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진짜진짜×1000 바빠서 멘탈 나갔음....허겁지겁 음료 만드는데 말랑라떼 위에 올릴 아이스크림이 냉동고에서 너무 꽝꽝 얼어서 안퍼지는거임...
너무 당황한데 사람들은 앞에 서 있지...주문은 밀렸지.. 그 손님은 너무 기다리셨지....
그래서 내가 한 선택은!?!
저거 보니까 갑자기 생각난 일화
학창시절(좀 어릴때)
왕따를 당햇던 적이 잇슴
그때 아빠가 학교가지말라하고 나를 회사로 데리고 감…
아빠가 그때 편집장이었는데 웬 여자애랑 같이 출근하니까 사무실 직원들이 어리둥절하게 봤는데
곧 나를 앉혀두고 사무실에 있는 만화책도 보여주고
오늘 하루종일 이 생각했음..
타자들은 자기 타순 아닐때 보통 투수 분석하는데
타니는 선발일땐 그 시간이 현저히 적어지기도하고
공던질때도 계속 절레절레하는걸로봐선
포수가 못미더운거같다는 느낌이 계속 듦..
그니까 자기가 계속 마운드 위에서 타자 약점 생각하다가 실투나오는거같움...
페미니즘 말하는 테일러 스위프트
페미니즘은 여성과 남성이 동등한 권리와 기회를 가져야 한다고 믿는다는 뜻이고 페미니스트가 아니라고 말하는 것은 남성이 여성보다 더 많은 권리와 기회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뜻이라며 엠마 왓슨이 나서서 페미니즘을 설명했다는 사실은 정말 놀라운 일이래
여자 후디들 지금 당장 페라자 인스스 가서 올라온 남자 새끼 얼굴 기억하세요 혼자 온 여성 팬들한테 가서 연락처 묻고 따라다니는 개새끼입니다 지난번에 고등학생 후디한테도 그랬구요 트위터에서도 깽판 친 적 있음 얼굴 기억하셔서 여자 후디들 혼자 구장에 가시게 되면 꼭 조심하셔요!!
조그마한 결론:
wbc 이후에 입덕한 뉴비들이 위의 특징을 가진 '체리보이' 영상을 봤다고 주장!
오군 본인이 직접 이런 발언을 했다면 이 영상은 화제되지 않았을리 없음. 하지만 예전부터 덕질하시던 분들은 전혀 본 적 없는 영상임
따라서 뉴비들이 특정 영상을 보고 같은 착각을 했을 확률이 높다!
저두 다 기사 읽고사는데 무슨 자기 혼자만 책읽고 기사읽는다는 듯 가르치려는 트윗을 줄줄이 써두셔서 너무 당황스럽네요....;;; 김준혁 망언은 네이버에 검색만해보셔도 줄줄이 나오고 그 이화여대 발언이 나오게 된 근거로 지목된 논문에서 성상납이라는 내용이 나오지 않는걸로 아는데요..
미국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사진
한국에서 미국으로 가는 비행기 (10시간) 안에 4달 아기가 탔는데, 어머니가 승객 200명을 위한 편지, 이어플러그, 작은 과자들을 준비함
"안녕하세요 저는 4달된 준우예요. 오늘 저는 엄마, 할머니와 미국으로 가는 비행기를 탔어요. 제 인생의 첫
황석희 번역가의 결혼에 대한 글 너무 공감돼..
<결혼한 사람들이 실제론 그렇지도 않으면서 덮어놓고 결혼이 인생의 무덤인 것처럼 장난스레 말하는 것은 배우자에 대한 모독이자 당신 이 한 서약에 대한 모독이다. 그것도 내 배우자가 없는 자리에서 하는 아주 질 나쁜 모독.>
호주 시골 발렌타인데이 오전 꽃집엔 전화주문한 빨간장미 픽업하러 온 아조시들이 주르르 줄 서있었듬
전부 빨강이기에 이름은 존재하지 않음. 개수만이 있을 뿐.
- 열두송이?
- 네!
- 자, 가져가. 다음!
- 스무송이요,
- 여보! 찾아봐 스무송이!, 다음!
빨간장미공장같앳음.
트친언니들 저도 그래요
오늘먼일이잇엇냐면요
제가 방금까지 공부하다가 집가는데
친구가 제 옆사람이 진짜개개개개개잘생겻다는거에요
엥 그래? 하고
계속 못보다가
집갈때 가방 메면서 슬쩍 봤는데
ㄹㅇ도경수마냥 눈크고
잘생긴거에요 너무놀라서 입이 떡벌어짐
주변에 사람이 없어서 거의 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