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거보고 개빡쳐서 짧게 좀 뒤져봄
저는 웹툰계를 잘 모르는 학생이니 반박시 당신이 맞습니다
독자가 할수 있는 것
1. 카카페 어플 내의 고객센터 ➡️ 문의하기로 항의하기/웹툰작가 처우개선 요구하기
2. 카카오엔터의 사이버윤리실에 직장내 괴롭힘, 기타 도덕적 해이 등으로 개선 요구하기
참..텁텁하고 씁쓸하다.
유산끼가 보이던 1주일 가량부터 당일 날 마음이 아픈것 조차 못 느낄정도로 혼절한 탓에 구급차에까지 실려가고도
전 피디님께서 런칭일 변경은 어렵다셔서 세이브원고 그럼 2~3개라도 덜 푸는걸 정말 간곡히 부탁드렸는데도 안된다셔서 그 날 전후로 하혈하며 원고를 했는데
언젠가 다시 가보고 싶은 너무나도 아름다운 도서관➡️ 아일랜드 더블린에 있는 트리니티 칼리지 도서관! 영화 <스타워즈>에 나오는 제다이 아카이브의 모델이 된 도서관이에요. 중세 대표 채식 필사본인 <켈스의 서>를 소장한 이곳은 유명 인사들도 찾아가는 책 여행자의 성지입니다. )유료 입장)
다른 책이라곤 눈 씻고 찾아볼 수 없었다.. 분명 예전엔 이것만큼은 아니었던거 같은데. 공부에 필요한 문제집을 찾으러 다시 방문할수록 심해져갔다. 어릴때는 이럴거면 문제집방이라 하지 왜 책방이라 하냐며 분통을 터트린적 있다. 지방사람은 원하는 책을 사기 위해서는 인터넷이나 다른지역에
가야한다는거. 서점주인에게 들여올것을 요청하는거. 이런건 서울에선 상상도 못할 일일거다. 시내에 있는 큰 서점조차 상황은 비슷했다. 만약 찬성하는 작가들이 나와 같은 도시에서 살았다면 베스트셀러인 본인의 책조차 매대에 오르지 않는걸 보고도 찬성할까? 나는 도서정가제를 반대한다...
@zyad_ki_el
@bibibicm
걸러야하는게 기본이라는건 동감하지만 입시경쟁 심한 학교에서 저걸 안쓰면 후순위로 밀리는걸 학교가 뻔히 알면서도 '선택'으로 만든건 마치 예전 야간자율학습이 자율이었던거와 마찬가지의 맥락입니다. 그리고 그런 의미에서 이름만 강제가 아닐 뿐 반강제가 맞습니다.
@inkivaariyksi
안녕하세요...! 카택하시던 카카오 혐오하시는 기사님이 말씀하시길,,, 카택은 손님들이 먼저 내리시면 기사님이 요금을 실제 요금보다 높게 입력해도 카카오에서는 몰라서 잡을 방법이 없다고 합니다,,, 카카오 블루는 사기라는건 앵간히 다들 아실테구요...ㅠ
이건 바티칸 가이드님 경험이었는데 어느날 손님이 투어 중도에 쓰러져서 응급실 보내고 너무 놀라셔서 계속 울면서 투어 마저 진행하셨는데 친한 바티칸 직원 세분이 차례대로 셋다 토씨하나 안틀리고
무슨일이야, 왜 눈에서 보석을 흘리고 있어
라고 하셨댔다
그냥 이탈리아 남자 다 이런듯
@zyad_ki_el
마지막으로 첨언합니다만 생면부지의 학생과 사람에게 위문편지를 받고 스토킹, 성희롱, 성범죄나 일방적인 청혼을 받은 사람은 생각보다 많습니다. 당신이 상상하는 것 그 이상으로, 몇배로 많을겁니다. 여자들은 거기에 대해 화를 내는겁니다. 일단 이 이야기는 여기서 끝내도록 할게요.
#나의비거니즘일기
지아네테이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비건 딸기생크림케이크!!! 일단 포장이 마음에 들고, 사이즈는 저 정도(사진에 손 16센치). 내 기준 코코넛 맛도 전혀 안나고 맛있다. 위에 올라간 건 파슬리인듯. 비건 시작하고 딸기생크림케이크 너무 오랜만이야...🥺
심지어 맛있어....
@zyad_ki_el
그 사람은 로맨틱이었을지 몰라도 사랑은 상호작용이고 일방적인 구애와 스토킹은 범죄가 맞다는걸 인지하시면 좋겠습니다. 여자 입장에서는 봉사로 한번 썼는데 얼굴도 모르는 생판 남이 와서 스토킹하고 청혼하고 하면 무섭거든요...? 거절하면 거절로 받아들이지 않는 경우가 있어서 그러는겁니다.
@pedanticsomehow
기부당사자의 이리저리 해쳐먹은 재산에 비해 기부금액이 터무니없이 적고(생색이고)/정부(기재부)실수로 생긴 일이라서 그런것 아닌가요? 기부자체를 조롱하는게 아니라 기부의 의도와 과정과 결과의 콜라보가 웃긴겁니다 아무도 윤더러 기부하라고 하지 않았어요 기부조차 제대로 못하는게 웃긴거지
언젠가 다시 가보고 싶은 너무나도 아름다운 도서관➡️ 아일랜드 더블린에 있는 트리니티 칼리지 도서관! 영화 <스타워즈>에 나오는 제다이 아카이브의 모델이 된 도서관이에요. 중세 대표 채식 필사본인 <켈스의 서>를 소장한 이곳은 유명 인사들도 찾아가는 책 여행자의 성지입니다. )유료 입장)
아니 인용들 왜케 공격적임? ㄴㅈㅅ를 뭐라하는 트윗이 아니라 산업구조를 비판하는거잖 그리고 고등학생이 아아빨고 사는게 자랑이냐고 한국입시도 학생 갈아서 하는거 알면서 왜 핀트 나간 비교야..? 저녁으로 아아를 추천했든안했든 저 애들을 회사가 어린 연습생부터 굶기다시피 한건 사실이잖아
#설_독서기록
너무 재밌고 충격적이다
눈 치우기가 성차별적일수 있다는 사실이 궁금하나요
왜 여자화장실에만 줄이 긴건지 궁금하나요
코딩은 원래 여자의 학문이었다는거 알고있었나요
교육계/학계에 편향된 성차별이 알고싶지않나요
총 16장중에 아직 4장인데 진짜 놀라움의 연속이고 구매할것임
연애혁명 졸라...ㅅㅂ 미자를 왜 술을 먹이며 왜 사랑과 전쟁을 찍고 작가가 대체 말하고싶은게 뭐임 친구여친은 건들지말라? 매달리는 새끼 받아주면 나중에 슬슬 좋아질라니까 버림받아서 술처먹고 다시 시작하자는 뻘소리 한다? 그냥 왕자림만 존나불쌍함 스토커 받아줬다가 좋아하게 됐는데
리스본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마프라 (북서쪽으로 28km 떨어진 소도시) 국립 궁전과 마프라 왕궁도서관(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서관 중 하나&책벌레 먹는 박쥐와 공생하는 도서관)에 들러보세요(유료) 포르투갈의 문학 거장인 주제 사라마구의 소설 <수도원의 비망록> 배경지이기도 해요. 강추!
발달심리 수업듣고 있는데 원더윅스라는 거 단 한 번도 들어본적이 없음 아기가 난데없이 울고 보채는 모든 이유가 원더윅스는 아닐테고 그냥 그런게 있구나 하고 넘기고 소아과를 찾아가시고 적절한 반응을 해주세요 그냥 뭔짓을 하더라도 울어재낄때 내 잘못 아니라고 합리화용으로 아는게 나을듯
서세원님 감사합니다...
나도 아빠와 닮은 점이 많다. 얼굴은 하나도 닮지 않았지만 키라던가, 발이 아프다던가, 예민하여 화를 많이 내고 부정정서를 참 많이 느낀다.
무엇보다 아빠가 끝장나게 싫었다.
중고딩때만 해도 아빠가 급사하더라도 눈물 한방울 흘리지 않을 자신이 있었다.
#나의비거니즘일기
내가 살면서 비건치즈버거 먹는 날도 오고...
CU의 채식불고기맛버거.
4800₩, 맛있다. 소스는 베지가든 치즈소스같고, 콜라가 기본으로 들어있다. 양상추가 좀 적다.
탄산 싫어하는 나로써는 비건콜라와 햄버거를 단품으로 따로따로 팔고, 플라스틱 패키지를 없애주면 좋겠다.
#나의비거니즘일기
비건 소세지 올림픽 후보 4번
무빙마운틴 소세지
비욘드보다 얇고 향은 비슷한데 조금 덜하고 식감은 그럭저럭. 괜찮은데...?
비욘드 맛있었지만 향때매 못먹었던 사람으로써 이건 그나마 낫네요...
하지만 또 여정을 떠나보겠습니다
비건소세지 최강자 찾는 날까지(?)
근데 한국식 기죽이기 진짜 너무 유해함 한번 기를 팍 죽여야 내 말을 잘 듣는다 <- 이 사상 가진 놈이 제대로 된 걸 가르쳐 줄리도 없음 막 처음부터 칭찬하면 버릇 나빠진다느니 결혼하면 초반에 기선제압 해야한다느니 이딴 거 다 그놈의 ‘기 죽여서’ 자기보다 아래에 두려는 거 아녀
Adhd분들 이거보고 너무 무서워하지마세요 부작용 없는사람도 있구요 한국에서 파는 콘서타는 이분이 드시는것보다 부작용이 덜합니다
자기몸에 맞는 용량 찾으면 되구요
Adhd는 약물치료를 통한 관리를 요하는 병입니다 특히 아이들한테 약빨이 잘 받는데 아동들은 약을 먹일경우 완치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