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달라지는 데 한몫을 하겠다라는 거창한 꿈은 없었지만 이 작품을 하면서 적어도 이전보다는 친절한 마음을 품을 수 있기를, 또 전보다 각자 가지고 있는 고유한 특성들을 다름으로 인식하지 않고 다채로움으로 인식할 수 있기를 바라면서 연기를 했었는데요
하 박은빈 수상소감 진짜 주옥같다
#삼일절 #대한독립만세
내 손톱이 빠져나가고 내 귀나 코가 잘리고 내 손과 다리가 부러져도 그 고통을 이길수 있사오나 나라를 잃어버린 그 고통만은 견딜수가 없습니다. 나라에 바칠 목숨이 오직 하나밖에 없는 것이 이 소녀의 유일한 슬픔입니다.
-유관순 열사의 마지막 유언 中-
류선재 고백멘트 하나같이 도랏음
-좋아해 내가 너 좋아한다고
-니가 내 생각만 하라고 했지 너 헤어질래?
-앞으로도 싫어질 거 같지가 않아 비오는 것도 너도 내가 너 많이 좋아해
-그 이유 때문이라면 솔아 이제 도망치지 말고 그냥 나 좋아해라 너 구하고 죽는거면 난 괜찮아 상관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