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너무 좋다.
클래식 fm한 청취자가
'지히진진 지히진진 지히 진 진 진'
이런곡을 틀어달라 문자함ㅎ(1웃) 진행자가 문자 그대로 읽음(2웃) 청취자들 십시일반 비발디 바협3 가을 3악장이라 추측(3웃)
음악틀어주니 원래 요청자가 맞다함(완벽)
이제 지히진진 못잊는다😁
주호민 욕하는 사람들은 평소에 특수교육과 특수교사에 대해 얼마나 관심이 있었나 궁금하네. 없었을거라고 생각함.
그냥 장애아동에 대한 혐오를 특수교사 걱정인척 발사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고본다.
어린이집교사 박봉이니 아동학대해도 되냐? cctv로 녹화되서 아동학대 밝혀진건 어케 참았음?
그렇게 돈이 아까운 남자였으면, 데이트비용 거의 다 부담한다 안했을거 같고.. 반대하는 부모님 설득해 결혼 상견례까지 안했을거 같은데…. 뭐랄까 이거 쓴 이가 여자 입장인데, 남자가 계속 말하는건 “이기적인” 이 포인트고 뭔가 남자 입장이 궁금ㅎㅐ짐..
잘먹겠습니다 인사가 문제가 아닌거같은
나는 유재석하면 송은이가 비보 팟케스트 초반에 축하멘트좀 해달라고 부탁했을때 이런 쓸데없는거 하지말고 결혼이나 하라고 말했던 일화밖에 생각안남.지들 알탕연대 때문에 여자 MC들 일자리 없어서 팟케스트 한건데 돌아오는 말은 "결혼해라."유재석이 여자를 어떻게 보고 취급하는지 알수있음.
주호민 입장문 보면, 바지내린걸 혼내서 고소한게 아니잖아. 정작 본인 시간에 일어닌 일도 아닌데 선생이 언어폭력한거 같은데, 블라인드에 올라온 “그렇게 방송에서 착한 척 사람이~” … 이름도 못 밝히고 쓰는 글이 그렇게 힘이 있었나? 자기가 직접 겪은 일도 아니고 본인도 소문듣고 쓴 글을
오은영 선생님이 라디오스타에 나와 담낭암 수술 이야기를 했었다. 건강검진 결과 담낭에 악성종양이 의심되어, 세브란스에서 선배의사에게 외래 진료를 받은 후 이틀 뒤 수술을 받았는데 다행히 악성종양은 아니었다는 얘기.
내 관심을 끈 것은 ‘진료후 이틀’만에 수술이 가능했다는점이었다.
사장님귀 당나귀귀 에 연애정보회사 ceo 나와서,
데이트통장에 관한 썰들 풀어주는데,
매달 5:5로 칼같이 입금해서 돈모으는데 혼자 3-4인분 먹는 남친이랑 1인분 먹는 자기랑 똑같이 돈 내는거 억울하다 부터 시작해서 ㅋㅋ 연말정산 누가 받느냐로도 싸우고 가관이다 ㅋㅋㅋ
어제 그알 구하라오빠 인터뷰는
뭔가 범인이 보면 압박당하라고 장치한 느낌..
비밀번호 구하라 사망직후에 바꿨다고 말하면서 굳이 2xxx였는데 내가바꿨다~ 라고 말하는거랑..
휴대폰은 믿을만한 사람에게 맡겨두었고 비번만 풀리면 언제든 내용을 우리가 다 확인할수있다..라고 말하는것도 그렇고..
방금 리트윗에 대공감ㅋㅋㅋㅋ 조상부터 대를 이어 쭈욱 부자였다는 말인즉, 조선대에는 고관대작이었으며 동시에 일제때는 친일파였고 해방 이후에는 독재의 협력자였다는 의미이지요…ㅋ 그들이 진상을 안부린다기엔 그들의 존재 그 자체가 이 사회에 대한 거대한 진상이 아니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