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가 인터뷰 요청을 거절한 건…참사 당시 현장에서 시민 한 명을 구하기 위하여 행동했으나 용산 소방서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어서 그런듯….피의자 신분으로 조사 받았고 이 다큐가 국내에서 볼 수 없을 정도로 이 나라의 태도가 노골적인데 여기서 인터뷰하면 안전을 보장 받겠나…슬프다
난 강호동 진짜 싫어함. 근데 진짜 강호동이였으면 블루베리젤리 할머니한테 "어무이 눈 때매요? 와요 눈이 안좋습니까" 하면서 분량뽑고 마지막에 루테인 선물하면서 어무이 젤리는 간식으로 드시고예 호동이가 선물한 영양제 드시고 공기 좋은 영양에서 오래오래 건강하이소~ 하고 엔딩남.
@@"솔직히 경영대, 의치한약, 미학과, 음대 등등은 삼수 사수 오수 하는 거 이해함 얘네는 어쩔 수 없이 대학 입학이 곧 직업이 되거나 신분이 되잖음
근데 사학과 기타등등 언어쪽 철학과 미대 이런 거 삼수하고 있으면 이야 씨발 제정신아니네 누가 좀 말려라.. 싶어짐"
흡
미야자키 하야오의 한계는 안싸우면 된다<<가 해결책이 된다고 생각하는 거임…싸우지 않으면 평화가 온다고 생각하는 느낌? 하지만 근현대의 평화란…가만히 있어서 얻는 자연 상태가 아닌 협정이나 권력으로 유지되는 인위적인 개념임…우리의 것을 약속하지 못하면서 평화를 말하면 꼴이 웃기지요
복근운동이랍시고 9kg짜리 공으로 배빵 맞아 본 남자
옷핀으로 �� 뚫는 남자
레모네이드 알바, 규동집 알바, 댄스팀, 백댄서, 강사, 경제학과 대학생까지 사회 경력 max인 남자
위의 모든 내용이 미자 시절인 남자
데뷔하고 탈퇴하고 재데뷔까지 해 본 남자
... 어떠한 기개가 느껴짐.
근데 생각을 해보면, 내 자식이 갑자기 잔혹한 살인을 저질렀다고 하는데 그걸 바로 받아들이고 '아 내 자식은 죽일 놈이구나. 이제 정을 떼야겠다.'이렇게 생각하고 남에게도 그렇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그리고 애초에 지금 가해자 어머니의 인터뷰가 왜 필요할까요...
아사쿠라
조용하고 녹음이 아름다운
초록빛 가득한 마을에서 자란 것 같이 생겨놓고
바닷 마을 요코하마 출신
첫 데이트로 바다에 가고 싶고
결혼식을 해변에서 올리고 싶은
친구와 편도 5시간
자전거 타고 바다보러 다니던
머리칼에서 바닷바람냄새가 가득한 소년이라는게
믿기지 않음
아니
일본에 막걸리에 파전 파는 곳있냐고
일본에 복소사 말아주는 집 있음?
아니잖아
근데 한국엔 가타카나 존나쓴 이자카야만 있잖?
신오쿠보가 한인타운이네 일본 중심가네 뭐네를 떠나서 한국에서 유명한 프랜차이즈가 일본에 있는거랑 개인사업자가 낸 일본식 이자카야가 한국에 있는거랑 같느뇨?
반일 요소 좀 집어 넣고 우리 민족혼을 으헝 저것들이 으헝 하며 정신적 자위나 하는 쪽과
그래? 그래도 함 봐줄게 하는 쪽과 어디가 위일거 같은가?
진짜로 일본을 이기고 싶다면 국민들의 수준을 끌어 올리는 게 더 급선무가 아닐까 싶음
이젠 한민족의 한(恨)같은거 떨쳐 내도 될 때 아닌가?
나 연예인 팬들의 이...소위 팬질이라 하는 문화에 의미 부여하는 거 좀....못 보겠음...
약간 '사랑' '애정' '열정' 이런 식으로 "젊은 날 누군가를 진심으로, 순수하게 좋아하는 그 순간이 얼마나 소중하고 가치있는지"를 되게 부각하는데..
님들의 취미 생활..그 정도까진 아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