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중아님 샤슬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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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사람들은 다 아는 사실이지만, 미니스톱을 필두로 한때 열풍을 일으켰던 편의점 치킨들의 정체는...
3-2.
아 근데 정보추가 겸 이 트윗타래가 바이럴이 아님을 증명하기 위해서 쓰는 막간 타 업체 홍보글 닭튀김(가라아게)는 걍 SA세 꺼 사서 드세요 이 집 가라아게도 나쁜 수준은 아닌데 하필 냉동 가라아게 쪽에서는 이미 업계 탑티어가 있어서 그만
후속 주자들이 모두 이 업체제품을 비교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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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박람회 소식을 들은 주정뱅이들
@얘들아 주류박람회는 '박람회'지 주정뱅이 디오니소스 파티가 아니란다
얘들아 주류박람회는 '박람회'지 주정뱅이 디오니소스 파티가 아니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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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북쪽 끝(스발바르 제도, 바렌츠부르크)에 살고 있는 고양이 케샤(Кеша)
스발바르 제도에는 고양이 반입이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공식적으로는 '북극 여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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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로 유행이라고 이런거 만들던데
역겨움 그 자체임
덕질 외에는 정말 안 올리는데...
검정고무신 작가님이 3년간 형설앤 장이 소송하여 고생하시다 떠나셨습니다.
(타래에 근거 출처 첨부하겠습니다.)
그런데 형설앤은 자신들이 저작권 갈취하지 않았다며 돌아가신 작가님 딸(10살)을 소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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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밥값도 아끼고 있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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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 공부 수고했고 '또 오라'는 말에서 인간의 끝없는 악의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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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 서브웨이가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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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분식집 슬러쉬 시럽이 참 많습니다.
전국 사사라오시분들 아니면 메론소다 좋아하시는분들은 이걸 사십셔
오뚜기 메론시럽 이거넣고 얼음 넣고 탄산수 넣어서 쒜낏 하면 메론소다 완성 것다가 바닐라 아이스 좀 올린다??
메론소다완성 대박 짱입니다요
그 메론소다 맛 나면서 메론사탕 그거 맛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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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틔타 힙스터들 '시대에 뒤떨어지는 재래시장을 까는 멋진 나'에 취할 거 같아서 자료 가져옴
저 상인이 이상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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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화 때문에 떡볶이가 비싸졌네 어쩌네 할 시간에 분식집을 직접 찾아가라고 아 ㅋㅋㅋ
이게 다 합해서 4천원인데 초딩 플렉스다 이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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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재앙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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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4번 사랑을 말하고, 8번 웃고, 6번의 키스가 필요한 분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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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얘기는 아닌데 K-길거리음식 전통이 없다, 근본이 없다 카는데 전통은 만들어가는거다 싶음.
'감자핫도그'를 비롯한 K-Corndog에 디비지는 외국인들을 보면서 느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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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디저트
버터크림, 더욱 많은 설탕과 연유, 버터크림
사회주의적 단맛
난 영국식 디저트 스콘이나 스폰지 케익 이런것도 엄청나게 서민적인 맛이 난다고 생각하는데 독일 케익은 서민적인 수준이 아니라 소작농적인 맛이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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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내놔도 자랑스러운 한국인!!!1
요즘 악기유투버로 뜨려면 악기잘치는게 아니라 노출도 높은 의상입는게 구독자수 모으는게 더 빠른 슬픈현실..
팬��아노, 닌주가 어떻게 떳는지 생각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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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사대장이면 게임 끝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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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 잘하는 집 리뷰나 볼까하고 들어갔는데
짜장면계의 나무위키급 블로그라 점심시간 다 지나감
아 못참지 이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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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안에 한 병씩 쓰는 사람이 아니고서야 굴소스는 개봉후 냉장보관입니다
상온보관했다간 곰팡이가 아직은 나지 않았다고 해도, 굴 먹고 배탈나는 사람이 왜 그렇게나 많은가를 스스로 체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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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뵌 도쿄 현지인의 증언
"요즘 시모키타자와에 한국인이 많이 늘었어요."
"근데 관광지나 가게같은데가 아니고 골목 구석같은데서 사진찍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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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초를 왜 넣냐하는데, 농심 공식임
어릴때 내가다니던 초등학교 앞에는 라면만 끓여서 파는 라면전문집이있었다
친구랑 진짜 용돈받으면 거의 맨날갔는데 나중에 사장님이 문을 닫으시면서 끓이는 비법을 전수해주시고 가셨다
비법은
물 끓기전 파 듬뿍 넣어서 국물우리기
식초 한숟갈 설탕 반숟갈
계란은 노른자 풀지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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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농가들 다 박살났는데, 버거같은 것만 문제가 아니라 전반적으로 비용이 폭등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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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의 공공 수영장에 매일 밤
몰래 찾아와 수영을 즐기는 곰, '스위미'
CCTV에 항상 같은 곰이 찍혔다고.
스위미가 좋아하는 휴식장소는
겨울에 문을 닫지만,
딱히 문제를 일으킨 적도 없어서
직원들은 '스위미'가 즐길 수 있도록
그대로 놔두고 있다.
3글자 요약 '슬라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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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웹의 3대 고양이 밈을 소개하는 글을 나중에 써봐야..
1. 팬케이크 고양이 Jazz(이름)
2. "나타샤 너 자니?", "벌써 아침 6시야 나타샤" "우리가 전부 떨궈놨거든?" "진짜 전부 다 떨궜어 나타샤"
3. 무엇이든 다 이해해주는 상냥한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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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에 따르면 여름의 일본(대충 토호쿠 이북 빼고)이란,
'제로 칼로리가 아닌 탄산음료를 하루 1.5리터씩 마시고 다녀도 살이 빠질 수 있는 곳'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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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에 따르면 미국인의 20%는 시리얼을 오렌지주스에 말아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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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권 배우 한국어 연기는 짐 캐리가 최고인 거 같아요
"수미씨 화이팅 아싸아싸"는 좀 소름돋았음
+뒤에 나오는 동양계 남자배우분 연기가 어색해서 더 비교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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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고양이의 이름은 샤슬릭(꼬치 바베큐)입니다.
왜냐구요? 샤슬릭하는 날마다 얻어먹으러 와서 그렇게 지어줬기 때문이죠.
그리고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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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우스 제국의 약소국 병합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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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찬성하는 사람들은 앞으로 김치먹을때 소금물에 절인 무, 오이 같은 것만 먹어라
그게 '변함없는 진짜배기 전통'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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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올림픽이면 막 러브라이브 배경음으로 깔고 경기장 천장에서 조사병단 나오고 출입구에서 귀살대 나오고 그라운드 한가운데에서 마징가Z 날아올라야 하는 것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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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교수님(블라디보스톡 출신)께서 서울 살아보니깐 옆동네 바닷가에서 회먹고(부산), 등산도 하고(지리산) 좋았다는 이야기를 해주신 적이 있다.
추가로 강릉은 서울아니냐는 평을 남기시기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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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캐럿이라고? 최신애니 벌써 유출됐네요
더빙도 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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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은 어린애들도 좋아하는 장르니까요
요즘도 아니고 몇년전에 나온 이야기
새로운 세대가 유입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의 사례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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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트위터 친구들, 샤슬릭 아죠씨예요
동대문 중앙아시아 거리 식당들중에 샤슬릭을 제일 잘 하는 곳은 꼼장어집 건물 지하의 bomond라고 생각해요.
S는 너무 그때그때 제각각이고, F는 너무 짜고 삐쩍말랐어
트위터 맛집 추천.. 신뢰할 수 없다지만 이것만은 기억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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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여행객 특징)
대륙횡단열차에 낭만을 가짐
한국인 여행객 특징2)
탑승 3일차에 뭔가 잘못되었음을 깨닫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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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언하자면 이 할아버님은 몇몇분들이 생각하는
'꼰대', '박사모'가 아니십니다.
겉모습, 분위기로 사람 판단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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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오즘,,,. 애귀덜언.!!! 手製 코~~~팅 팬.시 짜~르는 맛도 모르고~~~^^;
요즘 오타쿠 왤케 나약함.
서코부스내보고 악성재고 삼백개 쌓여서 친지가족들한테 부모님이 하나씩 나눔하면서 우리딸이 그린거야~ 소리 한번씩 들어봐야 정신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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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의아이 주제가 + 진겟타로보vs네오겟타로보 주제가를 이어붙인 '궁극의 겟타'가 유행중인거를 요아소비 본인도 알고 있다고 공식 인증함 ㅋㅋㅋ
누구나가 눈을 빼앗겨버릴
그대는 완벽한 궁극의 겟타!
내일의 희망을 되찾아오자구
강하게 지금을 사는 인류를 위하여!
#샤슬릭_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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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페이스트리와 크림을 겹겹이 쌓아 올린 러시아의 케이크 '나폴레옹'을 아십니까?
뭐야, 아신다구요?
그럼, 고기와 비계를 겹겹이 꿰어 만든 '나폴레옹 샤슬릭'도 존재한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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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샤는 러시아(소련)인들이 데려온 고양이의 후손이거나 밀반입된 것으로 추정되지만, 당사자들은 모른척 한다.
케샤는 혹한의 땅을 자유롭게 노니는 것을 즐기며 야생동물과 싸우는 들고양이이면서도 여전히 사람을 좋아하는 애교 많은 성격이라 섬 주민들에게 사랑받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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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문제랑 별개로 산타는 사람들, 수집가들 사이에선 알 사람들은 아는건데, 저렇게 썩지 않고 '보존'되어 있는 과자 포장지, 소주병 따위를 주우러 다니는 사람들이 꽤 있음
강릉의 한 해수욕장에서 아이가 건져온 충격적인 물건. 정가 20원이라고 찍힌 '자야'라는 이름의 과자 봉지. 제조일은 1974년. 구글링하니 실존했던 과자다. 50년 가까이 바다속에서 썪지않은 비닐, 내 인생 최고의 호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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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세 젓가락부턴 확실히 맛이 없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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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날 이 사람이 그리게 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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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 진짜 진심이신게
짜장이 메인이 아닌 곳에서도 짜장면만 시키고, 짬밥 짜장이든 인스턴트 짜장이든
오로지 짜장뿐임.
언급된 가게가 모두 맛집은 아니니 리뷰를 하나하나 읽어봐야.
신흥관가고싶다.
짜장면 잘하는 집 리뷰나 볼까하고 들어갔는데
짜장면계의 나무위키급 블로그라 점심시간 다 지나감
아 못참지 이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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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잘 모르는 자취생들도 김치 어디서 받거나 사뒀다가 깨작깨작 먹고 통째로 버리곤 하는 그건데 대충 헹구거나 골마지 낀 부분만 긁어내서 버리고 찌개 끓여먹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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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그 누구도 언어가 다른 상대의 이름을 똑바로 발음하지 못하며 서로를 이해하지 못한다!
특히 폴란드는!
거 뭐냐, 한국 사람들 외국인들이 한국 이름 발음 못한다고 분기탱천 하는데
한국 사람들도 외국인 이름 발음 제대로 못하니 피차일반이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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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사람들이 식자재 상품까지 기웃거리는 지경까지 온 것은, 맛이고 나발이고 경제가 돌이킬 수 없는 지점에 있는 것은 아닌가 뫄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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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러시아거리야 매번 짜릿해!
날 놀라게해! 늘 새로워!
고려인 요리 차루토기(Чартоги, 찰떡)
동대문 러시아 식료품점 Imperia에서 판매 개시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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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러시아 사람들도 마요네즈 일색에서 벗어나 다양한 토핑을 추가한 소위 '호화판 도시락'에 관심이 많아지는 편.
수렴진화인지 뭔지 원본인 '라멘'의 형태로 발전하기도 함
#샤슬릭_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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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세지감이다
한국 웹툰 일본판 볼때마다 굳이 주인공들 이름 일본식으로 바꾸고 배경 일본인척 할 필요가 있는건가.... 라는 생각을 함
일본만화 한국에 들여올때 한국식으로 안바꾸잖아.... (그랬던 시절도 있었지만 한 20년 전이었잖아....)
한국 배경이면 한국 배경인대로 걍 쳐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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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인도 잘 모르는 춘천의 식문화 1
(닭갈비, 막국수빼고)
버터크림빵
대원당만 파는 게 아니라 오래된 빵집은 다 팜
대원당 가족기업이거나(아망떼), 따라한 것
고추기름 둥둥 칼칼한 매운 순대국
동부시장 꿀벌식당에서 유래, '조부자'로 프랜차이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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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쿠 시장이 커진게 아니라 그냥 다 서울로 몰린거라는게 이렇게 인증되네
2022 부산코믹월드 행사 연기 안내
부산코믹월드 개최를 기다려주신
사전 수요조사 참여자분들과 참관객분들께 안내해 드립니다.
⬇️공지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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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보스톡은 워낙 한국인 관광객이 많다 보니 종종 초월번역이 나올 때가 있습니다.
러시아어: 먹을 거 사러 모읍니다(구걸)
영어: 음식을 위하여 일한다(다이나믹 로동!)
중국어: (제가 중국어를 몰라서 ㅎㅎ;)
일본어: 저는 식품을 위한 돈을 모읍니다(직역)
한국어: "밥 먹게 돈을 달라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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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 잠옷입고 들어오지 말라는 게 이런 차림을 뜻한 거면 말이 되긴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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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의 '러시아 식당'이라 불리는 곳들은 러시아가 아닌 중앙아시아, 고려 사람들의 식당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고려인분들이 중심인 Arirang, Bomond, Fusion, Asia(동대입구) 등의 업장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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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이 왜 이러냐 하는데, 본국도 이럽니다.
ㅁㄴ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
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
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
페퍼로니 피자 버거ㄱㄱㄱㄱㄱㄱ
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
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맥날 ㄱ?
#맥도날드 #페퍼로니피자버거 #페퍼로니메가피자버거
#FIFA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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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회날, 고기집 후식으로 먹던 아이스크림으로 '하이디' 제품도 있습니다.
이쪽이 대부분이었을 거예요.
덧붙여서 포도+바나나+메론맛을 기억하는 사람은 같은 회사의 올림피아/알프스 아이스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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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이 열심히 만든 게 느껴져서 더 식욕이 떨어지는, 숨 막히는 러시아 샐러드의 세계를 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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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숯불 조리를 하지 않는 식당, 길거리 가판대에서 샤슬릭을 구매하지 마십시오.
맛도 없거니와 당신의 고기 한 점이 이미 작은 친구에게 나누어졌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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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이나 동네에 어디서 떼온 천원짜리 빵들 파는 곳 요즘 많이 보이는데 트레이만 보고 삼립이라고 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음.
판단은 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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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아시타카!
아직 최애의 아이도 안봤고, 요아소비의 아이돌도 듣지 않았는데, '완벽한 궁극의 겟타'를 보고야 말았다.
돌아갈 수 있을까?
我が名はアシタカ！
まだ推しの子も見てないし、ヨアソビさんのアイドルも聴いて無いのに、完璧で究極のゲッターを見てしまった
まだ戻れるだろう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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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깃집 불판 된장찌개는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음식이었던 것입니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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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월드 운영 개판이다는 동의하는데, 서코가 더이상 서울 코믹월드가 아니게 된 것에는 책임이 배려심 없는 독특한 '일부'오타쿠들이나, '일부'코스어들에게도 있지않나 하고 그렇읍니다
민원들어오니까 통제하려고 하면 취미를 즐길 권리를 췸혜한다고 파들파들떠는 반응을 하루이틀 본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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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으로먹는음식은다좋아 연구회 여러분들에게 부탁이 있습니다.
고려대 안암오거리 인근의 고고인디안쿠진 장사 좀 해주십셔
단돈 만원에 커리, 난, 밥이 무한리필입니다.
치킨티카 4조각을 추가한 세트는 1.5만원인데 제법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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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국산 투숀카(тушёнка) 겁나맛있어
러시아제보다 맛있는데,
육질도 야들야들하고 월계수잎도 큼직하게 들어가고, 양파도 많고, 후추향은 더 강하고 짠맛은 덜하고 어디든 어울리니까 장조림캔 대신에 이거 사다놓음 좋을듯
근데 이런 상황을 뭐라하지
영국보다 일본에서 먹는게 맛있는 피쉬앤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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