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ope 1은 기업이 직접적으로 배출하는 온실가스의 양을, Scope 3은 유통, 판매, 처리, 가공 등의 기타 과정에서 간접적으로 발생하는 탄소량을 의미합니다. 애플의 경우 2022년 기준으로 Scope 1의 규모는 전체의 1% 미만이었지만, Scope 3의 규모는 전체의 99.8%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왜 전라도만 공산당 소리 들어야 하겠소? 강남 서초도 공산당 소리좀 해봅시다.
동별 윤석열 지지율
1위 강남구 압구정동 (84.5%)
2위 강남구 대치1동 (81.0%)
3위 강남구 도곡2동(80.9%)
4위 서초구 반포2동 (80.0%)
5위 서초구 서초4동 (76.7%)
북러관계의 변화는 진짜로 글로벌 핫 이슈인데 오히려 다들 조용히 쉬쉬하는 느낌적 느낌. 6자회담 체제도 붕괴해 북중 중심의 관계도 붕괴해 러-우 전쟁 양상도 달라질 수 있어 한국의 북방정책 40년도 붕괴해 한-러 관계도 변화해 그런데 진짜가 오니까 다들 아무말도 못하고 어버버 하는 느낌.
지금 정부의 학생인권조례가 문제다 소리에 동감할 수 없는 이유. 2004년에 있었던 그 유명한 사례. 교사는 공과금 납부 문제로 나무라다가 순간적으로 손찌검을 했다고 했고, 정직 3개월 받음. 이렇게 하고 동영상이 찍혀도 정직 3개월 겨우 받던 시절이 고작 20년 전이었다.
이걸 보고 느낀점 : 한국 병원의 VIP실에 아직 못 가봤나 보군. ㅉㅉㅉ. 진짜 부자도 아닌것이 부자인척...
꼬우면 그냥 1인실 쓰세요. 그러면 진짜 조용합니다. 사정이 있어서 써봐서 암. 미국에서 8만달러 지불하는건 안 아깝고 한국에서 1인실 쓰는건 존나 아깝고 그런가 보지? -_-;;;
이 쓰레드의 핵심은, 아이가 위치추적 당하기 싫어서 호일을 감쌌다가 아니라, 아이가 가설을 세우고 -> 그 가설을 하나씩 입증해 가는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했다는것. 아주 모범적인 과학적 방법론입니다 ㅋㅋㅋ. 이러한 탐구(?) 정신을 계속 유지한다면 좋은 이공계인이 될 수 있...
왜 이걸로 세상이 변하냐고 한다면, 다른 응용은 차치하고 일단 송전과 에너지저장. 현재는 송전비용이 매우 비싼데, 상온초전도체가 있다면 송전단가를 매우 낮출수 있을 것. 그리고 에너지 저장도 그냥 전선에다가 전기 빙글빙글 돌려도 되고. 결국 친환경 분산전력체계를 상업적으로 돌릴수 있을것.
한때 북유럽의 사회주의적 복지는, 서유럽의 가부장적 사회복지와 다르게 시민의 합의와 연대에 의한 복지라는 이야기가 많이 돌았는데, 그 연대는 사실 강려크한 민족주의?에 기반하고 있다는 사실이 하나 둘 씩 드러나고 있어서 참 긁적 긁적. 자유로운 개인의 연대라는 발상이 붕괴하고 있음.
나는 일본 정부가 라인을 먹기 위해서 수년간 준비했다는 이야기는 별로 믿지 않음. 그러기에는 너무 준비한게 없고 막 터트린 티가 남. 제대로 준비했다면 기술적 분리 이전에 최소한 소뱅이 '돈'을 끌고 올 준비는 했어야 했는데 소뱅 지금 분위기는 '우리가 돈이 없어성...' 임.
미국 8만달러 맹장 수술 운운하는 그 글을 보고 진짜 웃을 수 밖에 없는게 뭐냐면, 국내 최고의 VIP 시설중 하나인 삼성서울병원 VIP병실 하루 입원료 최대 174만원, 성모병원 최대430만원이라는 것이다. 8만달러면 진짜 한국에서 뼈가 삭을 정도로 서비스 받았을텐데 ㅉㅉㅉ.
세상에 착한 기업은 거의 없음. 착하게 '만들어 주는' 법이 있지. 착해지고 싶어도 착해지는데 드는 비용을 안들인 회사가 이익을 남겨서 쭉쭉 성장해 버리면 착해진 회사가 망하는 문제가 있어서, 결국은 최종적으로는 안착한 회사가 남게 됨. 이것 또한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이치가 아니겠는가.
오늘 스트레이트에서는 해외서 존경받는 기업들이 한국에선 왜 노동자 탄압하고 세금 안 내고 먹튀하는지에 관한 내용. 고급 양주로 유명한 프랑스 기업 페르노리카. 노동자 무시하고 노조파괴 일삼고 국내서 혜택만 보고 수익은 전부 자국으로 보내고..심지어 국내 법무법인서 노조해체 조언받음.
다른건 몰라도 데이터센터는 님비해도 전나 이해함. 춘천시가 네이버 데이터센터에 좋은 자리주고 전기도 존나 먹는거 한전 설득해서 다 해줬는데 고용 5명인가. 매출이 있는것도 아니라 세금도 안낼걸? 데이터센터는 전기를 많이 써서 지자체의 지원이 필수적인데 실제 결과는 부동산 투기 지원됨
고양시 덕이동 데이터센터 님비 현수막에 아마존하고 X가 나오는데요
실제로 데이터센터 건립 시 AWS(아마존닷컴 웹 서비스)와 X(트위터)의 한국 서버로 사용할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아니 씨발 대기업 하나 없는 고양시에 아마존이랑 일론 머스크가 투자하겠다고 나오면 고맙습니다 하고 받아야지!
하지만 진짜 더 웃긴건 뭐냐면, 한국 보수 씨발놈들은 대한민국 헌법에서 '자유'를 빼면 안된다고 지랄하던 새끼들이잖아? 그런데 그 씨발놈들이 '국가'를 위해서 '개인의 권리'를 희생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하고 '어쩔수 없다' 드립을 침. 그게 무슨 '자유'야? 그딴 논리로 어떻게 자유주의자 해?
한국에 체류하는 외국인 수는 정말로 폭발적으로 늘고 있음. 코로나 이전에는 한 해에 10만~20만명씩 늘어남. 농담이 아니라 이 속도로 늘어나면 한국의 출산율 감소를 때우는데 지장이 없는거 아니냐는 생각이 들 정도. 코로나만 아니었으면 한국 체류 외국인수는 300만 근처 갔을거라고 생각함.
현재가 과거를 재해석하는 대표적 사례가 K-pop. K-pop이 뜨고 아이돌들이 인기가 많아지자 일본에서는 한국인들은 원래 노래를 잘 했다든지 화장법등에 대한 센스가 있다든지 예술감각이 높다든지 하는 이야기가 자주 나옴. 하지만 1980년대에 그렇게 생각한 사람 아무도 없을 것.
중국동포가 급감한 이유는 차별문제도 있겠지만 근본적인 이유는 중국의 경제적 발전때문. 중국의 1인당 gdp는 한국의 2000년정도 수준인데 그때가 되면 한국에서 일본으로 일하러 가던 사람 숫자도 급감했던 것으로 기억함. 누구나 익숙한 문화권에서 일하고 싶어하는건 어쩔수 없는 부분도 있음.
조선족 혐오와 온갖 음모론을 펼친 대가는 우리가 고스란히 받는다. 언론부터 반성해야지. 최근에도 건강보험 어쩌고 하지 않았나. 이 기사에도 여전히 은은히 묻어 있다. 이런 식이면 다른 나라 외국인인들 떠나지 않을 것 같나. 이 와중에 100만원 육아도우미 어쩌고 한 걸 생각하면 정말…🤦🏻♀️
여러 증언(?)들을 보면 이건희 회장 개인의 도덕적 문제와 별개로 이건희 회장은 기술 더쿠였다는 증거들은 꽤 나오는 것 같은데, 이재용 회장은 그런 아버지의 더쿠 정신이 없는것 같음. 기술개발을 열심히 해야 하는 회사는 어쨌든 회장이 기술 오타쿠고 주변사람이 말려야지 반대이면 안되는것 같음
윤의 캐릭터를 생각해 보면 이제와서 영수회담을 할 이유도 별로 없어보임. 원래 1:1로는 만나면 부담되기 때문에 반드시 다른 정당을 끼우는데, 그러면 만나야 되는 원내 야당에 이준석 개혁신당이 껴 있음. 그러면 윤석열 - 이재명 - 이준석(+이낙연? 1석은 있으니) 인건데 이건 어색하기가 그저...
이걸 싸다고 생각하면 거기서 이미 fail. 한봉에 100원 하니 쌀거 같지만, 이건 완전한 정수도 아니면서 1L당 10원의 비용이 발생. 한국의 수요 요금은 무려 1000L당 739원, 1L당 0.79원. 비싸다는 덴마크가 L당 3.9원. ��게 기적이 될수 없는 근본적인 이유는 가격때문임.
최근 사고 터지는걸 볼때, 대충 90년대에 지은 아파트들은 바다모래 사건으로 거르고, 그 이후에 지은 아파트들은 정부 감시?가 심해서 잠시 잘 지었다가, 2008년대 리만 사태 이후에 지은 아파트들은 또 구려지는 그런 싸이클이 있는것 같음. 2000~2008년 사이에 지은 대단지 아파트가 제일 나은듯.
나는 고등학교에서 처음으로 '비 폭력적인 교사'들을 만났고, 괴롭힘과 따돌림을 해도 최소한 '물리적'으로는 하지 않는 급우들을 만났음. 정신적인 공격들 또한 사람들 매우 힘들게 하지만, 물리적 폭력이 존재하면 물리적 폭력과 정신적 공격을 동시에 받게 됨. 하나라도 없는게 그나마 나았음.
작가가 한국에서 보고 배우고 느낀 결론이, 한국의 강점은 사회적 회복력? 회복탄력성? 이라는 이야기를 보고 나니 나름 동의도 되고, 이게 언제까지 유지될까 라는 생각도 들고. 한국인들은 사실 매우 디프레스? 되어 있지만, 어떤면에서는 놀라울 정도로 낙관적인데, 그 미묘한 느낌을 캐치하신 듯.
미국에서 베스트셀러 4권을 집필한 유명 작가인 Mark Manson이 한국에 와서 "세상에서 가장 우울한 나라를 여행하다"를 주제로 유튜브를 공개했습니다. 바로 한국입니다. 뭐 비슷한 내용이 많아서 별거 아니겠지 하면서 봤는데, 필자도 해외 생활이 50% 이상이라 느끼는 이질감을 상당히 잘 정리를
강남은 가장 국제화 된 도시인 것 같지만 반대로 또 가장 순혈의 도시이기도 한 것이다. 외국인 부자도 없으니, 그냥 순혈의 동네다.
반면 다문화 초등생 비율이 1%가 되지 않는 곳은 전국에서 3곳 뿐이다. 서울 강남(0.7%), 경기 과천(0.7%), 서울 서초(0.9%) 등이다.
개인적으로는 3~4시간 짜리 감독판을 만들어서 '사실 나의 의도는 이러했다'라고 말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음. 특별한 사정이 없는 이상은 대부분의 영화는 2시간~2시간 30분 정도에서 결정이 되는데, 이 시간에 맞출만한 시나리오를 만들지 못한 감독이 오히려 문제 아닌가 싶은것.
정말 미국적이다. 기독교•자본주의•전쟁이라는 미국적 삼위일체...
미 공군이 슈퍼볼 경기때마다 한대에 2조원짜리인 스텔스 폭격기 띄우는 것과는 규모의 차이만 있을뿐 동일한 행위로 보인다. 미국이 전쟁과 군대에 투입한 예산을 공공교육의료부문에 투입했으면 많은게 달랐겠지...
개인적으로는 이런 분석도 피상적인것 같음. 과거 직장에서 사람 다루던 방식은 어쨌든 지금보다는 훨 잔혹(?)했고, 성과와 완벽에 대한 압박이 낮은 것도 아니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히키코모리가 늘어난다면, 그것은 우리사회가 히키코모리 생활을 해도 경제적으로 버티는게 가능하기 때문아닌가.
사질 진짜 문제는 트리밍. 왼쪽 사진은 길을 좁힘으로서 시민군의 범위를 줄이고, 철모를 쓴 군인들을 '배경'이 아니라 전면에 내세운 사진. 반대로 오른쪽 사진은 군인들이 훨씬 배경같고 길을 채운 군중들이 명확하게 보임. 이런 뉘앙스를 사람들이 진짜 모를거라고 생각해서 이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