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하면서 느끼는건데 디자이너는 값싸게 굴리면서 디자이너로 탄생하려면ㅋㅋ 정말 돈 많이드는것같다...미대입시부터 대학등록금도 의대랑 비슷하게 내고,졸업작품도 자기돈으로 해야되는데 교수들은 스케일 큰거원함..그리고 취업도 내스스로 포폴만들면 합격 안한단다. 취업을 위한 학원
다니면서 최소 3~6개월 적게는 달에 3,40만원 많게는 7,80 까지 내면서, 또는 남한테 컨설팅,과외받고 그거마저 안돼면 다른 온라인 플랫폼 강의까지 들어가면서 취업준비해야하고, 그렇게 아등바등 회사들어가면 돈도 얼마 안주고 넌 물경력이니깐 이제는 코딩이나 3D도 필수라면서 후려쳐가지고
디자인은 실무에서 배우는게 많아서 다른회사도 가보고싶다.내가 일을 잘이끌어가는지도 궁금..ㅠ뭔가 내가생각하기에 체계적이지않아서 어떻게 구성을 해야할까 고민하는데 뾰족한 수가 안나온당..다른데는 어떻게 일하는지 궁금할 때 디자인은 폐쇄적이라서 찾아도 잘 나오지는 않고. ..
선생님께 배운 건 딱 두 가지다. "수학은 재밌는 거야", "문제 안에 답이 있어. 문제 다시 한 번 써봐."
선생님은 거의 숨쉬듯 '수학은 재밌는 거야'라는 말을 반복했다. 첫 1년 정도는 미칠거 같았지만, 1년 넘게 반복적으로 듣다보니 세뇌가 되더라. 신기하게도 수학이 재밌어졌다.
하진짜욕쓰고싶지않은데 시팔 ㅜㅜ
퇴근해서부터 지금까지 계속 급하게 일해야된다고 낼 아침에 연락하라고 업무적인 채팅 계속 계속 보내는중인데 진짜 개열받는다고요ㅠ정부과제 미리미리 하라고 맨날 가짜로만들어서 쳐하지말고 저 2년 동안 이랬는데 진짜퇴사하면안되나ㅠㅜ참을수가없는데 이제
새로 생긴 삼성 플래그쉽 스토어 삼성 강남에 갔다.
나름 기대했는데 상당히 실망한 장소였다.
실망의 포인트가 너무 많아서 하나 하나 정리를 해보도록 하겠다.
1. 입구조차 제대로된 안내 문구가 없음.
애플스토어처럼 하겠다는 의지는 있으나 너무 과하게 입구에 대한 집중을 없앴다
가장 지쳤던 면접으로 4년전 쿠팡이 독보적이었다.
4시간 연속으로 1시간마다 면접관 바꿔가며 면접을 했었는데 마지막 시간에는 너무 지쳐서 사고가 잘 안되었다.
말로 알고리즘 문제를 빨리 풀면 시간이 남았다고 몇문제를 더 줬다.
그래서 합격하고도 안갔다.
면접 경험 최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