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박
@H4L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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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구독깅/구독 되어있다면 그냥 내가 짱 멋진가보다 하세요 사랑합니다
Joined September 2021
소녀들아 대학 개꿀팁.통금 9시라고 구라치고 집 규칙이 빡세다고 해.그리고 부모님이랑 사이 안 좋아도 남들한테는 부모님이 날 너어어무 아끼고 사랑해서 내 안전을 제일 먼저 생각하신다고 해.그냥 상대 누구든지 남자여자 상관없이 다 그렇게 말해.그래야 널 함부로 안 대해.
대학가면 남자 조심해라…. ㄹㅇ 구라 안까고 .엄마한테 대학가면 여친 생긴다는 말 듣고 자란 유충들이.찔러보기식으로 존나 들이댄다…………….지가 점찍은 여자 뺏길까봐.5월에 단체로 고백공격질함…….이때 잘 대처해야됨… .-이때 거절 못해서 강제cc를 하게 된 베프를 둔 사람의 조언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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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복지국가라서 1인분의 세금이 중요한데 1인분할 수 있도록 사회복귀 했을 때랑 비슷한 환경에서 훈련시키는거임.이런 감옥이 사회적으로 합의될 수 있던 이유는 국민이 정부를 신뢰할 수 있어서임.교육과 문화에 힘써서 국민 바보 안 만들고 세금 모아서 국부 펀드하는데 진짜 존나 잘 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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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알바 어디서 하는지 특정되게 말하지마.알바 왜 하냐고 하면 걍 경험이라해.돈 필요하다 이런 말 하고 다니지마ㅜ.그런 말 듣고 씹새끼 달라붙는다.집에서 규칙 다 지키는 거 안 힘드냐 하면 안 힘들다고 하고 몸에 베어서 오히려 불만 하나도 없다고 해야돼.지금 이대로가 좋다고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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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생각보다 부모님과 사이가 각별하다는 것이 방패가 되어줌.확실한 내 편이 있다고 알리는 게 효과가 있다는거임 이건 진짜 불변의 진실임.웬만한 병신찐따는 거를 수 있음.다양하게 좋은 사람 많이 만나서.과제와 시험의 연속 속에서 즐거운 대학 생활 하셈. 뮤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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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도 대학생활 완전 잘 즐길 수 있음 걱정ㄴㄴ 동아리 학생회 술자리 엠티 다 참여해.대신에 알잘딱깔센 하라는거임.구성원 중에 분명 병신 있을지도 모름.그래서 안전장치가 필요함.병신은 많고 소녀들은 소중하니까 무슨 방법이든 안전 장치 하나 만들라는거지.무인도에 표류되라는 말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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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엄성 약간 포기할래~이러는 순간 약간이 아니라 전부 포기한거라고 보면 됨 걍 순식간에 발목 잡히듯 끌려내려감.자기가 놓은 존엄성은 약간이든 전부이든 남한테는 전혀 상관없음 그냥 내놓은 존엄성임 그니까 절대 놓지마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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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방향성을 좀 다시 생각해봐야 할 것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쟤가 엄마 말 ㅈㄴ잘 듣는 거 영상보다 보면 보이는데 아직도 저렇게 억지로하는 거 보면 마냥 웃기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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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를 다 알려줄 수 없어도 사람이 먹고 위험하지는 않아야 하는 거 아니냐? 동명 양과자점 매장에서 맛있게 사 먹은 기억에 즐거운 마음으로 한 권 사서 집에서 해먹을 사람한테는 진짜 몹쓸 짓임 "내가 하니까 다르네 역시 매장에서 먹어야지"가 아니라 카페인 쇼크로 쓰러진다고.
이 책 뭐냐 교보문고 평대에 깔려 있길래 구경했는데 아무리 봐도 부재료 비율이 너무 이상함;; 얼그레이 보통 2g쯤 넣으면 충분할 텐데 뭔70그람을 때려박길래 식겁해서 천천히 뜯어보는데 모든 레시피가 다 이런 식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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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교수님도 똑같음 게임 콘텐츠 기획 수업하면서 같이 수업 듣는 애가 제목은 기억이 안나는데 뭐 되게 재밌게 했다고 설명했더니 교수님이 그거 내가 엔씨소프트에 있을 때 기획했던 건데 재미있던 포인트 좀 말해달래서 그 다음부터는 그냥 동물의 숲 한다고 대답하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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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엔딩크레딧까지 보는 건 그 영화를 만드느라고 고생한 제작자들에 대한 예의긴 한데 그냥 영화계 종사자들끼리만 지키면 됨 나도 영화 제작팀이었는데 일반인한테 그거 올라갈 동안 느낄 지루함을 견디길 바라지 않음 그냥 내 손길 닿은 영화 재미있었다고 한 마디 해주면 뿌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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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도 미국인 교수님들 시간 안지키면 ㅈㄴ정색하고 안 받아줌 그때 내가 개멍청하게 이거 인종차별 아님?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내가 5살짜리 애기도 지키는 걸 안지킨거라 불이익 받은거임 한국인 교수님의 빌넣이나 빌어서 제출하는 메일 보내면 받아줬던 그 경험이 먼저 학습 되어서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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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스페셜 처음 나왔을 때 그냥 그랬는데 노래방에서 친구가 노래 가사 하나하나 부르니까 너무 좋아서 요즘 자기혐오 심하면 이거듣고 안구에 수분도 공급할 겸 촉촉해진 눈으로 공부 시작함 존나 도움됨 트와이스 좋아짐.
이런건 짜가아냐? .진짜는 트와이스 - feel special 만 하루종일 들으면서 눈물흘리는 애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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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때 영어쌤이 나니아 연대기로 영어공부하지말라고 한 이유도 이거였음 수업 중에 한 번 보여주니까 대사 따라하면서 영어로 내가 왔도다~ 이런 말하니까 그 다음부터는 그냥 모던패밀리 보여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어공부를 ncis로 한 사람의 문제.(해군 범죄 드라마).외국갔을 때 부정적인 대답이 필요할때 negative 라고 함.친구가 빵 터지면서 나한테 뭐보고 영어배웠냐고 물어봄.알고보니.negative는 군인같은 말투라고. 밥 더 먹을래?.거절한다. 저기 가볼래?.거부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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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도 고양이도 발 한 짝씩 나왔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고 냥귀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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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귀족 만드는 거는 기이한 분배 구조때문이지 팬들 때문이 아님.다 같이 고생해서 찍은 작품에 연예인이 엄청 가져가고 나머지가 최저시급도 못되게 가져가는 구조 때문인거임.글구 이 시국에 시위 나간 사람들을 집에서 고작 손가락으로 욕 보는 게 진짜 개찐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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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때까지는 여고 다녀서 몰랐는데 대학 와서 보니까 전쟁터가 따로 없음 에타만 봐도 누가 좀만 뭐라하면 성별이 보이고 억울해 뒤질라함 그냥 난 떠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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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선우민 표정 😏이러면서 다가가잖아 자기한테 반응할 줄 알았는데 그냥 쓰윽 지나가서 😟이거 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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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때 친구들한테 왜 일베 안하냐고 물어봤는데 학교에서 말썽부리면 쌤한테 혼나는데 그거 일진형 귀에 들어가면 자기 말고 학교에서 아무도 못 나대게 한다고 자기 앞에서도 해보라고 불러서 가면 개패고 또 나대면 학교 절벽에서 밀어버린다고 해서 미친형 무섭다고 안한다함 억제기 필수임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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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씨 사람이 공포 앞에서 이렇게 마음에 새기면서 침착참을 유지하려고 하는거임 쪼는 순간 걷잡을 수 없이 공포심은 커지니까ㅠㅜㅜ.
다시 생각해도 눈물이 흐른다. 벅벅 정화 작업을 하며 피부에 대한 생각을 했다. 쫄지마 쫄지마. 피부의 역할은 여러가지지만 이물질의 내부 침입 차단이 있잖아. 겉면에 아무리 초파리가 많이 묻어도 피부 안쪽으로 침입하지 않으면 안전상의 문제가 없으니 쫄 필요도 없다니까 쫄지마 쫄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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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이재명, 문재인의 위치가 왜 궁금하며 만류하는 여성 직원을 왜 때려?.100퍼 뭔짓하려고 했는데 직원 막았고 계획대로 안되니까 마침 본인보다 약한 직원 폭행한 거잖아.마인드 확인 완료;.민주당을 음침하게 스토킹하고 강약약강이 지배적인 마인드에 폭력성도 매우 강한 씨발롬임.
아니 별거 아닌줄 알았는데 존나 별거잖아;; 팔 부러지고 갈비뼈 철추뼈 골절될때까지 사람을 폭행해?????????? 이재명 살인미수 사건때랑 존나 똑같네 축소보도 개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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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왜 한식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보쌈 때문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너무 웃겨
한호열 씻고 나오자마자 냄비 찾는다며 싱크대 앞에 쭈그려 앉아있는데 팬티만 입고 있어서 척추뼈랑 엉덩이골 라인이 그대로 보이잖아. "라면 지겨우면 뭐 시켜먹으까?".". "."보쌈 좋아해?".". "."형 말 듣고 있어?".". "."야 안준호 뭐 해"."네? 아 저는 엉덩이, 아니 냄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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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존나 효과있음 대학 가서 4년 내내 남양 재무제표 분석했음 작년 영업손실 거의 800억임 그리고 점점 커지고 있음 이러면 수익성+현금창출능력도 나쁜거임 근데 기업한테 현금은 피같은 거임 그래서 결국 소비자의 불매가 남양의 피를 말리는거임 소비자의 가장 짙은 호소력은 불매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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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왜저래 진짜 개쪽팔리고 이런 거 하나하나 때문에 선진국으로 나아가려면 갈 길이 멀다는 생각이 들어.도대체 저 발판으로 사람 찍어누르고 이동을 막는 수단으로 쓰는 게 진짜 너무너무 한심함.장애인이 편한 시설과 디자인은 비장애인에게도 편한데 에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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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비 1900만원. 이때까지 나온 수많은 코로나 카피라이팅보다 강력하다. .
코로나 위중증 환자… 12월 31일 격리해제 후… 병원비 오늘까지 총 1900만원… 가량 나옴…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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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인거 알겠고 그거 눈 감아줄테니까 더 해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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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씨발 판례 진짜 중요합니다ㅠㅠ 법 조문으로는 커버가 안되는 회색지대라는 게 있어요 씨팔 인간이 비행기 문 열거라는 상상을 법 만들면서 했을까요 상상도 못한 일이라 법조문이 없는데 판결은 내려야하니까 이것저것 실상을 따져서 판결을 내려서 판례를 만들어요.
내가 시발.첫판례 중요하다 했지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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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민호 진짜 졸라 내 남자 취향. 날카롭게 잘생겼고 덩치있고 성격도 열등감에 둘둘 말려 아등바등 성공이 고파서 열심히 사는데 뺨 때리는 타격감이 좋고 눈물이 헤프고 우는 게 예쁜 소추 존나 맨날 놀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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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법인에서 이미 왓챠에 대해서 계속기업 불확실성 판단을 내려버렸음. 이게 무슨말이냐면 왓챠가 운명을 다했다+앞으로 더이상 운영하면 빚만 늘어난다는거임 결국 돌파구가 필요한데 왓챠한테는 그게 성인영화 서비스였던거지.안타깝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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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때 어떤 애가 우리반 남자쌤이랑 윗반 남자쌤으로 bl소설 쓴 거 심화반에 두고 갔다가 수 역할인 남자쌤이 발견해서 한 번 학교 뒤집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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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이거나 연구소 근무자네 개웃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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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편견 없으면 무엇보다 혐오가 판치는 세상에서 어그로가 안 끌림.유튜브 쇼츠보면.여기 한 동성애자 커플이 있습니다<-응원함~.살 50키로 찐 뫄뫄뫄 근황<-안궁금함~.비선실세 뉴스<-이씨발새끼가!!!!!.
고정관념이나 편견은 결국 그걸 지닌 사람을 최종적으로 겨냥하게 돼 있다. 뚱뚱한 이를 비웃던 사람은 병으로 비만해졌을 때 그런 자신을 못 견디고 빈곤하거나 몸이 불편한 사람을 한심하게 여기던 사람은 나중에 늙어 여러모로 힘들어졌을 때 더 비참해진다. (정신 승리 하는 경우 드물게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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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우리 아빠 억대 연봉 벌고 세금은 거의 절반 냄 그럼에도 우리집으로 들어오는 돈은 억대임 무슨무슨 지원금? 받아본 적 없음 세금으로 빼앗기는 게 아니라 이렇게 해야지 모두가 같이 살아갈 수 있음 세금 많이 내신 분들은 국장 선정 기간때 내가 학생 10명은 살렸구나 생각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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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너말고 니 나이의 어떤 누가 팝잇을 가지고 있어ㅆㅂ 서로 팝잇 빌려주고 잃어버림을 반복해서 서로 구원해주는 게 좋은 전략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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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볼지 말지 자퇴할지 말지는 본인 나온 고등학교 선생님 찾아가시고 교수님 찾아가기~.유학은 유학 학원 찾아가서 상담하시고 유학은 그저 과정이지 끝이 아니니까 가서 이후에 뭘 하고 싶은지를 더 어필해서 상담 받고 진로 관련 정보를 더 찾아보세용. 유학 지원해주는 프로그램 꼭꼭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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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사람들이 못 살때 사이비가 포섭하는 방법임 밥주기ㅜㅜ.나라가 휘청휘청 안하면 한 끼 어려운 사람도 없고 사이비도 고작 밥주는 걸로 포섭 못함.결국 나라가 못하는 걸 사이비가 꿰어참.그럼 나라는 나라대로 좆됐고 사이비가 판을 치는 거임.
빈민들에게 먹거리를 나눠주며 세를 키워나가는 사이비 단체<<<가 소설 밖에도 존재하는거 우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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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전교회장 키 148인데 키 질문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하길래 내가 애들한테 걍 160이라고 하고 애들이 개구라치지말라고 하면 웃으면서 154라고 하라고 어차피 친구들 다 165 넘어서 걔네한테 155랑 148이랑 똑같다고 했음 같은 수��ㅆㅂ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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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나 콘텐츠 전공이면 이것부터 배움.아닐수도 근데 난 배움.이게 인류라면 그냥 dna에 깔린. 어쩔 수 없이 선호하게 되는 서사래.교류가 불가능 했던 또는 너무 적었을 과거에도 이런 구성을 띄는 영웅서사가 여기저기서 발견됐음.그래서 이걸 연구한 학자 융?이라는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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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초점은 게임업계가 사회를 위해서 추구해야하는 것은 다양성��었음 특히 누가 나와서 하든 상관없는 게임은 그렇게 할 의무가 있음.근데 한국에는 흑인이 없으니까 흑인 캐릭터를 만들 필요가 없다? 있고 없고를 따져서 캐릭터 만드는게 아닌데 감 개떨어짐ㅋㅋ저런 사람 디렉터로 앉혀둔 회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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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한국풍 콘텐츠를 원형문화라고 하는데 우리가 식민지였고 바로 전쟁하면서 실제로 전통에 대해서 스스로 다른 문화보다 덜 우수하다고 생각했다함 옛것을 새로운 것들로 채우는데 급급했었기 때문에 나중에 2000년대 들어와서 겨우 복원하는 느낌으로 생겼는데 이마저도 적음.
한국에서 한국풍 섭컬 하기 힘든 이유에 대해 이런저런 썰이 있지만 사실 이 부분 비교해보면 한국 사람들이 전통 컨텐츠에 대한 애정이나 집착이 별로 없는 게 가장 본질적인 문제가 아닌가 생각이 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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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크레딧 보는 게 자유긴 한데 자체적으로 잘라버린다는 게 너무하긴 해 내가 내 이름 보러갔다가 잘라버린 거 보면 눈물 날 것 같음 아무래도 나는 내 이름 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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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너무 멋져요 완전 빛나요 사회에서 때가 되면 가야한다는 대학입시 흐름과는 상관 없이 나이를 먹어도 꿈을 쫓는 거잖아요 최고 멋쟁이라고 생각해요 이 인용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달아봅니당. !.
나이 마흔살에 유럽 대학교로 유학가는 거 어뜨케 생각하심. 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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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 동덕여대에 힘 보태줄 거 아니면 아가리를 열지 말라니까?????????????????그게 그렇게 씨발 어렵나 왜 끼어들고 말 얹어 좀 닥치라고.저런건 일기장에서 써 씨밫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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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농구놀이 안했는데 농놀하시는 분들이 말아주는 이명헌씨 너무 내 스타일임.빡빡이 입술도톰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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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착잡해. 성인 됐으니까 어릴 때 봤던 영화들을 다시 봐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그래서 나는 마지막에 고델이 죽을때 그 모든 진실을 알고도 안된다는 듯 팔을 뻗는 그 잠깐동안의 감정묘사를 너무 좋아함. 당연함 18년동안 자신의 세상은, 혹은 자신이 볼 수 있는 세상은 고델 하나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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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들 행발 써보자면.자기 주장이 펼치는 것에 능하다: 진심 똥고집 지리고 다른 애들이 얘를 무서워할 정도임 성격 존나 날카로움ㄷㄷ.자신이 관심 있어하는 엔터테인먼트에 눈이 밝다: 이새끼 학교 빠지고 콘서트 가고 수업시간에 화장실 간다고 하고 거기서 티켓팅하는 년임.
행발은. 그런 거다. 이 아이의 내년 담임선생님께 보내는 암호문 같은 거다. 직업: 교사인 사람만 정확히 해독 가능한 마법의 문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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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은 어떻게 하는 거임. ? 초딩때부터 명상 얘기 많이 들었는데 눈감고 어떻게 하는 건지를 모르겠어서 그냥 눈만 감고 친구를 어떻게 삶아먹을 지 고민했던 것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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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씨발 미쳤나.어제 우연히 유튜브 월드비전 광고를 봤는데.50대 개저할배한테 9살 소녀가 염소 세 마리에 팔려간 거임.다른 친구들은 학교를 가는데 그 소녀는 하루종일 집안일만 함.미친거임 어떤 미친새끼가 그런 개정안을 내놓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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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사연 가득한 국가대표? 소년가장? 어디 많이 아픈가? 여튼 존잼이겠구만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리고 근황을 말씀드리자면. 차기작을 착착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금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남자주인공이 둘 나오는데 둘다 군면제라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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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에 관심이 많으며 직접 리폼을 하는 등 패션에 대한 확고한 철학이 있음: 이 미친년은 치마를 그냥 줄이는 것도 아니고 직접 리폼해서 담임 속 존나 썩임 안그래도 빡센 교칙에 교장쌤한테 갈궈지는 담임은 이제 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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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회사들은 5년차 이상 고잉물들에게 세대이해교육을 시켜줘라 지금이야 이런 애가 다 있냐. 싶겠지만 지금 15~20살인 애들이 사회 나가면 MZ색이 더 짙어지니까 꼭 세대이해교육해야지 충격 안 받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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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동대문 엽떡의 본점은 신당역에 있음.신당동 떡볶이 촌 그 신당역 맞음.본인 초딩때 잘노는 애들은 동대문 디팡타고 신당 떡촌에서 닭발이랑 떡볶이 먹는게 국룰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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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과 학생으로 말하는 거지만 거대 넷플이 한국 잘해!좋아!가 아니라 으흐흐 더 찍어내라 더 만들어내라 값싼 콘텐츠 공장이여-가 될 것 같아서 지금 업계는 긴장상태임.
사람을 갈아넣으니까요. 이번 달에도 씨지판에서 과로사 한 사람 나왔다더라. 저번엔 킹덤 촬영장에서도 사람 죽었었고. 매년 과로사 얘기가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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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비율로 유튜브에 공개해 제발 눈아파 제발 제발제발.
IF. 이제훈, 홍사빈이 탈주 중 분대원들과 마주쳤다면?. <탈주> 극장에서 #절찬상영중.📍예매 : #탈주 #이제훈 #구교환 #홍사빈 #이종필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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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베교 구석에 쳐박아둔 거 ㅈㄴ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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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웃김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친구 중에 비슷한 애들 많아서 보여주니까 다들 걸레 전남친 욕하고 난리남 오늘 우리동네 술집 개꽉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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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때 지 즐거우려고 이런 거 수행평가로 시키는 영어쌤 있었는데 한 번 시키더니 다른 영어쌤들도 영상 보면서 웃긴 지 다들 합심해서 다음엔 뭐 시킬 지 고민함 은근 ㅈ같은데 어렵진 않고 점수도 후게 줘서 함 1학년 여름에는 영어로 음식레시피 말하기 시켰는데 2학년 겨울되니까 뮤비 찍어오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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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귀엽다 강아지도 인형도. 요즘 강아지 장난감 인형 너무 예뻐서 인스타 광고뜰때 강아지용이라고 안 쓰면 들어갔다가 사줄 강아지 없는데 내가 갖고 싶다. 이러면서 나온다니까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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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에 한국말 써도 그냥 중국 어디 지방 사투리인줄 안다는 게 ㅈㄴ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국어도 쓰는 한자어가 많긴한데 개웃기네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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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례는 법 배우는 사람들에게 교과서가 되는거고 판결을 내리는 사람들한테는 길잡이가 되고 씨팔 저렇게 사고치는 버러지한테는 어떤 시그널이 됩니다 선례가 중요한 이유가 이거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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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나 이거 잊고 있었음 그때는 내가 지금보다 어려서 죽은 것에만 집중해서 죽음에 대한 슬픔만 느꼈는데 지금은 이 사람이 왜 죽음에 내몰렸는지 사회 수준 파악이 되니까 화가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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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게임업계 10년 넘게 계신 여자교수님한테 게임 기획 수업 받을때는 인종 성별 심지어는 종까지 뛰어넘어서 캐릭터를 만들고 서사를 만들어줄 필요가 있다고 배웠음.그때 예시가 오버워치에 캐릭터들이었는데 돌덩이랑 햄스터랑 흑인 백인 황인 다 있었음.
진짜 인셀리티 넘치는 K게임개발자들의 발언. "한국에는 흑인이 없는데 한국 게임에 흑인이 나오는건 이상하다고 생각한다.".ㅡ 카운터사이드 디렉터. "원청이 요구하지 않은 디테일을 하청이 가져오는 것은 원청에 대한 하극상 행위로 보고 엄정대응해야 한다.".ㅡ 메이플스토리 디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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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교환 대학시절 사진만 보면 사궈고 싶어서 미치겠음 존나 귀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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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선수 금메달 3관왕하고 돌아올때 우리가 열광한 이유도 여기있음 막 어떤 조력자를 만나서 도움을 받고 적을 해치우고 방해자를 만나고 뭐 이런 디테일은 다르지만 어떤 결심을 하고 미지의 세계로 가서 고군분투해서 결국 가치있는 걸 손에 넣고 돌아오는 건 융이 영웅서사와 매우 비슷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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