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관련해서 읽은 어떤 책이 생각나네
전쟁이 끝난 후 남군들은 결혼도 하고 사회의 인정도 받고 잘 살았지만
여자 군인들은 문란하다고 낙인 찍히고, 함께 전장터에서 구른 남군들조차 여자 군인과는 결혼하고 싶지 않다고 기피했지
그때 과연 여자에게 ‘나라’가 있는가라는 의심이 했었던 기억이남
이거 보고있는데 다들 평생 군인으로 참전한거 말도 안 하시고 죽기 전에 유공자 등록하시거나 이래서 너무 안타까움.. 미군들이랑, 남자들이랑 놀아났다는 편견 때문에 군복무 할 때 사진 다 버리고 평생 자식들한테도 말 안하셨다는데 다른 여군 분들도 다 똑같이 함구하고 사셨더라..
…여자는
염색체로 정해지는 거지 가슴과 골반이 얼마나 큰가로 정해지는 게 아님
님이 생각하는 건 말 그대로 남자들이 만든 사회적인 여성성이고요
그 사회적 여성성을 깨기 위해 서양여자들은 코르셋을 벗어던지고 중국여자들은 전족을 벗었는데 21세기 한국여성이 이런 말을 한다는 게 좀 충격적임
진짜 남자로 태어나서 존나존나 편하겠다~~~~~ 개 병신같은 말을 해도 누가 반박하면 너 페미임?< 이 말만 하면 다들 닥침. 나였어도 한남민국에서 한남으로 태어났으면 페미 절대 안함 ㅉ 100명 이상이 있는 방에서 섹시댄스 안 춘다고 계집년이라 말할 수 있는 게 진짜 남성권력이지;
JYP, SM, YG등 몇십년간 수많은 ‘남자’ 사장들이 연습생들을 골라내고 데뷔시킬때는 별 불편함도 없었나봄 ㅋㅋ 갑자기 민희진이 하니까 케이팝 체재가 비도덕적으로 보이고 의구심이 드나보지? 깨달은 척도 진작 하던가 온갖 케이팝 다 빨다가 여자가 주체가 되니 갑자기 문제의식을 갖는 거 개지겨움
이슬람교는 여성을 억압하는가? 예
가장 여성혐오적이고 성차별적인 종교인가? 예
아직도 ‘명예살인’이 시행되고 있나? 예
여성은 사원에도 못 들어가는가? 예
여성은 그 자체로 불결하기 때문에 온몸을 가리고 남자에게 순종해야 하는가? 예
제발 멍청한 개소리 좀 작작 해라. 똥을 찍어먹어봐야 앎?
존나 멍청한 인용
왜 일회성적인 불편함은 전부 여자들의 몫인지? 남자들은 정장입고 편하게 잘만 걸어다니는데? 그리고 잘생긴 멧갈라 직원을 님이 왜 걱정함. 그 남자는 잘생겨서가 아니라 셀럽들보다 주목을 받아서 잘린건데 하여간 여자 동정하는 건 유난이고 남자 동정하는 건 일상이노 ㅋ
이 멍청한 사상이 너무 열받아서 지나칠 수가 없음; 저기요 이슬람은 인간 남자가 만든 최악의 종교입니다. 히잡, 차도르, 부르카 전부 인류 역사상 유례없는 여성 억압이라고요. 님은 민폐를 겪어야만 깨달음? 애초에 사원에서조차 여자<는 불결하다고 발도 못 들이게 하는 종교를 기독교랑 쳐비비네
이딴 개소리 지껄이는 거 100% 남자들이었음. 여자들은 그 딸에겐 잘못이 없는 걸 알기 때문에 굳이 저주하지 않음. 성범죄자에게 직접적인 처벌을 내리는 게 아니라 딸이 성범죄를 당하길 바라는 것, 그게 남자들 내면에 잠식된 여성혐오임. 성범죄를 저지른 남자는 지도 똑같이 당하고 후장뚫려야됨;
성범죄자의 딸이 같은 꼴(성폭행)을 당했으면 좋겠다는 말은 농담으로라도 안했으면 좋겠다. 우리들의 아버지를 포함한 세상 모든 남자들은 살면서 여성에게 크고 작은 폭력(성폭력 포함)을 행했을텐데, 내가 당한 성폭력도 내 아버지의 업보를 받았구나... 하고 당연하게 받아들일 게 아니면.
님이 지금은 빈유, 무골반이 없는 사람들을 ‘여자가 아닌 것 같다’라고 칭하는 것처럼
과거의 여성들은 장기가 부셔질만큼 조이고 뼈가 굽혀질만큼 작은 신발을 신어야 ‘여자’로 취급받았다고요 결국 과거와 지금이 일맥상통함
사회적 기준을 맞추지 못한다고 여자가 아닌 것 같다니
어느 여학생이 140명이 있는 단체채팅방에서 ‘그냥 자댕이 흔들면 되지 말이 많아 자집새끼들이’ 라는 말을 꺼낼 수 있겠냐고 ㅋㅋ 남초에서 신상 털리고 몇년이 지나도록 조리돌림 당할 거 눈에 훤함. 정작 저 병신같은 말 한 자집새끼는 한남친구들 사이에서 상남자라며 존나 올려치기 당하겠지
그 사회적 기준을 깨부시고 여자들에게 자유를 주기 위해 몇백년전부터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이 있었는데
‘성별이 없어보임’<-ㅋㅋ
널 낳은 너희 어머니를 보세요 니가 말하는대로 가슴 크고 허리 잘록하고 골반 넓은가.. 그래서 위의 기준과 맞지 않다면 너희 어머니는 여자가 아닌 거임?
와 그냥 자지달고 태어난 게 존나존나 부럽다……. 저런 병신같은 말을 140명이 있는 방에서 할 수 있는 권리. 친구가 병신같은 말에 웃어줄 수 있는 권리. 그리고 그 말을 듣고 불쾌해하는 여자들을 ‘예민하다, 페미냐’라며 무시할 수 있는 권리. 평생 무엇이 잘못된건지 무시하고 살아도 되는 권리.
her entire body (including her eyes and hands) being covered wasn’t enough even her voice is sexualised. like women might as well not even exist if it were up to them. these men make me sick to my stomach
케이팝 체재가 기괴한 거 알았으면 진작부터 소비를 하지 말던가 소비란 소비는 다해놓고 이제와서 ‘민희진이 여돌 뽑는 방식 너무 기괴한 것 같고 어쩌구..’하면 당연히 어이없고 가소롭지 동감해주고 싶겠음? 왜 늘 그런 불합리함을 실천하는 쪽이 여자가 되야만 진실을 깨닫는거임?
케이팝이 루키즘, 성적대상화 관련해서 얼마나 말이 많았는데 ㅋㅋ 남자가 어린 여돌, 연습생들을 성적화 시키고 choice하는 건 지금까지 안 불편했나봐? 뭐 아니면 남자라서 무의식적으로 면제권을 주고 있는 건지. 악행을 여자가 해야만 깨달음을 얻으시는 분들. 정말 투명함 ㅋㅋ
"하이브가 저를 다 빨아먹고 배신했다고 생각해요"
"시발새끼들이 너무 많아가지고"
"개저씨들이 나 하나 죽이겠다고"
"내가 무슨 경영권 찬탈을 준비해 이 등신들"
"들어올거면 맞다이로 들어와 비겁하게 뒤에서 지랄떨지말고"
역대급 회견이었다. 밈으로 남아 영원히 숨쉴 듯.
종교를 가지고 싶다가도 모든 종교의 근간이 여혐투성이라
이게 과연 ‘인간’들을 위한 종교인지 ‘남자’들을 위한 종교인지 어이가 없을 정도임
그리고 성경은… 읽을 ㅋ때마다 소설 잘 썼네란 생각이 드는데
기독교가 아직도 대중적인 종교인걸 보면
인간의 뇌는 천년전보다 발전됐다고 할수가 없음
여성은 사원에도 못들어 간다고?아닌데
여성은 그자체로 불결하기때문에? 성서 어디에도 그런소리없고 그렇게 생각하는사람 아무도 없음 여자가 머리카락을 가리는것은 그냥 성서에 그렇게 쓰여있기 때문임 여성 들먹이면서 이슬람혐오 부추기면 정작 고통받는건 히잡을 쓴 여성이란걸 알까?
“님이 본 적 없으면 다인가요? 어쩌고 저쩌고~”라고 덧붙이는 말들 미리 거절함. 그렇게 반박하고 싶으면 님들이 온갖 소셜 미디어에 드랙퀸이라고 검색을 해보세요 어떤 이미지들이 나오는지. 남자들은 사회적으로 정해진 성별 표현에서 벗어나고 싶다면서 여성성에 이미지를 씌우고 있음
애초에 맨박스는 여자를 인형, 소유품 취급하던 서양남들 때문에 생겨난거고
한중일남과는 연관이 1도 없는 말임 특히 한국
한국은 조선시대때도 여자들이 밭 간게 서양인의 견문록에도 적혀있음
그러면서 꼴에 한녀는 삼일한(삼일에한번쳐팸),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 이지랄거렸던게 선조 남자들
왜냐면 코르셋 졸라맨 아름다운 미모의 여연예인들이 한녀들이 생각하는 여자력이기에..(ㅋㅋ) 한남들이 만들어놓은 좆같은 틀에 그 누구보다 몸을 끼우고 싶어하는 게 한녀라는 생각이 듦. 절대 틀을 부술 생각을 안 함. 그냥 맞지도 않는 틀에 맞추기 위해 풀메다이어트코르셋만 오지게 조임
남자들이 숏컷했다고 여자들을 쳐패고, 여친을 때려죽이고, 심지어는 모르는 여성에게조차 ‘넌 여자니까’라며 묻지마 살인을 행할 때 페미니스트는 뭘 함? 페미니스트가 한번이라도 남자가 장발했다는 이유로 쳐패고, 자기 남친을 때려죽이고, 모르는 남성에게 ‘넌 남자니까’라며 살인한 적이 있긴 함?
가해자의 딸, 아내, 여자친구, 여자 가족을 건드리는거. 좆나게 여성혐오적임. 남자가 범죄 저지른건데 왜 여자를 저주하냐고? 연좌제 이지랄거리지마. 가해자 아들한테 후장 뚫리고 성폭행 당하라고 저주하는 글 살면서 한번도 본 적 없음. 가해자는 남잔데 연좌제는 힘없는 여자들한테만 적용되나봄?
민희진 비난여론은 여성혐오와 결합. 블라인드 '명문'으로 통한단 이 글은 여성임원+미혼녀 향한 편견으로 뇌피셜을 "술술" 쓴 글. 이 논란이 여성 상사 둔 남자 직장인 피해의식 해소구가 됐달까. 민희진 씨 코어 팬 경시하고 남성 대중에게 끈질긴 구애 펼쳐왔는데 그들에게 결국 '여자'일 뿐인.
애 낳는 게 본능이고 욕구고 행복이라고 좆스라이팅 쳐하는데 여자들이 낳겠냐? 차라리 애 낳는 건 여자에게 무조건적인 손해니까 사회에서 막대한 지원을 하고 보상을 주겠다고 하던가. 니들이 그렇게 백날천날 자몰랑 모른 척 해봐라 여자들이 애를 낳나 ㅋㅋ 이젠 더 이상 좆스라이팅 안 통함
마리는 프랑스인도 아니고 사치를 부리는 왕비도 아니었지만, 결국 격분한 프롤레타리아들에게 아들과 근친상간 혐의까지 씌의고 처형당했잖아; 그냥 디지털 단두대라는 말이 소름끼침. 죽어가는 아이들에게 백린탄을 날리라고 지시한 건 전부 백인 남성이었다는 걸 알면서도 여자만 욕하는 이 사회가
인스타에 중고딩한남들은 이 영상보고 이거지ㅇㅇ 페미때문에 나라망함 이지랄거림
한남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단 소리임
쟤네는 그냥 유구하게 지 시중들어주고 부모도 챙겨주고 섹스도 해주는 가성비 좋은 노예를 원하는데 노예가 자꾸 자아를 가지고 인권을 외치니 얼마나 아니꼽겠냐고 ㅋㅋ
공부가 아니라 현실로 일어나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좀 해보시길.
이슬람교가 성차별적이다 > 그렇게 느끼는 게 아니라 그게 맞음
명예살인이 경전에는 없다 > 실제 이슬람 남자들은 여자를 줫패고 명예살인함
여성은 사원에 못 들어간다 > 실제 이슬람 남자들이 못 가게 함, 사례는 무수히 많음
옹호는 아닌데 전에 공부한적있어서 팩트체크하자면
이슬람교는 여성을 억압하고 가장 여성혐오적이고 성차별적인 종교인가?
> 그렇게 느낄수있음ㅇㅇ
아직도 ‘명예살인’이 시행되고 있나?
> 이슬람 경전에는 명예살인이 없음
^남자^들이 만들어낸 악습임,,,
여성은 사원에도 못 들어가는가?
>아님
기득권(이라고 할수도 없겠지마는) 여성을 향한 내재된 분노가 진짜 소름끼침. 사실 모두가 알고 있지 않음? 잘못은 기득권 백인 남성들에게 있다는 걸? 그걸 알면서도 여전히 불매하는 건 백인 남성들이 세운 회사가 아니라 팔레스타인을 지지하지 않는 여성 셀럽들이라는게 어이없을 정도
앞으로 몇십 몇백번을 이런 기사를 더 보고
떠나간 여자들을 위해 애도를 하고
이은해같은 여자가 한번 나오면 나라가 난리나는 걸 보고
떠나간 수도없이 많은 여자들을 위해선 왜 나라가 난리나지 않는지 의문을 가지고
여성인권 신장을 외치지만
페미라고 욕먹은 뒤 의견 묵살당할 현실이 뻔함
진짜 인생 살면서 뼈저리게 느끼고 있음. 남자는 가만히 있는 여자의 자리와 권리를 끊임없이 뺏고 싶어함. 그래서 개지랄하고 민희진처럼 할 말 다하고 능력있는 여자를 질투하고 두려워하는거임. 이 문제는 정말로 여자들이 미친년마냥 난리치고 밥상엎지 않으면 해결되지 않을 문제임
공학 다니며 제일 충격적이었던건 총여학생회 없애는 투표 한다해서 기겁하고 에타에 글 올려봐도 남자들 페미몰이 댓글 달리고 여자들한테 외쳐봐도 남학생하는대로 내비두는 무기력을 내재화해서 아무도 액션하지 않고 여성인프라가 사라지든 말든 저격이 무서워 가만히 있는걸 보면서 하..이게 뭐지
남자들이 원래 집단의식이 존나 심함.
지 혼자 쳐맞을때는 껙소리도 못하는데 여러명이 되면 쳐맞을 자신감이 생기는거임. 한국이 왜 도태남 인셀 문화가 남자들 사이에서 주류를 차지했는지 생각해보면 간단함. (여성혐오, 페미니스트 혐오, PC 혐오, 아동혐오까지 그야말로 완벽한 남자 인셀.)
한녀들 본인이 나서서 ‘여자력’이란 것에 예쁘고 코르셋 꽉 조인 여자들을 넣고 있는데 여군들이 당연히 부정하지 긍정하겠냐고ㅋㅋ 여성군인들이 ‘난 여자가 아니라 군인이다’ < 이 말을 왜 쓰는지 백번 이해가는데… 지들이 좆같이 만들어놓은 여성성이란 이미지에 자꾸 애꿎은 여군들을 욕하네
진짜 개지랄하네 겪어야만 반대하냐? 그럼 히틀러는 왜 나쁨? 우리가 유대인인 것도 아니고 우리가 직접적으로 피해 겪은 것도 아닌데 왜 나쁜 사람인데? 트위터 와서 이딴 쌉소리 들으면 열부터 차오름. 이슬람 때문에 죽어나간 여성들이 얼마나 많은지 니가 좀 찾아보시겠어요? 왜 반대하는지?
이러니 딸 낳고 싶어 하지
적당히만 키우면 중~노년기에 효도도 해줘 아프면 간병도 해줘 가고 싶은 콘서트 티켓 따주고 기다려주기까지 해 아들에 비해서 효율이 얼마나 좋아??
남의 집 아들 보러간다는 엄마 기다려주고 있는 딸들이… 너무 거대한 아들맘의 사회같아서 마음 아프고 그렇다
하여간 남미새는 내로남불이 기본패시브인가 ㅋㅋ 여돌 조롱하면서 남돌이 자살한건 팬들에게 큰 슬픔이라구요~이지랄하네
르세라핌 조롱할때는 팬들에게 큰 슬픔이 될거란 생각을 못하셨나보죠? 아니면 뭐 여돌은 아무리 조롱해도 자살안한다는 신념이 있으셨던건가?
어느 쪽이든 역겹긴 매한가지임
단순히 부용이가 레즈비언이라서가 아니야 여자들아...
권부용은 억압받는 당시의 여성을 캐릭터화 한거나 다름없는 애임 여자라서 꿈에 다가갈 수 없었고, 여자라서 억지로 정혼자와 결혼해야 했고(도망쳤지만), 무엇보다 여자라서 이름마저 남편에게 묻혔던 자신의 엄마를 지켜보며 자유를 추구함
모든 전시가 과시는 아니지만 오픈sns에 나의 행복한 모습을 올리는 건 전시가 맞다고 생각함. 인간은 누구나 남에게 인정받고자 하는 욕구가 있고. 오히려 난 “아닌데요? 전 시선 신경 안쓰고, 제가 좋아서 올리는건데요”하는 사람들 보면 본인은 자기만족을 위해 꾸민다는 말이랑 겹쳐보여서 좀 웃김
여성이 그 자체로 불결하다는 소리는 경전에 없다 > 경전에 나와있는데 무슨 소리를 하는 건지 모르겠음. 생리를 불결하다 칭하는 건 말 그대로 모든 여성들을 불결하다 하는 것과 같은 이치임. 대부분의 여성은 생리를 할 뿐더러 생리가 있기에 탄생도 있는 건데 역겨운 교리 맞음.
밑 인용 쓴 분 말이 맞음. 지보다 서열 높은 남자들이 말하면 입 닥치고 있다가 여자가 똑같은 온도로 말하면 개지랄나는 거 오조오억번은 쳐봄; 같은 이치로 남자가 서열 높은 거 아니까 걔네가 페미 혐오하면 줏대도 없이 “나도 페미는 좀,.. 남녀갈라치기하잖아”이러는 여자들 개많이봄
암튼 서양과 한국은 여자들이 받았던 취급부터 다른데
서양은 남자 소유의 귀속품이었다면
한국은 어린 나이에 시부모 등쌀에 휘말리며 지옥의 시집살이를 해야하고 남편밥, 집안일도 능숙하게 하고 남의 조상 제사까지 챙기며 아들 순풍순풍 낳고 현모양처가 되야하는 남자 소유의 무보수 종년이었음
“여자는 태어나는 게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
정신적 여자라고 주장하는 남자도 똑같음. 그런 남자들은 태어나는 게 아니라 사회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임. 여자와 남자가 똑같이 헐렁한 옷을 입고 정해진 역할이 아이를 낳는 역과 정자를 제공하는 역밖에 없었다면 ‘정신적 여자’가 존재했을꺼?
그냥 xy는 여자 공간에 오지 말라니까요? 그게 그렇게 억울함? 왜 싫다는 여자들 생각은 안해주는데 ㅈㄴ 이기적임 너네들 정신은 여자인거 이해함 그런데 신체는 남자라고요...
여자와 남자의 신체적 차이때문에 스포츠도 리그 따로 만드는데 왜 트젠은 남자로 태어나서 여자 자리 뺏는건데
할례는 남자들이 만들어낸 문화 > ㅇㅇ맞음. ‘이슬람교 남자’들이 만들어낸 문화임. ‘이슬람교’의 교리에 대해서도 할 말 많지만 가장 심각한 건 이슬람 남자들. 그 남자들은 미래에 이슬람을 이끌어갈 남자들이고, 그 남자들이 여성혐오적이고 성차별적이란 건 결국 이슬람을 나타내는 거임
남자들 이제 지능은 좆에게 줬구나라고 뼈 저리게 느낌. 이제 쟤네 대가리엔 여자=혐오대상, 분노대상, 공격대상이 된거임. 별로 놀랍지도 않음 ㅋㅋ 걍 정부가 바라는 개돼지의 표본이 2030 한남같아서 가소로울 뿐. 그래서 니들이 열심히 똥꼬 빨던 군대도 안 간 윤석열형이 여가부 폐지시켜 주디?
인셀남들 '페미=악'이라는 자기들 내부에서만 공유되는 세계관에 갇혀서 '성폭력 상담소=내가 모르는 단체=알아보니 페미 단체=나쁠 것이 분명하다'로 흘러가는 게 매우 어이없음. 인셀남들 세계관에서 페미 단체는 손가락 그림 여기저기 집어넣는 단체라 정작 페미 단체가 뭘 하는지 그걸 모름.
남자들은 그럼.
여자의 관점으로 남자를 이해하려하면 안됩니다. 그들의 세상에선 ‘연애’가 아니라 ‘섹스’를 못하는 게 도태된거임. 모쏠아다란 말이 여자들 입에서 나왔겠음?
난 오히려 도태남들의 생각이 하나같이 다 뻔해서 웃기지도 않던데. 놀란 여성분들이 많은 것 같아 황당한…
남미새라 그럼 ㅇㅇ 존나 뼛속까지 남미새자지빨기가 박혀있어�� 남자가 추앙받는건 편하게 보다가 여자가 추앙받으니 갑자기 불편해지고, 갑자기 너무 과하게 추앙하는 것 같아서 저지랄인거임. 원트윗보니까 별 한남도 잘생겼다고 빨아주더만 하여간 쟤네는 대가리에 뇌가 아니라 자1지가 달린듯;
남자가 되고 싶었으면 적당한 여자와 결혼한 뒤 애 둘셋 낳고,
지가 애 낳은 것마냥 올챙이배 만들고,
그러면서 아내한테 몸매 관리 좀 하라고 훈수 두고,
육아에 일절 관여안하고,
쥐꼬리만한 월급벌어오며 유세란 유세는 다 부린 뒤 회사 남자들과 룸빵이나 가고 있었겠지
^^7
님의 이상향마냥 종교와 종교인은 분리될 수 없음. 사람 없는 종교는 존재하지 않으니까. 수많은 기득권 이슬람 남자들이 죽인 여성과 밟아버린 여성인권은 그들의 종교를 나타내는 증표일뿐. 몇백번을 더 말하겠지만 이슬람이 욕 먹는 이유는 교리 때문이 아닙니다. 핀트를 잘못 잡으신 듯
인스타나 유튜브의 댓글싸움 보면 남자들이 여자를 까내릴 수단으로 아줌마<라는 멸칭을 쓰는 것이 뭔가 불쾌했는데 정답이 이거였네.
디씨나 남초커뮤 가도 여자를 ^노괴줌마^(늙은 여자+아줌마)라고 비하하는 말들이 널렸음. 결국 여자의 나이가 여자의 모든 것을 결정한다는 지극히 역겨운 의도.
서양에서 동양녀 좋아하는 남자들은 거진 90%가 옐로피버라고 생각함. 특히 서양녀가 해주지 않는 조신함, 내조에 대한 환상(ㅋㅋ). 동양녀는 순종적이고 남자한테 반항하지 않을 거란 환상들이 맞물려 옐로피버라는 끔찍한 혼종이 탄생한 것. 취향과 별개로 대부분의 남자들은 본인의 인종을 선호함
그렇게 페미니스트를 혐오하면 돌아오는 남자들의 한시적인 박수갈채는 분명 기분 좋겠지. 내가 못생기고 도태되고 정신나간 저 미친년들과는 달라, 라는 만족감을 주겠지. 페미도 아닌데 남자들이 페미라고 몰아서 자살한 분은 잊고, 세상의 모든 여혐범죄도 못 본 척 하고 그렇게 살아가시길 계속.
쵸단이 비굴하고 불쌍해보이는 이유는 남자들의 손가락질, 맹비난을 무서워하고 스스로 남성권력에 편승하려는 것때문임. 차라리 그 어떤 논란도 말 얹지 말고 피하던가. 자기가 남자라도 된 것마냥 ‘역겹고 더럽다’라고 칭하는 그 오만함은 결국 비굴함으로 보일 뿐임. 님은 남자가 아니잖아요
내가 본 20대 여자들은 보통 세 부류임
1. 남혐 성향을 가지고 있지만 드러내지 않는 부류와
2. 애초부터 남미새인 부류
3. ‘요즘은 혐오의 시대야 갈라치기 너무 심해 인터넷에서 그만 싸웠으면 좋겠어’라며 중립을 지키고 연애하는 부류
보통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건 23번이니까 갈등이 없어보이는것
개인적으로 유�� 국가 중 가장 싫어하는 국가 독일, 벨기에 투탑임. 성매매 합법화해서 동유럽&아시아 여자들 창녀 취급하는 건 둘째치고 국민성부터 글러먹었다는 생각 중. 특히 독일 포르노는 역겨움의 끝판왕으로 유명하지(나도 알고 싶진 않았음). 나치즘도 그렇고 여러모로 정이 안 가는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