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 작아서 보라색 쓰는데 코고는 소리 차단돼요. 더 작은 사이즈가 있으면 좋을 것 같긴한데 아직 발견 못했어요. 맥스 귀마개랑 안대까지 쓰고 자면 수면질 대폭 상승. 근데 난 언제 자지. 아침에 일어나서 보면 빠져있기도 해요. 시험볼 때도 쓰고 에어팟프로 노이즈캔슬링보다 훨씬 차단 잘 돼요.
층간소음 및 집에서 들리는 각종 소음 때문에 고생하는 분들께 Mack's 사의 소음방지 귀마개를 추천.
다양한 사이즈와 부드러운 소재로 만들어져 있어서 편안하게 소음을 막아준다.
특히 어딜가나 구하기 쉬운 3M 사의 귀마개가 소음은 잘 막는데 빽빽하고 귀가 아팠던 사람에게 특히 추천합니다.
물총 백도 사건
매번 당해왔던 경수가 백현을 어떻게든 이겨보려고 기존 삼세판에 어거지로 한 판을 더해 총 네 판의 참참참을 하고도 백현이 모조리 피해가 한 번도 이기지 못했으나, 백현이 씨익 웃으며 경수는 내 손아귀 안에 있다..<< 라는 명대사를 날리더니 단 한 판만에 이긴 전설의 사건이다
ㅁㅎㅈ : 어 그래 잘됐대 씨발 나 모르겠다 억울하잖아 욕이 안나올수가 없어 씨발새끼들이 너무 많아가지구 이 표현이 아니면 저도 스트레스좀 풀어야죠 저 정신과 다녔다니까요 박지원 너는 지금 우울증이잖아 난 10년 전부터 우울증이야
기자회견 하는 줄도 몰랐다가 하필 딱 여기부터 봤는데 이게
이거 리뉴얼 전에는 진한 딥톤 레드라서 갈웜 베스트였는데 이번에 봄웜베스트로 바뀜. 이번 에스쁘아 신상 중에 봄웜라/페일/화이티쉬 베스트는 칠링칠링임❗️애플소르베는 브라이트 깔,
사실 오드코랄 기대했는데 라이트톤에게 너무 진했음. 로사는 여쿨라 걸친 봄웜도 혼용가능한데 베스트는 아님.
에스쁘아 꾸뛰르 립틴트 글레이즈 03 칠링칠링 💗
입술 편한 글로우 틴트!! 인데 중요한 건 일단 색이 매우 귀여움. 그리고 예쁨.
베이지 살짝 들어간 라이트한 웜핑쿠.. 💗 계정주 쓰니가 진짜 환장하는 색 ㅋㅋ >< 가격을 뺀 모든 게 맘에 드네여.. ㅎㅎ
내돈내산 💸
닥터유 프로 단백질바 처음 먹었을 때 그게 프로틴 특유의 맛인지 모르고 뭐 이딴 까작꾸덕질겅텁텁한 초코맛이 다 있나 했는데 막상 하나 먹으니까 묘하게 생각나는 맛이라 많이 사먹었어요. 당류 9g이면 성분이 좋은 건 아닌데 편의점 프로틴바 중에선 가장 낫고 당류 높은 간식 대체용으론 좋아요.
@michellbarring
제 친구들도 아이비 같지만, 안간 애들이랑 별차이 없이살아요. 제 조카들은 다 주립대학나오고, 취직은 구걸, 애아플, Microsoft, 아매존. 평균 1억8천 연봉. 20살 중반. 제 쌍둥이들은 비싼 미국 보딩스쿨감. 근데 아들이 미국대학에 관심없어 벨게로가고. 딸은 뉴욕. 딸 1년가격=아들 3년.유럽>미국
이거 진짜... 프차 카페에서 알바했는데 10대 청소년들이 제일 착함. 음료 건내줄 때마다 감사합니당! 주문 밀려있을 때도 괜찮아용! ㅇㅅㅇ 이러는데 중장년층분들은 내가 먼저 시켰는데 왜 안 나오냐고 하고 가게 앞에서 담배피고 커피 리필해달라고 하고 외부쓰레기 버려달라고 하고 ㅠㅠ
혹시 경찰분들에 대한 오해가 생길까 글을 남기자면... 현장직 근무특성상 술을 많이 마실 수가 없는 편이에요. 물론 반주 정도는 하지만 당비비 근무라 근무날엔 운전해야해서 못 마시고 두번째 비번날엔 출근해야해서 못 마시고 휴가자 대타요청 받는 경우도 있어서 거하게 취하진 못해요...ㅎㅎ
이게 맞는게 너무 오랫동안 방치하다가 배터리 방전돼서 막상 운전하고 싶을 때는 시동이 안 걸릴 수도 있음. 물론 뱅뱅 돌아 주차한 자리가 내가 베스트로 생각한 자리가 아닐 수도 있음. 하지만 우리 목적은 어디에든 주차하는 것이었고, 아니다 싶으면 언제든 다시 차 빼서 주차할 수 있으니깐.
발표할 때 랩하는 것처럼 말 빨라지고 떨리는 사람에게 주는 꿀팁은... 내 발표를 듣는 사람이 ‘유치원생’이라고 생각하기. 내 생각보다 많이 천천히 말하기, 적절한 눈맞춤과 손짓, 이동으로 주의를 집중시키기, 중간중간 이해도를 확인하기, 생각치 못한 질문이 들어올 수 있음을 염두하기 등
ㄹㅇ 개인적 우화에서 벗어나는 시기가 점점 늦춰지고 있는 것 같음... 본인만 옳고 대단하고 원하는 건 다 가져야하고 성공이 당연하고 세상은 나를 위해 존재하는 귀중한 존재인 줄 앎;; 지는 아이언맨이 아니라 싸움판 지나가다 억울하게 죽는 행인 1인 걸 빨리 알아야 하는데. 현실직시를 못함.
매학기 21학점 들으며 전공 올 A+, GPA 99, 4.4/4.5, 학부 3등으로 조졸한 저의 공부 방법? (족보 없는 문화임)
1. 수업은 듣기도 하고 안 듣기도 함
(The Reader 교수님은 안 들음)
2. 시험 3주 전에 설렁설렁 공부 시작
3. 최소 5회독~12회독까지 돌림
4. 수강신청할 때 시험일자 안 겹치게 잡음✨
난 대학생 때 공부 어캐 햇더라...
수업 내용 집중 -> PPT 올려 주신 거 다운받아서 노트 정리 -> 5번 읽어보면서 중요한 부분에 밑줄 - 형광펜 -> 밑줄이랑 형광펜 겹치는 부분 (중요한 부분) 적으면서 10회독...(시간 없으면 5회독으로 끝냄) -> 빈칸 문제 만들어서 풀기 (10회 반복)
3.95로 졸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