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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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쓸지 방치할지 잘 모르지만..^^ 어쨌든 만들어봄.
Sejong-si, Republic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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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
청와대 비서관 됐을 때 기레기들과 국짐이 합작해서 특혜니 뭐니 난리 났던 그분임.
박탈자닷컴인지 뭐시기인지 운운해가며
(만든 지 몇 시간된 사이트가 온 기사를 뒤덮다 지금은 뭐하는지도 모르는 그거..)
오늘 선거방송으로 알게 된 분. 국민의 힘 대변인이 본인 말에 끼어들지 말라고 눈빛으로 짓누르려 했을 때도 보살미소를 잃지 않았다. 그 대범함과 침착함은 정말 인상깊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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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비 윌슨의 ’식사에 대한 생각‘ 에 보면 아주 극찬을 해 놓았음..
간단히 요약하면 식단의 급격한 (육류 소비 증가 + 패스트푸드) 변화 단계를 겪은 나라들 중 한국만 비만율 조절과 채소 소비량 유지를 해 냈다고…
한국 사람들은 김치를 통한 식이섬유 섭취량을 얕보는 면이 있는데 ㅋㅋㅋ '거의 매끼 야채를 섭취한다'는 문화권이 거의 없다는 걸 생각하면 진짜 대단한 일임...
원래 쌀 먹는 문화권은 짠지로 밥 먹는게 디폴트인데, 우리는 소금이 비싸서 소금 대신 고추가루로 김치를 만들어 먹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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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목일 기념식에 가서 국유림 개발 타령을 하다니…
정말 전설의 레전드가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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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우리 ‘국딩’때 이미 결론난 건데..
담임선생님 왈.. “니들이 학교 나와야 어머님이 조금이라도 쉰다.”
QED…
근데 어버이날도 빨간날이어야 되는거 아니야? 우리나라 근본이 효 아니냐고 효도해야지 대체공휴일 나오는 빨간날도 아닌데 어떻게 마음에 여유를 갖고 효도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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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스페이스 공감 나와서 미발표 신곡 부르고 간 제이슨 므라즈 빼놓을 수 없음.
그 미발표 신곡이 'I'm yours'
한국 방송계 불가사의 모음
복면가왕 출연한 라이언 레이놀즈
인기가요 출연한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엠카 출연한 레이디 가가
아침마당 출연한 리처드 기어
SNL 코리아 출연한 톰 히들스턴
불후의 명곡 출연한 웨스트라이프
종편예능 출연한 샤킬오닐
배철수의 음악캠프 출연한 BTS << 제일 신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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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너 혹시 석사학위 있냐?"
저는 가방 속의 총을 쥐고 전공에 대해 한 마디라도 하면 살해할 생각이었습니다.
하지만
“여기 니 석사 논문인데 싸인 해 줘”
총을 꺼내 제 머리에 대고 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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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아이들에게 악의적인 인간들 엄청 많다.
토요일 석촌호수 벚꽃길에서 있었던 일.
동동양이 사람 많은데 가니 신났는지 막 여기저기 달려가고 있고 난 그거 잡으려 뒤를 쫓아가고 있었는데..
앞에서 왠 (한 30대 정도?) 되는 남자가 갑자기 앞에다 발을 가져다 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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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끼(용와대 공식 욕 아님) 왜이리 중박 지 맘대로 쓰는거 좋아해?—+
중박 결혼식장 개방? 뭔 소리야..
민속박물관은 경복궁 안인데?
국중도? 남들 책 읽는데 그 옆에서 먼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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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식품용기공전에 중요한 test 중 하나가 wine test 라고 보통 20 % 에탄올을 넣고 녹아나오는 물질 분석하는 것임.
그게 왜 있을거 같아요?
알콜은 물보다 훨씬 이거저거 잘 녹여요
그런데 저런 비식품용기에 칵테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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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뮤직 클래식 잠깐 사용기
장점 1. 앨범 정보 뿐 아니라 트랙 전체 정보가 아무리 길어도 한번에 다 보인다!!!
이게 되기를 얼마나 기다렸는데 드디어!!!
장점 2. 연주자 세세한 정보 악기별 파트별로까지 나옴. 예전엔 다 뭉뚱그려 나오더니.
심지어 앨범 프로듀서 디자인 정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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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마 내가 아닌 와이프가 쫓아가고 있던 상황이었음 그 인간이 바로 사과했을까?
애 뛰는거 왜 안 잡냐고 되려 성 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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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발은 걸리지 않았고 지나가는 애를 잡았는데.. 첨엔 그냥 고의성이 있는지 없는지 판단이 안 서는 상황에서 나와 눈이 마주치니 바로 ‘죄송합니다’ 하더라..
그 순간 정말 화가 팍 올라왔는데 암만 애가 또 달려나가 버리지 않았으면 대판 싸울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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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의 적은, 하고 한 템포 쉰다...尹 화법, 정정의 메시지"
우와…. “주어가 없다”. “날리면.” 따위는 변명도 아니었다. ㅍㅎㅎㅎㅎㅎ
한 템포 쉬었으니 정정이래.ㅍ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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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킴이 일본 중국 스웨덴 연속으로 잡고 한동안 밀리던 전체 승률 6승 6패로 5할 맞췄다는 소식!!!
남은 한 경기 이기면 6강 플옵 + 올림픽 직행 티켓 유력.
Korea remove the Swedish stone and get the win 8-6 and improve to a 6-6 record!
#WWCC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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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 되고 다는 착각에 빠진 재벌 3세 아저씨가 과자 부스러기와 짬뽕과 유산균과 페페론치노 등등을 묶은 근본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박스를 팔겠다고 떠드는 동안 아무도 말릴 수 없었다는 사실이 너무나 헬조센 기업 현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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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 문제의 영화 감독 다른 인터뷰 보니 정말 가관이네.
'얼음은 내가 올라가서 안 깨지니 괜찮다고 설득했다.. 스탭 둘은 빠졌지만 비밀로 했다'
'차 유리는 내가 어릴 때 많이 깨 봐서 안 다칠 줄 알았는데 배우가 잘못 친 거다.'
뭐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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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이것의 질문이 “후쿠시마 제염처리장을 30년 안에 하겠다고 했는데 그것의 근거와 가능성이 무엇인가요?” 에 대한 답변이었다는거..
답만 보면 그럴싸 할 수도 있지만 동문 서답..
고이즈미 신지로 농담을 너무 많이 봐서 아 원본이 뭐였지? 하고 찾아보니까 "하겠습니다, 그것이 약속이니까" 였음, 이제와서 보니까 왜 정상적인거 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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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CHt8B8IrYvA5b
@happiest_cat
안녕하세요.
한국은행에서 안 자른게 유출된 게 아니라 기념화폐로 전지은행권을 판매할 때가 있다고 합니다.
정식으로 판매된 것을 분실한 케이스고 화폐 유통과정 도난은 아니라고 다른 기사에서 봐서 댓글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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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추모 열기는 사실 세월호 추모와 맞닿다고 본다.
국가 사회가 지켜줄 거라 생각하는 것의 불신.
안전한 곳은 없다는 것에 대한 불안감.
자신이 대상이 될 수도 있다라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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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때마다 나오는 얘기인데..
양궁은 1900년대 초창기 제외하고 현대인 72년 뮌헨 올림픽 이후 올림픽 금메달 수가 줄은 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오히려 서울 올림픽때 남녀 단체전이 생겨 2개에서 4개로 늘었고 이번에 혼성 추가돼서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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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난 저기 쓰여진 ‘양배추가 역겹지 않을 수 있다’ 를 (원문을 봐야 정확하겠지만) 우리가 아는 양배추만이 아니라 김치에 들어가는 배추 다 포함 내지는 더 크게 봐서 채소 류의 대유법이라 해석했는데…
말 그대로 양배추 자체로만 보는 분들이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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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꾸려지기도 전에 이번 정권 잘못된 인사 대표로 지목한게 피우진 보훈처장…
뭐 했는지 왜 됐는지 관심도 없고 그냥 여성이니 잘못됐다고 한 거
제가 들은 말이, 본인들과 지지자들이 주장하는 바와 달리 한국 보수가 가장 관심없고 투자와 공을 들이지 않는 분야가 국방과 보훈이라고. 국가를 위한 헌신과 희생에 보답하기를 엄청나게 싫어하고 아까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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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이를 보는 남초 사이트들의 반응도 세월호와 비슷한데..
단순 개인적 살인 = 단순 교통 사고
한 놈이 미친거 = 유병언 나쁜놈
이 기회를 노려 남혐 기세 부리는 메갈 같은 배후 세력 = 이 기회를 노려 정권 흔드려는 종북 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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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비아그라 논문의 주장
표면 - "한강물에서 나올 만큼 비아그라 많이 쳐먹는다."
속 - '우리 이런 낮은농도도 분석 할 수 있다. 잘났지?^^'
사람들이 받아들이는 것.
'한강에 비아그라 있다고? 그럼 한강물 마시면 발기 되나? 뛰어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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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드보르작. 대깨문으로 밝혀져.
무려 120년 전 문재인 찬가 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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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제3세계 정부나 기업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것도 아닌걸 보여준 제일 유명한 사건이 레인보우 워리어호 폭파 사건…
프랑스 정보국 요원이 제3국 항구에서 그린피스 선박에 테러하여 활동가 사망하고.
발뺌 하려 애썼지만 결국 미테랑 당시 대통령 관여한 걸로 밝혀진 사건임
탐라에 환경운동가들 살해 관련 포스팅 자주 들어오네요. 맞습니다. 환경 운동가들, 보다 더 위험한 '살해환경'에 노출돼 있다 해도 과언X. 자본-마피아-관료 카르텔 무섭거든요. 2011년 '반석탄' 운동하다 살해 당한 태국 운동가 취재 전까지 저도 그 정돈 줄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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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얘기 나누다 느낀 건데..
최근 들어 상식의 전반적인 수준 자체가 많이 낮아졌단 느낌.
그보다 더 놀라운 사실은 예전엔 상식을 모르면 부끄러워라도 했는데 요즘은 오히려 '그런걸 알아 뭘하냐?' '잘난척 하냐?' 고 더 당당하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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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북한에서 배운 대로 6.25는 북침이라고 해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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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발볼.. 이란 용어가 96년 이전에 없었다?
이건 ‘발볼’ 로 검색해서 그런 거 아닐까?
분명 나 어릴 때도 ‘볼 좁은 구두’ ‘볼 넓은 신발’ 이란 표현을 썼었고.. ’발 볼‘ 말고 ’ 볼좁은 구두‘ 같은 식으로 검색하면 20년대 뉴스라이브러리에도 그 용법이 나옴
발볼은 고유어? 영어? '발볼'은 당연히 '발의 볼'을 줄인 말로 생각했음. 표준국어대사전에도 올라와 있음. 그런데 누가 댄스 이론에 대한 구글번역글 같은 걸 보내줘서, 원어를 찾아봤는데 '발 볼=balls of the feet'였음. 일간지DB검색: 1996년 이전엔 '발볼' 단어 안 씀. 가짜 고��어라는 심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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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보통 용출 테스트는 물. 20 % 에탄올. 3 % acetic acid고. 유럽향은 여기에 olive oil 도 추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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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 대본 대로 ‘키작으면 루저..’ 했던 사람은 10년 넘게 스토킹 짓 해대더만.. 고작 2개월 가지고 인생이 바뀌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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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monaid1206
'포함되었다' 와 '검출되었다' 가 한단계 넘어 '충격. 발암물질 덩어리'로 보도되는거 더이상 해명하기도 지친 분석 전공자 1인-+
얼마전 생리대 발암물질 97 % 운운도 참..
그냥 할말하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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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국에 뭔 공연?' 하고 뭐 하는 지 관심 안 두다가 어쩌다 한번 대전예당 홈피 들어가 봤더니..
아니. 이건 뭐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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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지방의 문화 차이가 어떤지 잘 모르시는 서울러들은 코시국 끝나고 여행 자유화 풀리면 도쿄 한번 꼭 가보시기를 바래요..
그냥 아무때나 가도 서울에서 몇년 간 별러야 볼 수 있는 공연 전시회 한두개씩 널려있는게 도쿄임.
그런데.. 대도시 지방과 서울의 격차도 역시 그만큼이라 보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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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웃기는 얘기인데..
근로기준법 상 1일 근무 4시간 이상 30분. 8시간 이상 1시간 이상의 휴게시간은 의무로 주어야 함.
점심 시간이어서 밥만 먹고 와야 하는게 아니라 한 시간은 뭘 하던 터치하면 안되는게 법 조항임.
밥만 먹고 들어와라.. 가 악용인거. 그 반대가 아니라..
근데 비슷한 환경이어서 그런가 ㅋㅋㅋ 점심시간 악용 어쩌고 하는거 어떤 의미인지는 알겠음 밥만 쳐먹고 오란 얘기고 밥만 먹는데 1시간 길지않냐? 이거임
'점심'시간인데 1시간동안 밥먹고 커피사마시고 근처 은행관공서에서 급한 용무 처리하고 1시간 꽉채워쓰는거 쌉악용이고 괘씸해죽겠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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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은 서울 올림픽때 무시된 게 아니라 패럴림픽 마스코트로 등장했죠^^ 이름은 곰두리..
이 콤비가 그대로 이어진 자손들이 평창의 수호랑-반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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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번 얘기한 에피소드.
와이프랑 로마 떼르미니역 근처 과일가게에서 과일 고르며 '여기 되게 싸네..' 그러고 있었더니 갑자기 직원이 '예. 한국보다 과일 싸요'..
오산에서 몇년 일하다 다시 로마로 온 방글라데시 분이라고 하더라.
나 어디서 들었지? 지금 전세계적으로 불어 배우는 인구보다 한국어 배우는 인구가 많다고. 믿어지지 않는다. 외국에 가서 한국어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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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해서 복원했다가 정말 최악을 만들어놓은 예가 미륵사지 서탑..
그냥 대충 시멘트 발라 흔적만 남겨 놓은..
그걸 20년 걸려 조선시대 남아 있던 형태까지 다시 복원해서 현재 서 있음 (뭐 이것도 논란이 많않으나..)
물론 해방후도 마찬가지라 그 옆에는 역사상 최악의 복원으로 꼽히는 동탑이.-+
그래서 원형 대로 복구 못할 것 같은면 다음 세대로 그냥 넘기는 것도 방법임. 일제는 치적 쌓으려고 무리해서 복원 한거라….
”어 시멘트로 복원 해놨더니 석판이 좀 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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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건 후경에 산이 아니라 어떤 거라도 없어서 이상한거 아닌가?
왼쪽은 구름위에 떠 있는거 같잖아
아 작업하다가 대학교 장면이 너무 어색해서 뭐가 문재지....하다가 산넣었더니 급격하게 대학교로 바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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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한강물 마시고 발기부전 치료하고 싶으시면..
일단 탄천에서 검출된 평균이 84 ng/L (ppt레벨이면 참 열심히 농축시켰겠네..)이고..
1일 약효 량이 25~50 mg 이니..
대략 300 ~ 600 kg 탄천 물을 성행위 1시간 전에 열심히 퍼 드시면 되겠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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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lg엔솔 폴란드 공장이나 미국 공장. 삼성전자 미국 공장들은 이미 re100 만족 선언한 지 오래임.
미국 수입처가 기준 맞춰 주는것보다 만족한 공장물량만 받겠다고 하는 게 더 쉬울걸?
당연히, RE100%가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걸 깨달으면 '갑'들도 RE 목표치를 낮추겠지. 하지만 얼마만큼 낮춰줄까? 아무리 기준을 낮춰도 미국, 일본같은 주요 강대국이 "실제로 달성한 수준"보다 더 낮춰주지는 않을 것이다.
아무리 못해도 '남들이 하는 만큼'은 신재생을 밀어줘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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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어린이집 일가족 사망사건..
그러니까 재혼한 의붓아버지가 9살인 애 성추행하다가 기소되니 부인이랑 애들 다 죽이고 자살한거-+
이런 천하의..-+
http://t.co/fnxglluYX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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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80넘어 범죄 또 저지르래?
착각하는게 이건 80년 학살에 대한 재판이 아니라 자서전에서 씨부린 내용에 대한 명예훼손 재판임.
반성은 커녕 다시 범죄 저지른 피의자가 노인네인건 뭔 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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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예술 쪽 뿐만이 아니라 일반 생활에서도 그런거 많이 느낀다.
난 최소한 초딩 교과 과정에 나오는 걸 상식이라고 생각해도 무리는 안 된다고 보는데.. 그런것도 '모를 수도 있죠. 그걸 가지고 왜 그래요?' 하는걸 흔히 보게 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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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딴 쓸데없는 논란 게시판 기사라고 내는 기레기, 저만 역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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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전혀 사실과 다름.
과충전 과방전 다 안 좋아요.
그런데 어차피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BMS가 둘 다 차단해주기 때문에 큰 상관 없어요.
(폰에 보이는 0 %가 실제 전지 용량 0 %가 아니란 얘기.. 그리고 100 % 되면 충전 차단됨)
옛날 얘기고 요즘 폰에 들어있는 리튬 배터리는 0% 되면 수명 줄기 때문에 0% 되기전에 얼른 얼른 충전하세요. 과충전은 배터리 성능에 영향 끼치지 않습니다.
-폰 개발자 지인에게 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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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사람 진품은 저거 외에도 하나 더 있음.
로댕갤러리 있다가 지금은 호암미술관 수장고에 있다고..(지옥의문과 함께..)
베를린 장벽은 저기 외에 예술의전당 계단에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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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3. 작곡가 별 연주자 별 작품에 따른 음반 정보 한번에 찾기 쉽게 해놓음.
옛날에 검색 개판이던 시절 생각하면..-+
장점 4. 주요 곡이나 연주자 정보도 간략하지만 꽤 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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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monaid1206
천의무봉 : 뭔 뜻인지는 잘 모르지만 그냥 멋있어 보여 씀.
압도적인 : 그냥 볼륨 크게 하고 들었음.
전통적인 : 템포 느림
파격적인 : 템포 빠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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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와중에도 베댓은 '한국년이건 서양 여성이건..'
누구는 년. 누구는 여성...
이 여혐+인종차별의 오묘한 조화..
(아마 흑인 여성이었으면 거기도 년이었을 거에 한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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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헌법전문에 ‘쌍노무새끼에 항고한’ 정신 계승을 박아놓은 건 제3공화국 헌법이 최초입니다.
네.. 니들의 우상 박통이 박아놨다구요.
심지어 유신헌법에도 박아놓은. (전대갈때 잠시 빠졌다가 부활)
이승만은 대한민국 헌법전문 첫머리에 '너이새끼 쌍노무새끼'라고 정의해놓은 놈입니다. 이승만 민주주의같은 소리 하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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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분야 최고는 ‘맞벌이 해서 어린이집에 맞기기만 하지 말고 새벽 5시에라도 애와 놀아줘라’ 는 명언을 트위타에 남기고 지금은 사라지신 어느 스님(이라기 보단 종교 사업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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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거 어기는거 한두번도 아닌게..
크림반도 침공은 심지어 자국에서 개최한 올림픽 끝나자마자 시작해서 패럴림픽 기간 내내 진행했음.
개최지 소치와 크림반도는 불과 몇백 km 밖에 떨어져 있지 않은 같은 흑해연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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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어느 게시판에서 본건데..
물 1L가 1kg이라는건 초딩때 다 배우지 않나?
근데 그거 상식인데 모르냐고 했더니 '넌 그럼 다 아냐?' 식으로 나왔다고.-+
근데 댓글도 절반 이상이 '모를 수도 있죠. 뭘 그래요'
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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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아닌데.
호색까지는 아니라도 ‘낮퇴계와 밤퇴계가 다르다더라’… 는 썰이 있다는건 이미 유홍준 나의문화유산 답사기 3권 안동편에 언급됨..
(97년 출간)
주로 이 퇴계에 대한 야화를 퇴계호색설이라고도 하는데, 이 퇴계호색설의 원본은 역사서도 선비들의 문집도 야사도 아닌 한국 소설가 최인호의 소설 중 하나인 유림(2005년작)에서 처음 등장합니다.
즉 역사가 아닌 그냥 허구성을 띤 이야기 중 하나였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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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원 트윗분이 잘못 알고 있는게 아침이슬은 집회에서 불러서 금지곡이 된 게 아니라 (물론 몇몇 상징적인 -묘지위에 등- 가사가 있지만) 그보단 김민기 곡이라 같이 금지곡이 된 거고..
친구와 금관의예수를 빼고 김민기-양희은의 금지곡을 얘기하는건 넌센스임
아침이슬은 본디 김민기 노래이고 이 사람을 빼놓고 한국에서 저항가요를 논할 수가 없다. 노찾사는 어디로 갔고 정태춘 박은옥은 어디로 갔는가.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다, 특히나 독재정권 하의 문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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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코니 윌리스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장소.
코벤트리 대성당.
구 성당은 첨탑만 남고 저렇게 남아있음.
나중에 슈라프넬 여사가 복원한다는 바로 그.^^
왼쪽에 지붕만 살짝 보이는게 쇼핑몰로 바뀌는 재건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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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전에 이슬비 해설 재밌었음^^
'전국체전에 우리팀이 저렇게 잘 숨겼는데 김은정 선수가 그걸 정확히 쳐내서 졌습니다. 이번에도 잘 할거에요'
그리고 그걸 성공하니
'그때의 악몽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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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적도에서'만' 관측할 수 있는 현상이 아닌데 계속 이렇게 짤 돌아다니네.
북회귀선과 남회귀선 사이 지역에서는 어디든 관측 가능.
적도에서만 일시적으로 관측할 수 있는 현상
태양이 고도가 완벽한 90도가 될 때 그림자가 사라진 것처럼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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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한공연계의 아이러니..
‘저 느님. 지금 안 보면 두번 다시 못 보겠지?’ 하시는 분은 또 오고 다시오고 지방 순회까지 하시고..
‘나이도 아직 생생하고 자주 오시겠지? 다음에 가자…‘ 하는 분은 두번 다시는 안 (혹은 못) 오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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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는.. 이미 순실언니와 그 아빠 최태민을 모신 후보도 아닌 대통령이 있었기 때문에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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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를 한 네다섯번 간 거 같은데 가 본 전시회 읇어보면. 마네전 고호전. 비엔나미술사박물관전. 루브르전. 샤갈전. 베를린국립미술관전. 뒤러전. 마우리츠호이스 전. 기타 등등등. 저것도 다 우리나라 오는 컬렉션과 비교도 안된 조합.
공연으론 나탈리 드세주연 노세다 지휘 트라비아타. 뭐 그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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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가족 초대 행사에서 사은품으로 준 과자 상자.. 내용 참 실하다^^
저거 메고 더현대 서울 휘집고 다녔더니 뒤에서 들리는 말..
‘저 백 뭐야? 에&메스야?’
ㅍ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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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정확한 SI 표준 표기는 소숫점은 , . 복수허용이고 (혼용 금지) 천단위는 공백입니다.
참고하세요.ㅎㅎ
ps. KOLAS 하면서 제일 목숨거는게 SI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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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한 적 있지만.. 아동문학판 삼총사에 따르면 달타냥은 하숙집 아줌마 부탁을 위해 이유없이 목숨거는 의리의 젊은이고
왕비는 적국 총리와 외교 관계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밀담하는 숨은 외교관임.
삼총사를 읽고 자란 어린이는 어른이 되어 생각해보니 콘스탄스와 안느 왕비와 밀라디와 아라미스의 귀부인 등 모든 여캐들이 빠짐없이 유부녀여서 충격받았잖아. 그리고 전체 플롯이 삼총사가 왕비의 불륜이 발각되는 걸 막으려고 목숨 거는 거였어. 그냥 불륜 없이는 존재 성찰이 불가능한 나라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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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래..
가짜 참기름 시장에서 만드는건 몇십년 된 전통(?) 이에요.
온실속의 화초 좋아하네.
저게 80년 기사임. 이미 그 이전부터 짤때 지켜보는게 국룰이었음
심지어 뒤로 몰래 파이프 연결해서 짜내는 거에다 섞는 일도 비일비재하던 시절이 있으니 그런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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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미 많이들 보셨겠지만.
중국어 주기율표..
환장할 노릇이죠-+
뭐 물론 나름의 장점은 있으니.. 이름만 봐도 금속 원소인지 상온 기체상태 원소인지 알 수는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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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 아닌게 아직 당근에서 검색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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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나온 육군 일병의 정신상태로 보면 지극히 ‘정상적’ 인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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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이걸 농담으로 생각할 수도 있다는데 문화 충격 받은-+
예전에 투석전 방지용으로 대학가부터 보도블럭을 아스콘 포장으로 바꾸기 시작했던 과거가 있더랬습니다. -+
민주화운동 때 운동권이었던 선생님이 진짜로 망치로 보도블럭 쪼개서 무기로 만들었다는 무용담을 말하신 적이 있어서 이게 농담처럼 안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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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사건 첨 보도됐을 때 '김치년이 미국에서까지 꽃뱀짓하네' 지랄하더니 막상 백인여성이라니까 애꿎은 언론 탓 하는..^^ 언론이 언제 그랬냐. 니들이 머릿속으로 지어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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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16세 미만이라고 메달 박탈 안한다? 그럼 반성하고 계속 뛰게 할까?
그냥 안걸리는 나이까지 약물 복용 시키고 버려 버리겠지.
오히려 미성년 보호가 아니라 학대를 부추기는 결과가 나올 듯
"투트베리제의 손을 거쳐간 신동들이 금세 다른 신동들로 교체되는 이유는 명확하다. 2차 성징이 시작되지 않은 작고 날렵한 아이일수록 빙판 위에서 수차례 회전하는 기술을 성공시킬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키가 커지고 몸무게가 느는 것은 자연스러운 신체적 변화인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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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시보니 엄청난 오류가 있는게..
당시의 대학생은 지금과 같이 기득권에 안주하고 있던 세대가 아니라 독재에 맞서던 주요 저항세력의 한 축이었음.
서울대 - 연대 - 서강대. 그러니 기득권 안주하는 고학�� 이미지 메이킹이고 저항 따위는 생각도 안했다.
이건 그냥 지금 같은줄 아는 착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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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은 5년 걸려 박살낸게 아니라 1년
. 아니 한 6개월도 안돼 박살내놓고 그걸 4년 끌고간 뒤 닭에게 넘긴 거..
사실 집권 1년차때 소고기 개방 촛불집회에다가 서브프라임 금융위기 터져서 그거 수습한다고 눈치봐서 그정도로 망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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