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t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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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띠의 일상계. 재태크 및 부업 전반에 관심 있어요💸 경제적 자유를 위하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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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은 용기를 기반으로 하는 행위다. 안 가본 길로 간다고 무조건 문제가 생기는 건 아닌데, 문제가 생길거라고 생각하고 스스로 행동하지 않는 것에 당위성을 부여한다. 머리로는 그러면 안된다고 성장은 변화를 기반으로 하니 움직여야 한단걸 아는데 참 쉽지 않다. 용기를 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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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대기업은 기업명+career 치면 해당 공고 사이트가 나와요 거기서도 각종 채용 공고 확인 및 지원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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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외국계 취업 관련된 내용이 핫해서 저도 제가 생각한 외국계의 특징 및 장단점을 풀어볼까 합니다
여기서 외국계란, 서양권 외자계로 한정하겠습니다. 아시아권 외자계는... 보통의 사람들이 선망하는 외국계의 특징과는 다른 경우가 종종 있어서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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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arinosana
심지어 스스로 문제점 파악하고 개선 방안까지 도출해서 실행하잖아요
기존 출연자들은 뭐하고 있었으며 사장은 대체.... 누가 너무 갈린다 싶으면 서로 도와야 하고 그래도 해결 안되면 사람 더 붙여달라 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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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jinis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 이게 레알인게 확실히 공통적으로 사람스러운 면이 있어요. 전엔 미혼 남성이 화장실에서 일보고 손도 안 씻고 나갔다며 혐오스러워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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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찐 서양권 외국계의 특징은
- 개인주의가 발달했다
- 경력직 채용을 우선한다 (경험/경력 중시)
- 워라밸이 잘 지켜진다 (유럽계)
- 페이가 좋은 편이다 (미국계)
- 성과중심 (ex. 신입에게도 단독 프로젝트 맞겨서 책임감 부여)
정도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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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외국계 회사에 이 프로그램이 있는 건 아니지만, 외국생활이 궁금하고 그 나라가 궁금하다면 활용하는 것도 너무 좋습니다!!
프로그램 유무가 궁금하다면 아예 인터뷰때 매니저에게 잘 물어보는 것도 방법이예요. 다만 인터뷰때 물으시려면 분위기는 잘 살펴야...
뭘 알고 입사했던 건 아니지만, 한국지사 입사 후 내부 트랜스퍼 제도.. 보통 글로벌 모빌리티 프로그램 이라고 합니다. 이 프로그램 통해서 싱가폴 🇸🇬 오피스로 건너갔고, 이 부분에 대해 2만자 정도로노하우 공유한 글이에요. 생각을 좀 달리 하시면 기회가 쉽게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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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2
두번째 익호노미
달러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크면 달러가 비싸진거고 100 미만이면 달러의 가치가 낮아진 것. 환테크에 관심있는 사람은 달러지수 개념은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 함. 근데 수수료도 생각해야 함. 기준율에서 수수료 붙이는건데 "달러 스프레드"가 수수료 붙인 범위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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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그 성과를 못 내면 아주 큰 일이 납니다. 성과를 내기 위해선 절대적인 결과도 중요하고 주변 사람들로부터의 평판도 중요해서 업무적으로 잘해야 하는 건 물론이고 대인관계 스킬이나 능력도 길러야 합니다. 그래서 필요하면 평일 밤이고 주말이고 뭐고 상관없이 일에 매달려야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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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다 맞물려있는 얘기긴 한데, 특히 미국계는 성과만 잘 내면 개인이 뭘하든 터치하지 않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성과만 잘 내면 워라밸을 잘 챙기든 출근이 늦고 퇴근이 늦든 말든 크게 신경쓰지 않습니다. 점심시간을 어떻게 갖던, 중간에 커피타임을 얼마나 길고 자주 갖던 터지하지 않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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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_too_
@gygysoonee
맞아요. 그런데 똑같이 생산직으로 똑같은 학력을 가지고 입사한 분들 중 남성 분들을 항상 먼저 진급시키더라고요. 결국 남성 밑에서 여성이 일하는 구조고 올라갈 수 있는 레벨의 한계도 아예 다르게 지어놨는데 그 점이 너무 슬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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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_wonderfullife
서사 소비자로서는 많이 아쉽기도해요. 십여년 전엔 등장인물들에게 서사를 다양하고 진득하게 부여해줬는데 지금은 그런 작품이 없더라고요. 사이다만 외치는 독자들 덕분에요 ㅎㅎ.... 이젠 스토리 자체도 소비자가 많이 줄어들었나보네요. 속상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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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특징 덕에 생겨난 장단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장점: 내가 잘나고 프로젝트/제품군이 순항하면 업무 난이도 측면에서 매우 행복함.
> 워라밸 굿. 커피타임도 ok.
> 기업에 따라선 출퇴근 시간도 신경 안 씀
> 기업에 따라선 점심시간 몇시간이든 터치하지 않음
> 성과만 잘나면 단체생활 안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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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오전까지만 해도 없었는데 그새 블루가 생겼네요!! 하늘도 파래 이모지도 파래 인장만 노랗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 아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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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업에 관심 가진 분들 계신가요?
본업 따로 있으신 분들은 다들 뭐뭐 해보셨어요? 새삼 먹고살기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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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채권
3. 부동산
4. 금/외화 투자 (환테크 등등)
5. 코인
6. 각종 단기 알바
7. 각종 주말 알바
8. 블로그 등 SNS
9.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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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를 잘 만나셨구나... 부럽다.....🥺
약간의 첨언을 하자면 외국계 기업 중 좀 규모있는 기업 중에서는 출장빈도를 채용공고에 함께 표기하기도 합니다. 물론 이런 표현이 없다고 출장이 아예 없다고 오해하시면 안되지만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예시로 애플것 들고 왔는데 한번 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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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경력직을 주로 채용하고, 간혹 신입을 채용하더라도 사수가 같이 업무를 핸들링하기보단... 멘토 개념으로 활동한다고 보는 게 맞을 듯 합니다. 그래서 내가 담당한 업무의 성과를 명확히 하기가 비교적 쉽고 그걸 온전히 당사자가 가져가는 형태입니다. 책임도 같은 방식으로 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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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지식채널e에서 구글 임원으로 근무하시던 여성분의 이야기가 잠깐 나오는데 관련해서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아 함께 공유합니다. 영상 중반정도까지 구글 관련된 내용이 조금 나오는데 외국계를 이해하시는 데에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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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프로젝트/업무를 단계에 따라 팀 or 사수/부사수가 나눠서 하는 다수의 토종과 달리 찐 외국계에서는 신입을 포함한 팀원 모두 업무의 A-Z를 한명씩 담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신 팀원마다 프로젝트나 담당 제품군을 달리 가져갑니다. 정보교류는 팀원끼리도 하지만 보고는 팀장에게만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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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_dandan
꼭 후배뿐만이 아니라 밝고 긍정적이고 열심히 하는 사람은 항상 뭐라도 돕고 싶고 함께하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서 노력하고 있는데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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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금을 엄청 많이 모은 상태라면 얘기가 다르겠지만 학생 또는 소득이 적은 사회초년생이라면 내가 날 교육시켜 업그레이드 하는게 최고예요. 일단 소득을 늘려야 모으는 돈도 늘고 자본금이 더 잘 일하게 만들 수 있어요.
✨️내 몸값 올리기 프로젝트✨️
이거 너무 중요합니다
투자 방식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가 생각하는 제일 성공적인 투자는 본인한테 투자하세요.(소비하라는 말 아님) 현생 내팽겨치고 계좌 숫자 올라갔다 내려갔다에 일희일비 하지마시고 공부하세요. 그러다가 리스크 나오면 그정도는 감수할 줄 아는 능력을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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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버리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 전월세 계약하실때 집주인 성향 꼭 고려해서 계약하세요
저는 집 값 한창 높을때 거주 공간이 없어 울며 겨자먹기로 계약했는데 정말 후회합니다.
집값 관련 걱정은 걱정도 아니예요. 임대 기간동안은 제 집인데 수시로 집 보여달라는 집주인도 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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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르지만 집밥 먹는 내가 추천하는 방법은 나만의 밀키트 또는 완조리식품을 많이 만들어두는거다. 특히 1인 가구는 식재료 사도 다 못 먹고 버리는 일이 잦은데 주말 등에 날잡고 대량생산하면 다 떨어질때까진 든든해진다. 요리 못하면 요리 유투버가 말하는대로 따라서만 해. 응용하려 하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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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주요 맥락에서 달라진 발언이긴 하지만, 자소서에 단점을 쓸 때 단점을 단점스럽지 않게 쓰면 싫어하는 기업도 있습니다. 그럴땐 뭐다? 그 직무에서 중요하지 않은 영역에서의 단점을 골라쓰심 됩니다.
#여성_단점_장점_체인지
자소서에 본인의 장단점을 쓰되
단점은 장점처럼 쓰는게 요새 트렌드잖아요?
그런데 여성들은 같은 특성을 가지고 있어도 남성보다 칭찬이나 포용될 기회가 적어서 단점을 더 크게 인식해요.
그래서 제 단점을 드러내고 스스로
장점으로 고쳐보는걸 보여드리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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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담당하는 프로젝트 등에 따라 내 업무 난이도가 달라지고 프로젝트 현황에 따라 업무지옥이 될수도 꿀이 될 수도 있습니다. 꿀인 경우에 커피타임도 종종 갖고 워라밸도 좋고...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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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2: 페이가 대체로 ���균 이상
> 외국계는 보통 본사 국가에서 일정규모 이상의 성공을 이뤄낸 회사라 한국 지사에 투자할 투자금이 있는 편. 질 좋은 인력 확보를 위해 평균 이상의 급여 제시하는 경우가 다수.
> 상장된 회사의 경우 ESPP/RSU 프로그램을 운영함. 해당 외국계가 성장한다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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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하다보니 내가 담당한 프로젝트/제품 등에서 이슈가 터지면 난리가 납니다. 성과와 책임을 온전히 내가 다 가져가는 형태니깐요. 매니저도 일정부분 책임을 지지만 기본적인 부분은 워킹레벨에서 집니다. 그래서 워킹레벨에서 핸들링 안될 것 같���면 빠르게 하이라이트 하는게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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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외모지상주의가 얼마나 심각한지 우물 안에 있을땐 모르는 이들이 많다...
회사는 외모로 승부보러 가는 곳이 아니라 업무하러 가는 곳인데...
화장 안해도 숏컷이어도 직무만 잘 알면 면접 잘 붙는다 문제없다 이런 사회가 되어야된다
하고 있는데다가 그래도 쌩얼이 예뻐서 그러겠지ㅠㅠ 하고 있�� 진짜 지긋지긋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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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계정 분리를 잘 못해서 그런가? 아님 이 계정을 특정 분야에 대해 특화시킬 생각이 별로 없어서 그런가.
그냥 돈 얘기도 페미니즘 얘기도 일상 얘기도 다 하면 안되나 싶다. 어차피 그 모든 걸 가진게 나 자신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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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해봐야지 저거 해봐야지 미루고 미루다가 오늘 뱅샐로 자산 검색해 봤는데 생각보다 더 많은 돈이 있다....!!
물론 공금 결제나 내 개인 사비 지출건이 아직 안 나가서 더 많아보이긴 하는데 그래도 뿌듯하고 좋네 ㅎㅎ 앞으로도 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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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아니 다들 gif 이미지 트위터에서 그냥 검색해서 쓸 수 있는거 아셨어요?
저는 지금껏 모르고 인터넷에서 하나하나 검색해서 저장하고 이미지 선택해서 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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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딱 결제하신 분들께 질문 드립니다!
혹시 모두 신용카드로만 결제하셨나요?
해외결제 차단도 풀었는데 계속 안된다고 난린데 체크카드로 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하 걍 안 해버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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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3: 어학실력 유지/향상 가능
사실 이건 직무에 따라 상황이 달라서... 무조건적인 외국계의 장점이라고 보기 어려울 순 있는데, 기본적으로 본사 or 다른 법인과의 교류가 필수입니다. 그래서 실무에서 영어 및 제2외국어를 활용할 가능성이 높고 그만큼 어학실력을 유지 or 향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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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daham_ky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 난 왜 도시락 폭탄 얘기가 생각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 아니 거 참 한국 사람이 한국 구경하는데 한복 입고 다닐 수 있지 왜 그러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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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1: 언제든 사라질 수 있는 내 일자리
> 본사 입장에서 한국지사가 성과를 못내면 내 일자리가 위협 받습니다. 한국 시장이 작아지거나, 한국에서 경쟁력을 갖고 유지하고 그걸 어필하는게 도움되지 않는다면 굳이 돈 들여 한국지사를 유지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최악의 경우엔 철수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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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본인의장점말하기
저는 호기심이 많고 탐구를 좋아해요
돈을 어릴적부터 좋아했고 관심이 있어요
일에는 몰입해서 하고 시간이 남으면 항상 추가로 개선될 사항을 찾아 알아서 일해요
고민을 길게 하는 편이지만 결정을 내리면 추진력 있게 움직인답니다.
또 배워서 소화하는 건 오래 걸리지만
#여성본인의장점말하기
나는 어딜 가든 굉장히 사회적인 사람이라는 말을 듣는데 그런 면이 장점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일을 할 때 누구보다 무섭게 일하고 사내정치도 줄 타는 것도 뛰어나다.
손해보며 일하지 않고 승진도 빨랐으며 언제 어디서든 내가 편하게 일하는 방법을 찾아낸다.
또 배울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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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나는 일진들 패싸움 같은거로 시작한건 줄 알았는데... 물론 그런쪽도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킬 일이긴 한데 섹스 거부했다고 저런거였어...? 미친거 아니야???
섹스 해달라는데 거부했다고 죽어라 여자 때리는 09년생(16세) 한남유충과 옆에서 태연하게 촬영하며 "때려! ㅅㅂ 때리라고! ㅈ같은 ㄴ" 부추기는 또 다른 한남유충. 여자아이는 11년생(14세)이라고 한다. 성인한남들의 여성혐오 범죄를 그대로 따라하는..이 나라 남자들은 어디까지 추락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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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부동산 리츠에 대해 모르던 사람?! 난 잘 몰랐었어서 이제부터 공부할거야! 같이 공부하자!!!
나도 리츠 25프로정도 보유하고 있는데 분산투자의 관점에서 괜춘하다고 생각함. 미국부동산에 투자하는건데(VNQ) 이거 모은 이후로 집에 대한 집착이 마니 없어짐. 응? 나 집 없어 미국부동산에 투자하느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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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찐 미국계 외국계 회사에선 당일 오후 갑작스럽게 불려가 퇴사 통보 받은 경우도 종종 목격했습니다. 통보 받고 멘탈 다스릴 틈도 없이 하던 업무 마무리 짓고, 노트북 반납하고, 책상/개인짐 정리해서 퇴근하는 것처럼 퇴사하는데 팀원에게도 유관부서 담당자에게도 퇴사 소식이 공유되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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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근래 외국계 얘길 잠깐 했었는데 이런 플로우로 흐르니까 더 얘기하기가 겁나더라. 타인을 돕고 끌어줄 수 있는 것도 내가 안전하다 느낄때 할 수 있는거지 스스로를 불사지르며 할 수 있는 사람은 정말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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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gcha46953025
어련히 잘 하고 있는데 본인이나 잘할 것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 라는 말이 육성으로 나오더라고요
고민시 입덕 프로그램이라는 점에 저도 한표 던져요! 오픈 전에 나피디가 고민시랑 인터뷰하던거에서부터 매력적으로 느껴졌는데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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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ong_1009
이런 내용은 잘 퍼지지 않는 듯 합니다. 저도 오래전 얼핏 들었던 기억은 나는데 관련된 내용이 X에 올라오기 전까진 완전히 잊고 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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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얘기 듣는것만으로도 행복한 사람들 멈춰!! 어제자 익호노미가 나왔다고~ 다 같이 청취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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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간을 이용한 익호노미 홍보~
제 8월 발표 주제예요!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얘기 하니까 하는 말인데, 서울/수도권을 비롯한 상급지들은 반등을 시작했다고 말씀드렸죠.
지금 같은 때가 공부 하기도 좋은 시기입니다. 어느 지역이 먼저 반등을 시작했는지 순서를 체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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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Q3.
저는 영어는 전혀 못하는데 다른 외국어는 할 줄 알아요. 저도 외국계 취업할 수 있나요?
> 일본계는 가능합니다.
> 영미권 외국계 사례에서는... 거래처가 비영어권 국가여도 영어는 세계 공용어라 일정 수준까지는 하셔야 합니다....
> 해외와 교류가 많은 직무 담당자는 3가지 이상의 언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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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이예요 여러분
저는 오늘 좀 더 부지런히 살기로 마음 먹었어요.
다들 오늘의 다짐 하나씩 하고 지켜보심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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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 열심히 준비한다고 준비하긴 했는데, 여전히 아쉬움은 많이 남네요. 저는 앞으로도 공부하고, 낙찰까지 경험해 보려고요. 함께 내집마련의 꿈을 이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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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외국계(한국지사)는 한국의 시장(고객) or 거래처를 담당하기 위해 설립된 법인이므로 영업팀 실무진 등 고객만 만나는 직군은 해당사항이 없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엔 영업팀의 팀장이나... 그 윗 직급 등에서 본사 or 타지사 or 해외지사에 있는 매니저와의 교류/보고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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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Q1.
외국어 잘 해야지만 외국계 갈 수 있나요?
> 직무따라 회사마다 다 달라요
> 제 지인은 외국계로만 취업/이직한 9년차 직장인인데, 한국어가 아닌 언어는 면접때 빼고는 단 한번도 구사한 적이 없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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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nsamanim
@oi_cham05
핵심은 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것이다. 이런걸 개인이 알고 실천해야하는 현실이 서글프지만 그럼에도 나를 지킬 수 있는건 나이기에 꼭 알아두자; 이름 직급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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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xxx_xx193949
미디어의 영향이 큰 것 같아요. 첫인상이랄까 이미 형성된 첫 이미지를 바꾸는 게 쉽지도 않고요. 무엇보다 그렇게 믿고 싶은 것도 클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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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공감하는데 하나 첨언하자면 꼭 영미권이 아니어도 괜찮다. 아시아권 국가에서 해외살이해봐도 디케님이 말씀하신 "나를 옭아매는 것"에서 해방된 경험을 할 수 있다.
제 경험상,
개인에게 주변환경이 진짜 영향을 많이 미치는 것 같아요
저는 한국을 20대 초반에 떴는데요
그때까지 커밍아웃 한번도 안한 완전 벽장에, 자기 확신 없고 불안한 일개 고졸 계약직 물경력 여직원으로 한숨과 우울이 많은 20대 초반을 보냈어요
학창시절에는 나름 똑똑하고 말 잘하고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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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가 철수하지 않아도 회사가 근로자를 자르기도 합니다. 한국 근로기준법이 근로자 친화적이고 쉽게 자르지 못하게 되어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쉽게(?) 자를 수 있습니다. 몇개월치 급여만 땡겨주면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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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2: 명절 떡값 등 없거나 적음
> 몰랐는데 이런건 한국 고유의 문화더라고요... 흔히 말하는 명절 떡값 같은건 따로 없거나 소액입니다. 여기서 소액이란... 제가 경험한 곳들은 명절용 스팸세트 하나 겨우 사거나 그조차도 못 사거나 하는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아예 못 받는 곳도 꽤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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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본 예쁘고 좋은거 뭐가 있나요?? 힐링하고 싶어요. 다들 자랑해주세요!
저는 최근 꽃들이 눈에 많이 들어와요. 예전에는 그냥 초록 사이에 낀 무언가 정도의 관심이었는데 요즘엔 그 화려함과 다정함에 눈길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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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3...? 적은 회식비
영업팀 등 법카 사용이 상대적으로 여유로운 직무는 열외지만, 다수의 직무에서는 별도로 팀을 위해 책정한 회식비가 없거나 적습니다.
그래서 호화로운 회식은 없습니다... 있어도 사비를 각출해야 해요... 간혹 매니저급에서 쏘기도 하지만...ㅎㅎㅎ....
서양권 국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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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MPH
친구들 생각해보니 공직에 있는 탈코 친구들도 꽤 많고, IT는 탈코 수준이 아니라 잠옷만 아님 다 된다 눈곱도 회사 가서 뗀다 수준이 종종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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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_too_
@gygysoonee
사무직이나 엔지니어도 남성 우선하여 채용하는 구조였는데, 많은 생산직 여성분들 덕분에 여초회사라고 불리더라고요. 여성상위시대라면서요. 전체 구성원 중 여성의 비율이 40%조금 넘는 곳이었고, 비생산직에서 여성의 비율은 10% 되나? 그쯤밖에 되지 않는 곳이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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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는 알겠지만 기업세 높이면 지방으로 가는게 아니라 한국 뜨고 해외로 나갈 것 같아요
놀랍게도 서울에 집이 부족한 이유는 서울에 집을 늘리기 때문임... 서울 집값을 안정시키고 주택 공급을 원할하게 하려면 서울에 더이상 주택개발을 못하게 막고 기업세도 높여서 기업이 지방으로 떠나게 만드는 수 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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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 또는 책을 듣기만 하고 실물책은 없어서 작년에 읽은 책 목록으로 책장을 대신합니다~ 작년엔 그래도 적당히 읽었던거 같은데 올해의 제가 분발해야겠네요😂 반갑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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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도 코로나 확진시 격리 등과 관련한 안내문이 돌았다.... 다시 시작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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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우린 아직 어려요. 20살의 나보다 약간만 더 노력하면 돼요.
다들 한번쯤은 들어보셨죠? 우리가 못하는 건 키즈모델 뿐이라는 거!
여자들 자기 검열 심해서
30이면 너무 이민/ 유학/ 커리어 체인지 늦은거 아니냐고 고민하는데
절대 아니에요. 도전하세요. 실패는 없어요. 그 모든것이 경험이에요. 도전을 해야 후회도 없어요. 도전을 안하면 후회만 남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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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급여가 세후 월 천 가까이 되면 연봉으론 1.5억을 넘는단 얘긴데.... 전문직으로만 생각해도 n년차 연봉인데? 그래서 다들 기를 쓰고 당선되려고 하는구나...ㅎㅎ...
❗️ 국회의원 이준석님 첫 월급 ❗️
사유리가 순수한 표정으로 “국회의원 월급 얼마나 받아요?” 라고 묻자...
이준석은 “지난달 처음으로 찍혔는데, 992만 2,000원이었다” 라며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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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공감하는게 참아야 한대서 참았더니 점점 수위가 높아지더라고요. 낮은 수위일때부터 기분 나쁘면 화를 내고 딱 잘라 말하는 법은 꼭 알고 실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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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Q2.
말하기 듣기 쓰기 읽기 다 잘해야 하나요?
> 직무마다 회사마다 다 달라요
> 외국어 쓰는 회사다 하면 일단 읽고 쓰기는 하셔야 합니다. 사실 이건 토종 회사라도 외국 고객/거래처 담당하면 동일하게 필요허 역량입니다
> 말하기 듣기는 외국 고객과의 미팅 참석하거나 고객 내방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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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의 리밋을 잘 파악하는 것도 중요해요.
전 직장에서 같이 일하시던 분 중 과로사하신 분 뵈었어요. 너무 힘들어서 회사 주차장에 있던 차에서 잠깐 눈 붙이시다가 그대로 사망. 회사는 쉬쉬하고 덮더라고요.
과로가 심할 땐 집에 가서 샤워부터 할 생각하지 말고 일단 누워야 합니다.. 씻지 않고 침대에 눕는 것이 싫다면 방바닥에라도 누워야 합니다.. 심각한 경우에는 집에 갈 생각하지 말고 가까운 다른 숙소를 찾아서 누워야 합니다.. 누워서 심장을 진정시키고 숨이 편하게 쉬어지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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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YI 과세표준구간은 이렇습니다
구간의 하위권이면 맘껏(?) 부업해도 되고, 상위권이면 조심히 해야겠네요
만약에 도래님이 돈을 잘 버셔서 기존 연봉도 세액구간에 걸쳤는데
여기에 부수입 추가> 구간이 변경되면 회사에서 안다고 들었…!
나도 부수입 궁금한데 누구 확실히 아는 분 계시려나🤣 다들 웅성웅성 결론이 모지… 이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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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있는트친에게잘하기 누가 시작했는진 모르겠지만 너무 좋은 해시태크네. 트친 여러분 항상 감사합니다 🥰🥰🥰
좋은 해시태그네요,,
#지금있는트친에게잘하기
저는 기본적으로 멋진 여성이면 다 좋아해서
트위터 페미니스트분들을 좋아해요
페미니스트가 아닌 여성이 여성차별주의자라고 생각해서 딱히 저를 페미니스트라고 부르진 않습니다
그리고 남성까지 페미니스트에 끼워줄 만큼 여유가 없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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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의미 없는 경험은 없어요. 저는 취업과 상관 없을거라 생각했고 또 실제로 신입 취업 시장에선 크게 쳐주지 않는 것의 도움 받아 살아가고 있는걸요. 모든 행위는 어떤 형태로든 다 의미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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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 티켓이 MS 기반으로 만들어진거였고나.......
와 진짜 ㄹㅈㄷ 제 친구 공항인데 MS 장애 때문에 수기(…) 티켓 받았다네요… 수기라 당연히 늦어지고 사람 줄 수백미터씩 서있고 수하물 분류 안돼서 손으로 직접 분류하고 옮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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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알 수 있는 외국계에 신입으로 들어가면 좋은점
: 단시간 내에 빠르게 성장 가능함
: 해당 직무에서의 한사이클을 빠르게 익히고 경험할 수 있음
특정 프로젝트/업무를 단계에 따라 팀 or 사수/부사수가 나눠서 하는 다수의 토종과 달리 찐 외국계에서는 신입을 포함한 팀원 모두 업무의 A-Z를 한명씩 담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신 팀원마다 프로젝트나 담당 제품군을 달리 가져갑니다. 정보교류는 팀원끼리도 하지만 보고는 팀장에게만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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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선택하는 입장의... 그러니까 사회적으로 상위 권력층에 여성이 더 많아져야 한다. 권력이 있는 여성이 늘어야 선택이 익숙해지고, 여성도 선택할 수 있는 존재라는 게 더 당연해지니까
권력이 있으면 외모든 뭐든 잘 보이기 위해 가꿀 필요가 없어. 선택하는 입장이지 선택 당하는 입장이 아니니까..
단정하고 격식에 맞되 편한 게 좋은 거지..
불필요한 장식과 꾸밈은 도리어 사람을 경박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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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분들 이거 어디서 많이 본 장면 아닌가요?
위에서 짬 때려서 맨 아래인 인턴인 고민시한테 모두 일 넘긴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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