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발칵’ 뒤집혔다…한동훈, 편의점서 ‘컵라면’ 끼니 때우는 모습 ‘포착’ (출처 : 디지털타임스 | 네이버 뉴스)
"다 드시고는 본인이 들고 가서 국물 따로 버리시고 분리수거 하시는 거 보고 이 분 진짜 뭐지 싶더라. 내가 심장이 벌렁거려서 글은 제대로 못 쓰겠다"
의정부 금오동 칼부림 오인체포 피해자 연행 과정, 본인이 왜 잡혀가는지도 모른 채 머리채 잡히고 바닥에 끌려가며 연행되던 시기가 다시 돌아왔네, 잘못 인정 안 하고 본인들은 본인 할 일 했을 뿐이라는 경찰 입장도 동일함. 2찍들은 이런 세상을 원하는거죠? 본인 일 아니라 괜찮죠? 시발새끼들아.
주호민 사건 핑계로 장애아동혐오를 하고, 새만금 잼버리 부실 개최 핑계로 호남혐오를 하고, 흉기테러 빈발을 핑계로 정신질환자 혐오를 하지만...롤스로이스로 여성에게 큰 상해를 입힌 강남 부자남성을 핑계로 강남 부유층을 혐오하는 사람은 없다.
오늘도 느낀다. 한국의 혐오정서는 강약약강!
기뻐하는 분위기에 죄송하지만, 이번 기회에 안산 선수의 출신지(광주)와 동명의 도시(안산)가 가지는 의미를 진지하게 되새겨주시면 정말 고맙겠어요.
남초발 안산 선수 테러의 이유 중엔 호남지역 출신, (희생자 다수가 안산 단원고 학생이었던)세월호 희생자 추모 배지가 있었으니까요.
현재 도서관도 어차피 스터디카페화 되지 않았냐며 코웃음치는 사람들 때문에 첨언.
도서관은 장서 보존 문제탓에 공공성 강화론의 보루가 되며 기업 역시 보존을 담보로 한 인수를 꺼리지만, 공공 스터디카페는 수익성 핑계로 민간에 넘기는 사유화(민영화)를 실행하기가 도서관보다 수월하다
도서관이 있으면 진보가 일어나고 혁명을 꾀할 수 있겠지만 공공스터디카페에선 수험 준비 같은 체제 순응과 복종 외에 뭘 할 수 있단 말임? 도서관 예산 깎으면서 공공스터디카페 공약을 내놓는다는 건 속내가 너무 뻔함 평생 말 잘 들으면서 따박따박 생애주기별로 시험 준비나 하다 뒤지라는 소리임
한국인들이 노트북, 휴대폰 안 훔쳐가는 게 CCTV 때문인 것 같지는 않고 (CCTV 한국보다 더 많은 나라가 많고, 그 나라들에서는 훔친다.) 그냥 정말 "꼼짝없이 처벌받는 도둑질"과 "걸리더라도 '그래도 되는 줄 알았다.'며 뻔뻔스럽게 우길 수 있는 도둑질" 구분해서 뒤엣것만 잘 저지르는 것 같지.
혹시 작가 이름을 보고 당황할 분이 있을까 덧붙이기:
이우진 작가님은 고 이우영 작가님의 친동생이자, 우영님의 군복무 기간동안 대신 그림을 그리신 분이기도 합니다.
말이 대타였지, 최소 2년 이상을 그리셨을테니 돌아가신 형님을 대신해 검정고무신의 작가 자격으로 이름을 올리기 충분하죠.
노무현을 합성할 자유도 있긴 하지만, 한국이 제대로 민주주의를 지향하는 사회라면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등등 독재자를 조롱하는 합성이 더 많아야 정상이지
자기 나라 독재자도 제대로 까지 못하고 오히려 신성시하는 한국 보수우파들이 타국 독재자를 비판하는 모습은 언제봐도 우스움
"해당 아이들은 모두 학생회 임원으로 교내 5.18 추모 행사도 주관해야 한다며 통사정했지만,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 아이들의 수업권이 국가보훈부와 시교육청의 '위세'에 눌려 침해당한 셈이 됐다."
아이들이 극우정권 띄워주기에 동원되느라, 정작 광주 시민으로서 주도하는 교내 추모제에 불참함.
"A 씨의 오토바이에 번호판이 없는 것을 발견하고 멈추게 한 뒤, "지갑이 있느냐"고 물은 뒤 반응이 없자 "불법체류자인 것을 신고하겠다"고 협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명백한 혐오범죄다
이주노동자의 처우를 무시한 채, 허점이 많은 외국인 체류의 적법 여부에만 집착해온 한국 사회가 낳은 범죄
아니지금ㅋㅋ
얘들 서구권 게이머 상대로 여론전 한다면서 '낙태 찬성'을 자꾸 들고 오는 상황이 존내 웃기네
서구권의 Pro-Life는 대부분 기독교 원리주의자+우파 꼴통이라 님들이 좋아하는 벗은 여캐 일러스트에도 반대한답니다.
창작물에 사사건건 간섭해서 문화계가 싫어하는 건 덤
@:"이거 근데 맘 카페 깔려고 이슈화시킨 거잖아요.
시발점부터가 성제준인데.
지들은 여자 몸평 얼평 성폭력 수준으로 하면서 오은영 선생님 스타일 평가를 비난하는 것도 어이가 없고. 스타일 평가 자체는 비판받아야 하지만, 그걸 '맘 카페의 오은영 질투'라는 여적여로 몰아가는 프레임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