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강화가 악랄한게 허무맹랑한 상상으로 스토리를 만든게 아니라 오히려 너무나 잘 알고 썼다는게 티가 나서 솔직히 작가 사상까지 의심스러움
재독 유학생 남파 간첩 운동권이라는 남주에 해외 파트 안기부 보자마자 동백림 사건 생각나던데
이응노 화백님도 그때 간첩으로 몰려서 옥고를 겪으셨음
Jada and Will were separated for 6 years before the 2022 Oscars slap, which Jada originally thought was a "skit" and "there’s no way that Will hit [Chris Rock]."
“We’re still figuring it out,” Jada says about the state of their marriage. “We’ve been doing some really heavy-duty
친구들 단톡방에서 2016년 OBS에서 방영한 ‘현대판 흥부네’ 가족 얘기가 나오는데 구글 검색 돌려서 캡처 보니 중학생이 3x6을 모르고 4살 6살이 말을 못하는 등 난리가 났네. 이거 아동학대 아닌가 싶었는데 보도자료에서는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재조명”한다니 아이고야.
지금 루리웹 등 서브컬처 커뮤니티를 보면 한중일미의 빻은 모습을 다 가져다 블렌더로 갈아놓은 폐기물 덩어리 같다. 권력에 기생하는 한국인, 검열을 내면화한 중국인, 실제 정의가 무엇인지 고민 없이 주어진 '규칙'에 집착하는 일본인, 자기 주장에 맞춰 현실을 왜곡시키는 대안우파 미국인.
[블랙 팬서]에 대해 복합적인 감정이 드는 이유가 이 트윗에 담겨있다. 이 영화는 아프리카에 대한 이야기지만, 아프리카인의 시선이라기보다는 아프리카계 미국인의 판타지에 가깝다. Sorry for quoting your twit in another language. It was representing my view to the film. Thank you.
@ovie52009
So it is more about being a non african-american movie? The first ‘African’ super hero? Okay then i understand. Love how you said black society....relatable to? Africa? Nigeria? Lets call it what it is, a great fantasy movie centred around Africans similar to the Lion king.
이 부분이 참 그래요.
완다비전의 촬영은 20년 11월경에 끝났고, 닥스2의 촬영은 그 직후에 시작되었습니다. 즉 샘 레이미는 완다비전이라는 드라마의 완성본을 보지 못하고, 대략적인 얼개만 아는 상태에서 완다비전 이야기를 갖고 촬영해야 하는, 대단히 괴상한 작업 환경에 놓이게 된 거에요.
한일간의 태풍 보도를 보면서 느낀점.
일본 기자는 "저는 지금 안전한 곳에서 전해드리고 있습니다"라는 말을 꼭 붙임. 건물 안이나 밖이더라도 천장이 있는 곳에서 보도를 함. 한국 기자들은 정말 비바람을 맞아가면서 취재하는 모습이 보임.
위험하다는 지적은 전부터 있었는데 꼭 그래야만 할까.
"Better Call Saul" has set an unfortunate Emmys record for most losses ever. It received 53 Emmy nominations during its run and never won a single one.
아이가 막말을 한 내용이나 익명을 전제로 한 평가임에도 글쓴이를 추적하는게 옳은지는 둘째치고, 졸업을 눈앞에 둔 고3을 저런 글을 빌미로 퇴학시킬 수 있는게 교사의 힘이라는 사실에 소름이 끼친다. 정작 학습은 학원에서 해야 하는 학교시스템에서 교사의 무한권력에 대해 여러 생각이 든다.
This Entertainment Tonight story has a clip of Chris Rock's joke about Jada at the 2016
#Oscars
, which was even more brutal than what he said tonight.
The Matrix Resurrections, despite (and because of) its infinite goofiness, is the boldest & most vividly personal Hollywood sequel since The Last Jedi. a silly/sincere galaxy brain take on reboot culture that makes peace with how modern blockbusters are now only about themselves.
Chadwick Boseman’s widow Taylor Simone Ledward, who is in charge of his estate, has asked the court to distribute his $2.3-million fortune equally between her and Boseman’s parents, according to a report published by Shadow and A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