ᴋiɴz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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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뭐임
존재는 호르몬의기계이다 자유의지는 허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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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타래 아주 아래에 보면 팬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이 에피소드에서의 김경호 이미지를 비남성적으로 읽는걸 "한 개인에 대한 예의가 없다" "미스젠더링(?)이다"라며 불쾌해하고 있는데 이마저도 타래 내용의 완성으로 느껴짐..
이 라디오스타 에피소드가 전체적으로 엄청나게 흥미로움... 김경호를 게이로 몰아가는 호모포비아적 질문을 하니까 김경호는 이성애자 남자의 캐릭터를 과장함. 긴머리의 페미닌한 남자를 어떻게 주류 미디어가 소비하는지 모든 혐오를 총망라한 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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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서랑 문제집만 사고 나머지 정보는 유투브랑 네이버블로그로 흡수하니까 대학 에세이 내는데 꺼무위키 인용이나 하고 차이나게이트 같은 거나 줏어먹고 앉아있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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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리얼인게 웬만하면 디지털 어플 사지말고 실물 타이머로 사는것이 가장좋다 (디지털은 미루기 너무 쉬움ㅋㅋ) 가장 단순하면서 가성비 좋은건 쿠킹타이머고 조용한 곳에서 써야한다면 수능타이머도 쓸만하다
잘 지키면 성취감 있어서 뿌듯해서 좋음 내 하루를 보며 마치 게임만 하는 심즈보고 비명 지르다가 일 잘하는 심즈 보고 엄지 세우듯이… 성취감 개중요 뽀모도로 시계(물리) 는 이런건데 디지털 뽀모도로는 아무래도 작업할 때 안 보이기도 하고 종이 작업하면 또 안 보여서 난 걍 이런걸로 하나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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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그쪽도 핑크플로이드 아시는구나! 혹시모르시는분들에대해 설명해드립니다 사이키델릭락밴드계의최종보스로 진.짜.겁.나.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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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자체는 나쁘지않다고 생각함 근데 이 정도의 의제를 올리는 모임의 참여비로 회당 2만5천원씩을 내야하는걸까? 라고한다면 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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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 판정 받았거나 혹은 주의군에 있는사람들이 갓생 자기계발 어쩌고식 팁에 몰두하는건 뭐 다들 정상에서 만나자고 그런게아니고 남들 숨쉬듯이 할수있는것들 좀해볼려고 머리를굴려보는거임 실제로 다도움되고잇으니까 이사람들한테 소위 "민폐" 당하고싶지않으면 그냥 그거 열심히나 하게도와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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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제일좋은점은 대용량 중에서 캡형이 아닌것도 고를수있다는점이었음
이런 유사한 친환경종이대나무어쩌고들을 많이 찾아봤는데 대부분 캡형 뚜껑이 달려있어서 포기한게 너무많았음 왜냐? 플라스틱 뚜껑까지 분리수거하기 넘귀찮아서.. 이건 비닐 분류만 잘하면 끝임 짱편함
부직포 물티슈는 플라스틱으로 만든다. 지구가 걱정되는 분들에게 유한킴벌리 스카트 에코 종이 물티슈를 추천. 생분해되는 종이로 만들고, 사용감도 좋고, 향도 없고, 피부 저자극에, 유한이라 믿음도 간다. 부직포보다 잘 찢어지는 게 조금 아쉬운데, 오히려 빨리 분해될 것 같은 믿음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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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라폴리오 일러스트 공모전에 3점을 투고했습니다 뉴욕레즈여행기이구.. 앞으로도 연재할 생각이에여 그치만 이 투표가 잘 되면 제가 지원금을 받으면서 할 수도 있답니다.. 들어가보시구 재밌었으면 하단에 별점 투표 한번씩 눌러주세요!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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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서브컬처 소비자로서도) 몇몇인용에 등장하는 왕크게 빡 박아둔 일러스트 디자인이나 동인지 레디메이드 스타일의 화려한 홀로그램박 문양 디자인 같은게 그렇게 "좋다"는 생각은 안함.. 그치만 그게 바로 대부분의 서브컬처장르 독자가 "좋다"고 선택한 취향인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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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나는 메시지를 전할때 영어 뒤로 숨어버리는 태도를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데, 그치만 올해 3월에 붙었다고 하는 이 조이레너드 시의 영문 대자보는 멀쩡한 반면 그 옆에 붙은 (아마도 해설이었을) 한글 대자보는 갈가리 찢겨있는 걸 보면 또 참 할 말이 없다
윤석열 당선 후, 합정역 지하철 앞에 붙은 글. 조이 레너드가 1992년 아일린 마일스의 출마를 지지하며 쓴 것이다. “나는 두 악인 중 덜한 쪽이 아닌 다른 후보를 원한다”, “왜 우리는 어느 시점부턴가 대통령은 항상 광대여야 한다고 배우기 시작했는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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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임 생애주기에 맞춰 탑승 못하면 얄짤없는구조
피디수첩에 나온 29세 서강대 졸 여성 취준생. 나이가 많아 대기업은 포기하고 스타트업 위주로 지원하고 있는데 월 200초반 실수령액 희망한다고 하면 회사 측에서 “너무 높다”한다고;;;; 취업시장 대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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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끝없이 늘어지고있는 청년 연령기준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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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내내 먹먹하고 슬퍼져서 이 컷을 한참동안 읽었다.....
뫼비우스 콜렉션 3
마카롱 : 추억의 문제
00년대의 서울 코믹월드와 10대 시절 동인지 만들기를 떠올리며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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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뺏긴것만 같은 기분’ 하는 마케팅 구절이 진짜개망했다고 생각함 이거땜에 뭘한다고써논들 팔짱끼고보게됨ㅡㅡ 누가 뭘뺏었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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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써보니까 앱 진짜 그지같앗음 그냥 웹으로 쓰십시오
여러분 복지로라는 앱을 다운 받아서 맞춤형급여를 신청하시면 본인이 받을 수 잇는 혜택을 알려줍니다! 통합신청 되구요 꼭 앱 아니고 사이트 가입도 가능해요!
올해부터 전국민 대상으로 바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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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ㅋㅋ 애초에 그게 너무 싫었(?)으면 진작에 스타일부터 남자답게(?) 바꿨을거라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타일을 바꾸지 않는데서 오히려 단단한 정체성이 느껴지지 않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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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둘 사이 절충안이 있었을텐데. 가끔은 너무 한 스타일이 너무 모든 분야에 침투하고 미감을 통일시키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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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다 <양자경의 천마행공>
왜 이 제목이 아닌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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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 에피소드 실시간으로 봐서ㅋㅋ 저거 뭔지 알음 "상남자" 조어 자체도 결국은 필사적으로 "남자다운 남자"로 패싱 당하고자 하는 몸부림이었는데 한국답게 기묘한 쪽으로 유행이 튀어버림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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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너무 억지로 하면 나중에 반드시 뱉게 되어있음 다양하게 추라이해보는건 좋은데 꾸역꾸역 먹진마세여 이런다고 여성서사개근상 나오는건 아니니깐
여자들은 조금... 억지로라도 여성 캐릭터를 좋아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 남자들만 나오는 걸 보고 자라고, 여성임에도 불구하고 여성 캐릭터보다는 남성 캐릭터에게 더 이입하고 싶어하는 현상이 너무 슬픔.
다 '내가 자유롭게 한 선택'이라기엔 우리가 너무 남성친화적인 환경에서 자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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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의사는 이렇게 말해주면서 되게 뿌듯해하셨는데 정작 나는 뭐 엄청 잘못된지 알고 울상이돼서 찾아감 인생에 재밌는게 하나도 안생기고 점점 내가 알고있는 내가 아니게 되는거 같았는데 이게 행복이라니….?
옛날에 그런 트윗 봤었는데 어떤 사람이 정신병원 다니면서 약도 꾸준히 먹고 의사가 시키는 것들 잘하고 그러다 보니까 자꾸 아무 생각도 없어지는 상태가 자주 찾아오더래 지능이 떨어지고 있나 싶어서 다음 진료 때 의사한테 말하니까 의사 왈 “그게 바로 행복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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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교동 동사무소에서 정기적으로 밴드맨들 소집해서 교육해야함 퍼포먼스의 이론과 실제 같은거
니가 서있는건 무대고 관객에게 합의없이 침을 뱉으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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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몰라도 볼로디아가 여잔데 스카르파가 남자가 되면 # 그냥 흔한 듀선생한테 시비터는 한남작가 되잖음 뭐하러 연극보러감 그냥 트위터 키면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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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전 커리어에 아잊원 같은 아우라가 있으면 더 갭이 커보일것임 대상화 어쩌고 하는 말이랑 별개로 나도 소주광고같은 감성은 좀 구리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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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adhd 단어 뺏었으면 좋겠다는사람 뭔말하는지는알음 패션정병 꼴보기싫다 그거지? 근데 그거보다 더중요한게뭐냐면 걔가 패션정병이냐 아니냐가 아니라 패션정병이 그래서 병원을 가게되었느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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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혹시 이거 재판하면 살사람있니? 좋아요좀눌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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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윤 데이즈드 화보 좀 너무 한국형 크리스튜를 찾아내서 이거저거 입히느라 신난 제작자들 같아 보였는데.. 그보다 이거(기타) 인스타 크롭만 보고 생뱅상 에디션인줄 알고 기대했다가 김샜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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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ulneoul
제 생각에 “크루엘라”라는 페르소나는 문자 그대로의 사악한 여자라기보다는 흔히말하는 “좋은 여자는 천국에 가지만 나쁜 여자는 어디로든 갈수있다”의 “나쁜 여자”에 더 가까운 의미라고 생각해요 좀더 이기적이고 자기 욕망에 솔직해진다는 면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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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MEAN THIS AGAIN
@Arcadia666666
@Usernam53119114
@Diana89LG
@oasisyaoi
I’m entering the stage like Gangnam style d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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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렇게 하이프 뜨는 밴드 무슨 옛날다큐멘터리 말고 실시간으로 보는게 인생처음임 큰밴드가 하나씩 거쳐가는 단계가 있잖음 탄생설화같은… 그걸 하나씩 뚫고있는게 보이는거임 그래서 요새 기분 되게이상함
클럽공연 쪼그맣게돌때 좀더많이봐둘걸ㅋㅋ역시 앞일은알수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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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엔 꼭 짱이 돼서 다 패버릴거야 하는 마음으로 살아서 의욕도 열정도 질투도 아무튼 뭐가 많았는데
이제는 응 그래 알았어 너 짱~ 화이팅~ 하는 마음으로 살고있음
근데 오히려 의욕은 안죽고 마음은 더 편안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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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바로 페벌 행사장 앞 얼음물장수 의 현명함
오아시스가 내일 중대 발표를 예고한 상태입니다. 일단 공식 발표를 기다려야하겠지만
그래도 저희가 이미 알고 있는 중대한 사실들은 알려드려야죠.
1. 오아시스 각종 티셔츠들은 에서 오늘부터 예약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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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블쟈가 소수자 설정을 "남발"해가며 이슈 메이킹 용도로만 쓰고 버리고를 반복할까? 포비아들이 알아서 열심히 그 부분만 신경쓰면서 난리를 쳐주기 때문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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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핀치에서 일러스트 작업한 기사들을 모은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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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턴 보임 진짜로 출퇴근시간 조정하려고 권고내리는게 아님ㅋㅋ 만약 출퇴근시간에 태풍땜에 뭐하나 피해라도 생기면 나는 권고했는데 누가 출근하라고 협박함?하면서 면피하려고 보내는거겠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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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그치만 이렇게 나란히 비교하기에는 갈등의 수준이 많이다르긴하잖아요 안심해도될것인ㅋㅋㅋ
난 악뮤볼때마다 자꾸 사람들이 불화설나도 걱정안되는 그룹, 영원히 해체 못하는 그룹하면서 낄낄거릴떄
저 구석탱이에서 오아시스팬들만이 존나 조용히 차갑게, 마치 격리된 것처럼 천천히 식어가면서 쪼그라들고, 아주 조용한 목소리로 너무 안심하지는 마세요..ㅠ하는게 너무 웃김(당사자성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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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본인이 정말 게으르고 요령만 피우는 불성실한 사람이란 생각이 들어도 절대 스스로를 자책해가며 살지는마셈 비난은 정말로 아무짝에도 쓸데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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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즈비언아빠란 말에 어리둥절해하는 인용 보니까 다들 으랏파파를 안봤구나 그건 ㄹㅇ 아빤데
"여지껏 '왜 애를 안 낳느냐' '이기적이다'라며 많은 여성을 지탄해 왔는데 이제는 (비혼출산으로) 낳아도 문제라는 것. 결국 사회가 여성에게 아이를 원했던 것이 아니라 아버지가 있는 가부장제를 원했던 것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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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rlpool이라는 밴드를 알 사람은 알 것이다.. 드림팝 느낌의 신인 얼터 기타 듀오밴드인데 최근에 2집이 나와서 체크해봤다. 근데 앨범 커버에 실린 본인들 사진이 느낌이 좀 달라서, 멤버가 바뀐건가 싶었는데 알고보니 멤버 중 한 명이 FTM 트랜스젠더가 된 것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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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보기에 충분히 유난으로보일수있음 꼴보기싫을수있음 니가싫다는데어쩔거임? 그치만 그걸 유난같다고 꼽주는건 그 패션정병이 실제로 낫는일에는 절대 도움되지않으니까 보면 걍 저렇게생각하나부다 그런가보다 힘든갑다 하고 넘어가 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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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대명절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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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시련이 찾아왔으니 그것은
음식물 쓰레기통 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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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제방역의 중요성이다 진짜;; 회사난리남
이거 한 세시간전에 모르고당할뻔했는데 다른것도 아니고 기본뷰어가지고 자꾸 나한테 시비털길래 짜증나서 nope. 하고 그대로 강종시켜버림.. 얼떨결에 문제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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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좋아하며 지켜보던 러시안 인터넷 일러스트레이터 julie가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반전 시위를 하다 붙잡혀 구금된 이후 상당한 양의 벌금을 물게되었다고 합니다. 그녀는 아직 예술학교를 다니는 학생입니다.
부디 작게나마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페이팔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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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가?들이 비효율과 군더더기로 취급하던것들 요새 다 이유가 있어서 넣은 것들이구나를 아주 잘느끼고있음
너네들은 꼭 콘크리트에 물넣어서 효율적으로 지은 25층 아파트에 살도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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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최근에 이 뉴욕타임스 사진에서 나온 스펙터클이 인상깊었는데 이런 사람들이 선호하는 패션과 태도 구도를 정말 잘 보여준다고 생각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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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가 곧 나인 시대라서.. 이것도 훈련이필요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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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수퍼소닉 말미에 본헤드가 넵워스 뒤에 밴드는 해체했어야했다는 말한것도 그렇고(농담이었겠지만) As It Was 개봉했을때도 솔직히 좀 상처였음 10분짜리 지난이야기/암흑기 정도로 단축되고만 내 약 5년의 추억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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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필요한 스킬트리만 갖추는게 목적이면 학원가는게 가성비가 훨씬 낫긴한데…. 슬프게도 소위말하는 작업물의 “미감”을 완성해주는 요소 중 하나는 고등교육 레벨에서 나옴🥲
진짜 디자이너 할거면 차라리 그냥 미대입시 하지말고 학원 몇개월 다녀서 포폴 만드는게 낫지않나? 하는 생각이 드는 정도의 대우임. 디자이너가 되기 위해 몇 년을 갈아 넣어도 취업하는 순간 다시 몇 년을 갈아 넣어야 함... 실무랑 과제 사이의 갭이 너무 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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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활비를 위해 이런 공간(사진1: 4평형 행복주택)을 불편을 감수하고 들어간다면 빠른시일내에 여길 나갈수있다는 전제가 필요한데 2022년 기준으로 6년안에 대출땡기고 돈모아서 4평이상 집구하기? 뭐어디한번해보십시오 굳럭입니다
(사진2: 호갱노노 수서역부근 전월세 실거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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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아 근데 상대가 남자였으면 그게 오히려 더 충격이었을거같음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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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바로 그렇게 쌩난리 징징이를 치기 때문에 이런 식의 LGBT 캐릭터 리빌링도 포비아적인 지금 현재 나름의 의미를 가지게 된다 2060년씩이나 돼서 꼰대 노병이 남성 애인 못 가질 이유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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