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순이는 집이 넓어야 함.
뭐 해먹으려면 주방, 조리대 넓어야 하고 햇볕 좋을 때는 빨래를 널어야한다. 몸이 찌뿌둥 하면 요가매트 깔고 스트레칭 할 수 있을 정도의 공간은 있어야하고, 옷 보관 하려면 옷장도 있어야 한다.
적어도 15~25평 정도는 되야 우울하지 않고 쾌적한 집순이로 살 수 있다.
한 가족이 돗자리를 펼쳐놓고 한데 누워 별을 본다. 딸아이가 지루해하며 왜 이러고 있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듯 질문을 하자 아버지가 이야기한다. ‘나중에 엄마랑 아빠가 죽고 없으면 우리가 다 같이 누워 별을 본 기억이 날 거야. 그게 네 삶에 큰 힘이 될 거야.’라고.
많은 사람들이 누누히 얘기하지만 사회는 다 연결되어있음. 장애인만, 성소수자만 차별해야지 이런 것은 불가능하다는 뜻임.
장애인 차별하려고 경사로를 없애면 장애인만 불편해지는 것이 아님. 유아차를 끌고다니는 보호자, 캐리어를 끌고다니는 여행객, 이런 사람들도 같이 불편해지는 것임.
남이 어떻게든 애지중지 해 온 걸 망가뜨리면서 얻는 즐거움 < 이 감성 드러나니까 사람들이 역겨워하는거지
애기한테 엄빠 몰래 재미있는 경험 시켜줌~이런 식으로 올라온 거면 몰라
애를 위해서가 아니라 형수 골탕먹이고 싶어하는 꼬라지가 드러나는데 좋게 보이겠음?
눈사람 발로 차는 새끼들같음
이 분야(?)의 기 쎈 사람을 하나 아는데...
지나가던 분이 강아지 몇살이냐 묻더니
듣고난 뒤에 나이 많네- 하심 (어딜봐도 50대. 많으면 60대)
네, 그쵸- 강아지 10살이면 사람 나이로 50이 넘었는데~ 사람이든 개든 나이들기전에 적당히 살다 가야될텐데 말이죠~ 아이고 너무 오래 살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