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홀을 가? 창녀!
돈도 못 버는데 유럽여행? 김치녀!
자식교육 똑바로 안해? 맘충!
운전 똑바로 안해? 김여사!
너 게임 존나 못하네? 혜지!
감히 여자면서 짧은 머리를 해? 메갈년!
왜 나 안 만나줘? 개썅년!
네 주제에 비싼 가방? 된장녀!
너 왜 짧은 옷 붙는 옷 입어? 걸레년!
존나 징글징글함
눈썹 털 중안부 길이 얼굴형 볼살 콧대 콧볼 입술 모양 입술 색 눈 모양 속눈썹 쌍커풀 기타 등등 전부 다 그만 좀 해야 됨
당장 화장품 광고만 봐도 무슨 여린핑크립 중안부 짧아보이는 효과 어쩌고 이러던데 애초에 조각조각 품평질을 안하면 어린 여자애들이 프아나 외모정병같은 거 안 걸림
아니 난 진짜 여자애들한테 외모로 압박감 그만 줘야한다고 생각해
작년에 자기 못생겼다고 마스크 사이로 음식만 넣어 먹던 애 겨우 달랬는데
올해도 어김없이 2명이나 그럼 진짜 환장하겠다
리코더 불 때에도 입 주변 가리고 제대로 못 불어
체육 시간에도 계속 마스크 써서 힘들어서 수업이 안 됨
이것도 로리쇼타페도충 같음 -> 뭐.. 그게 이 책의 한계이기도 함 1도 모르는 사람이 보기에 그뭔씹처럼 읽힐 듯
근데 그동안 '취향'이라는 이름 하에 여캐가슴가슴y존부각치마바지바스트모핑오우쓉최고에엽굳굳이게여자지예여자력만땅! 하던 거 다 제쳐두고 이것만 씹스럽다고 하는 것도 좀 웃김~
원트 : 근데 지금 자폐 느는 거 남자 원인 아님? 근데 짜피 연구 안하겠지(여자 탓하는 게 편하니까) -> ㅇㅈ
이 인용 : ㅇㅇ 과학적으로 이미 얘기 많이 나오고 있고 남자 원인이 크다 -> 오호
인용의 인용 : 자폐를 혐오하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하지 마세요
-> 네????????
자폐는 실제로 정자, 즉 남성 나이에 영향을 크게 받습니다. 한국어로 검색하면 안 나오지만 이미 영어권 국가에는 업데이트가 되어있는 내용이에요.
구글에 father age autism 검색하면 남성이 35세 넘으면 자폐아 낳을 확률이 급증한다는 연구 결과가 떠요. 물론 한국 의사는 이 악물고 무시하죠
온라인 여론전에서 밀리는 게 현실에선 억압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이래도 여론전이 필요없다고 말하는 건 앞으로도 계속 일어날 사상검증과 사건에 대해 방관하겠다는 소리나 다름없음
다들 계정 파서 적극적으로 움직입시다
후원 청원동의만으로 부족합니다
여기서 화내는 만큼 밖에서도 화내세요
아니 걍 저렇게 가슴 흔들리는 걸로 .. 진짜 바스트모핑. 참된 흔들림. 안노의 짭모핑을 보십시오. ㅈㄴ 변태같지 않습니까? 변태양반. 이러고 있는 게 씹스럽다는 거에요.. 가슴 흔들림 자체를 부정하는 게 아님 저렇게 여캐 가슴에다 대고 찐가슴짭가슴 품평질하는 게 씹스럽다고예
이거 보니까 생각났는데 대학생들 학자금대출 쓸 수 있을때 풀로 땡겨 써. 초년생이 쓸 수 있는 이자율 1.7%짜리 대출이 세상에 어딨어. 졸업하고 사회 나와서 후회하지 말고 한학기 150만원? 한도 있는데 풀로 받아서 먹든 놀든 투자하든 마음대로 써 보고 돈 벌때 천천히 갚아.
비만도 그렇고 정신질환같은 것들은 본인 눈에 아픈 것처럼 안 보이면 모두 의지와 정신력으로 이겨낼 수 있는 영역으로 착각하는 사람이 너무 많음
사실 이겨낸 게 아니라 병든 자아를 본인과 주변인들이 합심해서 죽였기 때문에 꾹꾹 눌러진 것뿐인데도
미성년자분들은 성인되고 나서 꼭 내원하시길
#학교_내_디지털성범죄
야구 아이돌 연예인 투디 덕질하시는 분들 잠깐만 시간 내주셔서
#딥페이크_가해자_전원_신상공개
해당 해시태그와 함께 참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교육부는_성범죄자를_퇴학시켜라
우리의 현재와 미래를 위해서라도
#딥페이크_엄벌하라
함께 목소리 내주세요
나는 엄마들도 상담이나 정신과 내원을 꼭 해줬으면 좋겠음
이게 너무 힘들고 불안하면 상대가 누구든지 간에 불안한 그 상태 그대로 나타날 때가 있는데 기성 세대를 생각해보면 이런 정신적인 문제에 대한 케어를 하나도 받지 못한 상태에서 모든 걸 시작했음
그결과 지금처럼 정병 대순환이 이어짐
나 진짜 어릴 때
엄마가 내 앞에서 빨래를 개다가 갑자기 엉엉 울어버린 적이 있었는데
그게 아직도 안 잊혀짐
진짜 무서웠음
부모가 울어선 안된다는 말도 아니고 부모는 약하면 안된다는 것도 아니고
하지만 어린애에게 부모란 진짜 세상의 외벽 그 자체라서
그게 깨질수도 있다는 걸
불법촬영 사건 관련 2차가해가 될만한 직접적인 언급 -> 지양해야함
레진의 노동착취 & 2차가해 시발점 제공 -> 잘못 O
하지만 그림 실력 향상을 위한 모작에 그 물건은 필요하지 않았으며, 올라온 사과문에는 굳이 필요하지 않은 문장이 있음 -> 이거에 대한 비판과 지적을 하는 중임 정신들 좀 차려
저 답댓 키워드 대충 뽑아보니까
"인도 중국몽 아줌마 캣맘 긁" 정도로 추릴 수 있을 것 같은데 한남들이 심각하게 극우화되어있다는 걸 알 수 있음
하버드 나온 게 유일한 업적으로 30대 후반의 나이에 부모 팔아 표 얻어 당선한 디씨펨코일베대표 즙석이가 정말 큰일을 해주었구나!
아니 근데 기업이 문제란 거 인식하기만 하면 뭐해요 님들 트럭시위도 하고 메일총공같은 것도 했다매요
근데도 보디가드 문제 음방 콘서트 팬 검열 소지품 검사 문제 계속 터지면 불매하는 게 맞지 잉 그래도 우리 애기들 봐야돼 하면 걍 스스로 계속 내려치기 당하겠다는 소리말고 더 됨?
그리고 다들 쉬쉬하는 거지만, 비출산 경향에도 아이혐오는 꽤나 깔려 있습니다. 의식조사하면 다 잡혀요. 애는 시끄럽고 울고 아무튼 내 인생을 잡아먹는 존재라고 라벨링되는 게 단순히 자유로운 인생이라는 개념에만 봉사할까요? 전혀 아니죠... 육아에 대한 프레임도 일종의 이데올로기입니다.
음식뿐만이 아니라 뭐든지 사오거나 선물받아오면 말도 없이 사용해놓고 따지면 "가족끼리 니꺼내꺼 따지는 거 아니다. 내가 언제 너 그렇게 야박하게 키웠냐?" 고 말함
집에 들어온 이상 모든 것들은 소유자의 의사와 관계없이 공동소유/공동사용이 됨 ㅋㅋㅋㅋㅋ
왜냐하면 >가족<이니까
이런 맘 넘잘알...
내껀데
너무 애틋하고 아까워서 손도 못대겠는데 나눠먹자함
나한테는 의미있는 건데 아무 감동도 없이 먹어치울 거 뻔해서 나눠��기 너무너무 아까운데 안주면 쫌생이 만들고
속상해서 비죽거리면 됐다 안먹는다 속 좁다 함
가끔은 내가 꺼내주기도 전에 이미 까먹어서 기분 좃창냄
12년 동안 대입으로 사람 존나 쪼아놓고 대학 가고 나면 이제부터 시작이라면서 정병 제공
졸업하고 취준하려고 하면 너같은 애들 널렸다며 네 쓸모를 더 증명해오라며 정병 제공
그와중에 쉬는 것도 반드시 자격증을 따거나 언어 공부를 하거나 암튼 능력을 키우면서 쉬어야 해서 정병 max
사회생활 10년 이상, 국내 증권사, 외국계 증권사, 운용사, 컨설팅, 인턴부터 차장까지 거쳐본 내가 얘기해준다. 여대 가라. 내가 일하면서 만났던 사람들은 외국대 or 서포카연고서성한이었고 그 이하 대학 딱 하나 있었다. 이대. 내가 모신 여자 선배들 중 과반수 이상이 이대 나왔다.
입시가 물론 행복한 과정을 밟는 절차는 아닌데 대학 가면 만사 ok된다고 세뇌하는 이 세태를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모르겠음
다들 정병 걸린 상태로 입시 치르고 대학 가서 졸업하고 취직하고 일하는데 무슨 고교학점제 도입 선택과목 뗐다 붙였다 착붙 이지랄하고 있으니 z세대들 존나 죽어남
근데 이 서울적인 글도 보다보면 서울 토박이도 모르겠다 싶은 것도 있음
서울중심적인 표현이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음 하지만 문학 작품을 100프로 해석하고 이해하려고 읽는 게 아니니까 좀 뭉개서 읽어도 괜찮지 않나 싶은데... 영 감이 안 온다 싶으면 검색해볼 수도 있는 거고
나는 솔직히 이렇게 후지네 마네 평가하는 게 .. 페미니즘에 어떤 효용을 주는지 모르겟음 앞으로도 페미니즘 접하는 사람들이야 계속 늘어나겠지만 그 사람들이 절대적으로 남자를 안 만나지는 않을테고 선택하는 사람들이 있을텐데 그때마다 너 남자 만나고 멍청해졌구나? 이럴 건가 싶음
전에 인공수정으로 태어난 아들의 경우 추후 자연임신이 어렵다는 기사를 알티하자 갑자기 한 남성이 내게 우생학 신봉자라고 고함쳤던 게 떠오름...;; 이런 걸 알아두는 게 왜 혐오야 애초에 임신이 어려운 케��스인데 처음부터 알고 준비하면 될 것을 여자가 마음고생하도록 두는 건 괜찮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