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샨🔥
@ussian_n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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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에서 낙타 탈 일이 있어서 타고 몇십분쯤 산책 했는데
앞에서 이끌어주시는 낙타 주인분이 낙타에 탄 채로 간드러지게 노래를 부르는거야...
무진장 넓고 아무것도 없는 하늘과 땅을 향해서...
그때 생각함.
낙타 타고 부를 노래 하나도 모르는 삶을 산다는 건 좀 서글프지 않나...
인간으로 태어났으면 좀 풀냄새도 맡고 비도 좀 맞고 숨 찰때까지 달려도 보고 사랑하는 사람과 해가 뜨고 지는것을 지켜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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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릴린 먼로 말이 맞나봐...
최후에 여자 곁에 남는 건 보석 밖에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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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오하 애니 나왔다길래 봤는데 서울배경이라 너무 생소하게 친숙함.. .애니에서 한국나오는거..... 아 ㅋㅋㅋ 그 중에서 압권이 초록색 옥상 이라고 생각해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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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점. 이분 직업이 범죄프로파일러셨나..,뭐였지 여튼 범죄자 분석하는 직종이셨는데 인간들이 일으킨 별의별 사건사고 다 보다보니까 인류애가 팍식어서 동물영상보는것이 유일한 취미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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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타닉 보고 취향이 더욱 강화됨...
젊은 나이에 죽어서 영원히 아름다웠던 그때 그시절 그대로 박제되어버린 첫사랑<<< 레전드 고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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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책에서 읽은게 진짜라는 걸 직관적으로 느끼게 되네... 배우는 멋진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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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이거 관련해서 인상적인 문장을 본적이 있는데.. 대충 뉘앙스가
비극이 비극이 되지 못하고 일상인 시대를 살았기 때문에... 옛날 아동문학은 요즘 보면 놀랄만한 내용이 많다더라..
옛날 교과서들은 왤케 아동들을 힘들게 하는 문학을 넣어놓은걸까 난 아직도 철근이 드러난 다리를 보면 명선이와 쥐바라숭꽃을 생각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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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유럽에 대한 환상이 얼마나 덧없는 것이었는지... 깨달을 것만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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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지카복셸 이라는 프로그램을 알게되서 첫작으로 양말도깨비에 나오는 수진이 방 맨들어봤다..
렌더링 전후가 너무 재밌음
전 >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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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가 땅보단 바다를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한국 살면서 볼 수 있는 '넓은 공간'이 수평선 밖에 없어서 바다를 좋아하는 거였음 ㅋㅋㅋ
몽골 가서 탁 트인 땅을 보니까 당이 그렇게 좋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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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서,
고비를 열심히 차 타고 달리는데
저 멀리 지평선에 푸른색 바다가 보이는거야
몽골은 내륙국가잖아. 바다가 있을리 없고...
사막이라 호수도 있을 리 없음
그럼 뭐였냐?
구름 그림자가 지평선을 전부 덮었는데
하늘이 푸르니까 그림자가 푸르러서
바다인 줄 알았던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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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중고서점 독서검색창에도 안나오는 책을, 우연히 중고서점 들렀다가 발견했을 때....진짜 운명같아서 펄쩍 뜀,..
왜 여깄는데 몰랐지? 하고 검색다시해봤는데도 안뜨더라..
진짜...짚더미 속에서 바늘찾은 기분이었음..
기적은 실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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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전국적으로 유사한 놀이가 유행하지? 저때는 스마트폰도 없었는데.... 대체 왜..... 이것이 오타구디엔에인가 뭐시긴가 그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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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러니까 이런 신화는...
창작한 사람이 신나서 얘기하면 다른 사람들이 듣고 다른 데 가서 얘기하고... 이걸 무한반복해서 nnnn년 동안 살아남았다는 거 아니야...
남의 집 자식? 거시기 크다는 얘기?를..? nnnn년 동안... 고전이 될만큼.........................
아프로디테의 어메이징한 자식 중에 이분도 유명한 편이에요...자세를 참고한 작품을 가져오고 싶지만 계정 정지 당할 것 같아서 궁금하면 구글 프리아포스 이미지검색 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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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한 영웅의 활약...(눈물만
119구조견에서 은퇴한 '세빈'이 경기도 화성경기종합타운 주변을 보호자와 산책을 하던 중 보이지 않는 풀더미에 탈진 상태로 쓰러진 할머니를 발견하고 보호자에게 알렸습니다. (기사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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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랑 지명을 일본식으로 발음하는거 진짜 너무 생소하고 신기해 ㅋㅋㅋㅋㅋ...... 전라나므도... 경상나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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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틀
#트레이싱_틀
#이메레스
🛎️호텔 벨보이 x 손님
🛎️친구, 연인, 가족, 기타등등 전부 환영
🛎️ A와 B를 집어 넣어서 기념일 분위기를 내보세요:)
🛎️몇 년 전에 고정틀 커미션용으로 그려뒀었는데 쓰지 않게 되어 배포합니다.
🛎️상업적 이용 제외, 상식적인 선에서 자유롭게 수정이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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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틀
#자캐
🎄크리스마스 ~ 신년까지 할 수 있는 자캐해시 어드벤트 캘린더를 배포합니다.
🎄 네모 액자에 캐릭터 인장을 삽입하면 됩니다. (2번째 이미지 예시 참고)
🎄 상업적 이용 제외 상식적인 선에서 자유롭게 수정 가능합니다.
(*일차별 해시는 타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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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전산화가 안되었던 걸까
아무튼 이유는 모르겠으나 우연히 숲 속에서 길을 잃었다가 전설의 보검을 찾은 동네 양치기 꼬마의 심정을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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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 에어컨 수리한다고 떼갔는데, 그 뗀 자리에 에어컨 배수관 연결하는 구멍이 뚫려있는거야
근데 이제
그 구멍이 깊게 뚫려서 아래층교실이 구멍 사이로 보였음
실기 정물이었던 털실에다가 편지랑 간식 매달아서 낚시하는 것처럼 구멍으로 내려보내서
아래교실 애들이랑 교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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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개의 말:
이번에 소설 작법서 읽었는데,
소설의 개연성에서 중요한 건
현실에서 가능하냐가 아니라
독자가 이걸 진실로 받아들일 수 있느냐라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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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아포 터지면 이런분들이 책사 지능캐 하시는 거겠지...
오늘 지도 펴놓고 미로찾기 해봤는데 드디어 루트 발견함
수도권은 의외로 쉬운데 역시 소백산맥 넘는 라인이 어렵고
경상남도로 들어가는 루트가 거의 전멸에 가까움 ㅋㅋㅋㅋㅋㅋㅋ 농로까지 총동원해서 겨우 배내골통해서 들어가는 루트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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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속담? 관용구? 생각난다...
사랑을 할거면 겨울에 하라는거..
몽골의 겨울은 너무 추워서, 서로를 바라볼때 시선마저 얼어붙어 상대에게 고정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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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저학년때 유치원생이던 동생한테 '목욕을 안하면 로봇 바이러스에 걸려서 몸이 딱딱한 기계가 된다'고 뻥침...
난 그냥 그렇게 말하고 잊고있었는데
동생이 중학생 즈음되서 나한테 말하더라고... 그때 왜 자길 속였냐고... 자기는 꽤 오래 믿고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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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쓰기는 가장 오래된, 또한 가장 사적인 형태의 시간여행입니다."
이 글이 흥미롭게 느껴진다면 꼭 읽어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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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집에 와서 컴터 앞에 앉아서 자세를 정갈히 하고 옆에 참고자료 사이트를 잔뜩 켜놓은 다음에
대략 내적으로 이런 마음가짐으로 답멘에 임해야 겨우 집중할 수 있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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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키라가 죽였다고 하면서
몰래 부양해야하는 노인을 살해하는 일이 만연하지 않을까....
2021년 출판한 데스노트 단편집이라더니
새로운 키라의 등장, 장수국 1위 타이틀을 갖고있는 일본을 장수국 6위로 만들어준 노년층만 노리는 키라...(...)
대사고 주제고
이거 참.. 이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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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가정에서 애가 마음에 드는 행동을 안하면 하나둘셋 하고 압박하는거 누가 시작한겨 하나둘셋 천천히 말하면서 셋까지 세면 몽둥이가져온다<<고정 레파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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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칼이 아니야
백린탄 같은거야...
애초부터 남을 피해주기 위해 존재하는 기술이야...
백린탄처럼 사용 규제 해야 함...
세계 최대의 오픈소스 저장소인 github이, 딥페이크 영상 제작에 활용되어 온 DeepFaceLab의 코드를 어제 새벽 삭제.
DeepFaceLab은 "딥페이크 선두주자"를 자처하며 소스코드와 제작방식을 공개해왔습니다.
개발자는 "다칠 수 있으니 칼도 금지해야겠네"라며 비꼬는 메시지를 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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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개구리 𝒃𝒂𝒃𝒐 𝑮𝒂𝒆𝒈𝒖𝒓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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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손상이 있었던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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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연구, 존경해(사랑해)마지않는 선생님
ㄴ 이 세가지가 대학로 삼대소재 아닌가 ㅋㅋㅋㅋ ㅠㅠㅠ
되게 팡염이랑 배니싱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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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겠음ㅜㅜㅜ
RT 감사합니다☺️💕
❄️총애 받는 서브 남주의 은밀한 사정❄️
2023 네이버 지상최대 공모전에 출품했습니다!!!
엑스트라 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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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슐츠씨> 읽고 있는데
우리가 익히 아는 보스턴 마라톤 최초 정식 여성 완주자, 캐서린 스위쳐의 사진에
후속 사진이 있었다네
좌측 사진 이후 50년 만에 환호를 받으며 70대의 나이에(!) 재완주 했대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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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군인 자캐들
커뮤 끝나고 은퇴해서 올림픽 국대 된다는 설정이 개연성 있다고 할 수 있게 되다
팩���:
경찰 아니고 20여년전 전역한 군인. 이어플러그 착용함.
올림픽 메달이 처음이지 공기권총 국가대표 선수 경력은 10여년이 넘고 국제대회 메달이 수십개는 된다. 아무튼 별다른 장비 없이 올림픽 메달 따신거 대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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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를 경시하는 인간들은 사회적 지능이 낮은구야...
결국 다 상부상조하게 되었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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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추억의 아름다움은 열화에서 오는 거구나...
적당히 흐리고 적당히 뭉겐 것이 더 아름다워 보이는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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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외할아부지랑 할머니 결혼사진
엄마가 어렸을때 테레비에서 배우들 나와도 oO(우리 압빠가 더 잘생겼는데...) 이런 생각 했다고 하심ㅋㅋㅜㅜ...
근데 진짜 딱뚝콱 생기신듯.. 21세기의 희여멀검하곤 달라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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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발병 사례도 있는것으로 보아 어떤 특정 조건이 있고, 그걸 충족하면 걸리는것 같은데
그 조건이 선천적(유전적)인 것인지 후천적인 것인지 궁금하다.
또 우리는 강신무에 익숙하지만 과거 남한의 주류 무당은 대에서 대로 이어지는 세습무라고 들었는데 이런 차이는 왜 생기는걸까?
신내림이라는 것은 무엇일까? 대체 어떤 메카니즘으로 발병하는 것일까 신병이 한국인에게만 일어나는 것을 보아 사회적현상일 가능성이 가장 큰데 왜 이렇게 거대한 스케일로 발병하는 것이며 어떠한 정신적 메카니즘으로 발병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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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같으면 그냥 넘길텐데
요즘이라 걍...
거대한 1984 세계관 같음
이런거 정부에서 인간들 멍청하게 만드려고 일부러 시켜서 만드는거아님? 아닌데 어떻게이렇게 별로고 저능하고 의미없고 이런걸 어떻게 진심으로 만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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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소스
전에 커미션 받으려다가 만 액자 틀 그냥 뿌립니다//
상업적 이용 제외 아무렇게나 써주세요.
꽃 없는 버전 | 꽃 있는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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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드립...
놀라가서 아빠가 엄마 손 잡을라치면 탁 치면서
"이 나이에 친한척 하면 바람피는 줄 알아 -_-"
이럼...
들을 때 마다 아찔해짐
외할머니 장례식장에서 엄마와 이모가 상복을 입고 서로 고아라고 놀리고 있었다😨😨😨 중년의 드립은 도저히 따라갈 수 없다. 엄마.. 그런 드립 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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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성 두 개인듯
1. 영상소스 합성
2. 수증기가 많은 상태에서 위에서 빔프로젝트로 쏨
유체 움직임이 너무 쓸디 프로그램의 그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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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가 너무 많으면 땅도 썪는대.
땅도 곰팡이가 핀대.
구제역 살처분 하신군 인터분에서 그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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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머여...?
왜 알티를... 이제야 타는거시여...?
인생도 그렇고 여행지도 그렇고... 멀리서 봐야 낭만적인가봐요
어쨌거나 저쨌거나... 다들 멀리서 보면 낭만적인 장소에서, 본인은 모르셔도 낭만적인 연말 속에 계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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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고민이야...
사장된 단어라도 발굴해서 쓰는게 좋을지
아니면 모두가 보편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단어를 쓰는게 좋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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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쿠들은 섬이 아니라... 마음금고가 활짝 열려있는거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됨......
라일리가 최애 금고에 넣어논거 이해는 하지만 오타쿠로서 '대체 왜...' 싶기도 해서.... ㅋ.ㅋ.ㅋ
나한텐 무슨 섬이 있는 거지?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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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소스
로판st 액자도...
필요하신 분 갖다쓰십시오...
몇년째 먼지 쌓여있어서... 이렇게라도 세상으로 나가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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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구적인 감성인가봐...
'내가 원하는 것은 (...) 내 인생의 축복이었던 예술품들이 (...) 무심히 지나치는 사람의 무지한 시선의 대상이 되지 않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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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진짜 이해못했는데
또 오라 = 재수해라
이거야? 진짜? 충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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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사람은 악에 대해 승리할 수 없다는 점 까지 포함해서 친절한거에요...
친절한 사람이 온갖 수를 다 쓰는 악을 어떻게 이겨요..
그럼에도 계속 꿋꿋이 친절하면... 당장은 아니어도 언젠간 승리할 수 있는 게 친절한 사람입니다...
ㄴ이거 비슷한 내용이 보건교사안은영에 나왔던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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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인공지능과 기계를 다루는 sf도 근본은 인간성을 바탕으로 움직이는 세계관이라는게 이 트윗 하나로 번뜩...
이래서 이 주인들끼리 일종의 장기기증처럼 더이상 못 움직이는 로봇 강아지의 부품을 다른 강아지에게 줘서 수리하는거 도와준다고 트위터에서 봄. 내 아이는 이제 움직일수 없지만 내 아이의 일부로 다른 아이는 움직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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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좀 더 고상하게 죽을 권리는 있지 않을까...
다들 그걸 위해 싸우는거지...
한 스무 살 때만 해도 세상이 아주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고 믿었던 것 같다. 이젠 그런 믿음 같은 건 없다. 지금의 내가 아주 조금씩 쇠락하는 세상의 마지막 목격자일 수 있다는 각오를 계속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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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아파트 화단에서 쥐를 봐가지구
친구랑 아~ 우리아퍼트 고양이 근무태만이네~ 했더니
그 다음날 쥐 사체가 놓여있는 걸 봄...
차에 치일 위치도 아니었고, 목에서만 깔끔하게 출혈이 있으며 썩어있지도 않은 걸 보니... 고양이가 근무복귀한 모양이더라
드문 얘기가 아닌 게, 내가 사는 지역(경기도) 카페 들어갔다가 “아파트 11층에 이사 온 첫날 소화전 뒤에서 쥐를 봤다”는 글을 봄. 이후 경비분이 고백하시길, 민원도 있고 본인도 고양이를 싫어해서 쥐약을 놔 아파트 내의 길고양이를 싹 다 죽였는데 그 뒤로 쥐가 복도까지 출몰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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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애들은 원래 네 발로 뛰지 않나...?
ㄴ당사자성 발언
일본에서도 정보 풀릴때 어린이들이 강아지사달라고 조르게 되면 어떡하냐는 걱정 좀 있었는데 방영 초반부터 동물에 대한 책임감 강조 및 책임감 부재에 대한 비판을 강하게 표현해서 그런 일은 없었고 대신 어린이들이 네 발로 뛰어다니게 됐다는 문제가 생겼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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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가 예술을 완성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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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서글프다...
어떤 미지는 영원히 미지로 남겨두면 안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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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1호선 광인할배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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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나 아랍왕자 응원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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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그 랜덤 이미지 리터치 해봣어
파란 공작이 전설적인 항해를 마치고 돌아왔을 때, 그는 전에 본적없이 요란하고 화려한 복장을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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