원 파주에서 걷어차인 행사가 서울로 기어들어온 모양인데 퀴어 축제는 불허해놓은 서울시가 준 성매매 페스티벌인 성인 페스티벌을 허가한다면 시민들이 강력히 항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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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는 1936년부터, 독일은 1967년부터 주 40시간 근무제를 시작했는데 대한민국은 2022년에 주 69시간 근무제로 간다고 한다. 진보는 어렵고 후퇴는 이다지도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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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사장 교체, YTN 민영화, 윤석열에게 불리한 보도를 했다며 벌점 7개월간 100점 넘게 두들겨맞은 MBC, 같은 이유로 압수수색 당한 수많은 언론사에 이어 창사 이래 최초로 압수수색 당한 EBS까지. 이 모든 게 우리에게 피해로 돌아온다.
“월 수신료 2500원 중에 EBS가 받는 돈이 70원(2.8%)이다. 운영 효율을 올려보고 싶어 전 세계에서 가장 공영방송을 잘 운영한다는 독일의 방송재정수요조사심의위원회(KEF)라는 곳만은 꼭 가서 배워오고 싶었는데, 그마저도 못 갔다.”
📝나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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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정말 정중하고 예의 있게 쓰셨는데 이분 비난하면서 정작 무례하게 인용 남기는 놈들은 대체 뭐가 문제지. 동물 해부가 위트로 치부되는 것에 대해 고민해보자고 할 수 있는 거잖아.
안녕하세요 선생님, 뜨개 결과물이 제게 넘어와 말씀 여쭙습니다.
이번에 공개하신 뜨개구리의 모습은 개구리 해부를 상당히 상세히 묘사하신 것으로 보여집니다. 각자 자리에 위치한 간, 심장, 폐, 소장 등, 개구리의 '장기자랑'을 위해 하나 하나의 장기를 신경써서 뜨셨음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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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로 페미 운운하며 회사까지 찾아가고 일러레를 향해 각종 더러운 모욕을 하던 디씨 인셀들 고소는 안 하고 일러레가 정당한 퇴사 절차 밟을 수 있게 도운 노동운동가만 고소했다면 더없이 처절한 빤스쇼다. 장작이 꺼져갈 때쯤 스스로 불을 지피는 재주가 대단하다.
중대발표... 가 뭐냐면요.
프로젝트문이 드디어 저를 고소했습니다. 단체고소고, 제가 고소장을 받아보고 공개하려고 했는데 하필 고소 접수를 부천에 하는 바람에 저는 마포서로 이관되는 중이라 받는 데 하세월 걸릴 것 같네요.
다른 분들이요? 따로들 공지하실 겁니다. 법적 대응요? 준비해놨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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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클럽 가수로 활동하기 위해 입국했지만 서울 유흥업소에서 일하게 됐다. 심지어 업주에게 여권을 뺏긴 채 업소 고객들에게 성적 향응을 제공하도록 강요받았다.
...경찰과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소속 공무원들이 여성들의 피해 사실을 알아챘어야 했지만 피해자가 아닌 범죄자로 취급했다."
유엔 “한국, 성매매 내몰린 여성 범죄자 취급… 배상해라”
UN이 한국 정부가 성매매 현장으로 내몰린 외국인 여성들을 범죄자 취급하며 2차 가해 했다고 지적하며, 이 여성들의 피해를 배상하고 출입국 관련 제도를 개선하라고 한국 정부에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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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타래, 그리고 컴퓨터 공학 외에 다른 무료 강좌를 살펴보고 싶은 분들은 Free Courses 탭에 들어가시면 됩니다! 찾기 귀찮을까봐 그냥 링크 걸어둠. 재밌어 보이는 인문학 강의도 많아요.
하버드 대학이 공짜 온라인 강좌들을 배포한다고. 지원서도 지원비도 교재도 필요없다고 하네요. 특히 컴퓨터 공학 기본 과목들이 구성이 좋네요. 관련 전공 관심있으신 분들은 아래 인용된 타래를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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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사과드립니다 뒤에 고소하겠다는 말을 같이 쓰는 게 일반적인가요?
[ 사실 표명과 대응에 대한 입장문]
안녕하세요, 프로젝트문 김지훈입니다.
우선, 이번 논란으로 인해 상처를 받으신 작업자분께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공식 입장 표명이 늦어진 점 사과드립니다.
법률적인 자문을 구한 후 정리된 글을 게재하기 위해 공지가 늦어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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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대화방에서 그들의 범죄 사실을 은폐하는데 협력하던 경찰의 정체를 알아내는데 구하라 씨가 큰 역할을 했다고. 연습생 시절부터 오래 알고 지낸 최종훈을 설득해 결정적 키포인트를 제공. 그러나 '경찰총장'으로 불리던 그는 대화방 멤버와 관련된 모든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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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우마무스메는 압도적인 남초겜이었는데 이슈 생겼을 때 먹금했고 덕분에 딱히 아무일도 안 생겼다. 남초겜이니 남초 의견에 따라야 한다는 건 헛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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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재 SBS에서 승진 누락돼서 MBC로 간대. 역시 볼만한 방송사는 M사 뿐이구나…
'연반인' 재재(본명 이은재, 32)가 SBS에서 퇴사 후 MBC 라디오 DJ로 나선다.
한 연예 관계자는 12일 JTBC엔터뉴스에 "재재가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새로운 DJ로 낙점됐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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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 안 내줬다는 이유로 사내에 여성 일러레가 입사하기 전에 삭제한 sns 계정 뒤져서 페미니스트라며 자르라고 할 때는 빛의 반응으로 공지가 올라왔는데 일베 남직원이 인사발령문 유출해도 반응이 느리네. 이게 현실이다.
일베에 게시된 KBS '인사발령문'…유출자 워터마크 선명
인사발령문 가운데에 워터마크로 '17012'라는 사번이 표시되어 있다. 17012 사번의 KBS 직원이 유출한 인사발령문이라는 얘기다. 17012 사번 직원은 이번 인사에서 부장으로 승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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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 열사 방면하고 매국 대통령 가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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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ALPS로 치명적인 방사성물질을 걸러내는 작업도 거치지 않은 고농도 방사성 액체 폐기물 30t 가량이 매일 바다로 흘러가고 있다고… 도쿄전력이 직접 밝힌 바 있다는 얘기다.
“일본 원자력학회가 계산한 추정치도 있는데, 거기서도 비슷한 수치를 제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야 이…
“거짓이라고 해야 하나, 사기라고 해야 하나”
해당 도쿄전력 자료에 따르면, 현재 해양방류 중인 오염수 말고 더 심각한 고농도 방사성 오염수가 매일 30t씩 바다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여과장비(ALPS)를 거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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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다들 키즈존이 '돈이 된다'는 걸 말하고 있는데 내 생각은 다르다. 설령 돈이 안 될 지라도 아이는 받아야 한다. 왜냐면 그게 옳으니까. 돈이 안 돼서, 따위의 이유로 부당한 일을 저지르는 걸 정당화 해서는 안된다.
애가 싫어서가 아니라 돈이 안되서, 계산기 두드렸을때 손해라서 노키즈인거예요 애가 아무리 난리를 쳐도 테이블당 커피 백만원 어치 먹어봐요 노키즈 당하나 거기 사장이 애와 보호자 포기 하고 다른 손님 받는게 10원 이상 이익이라 그런거예요 / 비행기 NO40대남? 포기 못할거예요 매출이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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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이 계정 팔로워에 대고 블락체인 돌리면 자칭 여성임을 강조하며 자기들끼리 팔로하는 갓 만든 우파루파 계정들 싹 블락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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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의원님도 좋은 분이고 국회의장 잘 맡을 수 있을 거라 믿지만 여성 의원으로 단일화돼가던 상황에서 막판 변경이라니. 여야 가리지 않은 이번 총선 의원 여성 비율도 그렇고 실망스러운 여지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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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김환민 이종찬 자리에서 저 정도 어그로 끌었으면 과장 아니고 남초에서 칼 맞는다. 실제로 여성 활동가 분들한테도 테러 위협 많았고. 프문 때도 같은 이유로 1차 트럭 총대 위협해서 2차는 남자 총대한테 넘어갔다. 이런 상황에서 전두...지휘하는 척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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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사람이라 하더라도 온당한 사법적 절차와 규칙이 지켜져야 한다. 그게 시스템이다. 나쁜 사람이라는 이유로 예외를 둔다면 그 구멍으로 다른 누군가 똑같은 일을 겪을 수 있고, 그게 내가 될 수도 있다. 이선균 씨의 선악 판별은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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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상검증 사례도 충격적이다…
2016년 김자연 성우를 지지하는 트윗을 올린 게 발단이었다. 회사는 A씨에게 해당 트윗을 삭제할 것을 요구했다. 이어진 면담에서… “일베냐 메갈이냐”, “고객층이 일베면 (우리도) 일베일 수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그해 A씨는 미련 없이 게임업계를 떠났다.
게임 유저 “페미 낙인”, 회사 “여성노동자 SNS 통제”
여러분,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경향신문의 기획기사 1편과 2편이 동시에 공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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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busCompany_B
말은 장황하게 썼는데 결국 해당 일러레 안 쓰겠다는 거잖아요. 이게 사상검증이죠. 일부 억지 진상 유저들 편 들어준다고 기존 유저들 다 잃게 생겼네요. 멀리 안 나갑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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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해야 하는 건 이재용이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이에요. 재계와 부자 세금 다 깍아주고 반대로 돈은 흥청망청 써서 대한민국 곳간이랑 외화가 다 비었어요.
이재용이 불쌍하다는 의견이 있는데 불쌍해하실 필요 없습니다. 이재용은 윤석열이랑 떡볶이랑 폭탄주 좀 먹어주고 내야 할 삼성전자 상반기 법인세가 97% 줄었어요. 이재용이 이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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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입장문 보니까 조만간 피해자 측 법무법인에서 사안개요서랑 학폭 결과보고서 전문, 구체적 진술, 메세지 전문 다 공개하겠네. 사건 구체적으로 다 공개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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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취임 이후 청와대 벙커 공개부터 휴민트 정보 유출까지 전례 없는 안보 위기밖에 없는데 전쟁 언급은 가장 많은 대통령이라는 게 우려를 넘어 공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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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아착취를 여아선호와 혼용한다는 말이 딱 맞는 말이지 싶다. 인용의 다른 분이 표현하신 ‘목적인 아들, 도구인 딸’도 참 적확한 표현…
읽어볼만한 내용인데, '키우기 쉽고 노후를 책임져 줄 것 같으니까 딸을 선호하는' 현상이 바람직한 것인가 아닌가에 대한 판단을 너무 유보한 기사는 아닌가 싶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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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에겐 창작물에 집게손가락을 넣는 문화가 있다'를 본인들이 만들고 본인들이 믿고 있는 것도 문제지만 남혐이란 표현이 당당히 쓰이는 사회라는 것도 신기하다. 백인 혐오를 외치는 백인 사회가 있다면 이런 느낌일까. 참 부끄러움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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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갈등이란 표현 쓰는 사람한테 편견 있다. 현실에 존재하는 성차별을 인정하고 싶지 않아하며 거기에 저항하는 여성의 목소리에 반감을 가지고 잘못된 페미니즘이라 부를 거 같다는 편견이 있다. 그리고 대체로 들어맞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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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계의 불황을 ‘책을 읽지도 않으면서 티는 내고 싶어하는 속물적인 소비자’ 탓으로만 일축하는 태도는 게으르다. 오히려 이런 태도가 책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나와 그렇지 않은 사람 사이에 선을 긋는 나르시즘적 태도에 가깝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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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이랑 발을 씻자, 투썸 마케팅 계정도 다 좋아하지만 언론사 중에서는 한겨레 sns지기가 참 좋다. 사람들이 벌레 사진은 무서워하고 귀여운 그림은 좋아하니 잘 전달해서 계속 일러로 업데이트 되고 주기적으로 코봉이 사진도 올라온다.
한겨레 구성원들에게 귀염받는 코봉이입니다. 최근 털 쪘습니다. 해의 위치에 따라 출몰하는 장소가 달라집니다. 볕이 잘 드는 장소에 가면 주로 만날 수 있습니다. 출퇴근길 코봉이를 만나면 럭키코봉☘을 외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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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자기 돈 내고 그냥 궁금해서 행사 방문해본 사람이나 그냥 책이 좋아서 방문한 참관객들을 그렇게 냉소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며 책 문화에 있어 진정성의 잣대를 기울이지 말자는 거에요. 이런 문화는 고이고 사장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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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이재명만 부르고 김건희는 안 부른다는 게 참 많은 걸 말해준다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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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관객으로 붐비는 도서전을 보며 내가 느낀 건 ’sns에 인증하려는 소비자의 속물적인 태도’가 아니라 요즘 시대의 소비자는 단지 읽는 것에서그치지 않고 경험을 중시하는 가치관을 가지고 있으며 도서 세일에 목말라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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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가 악독한 게, 사람이 죽는 사고가 한번 일어났으면 재발방지 대책을 세워야 하는데 몇번이고 같은 사고가 일어난다. 그리고 소비자들은 사람이 끼어 죽은 기계로 만든 음식을 먹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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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인용 상태가 참담한데 이게 다 본인들이 아이에게 자리를 양보하지 않으니 '공격 받는 기분'이 들어 제발 찔려 이러는 것이다.
아기와 지난 1주일 동안 네 번 정도 지하철과 버스를 탔는데 키가 1미터도 안되는 아기에게 노약자석의 그 누구도 일반석의 그 누구도 임산부핑크좌석에 앉은 비임산부 그 누구도 아기에게 좌석을 양보해주지 않았다. 여기 잡고 가. 하고서는 아기의 다른 손을 잡은 내 기분이 개좆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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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 김지영만 읽어도 페미니즘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선언이 필요하다니. 참고로 82년생 김지영은 최근 5년간 해외에서 가장 많이 팔린 한국 소설이다. 페미니스트가 싫다면 그들이 메갈이어서가 아니라 본인이 일베여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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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화 반대를 위한 거고 심지어 파업도 아니고 법규 지키며 운행하는 걸 이렇게 적다니. 보면 볼수록 철도계 참 악의적이다.
6월8일(목) ~ 6월15일(목) 까지 한국철도공사 철도노조의 파업으로 인하여 일부 열차가 중지 및 많은 지연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1,3,4호선 이용객 께서는 열차 이용에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2,5~9호선은 서울교통공사 운행 관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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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오전 7시경,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서 ‘동료지원가 사업(중증장애인 지역맞춤형 취업지원사업)’ 23억 원이 전액 삭감된 것에 항의하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지사를 점거… 내년도에 이 사업이 사라지면, 동료지원가로 고용되어 있던 장애인 187명이 하루아침에 일자리를 잃게 된다.
‘발달장애인 전원 연행’이라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 오늘.
아비규환 현장에서 자신의 손목에 수갑을 채운 채 끝까지 버티며 동료들이 폭력적으로 연행되는 모습을 지켜본 사람이 있습니다.
발달장애인 당사자이기도 한 송지연 소장을 만나 인터뷰했습니다.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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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의 선한 사람들이 10%가 벌이는 악행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지탄해야 하는 이유. 타인을 괴롭히는 행위를 방기하면 결국 그에 대한 대가는 집단 구성원 모두가 감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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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사회로까지 그대로 이어지는데, '남자들이 원래 그래'는 남자들의 변명이자 무기가 되지만 '여자들이 원래 그래'는 여성의 약점이자 부당한 대우의 합리화가 돼버린다.
모듬별 활동하는데 옆에서 여학생들이 가르쳐 줬는데도 말안듣고 지맘 대로 하다가 늦어져서 결국 다같이 혼났고 화가 난 둘째가 부당하다고 샘한테 말했더니 샘이 원래 남자애들은 좀 그렇다고..했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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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노동자의 sns를 뒤져 사상검증과 부당해고를 요구하던 인셀 악성 유저가 이번엔 활동가의 sns 글이 테러를 예고한 것이라며 경찰에 신고해 또 다시 실질적인 불링을 가한 상황. 아래 답글에서 본인들의 승리라며 기뻐하고 있다.
미국이라면, 이 트윗은 부고트윗이었을 것입니다.
TL;DR '다락방리볼버' 당했습니다.
5일 새벽 1시 11분, 저는 게임업계 사상검증 건과 관련하여 노동자의 악의를 단정짓고 이 입장을 번복할 것을 거부하는 이상헌 의원이 문체위원장으로서 불편부당해야할 위원장의 의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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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기사 나왔을 때도 정신질환 때문일 수도 있는데 농담 따먹기 하는 사람들 많아서 당황스러웠다. 이 기사 이후로 장난으로라도 그런 농담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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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책을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데 궁금해서 깔짝거리며 구경만 하다 sns에 사진 올리는 사람이더라도 나쁠 게 없다. 게임판에서는 보통 이걸 뉴비라 부르고 엄청 예뻐한다. 보수적인 차문화마저 mz 소비자 유입을 위해 허들을 낮추려는 노력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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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회사 아니어도 이런 류의 사람들 싫어. 어디 놀러가거나 여행가서 나도 피곤하고 몸 힘든데 아 힘들다, 피곤하다, 다리 아프다 연발하고 한숨쉬고. 듣는 나까지 힘들고 짜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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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강 파티 이후 연락 두절 되어 가족에게 연락 후 구급대원과 함께 자취방 문을 땄으나 평소랑 다른 방 상태. 정말 수상한 점은 이후에 제3자가 방문하여 윤희 씨 실종기간 동안의 검색 기록을 삭제했으며 수의대에서 배출하던 사체가 110kg이상 많았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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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_metro
서교공 요즘 사고가 잦은데 안전 점검 제대로 이루어지는 것 맞나요? 트위터에 전장연 욕만 하지 말고 오늘 7호선 출입문 사고나 연착 정보 같은 것들을 제대로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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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_poiii
안녕하세요. 황망하신 중에 실례합니다만 이런 실종 신고글이 악용되는 경우가 있어 경찰에서 실종자를 찾고 있다는 걸 확인할 수 있을만한 글이나 정보를 추가해주신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찾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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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물과 음란물의 구분이 모호하기 때문에 이 모호한 선을 그레이존 삼아 나름의 룰을 정해 조심조심 이루어지던 게 동인문화인데 남초에서 선 넘고 여기에 대해 자정하자는 내부자마저 두들겨패서 이 지경까지 와놓고 민폐에 대한 반성도 없이 아직까지 신고자 탓하고 있다.
원래도 성인 인증은 위법 여부를 가리는 데 결정적 요소가 아니었는데... 죄 자체가 음란물 전시, 매매, 반포 등의 행위에 초점을 두고 있지, 미성년자에게 성인물을 유통했음에 방점을 두고 있지 않으니까...
성인에게만 팔면 괜찮다! <이거는 오타쿠들이 멋대로 오해한 거라고 계속 말해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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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을 위해 별첨. 부천 현백 지하1층 팝업스토어에서 파는 새우강정입니다. 실수로라도 사먹는 분들 없으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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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윤희 씨 혼자 실종 되었다기 보다는 실종에 얽힌 제 3의 인물이 존재한다고 보는 게 ��당한데 이제껏 미제 사건으로 남았으니 범인은 평범하고 사람 좋은 얼굴로 살아가고 있겠네요. 모쪼록 사건이 해결되길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그알 영상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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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는 좀 본인한테 해당되는 얘기 아니면 적당히 지나갈 필요가 있다. 대체 어떻게 사람이 글을 쓸 때 모든 종류의 사람에게 모두 해당되고 알맞은 얘기를 쓸 수 있겠어.
곧 대학가는 갓기들 한테 조언 하나 하면
휴학 한번 해보라는 거다
대학 와서 제일 잘한 일 나는 휴학이었음
특히 꿈이 없거나 사회에 나갈 준비가 안 되었다고 판단한다면 휴학해보는 거 정말 나이스 한 선택임.
타래로 휴학하고 무슨 활동 했는지 적어 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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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보니 이 트윗이 맞나 보다. 공공장소에서 모두가 놀랄 정도로 큰 반응 보인 사람도 매너가 없지만 사람들이 불안에 떨면서 지내야 하는 지금 정부의 치안 행정 능력이 제일로 최악이다.
신논현역 칼부림도 생화학 테러도 아니니까 더 이상 잘못된 정보로 공포분위기 조성하지 말아주세요
제 옆에 외국인 분들이 영상 보다가 소리 질렀는데 지하철 안이 복잡한 터라 사람들이 오해하고 도망친 거에요
경찰 진술도 다 했습니다.
물론 다들 조심하시고 이어폰 빼고 다니시길..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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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본사 허락 없이는 지분 못팔게 해놓고 경업금지조항을 지분과 묶어놓으면 21세기에도 노예계약이 가능하구나!
민 대표는 어도어 주식을 1주라도 보유하고 있거나 주식을 보유하지 않더라도 어도어의 대표이사 혹은 사내이사로 재직 중이면 경업금지를 지켜야한다. ... 나머지 5%는 하이브의 동의 없이는 하이브 혹은 외부에 매각할 수 없도록 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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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곡하고 우아한 표현이다. 요즘 이런 어른들이 많다. 옛적에는 더 힘들었다고. 자기보다 어린 사람들과 불행을 경쟁한다. 이렇게 되지는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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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올해부터 오디오어학당으로 어학 공부를 진행하고 있는데 영어뿐 아니라 일, 중, 동남아, 유럽 등 다양한 나라의 언어를 배울 수 있어요. pdf 교재 무료 제공, 다 포함해서 월 4900. 정말로 이 나라에 이 가격으로 이런 교육을 제공하는 곳이 없어요.
내년에는 뭘 해볼까 하고 오디오 어학당 구독해봤는데 이거 정말 괜찮다. 월 4900원에 EBS 어학당에 올라온 모든 에피소드를 이용할 수 있고 이전 pdf 파일까지 무료 이용할 수 있도록 한 분기씩 업데이트 해줘서 책을 사지 않고도 같은 방식으로 공부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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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 떼먹히고 있는 것 제대로 관리 감독 해달라고 찾아간 도시가스점검원 분들 다쳐서 응급실도 가시고, 끌려도 나오고, 식수와 음식도 끊긴 채 고립되어 탈진 중이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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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청원 올라왔는데 아직 동의수가 1%밖에 되지 않아요. 다들 한번씩 참여 부탁드립니다
이분 행정소송 1심 패소하였습니다. 이후 항소를 위해서는 시민들의 관심이 꾸준히 필요할 것 같아요. 국민신문고에 민원 한 번씩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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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칼파트 크림 자체는 7년 넘게 유명한 크림인데 플러스 기호 (+) 붙어서 리뉴얼한 게 3개월이란 소리. 그거 구분 못했다고 상대방 광고계로 만들어버리는 것도 꽤 무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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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 강릉, 포항, 서울 성동, 파주, 분당, 서울 영등포• 종로구, 대구, 김해, 창원, 평택, 전북 군산, 광명, 부천, 서울 송파•동작… 타래와 인용으로 전국 각지에서 줄줄이 목격담 뜨고 있어서 당황스럽다.
인천 부평에서 조명탄으로 추정되는 것을 트친이 찍어서 올렸는데요. 트위터 검색해보니까 같은 시각 수원에서도 발견된 것 같은데요. 혹시 아시는 바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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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클로저스 때부터 유구하게 이 사태에 책임이 있다. 같은 업계 다른 노동자들에게까지 민폐끼치고 있는 것. 국회는 프문 이전에 넥슨 먼저 올라갔어야 했다.
트위터 등 SNS에는 “게임사가 일부 유저들의 억지 주장에 굴복했다”는 반응이 나왔다. 누리꾼들은 “이러다가는 근미래에 게임은 테트리스만 남을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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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뉴스가 사실이라면 검찰과 언론이 책임을 피해갈 수 없을까. 혐의가 있다면 수사를 하는 게 원칙이라지만 증거가 나오지도 않았던 사람의 신상이 언론에 줄줄이 유출되어 입방아에 오르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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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당은 가격대비 괜찮을 뿐 그저 평범한 빵인데 왜 그렇게들 빵을 사가는지 모르겠다는 대전인분들… 일단 서울은 그 가격 그 퀄에 그 빵이 안 나와요. 소금빵도 천원대에 드시는 그거 서율은 3천원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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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웃긴다. 2차 트럭총대 남자라고 하니까 내려온지 한참 된 1차 총대 터는 거야? 벨모리 때랑 똑같네. 이즈마엘 비키니 없다고 메갈몰이 했는데 일러레 남자니까 대신해서 턴 게 여자인 벨모리였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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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공개를 한 건 런쥔인데 왜 저 학생만 본인이 사생인지 아닌지 계속 해명하고 있어. 번호공개를 한 당사자인 런쥔이 저 번호로 전화가 비정상적으로 많이 걸려왔다는 걸 인증해야지. 그렇지 못하면 가해자로서 사과해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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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g당 얼마에 팔고 있는데 사실 그 100g에 어느 분량의 음식이 나올 지 모르기 때문에 막상 주문하고 음식을 받고 나면 ‘…?’ 상태가 됩니다. 때문에 분량 참고하시라고 공익상 정보공유 차원에서 작성합니다. 이만 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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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전문 영역에 이른 번역가보다 AI를 쓰는 게 낫다면… 듀오링고 이용자들은 왜 언어를 배워야 하는 거지. 배움의 즐거움이야 물론 있겠지만. 그 배움으로 실력을 쌓았을 때 가지는 의의라는 걸 언어 학습 기업에서 배제했다는 게 모순이다.
듀오링고가 지난 12월에 그동안 함께 일하던 번역가들 중 다수의 계약을 종료하고, 대신 AI 번역기를 쓰고, 나머지 인원은 AI 번역 감수를 하도록 재편했다고. 여러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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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은 원래 팔레스타인 땅이 이스라엘의 것이었다는 주장을 하고 있는데요. 이 점도 일본이랑 똑같습니다. 일본도 삼한(고구려, 백제 신라)를 일본이 예전에 정복해서 이들이 일본의 속국이었으며 이에 따라 원래 일본의 땅인 조선도 지배해야 한다고 주장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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