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피맛 시나몬 (국민의힘 위헌정당 해산 기원)
@gyepi_sat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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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조금씩 갉아먹지만~~.우리는 한꺼번에 되찾으리라~~. 민주노총이 함께하는 새노래 프로젝트 많은 관심과 후원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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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엔 그래도 성공한 쿠데타는 처벌할 수 없다였는데. 오늘날에는. “실패한 쿠데타도 처벌하지 않는다” 가 되려 함. ㅋㅋㅋㅋ 이럴거면 나라가 왜 있나. 언론들은 왜 저 위헌세력에게 계속 스피커를 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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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들 좀 만만해보이는 나라들 욕하지만 태국은 이제 동성혼도 합법이고 중국의 기술력은 무시못할 수준임. 빨리 깨달아야함. 한국은 뭐랄까. 진상손님 같은 것임. 뭐 되지도 않으면서 내가 누군지 아냐고 난리치는. 한국? 아 거기 아직 신정사회인 곳이요? 이정도로 끝나면 다행인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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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볼 때마다 ‘단 한명’ 의 집게손에 무슨 나라라도 빼앗긴 사람마냥 모든 차별과 혐오에 반대한다며 발광하고 사이버불링까지 일삼은 사람들은 어디갔나 싶음. 아마 남혐이라며 염병 떤 집게손 숫자를 전부 세어도 3600개보단 적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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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얘기하다가 호모포비아 얘기가 나왔는데 한명이 호모포비아란 말 쓰면 안된다 함. 그래서 약간 동공지진하며 왜. ? 그랬더니 . “-포비아”는 공포증이라며. 고소공포증 있는 사람들이 고층건물 다 부수자는 소리를 하진 않는다 그러니 헤이터나 아님 정직하게 혐오자라 불러야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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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대화하는 중에 동성애교육 막아야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하시는 분이 있어서 이유를 물어봄. 누구나 다 양성애 기질이 있는데 동성애 교육을 하면 멀쩡히 이성애자로 살았을 아이들이 동성애자가 될 것이라 함. 이성애만 정상으로 보는 것은 차치하고 동성에게 끌린 적이 있냐고 물어봤더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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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는 캐릭터 생성시 성별구분문구가 사라졌다. 발더게3은 아예 논바이너리 성별을 선택 가능하다. 심즈는 성별 구분 없이 연애가 가능하다. 하다못해 롤에도 성소수자 캐릭터가 존재한다. 시대에 뒤쳐지고 있는 것은 한국 게임인데 ㅠㅠ. .
@fedez151 ㅋㅋ 이제부터 게임에 트렌스젠더 넣고 생물학적 남성이지만 성 정체성인 여성인 캐릭도 넣고 라자 ㅋㅋㅋㅋㅋ PC범벅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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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발언으로 인해 역설적으로 젠더는 자연적인 것이 아닌 사회적 구성물이라는 것이 확인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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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회사다닐 때 중국인들과 협업할일이 많았.는데 여행용 중국어가 끝이라 영어로 일했지만 거기 팀장은 조선족이라 한국어가 가능했음. 근데 내가 말 할 때 “저 팀에서 권모술수를 부리는 것 같다”, “대동소이 하다” 이런식으로 사자성어를 쓰니까 그 팀장 좋아서 난리남. 어디서 배웠어요?.
중국어 회화시험 준비해본 사람이 제일 잘 알텐데 문장마다 고사성어 속담 명언 경전구절 넣어야만 고등급이 나옴 컨셉충이라 생각하고 뇌절할 때까지 집어넣어야함.예) 절차탁마하면 일취월장하기 마련이니 우리 같이 수불석권하자구!.근데 실제 저러고 중국인이랑 대화하면 백이면 백 박수쳐준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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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혹시 없어진지 한 1000년은 된 나라임? 베네수엘라랑 우리나라랑 엄청 친하진 않더라도 수교하고 있지 않음?. 아니 설사 미수교국이라 하더라도 우리가 망하는걸 장관이란 사람이 다른 국가에 비유해도 되는 것임??.
추경호 "이재명의 선거철 현금 살포 공약, 나라 베네수엘라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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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얘기하지만 가진게 정말로 “딸랑” 14억 집 하나 뿐이면 본인 형편에 맞게 더 저렴한 집으로 옮기고 남은 돈으로 생활하는 것이 상식적인 일반인의 행동일 것이다. 자본주의는 차갑다 광광대면서 왜 자기들한테만 따뜻하길 바라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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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누누히 얘기하지만 사회는 다 연결되어있음. 장애인만, 성소수자만 차별해야지 이런 것은 불가능하다는 뜻임. 장애인 차별하려고 경사로를 없애면 장애인만 불편해지는 것이 아님. 유아차를 끌고다니는 보호자, 캐리어를 끌고다니는 여행객, 이런 사람들도 같이 불편해지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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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우리 남성분들 일련의 손가락 집단 발광에 쏟은 단결력을 다른데 쏟았으면 우리 사회가 얼마나 발전했겠음. 집단 병역거부 운동도 있고 단체 야근 거부 운동도 있음. 아니면 ‘모든 차별과 혐오’에 거부한다며 차별금지법 제정 운동 했어봐 이미 우리나라가 아시아 1호로 동성혼 합법화 했을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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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자신은 어렸을 때 동성에게 설렜던 적이 있었는데 일부러 멀리함으로써 이성애로 돌아왔다고 동성애 교육을 했다면 자신도 동성애자가 되어있을 것이라 함. 역시나였음. 이렇게 동성애 교육 거부한다 어쩌구 하는 사람들 대부분 디나이얼일 것이라는 편견 스택이 하나 더 쌓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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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왜 인권이 ‘과도하게’ 보호된다고 말하는 것임?. 학생인권조례가 학생이 본인들 맘에 안들면 학교를 갈아치울 권리라도 부여해줌?. 학생도 사람이다. 성소수자, 장애인, 임출육중인 학생도 사람이다. 때리지 말라, 차별하지 말라 정도 수준이 왜 ‘과도한’것임? 기본수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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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부동산 소유하지 말라 그런것도 있을텐데 ㅋㅋㅋㅋ.
기독교 교리가 동성애는 죄악이다니까 당연히 기독교인들은 반대하겠지 그게 잘못됨? 동성애자들이 동성애는 자연스러운 거라고 자꾸 전도 홍보하니까 차별금지법에 거부감 드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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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진짜로 놀다 죽은 전임 가카는 50년이 다 되어가도록 추모하는 ㅠㅠ. .
놀다죽은게 벼슬이냐니.저 시발 옛날부터 장애인이든 여성이든 참사 피해자한테든 비정규직이든 뭐만하면 말마다 벼슬벼슬거리는거 때문에 개미치겠음.애초에 ㅅㅂ 사람은 놀다가 죽으면 안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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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죽어도 눈 깜짝 않던 주제에 제 목숨만은 끔찍히도 아끼네.
허 회장 측은 심장 부정맥, 공황장애 등을 앓고 있는 점을 언급했다. 변호인은 “기록적으로 무더운 6월을 지나고 무더위를 다시 앞두고 있다”며 “허 회장은 불면증과 무더위로 잠을 잘 자지 못하는데, 불면증이 악화하면 부정맥 증상은 더 악화한다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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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이 나는 항상 의문임. 왜 낮은 생산성을 높은 근로시간으로 채운다고 표현을 할까. ?.실상은 높은 근로시간으로 인해 생산성이 낮은 것은 아닐까?. 기계도 오래��리면 오작동의 확률이 올라가는데 인간은 체력적 한계 등으로 인해 근무시간이 길면 생산성이 낮아지는 것이 당연하다.
왜 한국에 좋은 일자리가 없는지, 슈카월드에 영상이 올라왔다. 평소 어떤 사안이든 낄낄대는 슈카도 이 사안에 대해서 만큼은 무거운 느낌. 기존의 마인드를 버리고 일의 가치와 생산성을 높여야 하는데, 벌써 많이 늦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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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 얘기하는데 좀 심각함을 느낌. 차별에 대해 얘기하니까 한명이 “전장연도 국회 입구를 막거나 하는 식으로 정치인을 대상으로 시위하는게 더 효과있을텐데 일반 시민이 만만하니까 지하철에서 시위하는 것 아니냐. 이것은 권력 기준에서 시민을 차별하는 것이다“라는 놀라운 주장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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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차촉진제는 없어져야함. 친구네 회사가 교과서적으로 악용함. 1. 연차일 미리 회사가 지정후 소화시키지 못할 일정의 업무 부여. 2. 연차일이 도달하면 친구는 어쩔 수 없이 출근. 3. 회사측, 아니 휴가 쓰라니까 ㅠㅠ 내 시과장의 업무에 대한 열정 진짜 높이 평가해!!. 4. 내년이 되면 연차 소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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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정상가족 밖을 탄압해서 출생율을 올리려하는 것임?. 퀴어는 정상가족 구성 확률이 낮으니 차별하고, 1인가구는 결혼하게 만들어야하니 못살게 하고. 지금 위에서 하는걸 다 한 결과가 지금의 출생율 아닌가?. 정상성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사람 취급 안하는 나라에서 퍽이나 애 낳고 싶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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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웃긴 점이 뭐냐면 타인의 생명, 존엄, 인권등을 해치는 것에 대해 안경척하고 희생은 어쩔수 없다느니, 현실은 어쩔 수 없다느니 온갖 변명을 다 늘어놓으면서. 희생의 화살표를 바꾸려는 조금의 낌새라도 보이면 바로 이게 나라냐 독재다 하면서 집단 염병의 장을 연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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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정권이었다 해서 모든 사람에게 매 순간이 고통이었던 것 만은 아님. 당시에도 각자의 희노애락이 있으며 미디어는 그 시대의 단편을 보여준다 해야겠지. 그리고 당시에 좋은 추억이 남았다 하여 그것이 곧 독재를 미화하거나 옹호하는 것도 아님. 근데 참 꾸준하네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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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것은 당신에게 양성애적 성향이 있어서 그런 것이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동성애 교육을 한다고 해서 동성애자가 되지 않는다고 말함. 그랬더니 어쨌든 이성애자로서의 삶이 더 행복한 것 아니냐며 동성애자가 되어 차별과 혐오를 겪는 것은 너무 불행할 것이라 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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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또 한번 이성애 수행의 장을 마주침. 대화를 해보니 그 분도 자신이 양성애적 성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어렴풋이나마 인식함. 그리고 차별과 혐오를 하면 안된다는 것도. 문제는 저러한 발언이 차별과 혐오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음. 이성애자로 사는 것이 좋은데 왜 동성애를. !! 하는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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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누굴 좋아하던 누구와 육체적 관계를 맺던 범죄가 아닌 선에서 개인의 자유이며 내가 어떠한 성별을 만나던 행복할 수 있고 그래야만 한다고 얘기해보았지만. 머리로는 이해하겠지만 현실은 이성애자의 삶이 더 좋은 것 아니냐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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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 되면 그냥 넥슨은 기업 전체가 독재, 학살등을 옹호, 나아가 찬양하는 불법단체로 보고 해체시키는게 낫지 않나. 그들 논리에 따르면 이정도면 회사 자체가 절여진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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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기준 1인가구 중위소득은 약 207만원, 최저임금은 월 약 201만원. 즉, 이미 타 직종인들은 다 깎일 대로 깎인 후에야 의사에게 찾아온 것. 나치가 공산주의자를 덮쳤을 때. .
의사 페이 깎이면 타 직종인들 못깎을 이유가 없는데 왜들 그렇게 의사 페이 깎는걸 중요시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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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권이 전혀 보장되지 않는 나라의 ILO의장. 임기동안 얼마나 많은 깽판을 쳐댈지 벌써부터 걱정됨. 기사를 보니 더더욱.
韓 ILO '의장국' 유력. 이정식 장관 "최저임금 업종구분 차별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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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만큼 우리나라에서 대중적이면서 ‘계획적이고 고의적으로’ 퀴어 말살을 위해 온몸 비틀기를 시전하는 종교가 또 있나. 아 또 퀴어들은 사람이 아니라서 ‘남의 인생’카테고리에 포함이 안되는 것인가. .
그정돈아닙니다…. 저도 모태신앙이고 개신교에 유감 많은 사람이지만 편견이에요. 사이비는 걍 사람인생을 고의적으로 조져요. 교회가 아무리 지랄맞아도 남의 인생 계획적으로 조지진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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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우리나라가 “요즘 고시원은 꽤 넓어요~” 이런말을 하는 나란데 1인가구 면적을 더 줄이면 그거에 반해 다인가구 면적을 더 늘려주겠음? 아님 ”1인가구는 저렇게 좁아터진데서도 살던데 2인이 이렇게나 필요해요. ?“ 하겠음. 최소선이 낮아질수록 그것에 맞춰 전체가 낮아지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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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다른나라 사람들 미개하네 어쩌네 욕하지만 정작 우리는 아직 신정사회에 살고 있는 것임. 하필 대상 종교도 전세계적으로 문제나 일으킴. 다른나라는 차라리 시장성이라도 보면서 뛰어드는 분야에 우리는 아직도 창조가 어떻고 질서가 어떻고 하는 것임. 근데 그 질서가 딱히 맞는 것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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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게 정말 악랄한 것임. 누구 말 처럼 2000년 전 황제와 함께 순장당하는 후궁들한테 가서 “여러분 한 2000년 후에는 순장이 확실히 없어집니다! 시간이 해결해줄 거에요!” 이래보라지. 아마 순장조가 묻히다가도 벌떡 일어나거 같이 무덤으로 끌고 갈 것임. 조롱을 해도 정도가 있지.
"다만 학생인권조례를 수정해야 한다는 의견은 경청할 만하다. 오해가 될 부분은 고칠 필요가 있다. '성적 지향 존중'을 삭제해야 한다는 보수 의견도 들어볼 의사가 있다. 결국은 시간이 해결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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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차별금지법이 국회에서 논의중이기라도 하면 덜 억울하지 ㅋㅋㅋㅋ.
이날 집회에선 성소수자 혐오 발언과 가짜뉴스도 쏟아졌다. 차별금지법이 다수의 역차별을 조장한다거나, 동성 부부 피부양자 인정과 동성혼 합법화가 인구소멸을 앞당길 것이며, 개정된 교과서가 동성애를 주입하는 교육을 포함하고 있다는 주장이 잇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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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트윗 어딘가에서 선량한 차별주의자를 두고 정작 읽어야 할 사람은 안읽고 안읽어도 될 사람이 읽는다 한 것을 봤는데 . 하나를 더 추가해야함. 읽어야 할 사람이 읽어도 책이 틀렸다며 자신의 기분권을 최 우선으로 둠. 모든 사람이 그렇진 않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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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사실 프로그래밍이나 수학교육이 마치 논리력을 기르기 위한 최적의 교육방법인 것 마냥 말하는데 반감이 좀 심함. 내 주변 수학전공, 컴퓨터 전공인 지인들 중 어떤이는 국가가 자행한 학살들에 대해 썩은사과 어쩌구론을 펼치며 옹호하고 어떤이는 민주노총은 간첩집단인데 왜 들어갔냐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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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회사 사람들과 익명으로 대화를 나눠보았지만 역시나 거대한 벽이 있음을 느낀다. 워마드가 곧 페미는 아니고 페미니스트들이 우리 사회에 미친 긍정적인 영향들을 제시해도 . 그들의 세계관에선 페미와 메갈,워마드는 동치관계이고 워마드가 남성혐오 사이트이므로 페미도 곧 남성혐오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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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을 위한 설비에는 예산이 없지만 지하철 역에서 별 쓸모도 없는 설비에는 진심인 “약자와의 동행” 서울시. 너무 모욕적임. 성소수자부터 장애인까지 약자들은 꼼꼼하게 지우면서 약자와의 동행 운운 ㅋ. 아무래도 약자가 없으면 뭘 해도 약자와의 동행이긴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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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가 어쩌면 놀라운 통찰을 보여준 것일 수도 있음(아님). 정말 최소한 몇몇 사람들은 무언가 검은 정육면체가 존재해서 그것이 차별과 혐오를 만들고 입법부가 법을 만들면 그것으로 정육면체는 사라진다고 믿는 듯 함. 어디서부터 설명을 해야할지 솔직히 감도 안잡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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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일베 밈에 대해서도 이렇게 사과를 좀 해줬으면 좋겠는데 어찌 된 것인지 일베밈은 스윽 고쳐놓고 혐오를 퍼뜨려 죄송하다는 말 한 마디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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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이 이승만을 죽였는가? - X.이승만이 국민들을 죽였는가? - O(동그라미 하나론 부족함). 이승만 죽이기라니 진짜로 이승만 죽이기를 시행했으면 적어도 전쟁 후에 국민들이 이승만 잡아다가 투석형이라도 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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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으로 웃긴 성소수 짤 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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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집회 안왔구나. 오늘 성소수자 동지가 연대발언도 하고 무지개 깃발도 퀴퍼만큼 많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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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를 인정하는 것은 이성애자에 대한 역차별 어쩌구 하는 것과 논리구조가 동일함. 이걸 너무 진지하게 맞다고 믿음. 왜냐면 내 기분이 나쁘고 어쩌고. 그래서 선량한 차별주의자 책을 얘기했더니 다른 사람이 저거 나도 읽어봤는데 결국 차별을 없애기 위해 역차별을 하라는 책 아니냐 이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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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어축제에서 사람들이 문란해보여서 싫어하신다는 분들은 그. 혹시 퀴어축제만 보이고 다른 곳은 안보이는 문제가 있으신가. ?. 이성애를 기본으로 깔고가는 축제들은 언론에서 ‘아찔 몸매’같은 키워드로 기사를 내주시는데, 이쯤 되면 퀴어보다 이성애자들을 더 싫어해야하는 것 아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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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째 말하지만 ‘페미하겠다’의 결과가 고작 집게손 양산이라면 진짜 너무 하찮고 비참한것임. 와우는 이제 캐릭터 생성할 때 남성 여성으로 안나누고 ‘유형1’, ‘유형2’로 나누고 .발더게3은 논바이너리 성별이 존재함. 그런데 한국에선 고작 집게손 0.1초에 이 사단이 나버림. 잘못돼도 한참 잘못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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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모든 차별과 혐오’에 반대한다면서 페미는 해고해야된다는둥 어쩌구 하는걸 보면 착잡하긴함. 그래놓고 비행기 어린이 좌석에는 또 자아를 내려놓고 집단 발광을 하심. 자신을 예비 범죄자 취급한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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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회사는 매년 어렵기 때문에 연봉상승률은 물가상승률보다도 낮음. 연차촉진제를 제도화하려면 최소 논의의 시작점으로 연차날 회사에서 모든 수단을 동원해 휴가자의 업무를 막는 시스템을 정착해야함. 이게 안되면 연차촉진제 논의를 시작할 준비조차 안된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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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차별이든 역차별이든 ‘모든’차별은 나쁜데 저 책은 차별을 없애기 위해 다른 차별을 해야한다고 주장하는 것이라 읽는 내내 기분이 나빴다고 함. 이쯤 되면 나와 같은 책을 읽은 것이 맞나 싶어질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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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정말로 집단 최면, 집단 환각에 걸린 것만 같은 기분이다. 그저 여성민우회가 과거에 한 ‘나도 메갈이다’ 선언만 맥락을 자르고 가져와 여성민우회는 스스로를 메갈워마드라 선언했으니 남혐집단이라 말하는 것만 반복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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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이런 관점때문에 안된다는 것임. 세상은 다 연결되어 있다니까?. 게이들만 빼고 나머지만 잘먹고 잘살자 이런게 불가능하다는 것임. 성소수자들은 어디 무인도에 따로 격리되어 사는게 아니기 때문에. 성소수자들이 받는 고통은 결국 사회에 어떤 형태로든 돌아온다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일 ‘동성혼 합법화’ 및 차별금지법 추진 문제에 대해 “먹고 사는 문제들이 충분히 해결되는 게 지금은 더 급선무”라며 “충분히 논의하고 사회적인 대화·타협이 충분히 성숙된 다음에 논의해도 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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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자들은 나치와 같으므로 이 사회에서 박멸해야할 존재일 뿐인 것이다. 그들은 일베에 대해서도 똑같은 입장을 가지고 있다. 문제는 남초내의 혐오와 차별, x조무사니, 게이게이니, x싸개니 하는 것들은 전혀 문제가 되는 발언이라고 느끼지 못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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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쪽이든 상처받지 않았으면 해“라는 말이 얼마나 순진한거냐면. 온 사회가 돌을 던져 피투성이가 된 사람의 상처와 피투성이 사람이 안맞으려고 몸부림 치다가 튕겨져 나온 돌에 맞은 사람의 상처가 그냥 다 같은 상처가 됨. 근데 심지어 튕겨져나온 돌에 맞은 사람은 돌을 던지던 사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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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수자, 장애인들처럼 존재를 거부하자는 것도 아님 그냥 공동체를 위해 돈이 많은 사람들은 세금을 좀 더 걷자는 말만 해도 정치인, 신문등을 포함한 온갖 곳에서 난리가 남. 희생은 어쩔 수 없다 하지만 그 희생은 철저히 약자의 피로 쓰는 희생인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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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를 차별하면 게이만 불행해지는 것이 아님. 그와 관계를 맺고있는 주변 인물들도 그 게이의 불행에 영향을 받음. 이것을 우리사회는 제발 좀 생각해야됨. 게이들을 패서 출생율을 높이는 것은 불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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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좀 못하면 국평오라 욕먹고.장애인이 되면 장애인이라 욕먹고.1인가구면 애 안낳는다고 욕먹고.성소수자면 인간으로도 안끼워주고. 이런데서 어떻게 애를 낳음. 수많은 정상성의 관문을 통과해야 겨우겨우 욕 안먹는 지위에 오를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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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 너무 화남. 설사 저 둘이 교제하냐고 물어본 질문이 맞는다 하더라도 그게 사과할 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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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할 땐 성소수자 단 한명의 행동으로 전체를 판단하면서 여기선 또 성소수자 수십, 수백으론 안되고 전체가 와야되는거야? ㅋㅋㅋ. 성소수자 인생 빡세네~.
아니 게이가 님들밖에 없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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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놓곤 무슨 개인의 자유가 중요하다 어쩌구 저쩌구. 쓸려나가는 사람들은 개인이 아님? 그 개인들의 자유는 안소중함?. 솔직하게 얘기해야지. 나는 나만의 자유가 중요하고 나만의 자유를 위해선 타인을 해치는데 거리낌이 없지만 내가 해침의 대상이 되는 것만은 결단코 반대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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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뭔얘기냐면 퀴어 죽이자! 장애인 죽이자! 하는 것은 꽤 많은 사람들이 반대할 것임. 근데 퀴어 장애인 인권 중요하죠. 근데 다른 중요한 것들이 있지 않습니까? 라고 하면 이에 대해서 분명 “맞아! 지금 퀴어 장애인들이 죽는건 아니잖아?” 이런 말이 나온다는 것임 실제론 죽고 있는데도.
이런게 정말 악랄한 것임. 누구 말 처럼 2000년 전 황제와 함께 순장당하는 후궁들한테 가서 “여러분 한 2000년 후에는 순장이 확실히 없어집니다! 시간이 해결해줄 거에요!” 이래보라지. 아마 순장조가 묻히다가도 벌떡 일어나거 같이 무덤으로 끌고 갈 것임. 조롱을 해도 정도가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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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성소수자 지우고 이성애 교육 하는 작금의 한국에 그럼 성소수자는 왜 있는데!!!!!!!!. 한국의 성소수자들은 왜 시스젠더 이성애자가 되지 않았나!!!!!!. 이 얘길 도대체 몇번 해야하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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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사람을 오류 취급하는 대단한 프로 납셨네. 남의연애랑 메리퀴어 만든 웨이브 맞음. ?. 이념? 사람을 오류라 부르는 것을 무슨 이념이라고 포장해주고 앉아있어. 이런걸 이념이랍시고 포장해주니까 장애인을, 성소수자를, 외노자를 치워야한다는 소리가 심심하면 나오는 것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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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도 세금 너무 많이 걷어간다고 얘기하길래 세금 많이낸다는건 돈도 많이 번다는 것인데 왜 그러냐 세금이 헛된 곳에 쓰이는 것은 비판할 수 있어도 결국 다 같이 살 수 있도록 만드는데 세금이 쓰이는거 아니냐 했더니 바로 위선자소리 듣는 것임. 더커뮤 어쩌구에서 나오는 것과 너무 똑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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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간 문제가 된 방송 예고편에 관한 기사의 댓글들. 기계적 중립만을 강조하고 어떠한 논의들이 논의의 장에 올라와야 하는지는 교육하지 않은 대가가 이것이다. 이미 사람들은 동성애는 후천적 오류라는 말이 내뱉어도 되는 하나의 정상적인 사상처럼 다루고 있다. 이러한 방송의 영향 때문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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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런던베이글 뮤지엄, 하이웨이스트, 레이어드 카페 얘네들 영어를 쓸거면 좀 제대로 써줬으면 좋겠음. 뭘 말하고 싶은건진 알겠는데 너무 읽는게 힘듦. 유학 한번 한 적 없이 한국에서만 배운 나도 어색하다고 느껴지는 문장들이면 영미권 유학한 사람들이나 원어민은 뭐라고 생각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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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그 슈퍼맨 어쩌구에게 그럼 너가 만약 죽어서 모두를 살릴 수 있다면 기꺼이 그렇게 하겠냐고 물어보면. 리더는 면책권이 있다느니, 리더를 죽일수는 없다느니 논점 벗어나지 말라느니 하며 변명이나 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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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하겠다는게 고작 특정 손모양이나 숨어서 이스터에그처럼 넣는거라면 너무 하찮은 일이다. 도대체 어떻게 사고회로가 돌아가야. 페미하겠다 => 집게손모양을 일러 곳곳에 숨겨둔다. 가 되는지 ㅋㅋㅋ. 본인들이 생각해도 무리수라는게 안느껴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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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교분리 위반에 대해서 징계는 안하나. 이게 무슨 실수임. 의도를 갖고 종교적 신념을 정치에 반영한거지.
민주당 대변인실 관계자는 "인지하고 있다"며 "선다윗 부대변인의 종교적인 신념으로 게시글을 올린 것 같다. 부대변인이 실수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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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박한 세상에서 천박한 질문을 할 수 밖에 없다면 그에게 어울리는 당의 색은 파란색이 아니라 빨간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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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엄밀히 말하면 결재받지 않은 이미지를 응근슬쩍 스리슬쩍 집어넣는건 일베들이 하는 짓 아닌가. 한두 건이 아닌데 일베 이미지 삽입에는 남초들이 이렇게 난리쳤다는 얘기를 들어본 적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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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년전 예전 중국 세계관에 존재했던 설화. 화목란. 그리고 현대에 디즈니가 해당 설화를 참고하여 만든 시리즈. 뮬란. 세상에 수천년 전 중국에도 여성서사가 존재했다!
그니까 근데 무협에 왜. 여자가 있어야 하냐니까? 무협에 왜 여자가 비중이 많아야하고 여자가 높은 지위권을 가져야하고 여자가 시대를 풍미하는 무인이 돼야 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다니까??진짜 진심으로 이해를 못하겠음 천년전 예전 중국 세계관을 따온 장르에 현대의 여성관을 넣어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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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 학문들 다 학문에 맞는 적절한 논리구조를 갖고 있는데!. 결국 사과와 인간의 차이를 간과한 한명은 사과상자 버리듯이 사람을 버려도 된다고 말하고. 국가보안법이 있고 한 정당은 해산된 적까지 있는 나라에서 간첩집단을 가만둘 리 없다는 것을 간과한 한명은 노조를 두고 간첩타령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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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이 얘기 했더니 자기 자식이 장애인이 될걸 걱정하면서 애 낳는 사람이 어디있냐고 너무 논리적 비약이라는 얘기를 한 사람이 있었는데. 당장 내가 행복해야 애를 낳을 의사가 생기겠죠. 그리고 당연히 내 아이가 살아갈 나라가 내 아이를 얼마나 존중하느냐 하는 것이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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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근로시간으로 인해 개인시간이 적어지고 개인시간이 줄어드니 휴식을 할 수 없고 휴식을 할 수 없으니 몸과 마음이 건강할 수 없고 건강하지 않으니 노동 생산성이 낮아지는 것이 아닌가?. 설사 노동생산성이 낮아서 근무시간이 긴 것이라 하더라도 종국에는 똑같은 순환이 생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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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런거 볼때마다 계속 쁘락치가 아닐까 합리적 의힘이 드는 것이 어쩔 수 없음. 연대하는 사람 한 명이라도 더 모으는게 절박한 시점에 갈라쇼를한다? 너무 투명하지 않나. 싶은 것임. 도대체 이 시점에 게이들 욕해서 탄핵에 어떤 도움이 되나 좀 궁금함(사실 안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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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jrahomo 맞는 말씀입니다. 추가로 어차피 매우 높은 확률로 한 100년만 지나도 나의 존재를 기억하는 사람들조차 거의 남지 않을텐데 좀 마음내키는 대로 살면 어떤가 하는 마음도 있네요. 근데 또 막상 막 살긴 쉽지 않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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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의 크리피한 점은 사고를 교회, 또는 목사에 외주주고 그저 아멘 한다는 것임. 왜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가, 반대하는 이유가 타당한가, 동성애가 정말 나쁜가 이런것들에 대한 사고를 하지 않고 그저 목사가. ”동성애 차별금지법을 막아주시옵소서“ 하면. ”아멘“하는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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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 윤인데 제발 이번에 국회 침투한 군인들 내란죄로 엄히 다스려야됨. 그래야 부당한 명령엔 항명을 해야한다는 인식이 박힐 것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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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이 이런것을 확인해야하는 것 아님? 그냥 아무말이나 하면 다 쟁점이야?. 대충 누군가 해는 서쪽에서 뜬다고 주장하면. 해가 뜨는 방향 쟁점.동쪽파 : 해는 동쪽에서 뜸 .서쪽파 : 해는 서쪽에서 뜸. 이렇게 보도하고 끝이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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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것은 이 구절을 인용하며 세상의 진흙인 동성애, 트랜스젠더. 어쩌구들에 대항해 소금인 우리들이 앞서서 동성애, 차별금지법 쓰나미에 맞서야한다 주장한다는 것. 이게 문제임. 지들이 진흙이 된 줄 모르고 계속 우리들이 소금입네 하면서 세상을 재단하려들잖아.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는데 기독교인이 착하게 살아야���는 이유는 지옥이 두려워서가 아니라 세상의 빛과 소금 같은 존재가 되어서 하나님에게 영광을 돌려야하기 때문이다. 사실 이 역할을 제대로 못 하는 기독교인은 아무 쓸모가 없다. (그리고 그런 이들이 상당히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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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이 관심 없었으면. 이부분이 이상함. 국힘이 관심이 있었으면 발의자 명단에 있던, 표결 명단에 있던 어딘가는 이름이 있어야죠. .
추미애 의원님이 낸 건 맞습니다. 그런데 어젯밤에 남의원들끼리 갑자기 ““알면서”” 끼워넣자고 해서 이런 고생을 했지요? 국힘이 관심 없었으면 그대로 올라갔을걸요? . 아니라고요? 추미애님을 의장에서 탈락시킨 사람들이 말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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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작이 나는 예외 없는 주 노동시간 40시간 적용이라 본다. 포괄임금제도 반드시 금지해야할 악법이다. 노동시간이 줄어들면 생산성은 자연히 올라가게 되어있다. 내가 많은 회사를 다녀본 것은 아니지만 포괄임금제를 시행했던 회사에서는 퇴근하고나서도 항상 컴퓨터를 갖고다녀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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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인평등소송 질의응답에서 혼인인정이 되면 뭘 하고싶냐는 질문의 답변들이 다들 소박하심. 누구는 식장부터 알아볼거다, 누구는 액자에서 불수리서 빼고 수리서를 넣을거다. 우리들이 뭔가 큰걸 바라는게 아님. 정말 종이 한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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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게 더 악질임. 성경을 근거로 싫어하는 사람이 더 싫다 하면서 그에 반해 자신은 문란해보여서 싫어한다 포장함. 근데 실상은 본인도 그냥 싫은데 가보지도 않은 퀴어축제라는 이유를 붙인 것 뿐임. 문제는 이런 사람들 때문에 진짜로 퀴어축제가 문란한 줄 아는 사람들이 증가함.
퀴어축제에서 사람들이 문란해보여서 싫어하신다는 분들은 그. 혹시 퀴어축제만 보이고 다른 곳은 안보이는 문제가 있으신가. ?. 이성애를 기본으로 깔고가는 축제들은 언론에서 ‘아찔 몸매’같은 키워드로 기사를 내주시는데, 이쯤 되면 퀴어보다 이성애자들을 더 싫어해야하는 것 아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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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뭔 김밥 옆구리 터지는 소리야 대통령 아바타면 확정적으로 당무개입이 되는 것 아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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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또 논점흐리고 허위사실 유포하네. 0. 한장관 개인의 의견이 법무부를 대표하지 않음. 한장관 개인의 의견이 있다 하더라도 프로세스를 따라야함. 왜냐? 여기는 독재국가가 아니니까. 한장관이 동성애자는 돌로 쳐 죽이는 것이 맞다 생각해도 그것이 곧 법무부의 의견은 될 수 없는 것임.
[#법무부에서_알려드립니다] . ○ 금일(8.17.) 경향신문 ｢한동훈 개인 의견, 법무부 SNS .올려 논란｣ 기사에서, ‘장관 개인 의견을 부처 공식 계정을.통해 배포하여 사적으로 이용’했다는 취지로 주장하나, .이는 전혀 사실과 다릅니다. #법무부 #법무알 #법무부_알림 #ministry_of_jus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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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사는 동안이 중요하지 뭔 죽고나서 1억년 후를 걱정하실까. 1억년 후에 우리가 존재했다는 것이 발견이라도 되면 다행이에요~
생물학적 여자 배제하지 말라는데.자꾸 생물학적 남자 데려와서 메꿈.트젠 땅에 파묻어봐라 1억년 뒤 후세인류가 발견하면 뭐라고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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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해야 할 것은 무작정 노동생산성이 낮으니 근무시간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노동생산성이 낮은 이유를 찾은 후에 그 원인을 해결하는 것이다. 근데 ㅎㄱㄱㅈ같은 경제 찌라시들은 맨날 노동생산성이 낮아서 주 40시간 하면 기업 망한다는 소리만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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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번 기회에 사람들이 민노총 말고 “민주노총”이라고 더 많이 불러주고 민주노총에 대한 관심도 더 많이 가져주었으면 싶음. 민주노총이 길을 열겠습니다. 했잖아 ㅎㅎ.그리고 무결할 순 없어도 여성, 장애인, 성소수자, 이주민들과 함께하는 단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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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또 퀴어인권 똑 떼놓고 퀴어인권은 세상과 독립적인 줄 아시는 분들 많네. 퀴어를 죽이면 퀴어만 죽는 것이 아니라는데도. 그 퀴어의 가족, 친구, 직장 동료 누군가는 그 죽음에 영향을 받고 이것이 사회 전반적인 행복도를 떨어뜨린다니까. 다했죠? 씨는 그런 걸 모른 척 한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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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니까 ㅋㅋㅋ
@juniecho 대표적인게 저 법에 동성애 차별금지가 들어있다고 집어줬으면 반대 의견이 더 높았을 것이다 하는 것이 있죠. 그 누구보다 차별하고싶어서 안달나신 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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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일관성이 없다. 1948년이 건국이라며 ㅋㅋㅋ 어떻게 수교가 140주년이 될 수 있는거지. ?.
[속보] 尹대통령, 11월 영국 국빈방문…수교 140주년 맞아 국왕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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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이렇게 바뀐다에서도 비슷한 말이 나옴
오. 넷플에 굿플레이스 << 가 이걸 정확히 꼬집음.천국에 들어가려면 선행 포인트를 얻어야 하는데.엄마를 위해 장미를 샀다 +15점.> 알고보니 그 장미는 농약을 쳐가면서 불법 이주 노동자들을 착취하는 악덕 사장이 키운 장미였다 -2000점. 이따위라서 지난 500년간 아무도 천국엘 못 갔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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