괘씸해서 소보원에 신고하려고 함.
난 6년째 남자들 하는 투블럭인데 여자면 기본으로 3천원은 더 받아감.
어쩌다 여남 커트비 똑같이 받는 곳을 가면 샴푸를 안 해주려고 하거나(길이 체크 어쩌려고?)
샴푸비 5천원을 더 받아감.
옆 의자의 투블럭남은 군말없이 추가비용 없이 샴푸해줌
이 말 남긴 분 진짜 멋진 분이심.
미국의 최초 여성 의사에 미국 최초 여성 유공자인데다(전쟁 중 군의관으로 사람을 많이 살린 공적) 당시 미국 서프러제트들도 한발 물러섰던 남성복 입기를 꾸준히 실천하심.
여성이 남성복 입으면 잡혀갔는데도 관에 묻힐 때까지 남성 정장을 입으셨다고 함.
예전에 트위터에서 알티 돌던 트윗 생각남. 여자 아이돌 연습생들이 지하로 우르르 들어갔다가 우르르 나오는걸 보더니 어떤 중년 남자가 따라 들어가서 얼마에 살 수 있습니까 했다가 관계자한테 존나 혼나고 쫓겨났다고. 여자들 모여있는 곳은 일단 성매매 업소라고 생각하는 것인듯
성매매 한 남자일수록 여성 공간에 침입하고 싶어하는 경향이 있음. 일반인 생각과 달리 성매매 장소가 굉장히 광범위하고 세밀하게 분포돼있음. 가게 형태는 물론 가정집의 형태로도 "여성"들이 있는 곳을 마음대로 들락날락 하기 때문에 여성전용에 못 들어가는 것을 억울하다고 느낌. 쳐맞아야됨.
무거운걸 드는 일이니까라고 하기엔 급식노동자분들 30kg하는 식재료 담은 국통을 들었다 내렸다 하심. 심지어 냉방 안 되는 곳에서. 급식실을 독한 소독약으로 소독해서 유해성 소독약품 때문에 돌아가신 분도 있었지. 손가락 잘리고 화상합병증으로 죽어도 못 챙김받는 이유는 정말 그냥 여자니까다
남혐이라고 부랄하니까 이벤트 취소하고 저자세로 기는 꼬라지 보였으니 gs는 나도 불매할거임. 페미 안 뽑는다던 지점만 문제가 아니라 gs 자체에서 '페미냐?'라며 남초 떼쓰기 하는걸 먹금도 못하고 동조, 쉽게 여성의 언어를 검열하며 본질이 보여버렸다네. 남자 말만 들으시겠다 이거지.
성범죄 실시간 모의글 보고 경찰에 전화로 신고했을 때 경찰이 ‘에이 장난이겠죠’ 이지랄했음. 장소랑 의식 잃은 피해자 사진이랑 몇시에 들어와서 집단성폭행할 사람 구한다는 구체적인 범행 예고 글이었는데 무시하더라. 살인예고글도 여자만 죽였거나 언론 안 탔으면 이렇게 안 움직였을걸.
할말 못할말 구분 안하고 막 떠들다가 여자들이 기분 나빠하면 너 왜 창녀 소리 듣고 기분 나빠해? 그거 창녀혐오야! 하면서 입막음도 시도함. 혐오자 소리로 여자 입 막는거도 징그럽게 배워와서 잘 써��음
모든 여자를 지가 내다 팔 물건 취급하는데 기분 나빠야지 뭐 잘못 먹었냐? 싶음
#하예나강의후기
'1997년 백화점에서 처음 불법촬영 카메라가 발견되었다.
불법촬영물은 청계천 세운상가에서 개당 200만원씩 받고 판매되었다.
불법촬영 피해자가 경찰에 신고하자 경찰은 피해자 통장을 조사했다.'
듣고 나니 2015년에 소라넷이 갑자기 튀어나온 것처럼 구는게 얼마나 기만스러운지.
너는 내 결정 하나로 못 태어날 뻔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건 부모가 자식 상대로 우위 좀 잡아보겠다는 기싸움으로밖에 안 보이고, 특히 그게 여아낙태 이슈라면 내 부모는 내가 남자였어야 된다고 생각하는 농경사회 시절 가부장제에서 못 벗어난 시대에 뒤떨어진 인간임을 나타낼 뿐인데
어제 20대 여자보고 '절박하게 임신하고 싶은 여자도 있다'던 분 보세요. 임신 안하겠다는 여자들 임신시켜버리겠다고 공약으로 세우는 후보들이 아무 제지도 안 받습니다. 이래도 가부장제가 여자에게 임신 강제를 안 하나요? 그것에 의한 맹목이 아닌가요?
#여성없는_민주주의는_민주주의가_아니다
(화장한 모습을 가리키며) 이건 가짜예요
(화장한 모습 보이며) 가짜
(평소 사진 보이며) 진짜
(그러거나 말거나 채팅창은 화장한게 예쁘다 존예다 하고 있음)
(평소 사진 보이며)여러분이 사랑한 사람은 이 사람이예�� (화장한 모습 보이며)이건 가짜야~~!
(채팅창에선 여전히 예쁘다고만 하고 있음)
외국 문화가 한국으로 수입되면 왜 뭐든 다운그레이드되냐
(ex.
- 팁 문화: 음식값에 차림비용 포함됐는데 팁 따로 달라고 팁 상자 놓기
- ‘더치페이’: 데이트인데 둘이 시켜서 남자가 다 처먹어 놓고 돈은 반반 내자고 하기
- 집사카페: 아가씨들이 집사 떠받들기<<<NEW!!!)
@LimbusCompany_B
Funny. Gregor is a fictional character who got fired exactly like Vellmori in Kafka's work. And his line is 'I will be your shield'? While the company didn't be a shield when their employee was under attack? Very funny. It TOTALLY makes sense.
요약: 넥슨 집게손 사태 피해자가 고소했는데 “니가 안 그리긴 했지만 너 페미 맞잖아. 니네 회사가 집게손 그려서 미안하다 그랬잖아” 라는 남초식 논리로 고소 각하시킴
공무원이 편파적으로 자기 감정 따라 마음껏 여성혐오하며 일하는 나라 대한민국
신문고에도 신고 넣고 외신에 제보하자
고환은 바깥으로 노출된 장기라고 보는게 맞다고 함. 장기는 단련할 수 없으니까 공격에 늘 취약하다.
샅 보호대 테스트 영상을 보면 힘껏 차거나 잡아당기지 않아도 알 두 개(...)가 서로 부딪히면 강한 고통이 동반된다고 하니 ‘잘못 차면 오히려 위험해진다’느니 하는 겁 주는 소리를 믿지 말자
남자들의 강하다는 기준이 '공격'이라서
여자처럼 맷집이 좋지 않습니다
그말은 즉. . .고통에 약합니다
심지어 여자보다 방어에 불리한 신체를 가짐
정강이 까고 고환 걷어차고 명치 후려치세요
여자 배빵이 찐따남들 포르노 망상이던데
막상 배 맞으면 곧바로 내장파열 오는 건 남자 쪽임
#여가부_폐지_반대
- OECD 회원국 유리천장지수 1위를 유지 중인 국가
- 은행, 공기업에서부터 채용 성차별 하는 국가
- 경찰대 여학생 입학 정원을 쿼터로 제한했다 재작년에야 푼 국가
- 근로법상 여자는 광부를 할 수 없는 국가
- molka라는 단어를 해외수출하는 국가
여가부라도 있어야 눈치 본다
정혈컵 쓸 수 있는 분들은 진짜 쓰셔요 꼬옥
지금 생각나는 강점
- 정혈 기간에 샐까봐 차렷자세로 긴장하고 자던 감각을 잊어버림
- 정혈 기간에도 샤워 후 느긋하게 몸을 닦을 수 있음(다리에 피가 안 흐르니까)
- 쓰레기 안 나옴(독립하신 분은 이게 얼마나 메리트있는 점인지 알 것임)
여자가 혼자서도 잘 살 수 있는 나라가 되어야 파트너와 사는 것을 비로소 '선택'할 수 있게 된다.
세대원 수가 둘 이상이어야 혜택을 받을 수 있는게 아니라 세대주 하나만이어도 사람답게 살 수 있다면, "같이 살래 죽을래" 같은 극단적 선택지 말고 정말 선택다운 선택을 할 수 있을거다.
일기예보를 전하기만 하면 되는 사람마저 마네킹처럼 꾸미고 등쪽에서 꿰맨 홀복같은걸 입고 있는게 보통이고,
뉴스에서 젊은 여자 앵커가 처음으로 안경을 썼다는 것이 기사로 날 정도인 나라에서... 그리고 그 이후 안경 쓴 여자 앵커가 없던 나라에서 여성에게 꾸밈 강요가 없다고?
@LimbusCompany_B
To summarize: Project Moon waited on incels when they threw a tantrum. Incels did this bc the company didn't provide female characters' vikini illustration this summer. Incels doxxed unrelated female illustrator's deleted retweet history of supporting 'stopping Molka' b4 sh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