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iss 🏳️⚧️ (she/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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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r/En, 에이스/데미-그레이로맨틱 여성애에 가까운 운동하는 직장인 트랜스여성 🏳️⚧ #TransRightsareHumanRight 빻은 팔로우/리트윗 많음 뒷계: @krissgetdarker 현트친제외 CD블언블 섹계차단 러버차단 블언블자유 논비건 전시 있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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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트친... 아니 X친... 아니 트친.. 하여튼 친구맺은지 얼마 안되신분들은 이 타래에 저희 이쁜 고양이들 사진이 좀 있으니 그렇게 알아두십쇼.
그리고 타래는 종종 업뎃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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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마지막주는 회사차원에서 아예 휴무인걸 복지로 내세우는 회사들이 점점 많아지고있음... (미국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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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에 넷은 죽을 생각, 의사는 그들을 살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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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영 라디오 방송인 <NPR>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사람에게 큰 상처를 주는 혐오의 댓글을 다는 사람들은 전체 이용자의 0.06퍼센트뿐인데, 그 악플이 큰 영향을 끼치는 이유는 99퍼센트의 사람들이 침묵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레즈비언 딸을 둔 엄마 정은애입니다”라고 나를 소개했다.
그런데 아이는 “엄마는 저를 레즈비언으로 알지만 사실 저는 트랜스젠더입니다”라고 말하는 것이다.
트랜스젠더는 한 번도 만나보지 못했기에 아이가 트랜스젠더일 수도 있다는 생각은 눈곱만큼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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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들이 성소수자들에 대한 교육을 받아야하는 중요한 이유
이유를 알 수 없는 만성 빈혈 (증상도 없음!) 때문에 병원 갔는데, 혈액내과 의사 가라사대 "남자 레벨로 재서 빈혈로 나오는 것 같은데? 여자 레벨로는 정상임." 함ㅋㅋㅋㅋ 호르몬에 따라서 영향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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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성학 교재에서 무조건 나오는 문장:
"dosis sola facit venenum."
"All things are poison, and nothing is without poison; the dosage alone makes it so a thing is not a poison."
용량이 독성을 결정한다.
모든 것은 독이고 독이 없는 것은 없다. 용량만이 독인지 아닌지를 결정한다.
검색해보니까 세포합성을 방해해서 방사능 피폭당한거처럼 몸이 새로운 세포를 못만들고 서서히 전신이 괴사해서 죽게 된다는데 무시무시하다.
근데 세포합성을 방해한다는 특성을 이용해 암세포에만 반응해서 암세포만 죽이는 약물을 이 버섯으로 연구하고 있다고 함
약이랑 독은 종이한장 차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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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신과는 제가 잘 몰라 말을 얹진 않겠지만
적어도 제가 미국에서 상담 받을땐
"왜 어째서 어떤 부분에서 자신을 그 젠더으로 인식하는지 설명(납득)해라" 가 아닌
"언제 어떤 계기로 시작됐고 어떤 증상/생각들을 겪었으며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고 싶은지" 등을 더 중점으로 상담받았음
트랜스젠더가 어떤 논리를 따라서 자기의 성별을 정했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틀렸습니다… 나도 스스로를 왜 남자가 아닌 여자로 감각하는가 논리적으로 납득해보려 했으나 항상 실패했다 하물며 비당사자가 트랜스 당사자의 성별 인식을 어떻게 논리적으로 이해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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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챤이라고 커밍아웃하면 직장에서 해고당하고 가족에게 절연당하고 친구들에게 절교당하고 온갖 구설수에 휘말리고 국가에서 보호해주지않고 소수자 낙인 찍혀서 온갖 고난과 역경을 겪나보지? 정작 그 반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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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가 여자는 100% 에스트로겐
남자는 100% 테스토스터론
이런식인줄 아시나본데 부신에서 양쪽 호르몬이 일정 소량 분비되기때문에 그런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님이 제기하신 문제는 이미 많은 내분비과와 소아과 의사들이 잘 알아서 케어하고 있으니 걱정 안하셔도 된답니다😉
난 왜 걱정되지...?
청소년이면 아직 성장기고 태어난 성별의 염색체와 관련된 성호르몬이 분비할 시기인데 갑자기 자신과 다른 성호르몬이 들어와서 몸 더 나빠질 것 같아... 운 나쁘면 죽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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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그랬지. 정권 잡고나니 주위 전부 물갈이하고 자기 하고싶은대로 내키는대로 한 결과가 정권이 다시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벌어지고있는 혐오범죄들과 여러개의 주들에서 계속 발안되는 소수자들에게 차별적인 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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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자가 되고싶다는 초등학생한테 무슨 전공으로 갈거며 학위 논문 분야는 뭘로 할거고 어떻게 연구비를 따서 연구실 생활을 이어갈거며 학위 취득 후엔 어디서 포닥을 하고 연구 경력 쌓고 일년에 논문은 몇편이나 출판할거며 어느 대학에 어느 학과 교수로 임용될건지 꼭 물어보시길 바랍니다
주변에 장래희망 유투버인 초등학생 있으면 진짜 진지하게 물어보고 싶음
어떤 내용의 영상 올리는 유투버하고 싶어요?
영상 소재는 구체적으로 뭐가 있을까요?
기존 유투버 중 경쟁상대는 있나요? 그들을 능가하거나 이길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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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20대에 트랜지션 하는 사람들을 보면 상당수가 가족과 절연하고 알바 세탕 네탕뛰며 아득바득 몸갈아서 돈벌어서 성형이랑 성확정수술부터 끝내고 정정하는 경우가 많던데
퀴동에서 하하호호 하며 트랜지션에 대한 이야기 할 여유같은거 없더라고
근데 대학교 퀴동에서 트랜스한테 의료적 트랜지션 이야기하는거 존나 웃기지 않나요 비용마련을 그시기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시발 중학교 여름방학때 미리 끝내놨어야했니? 정체화 2년차고 뭐 그러실 가능성 존나높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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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건 외국에서 한국인들이 많은곳에 거주하면 똑같은말 들으며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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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미국에서는...
(미국 병원에서 흔히 사용되는 MyChart 시스템)
차례대로 법적성별, 성별정체성, 지정성별, 성적지향성
한달전쯤에 응급실 가게되었을때 신체적 특성 다 감안하여 진료받았음
결국 의대나 간호대 등에서 성소수자의 진료를 수련과정으로 넣으면 될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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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 포지티브 보다는 바디 뉴트럴리티가 더 필요함.
이런 몸도 있고 저런 몸도 있고 이런 부분을 좋아할 수 있지만 저런 부분은 안좋아할 수도 있고 그런 부분들을 인정하고 거기서부터 어떻게 나를 대할지 생각할 줄 알아야한다고 봄.
한국은 바디 포지티브를 해야할 게 아니라 전반적인 미의 기준을 낮춰야 함. 개인이 바디포지티브 하는 걸로는 고쳐지는 수준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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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미국은 다른 주로 이사가는데 드는 비용이 어마어마하다. 중부->서부 이사하는데 수천달러로 끝나면 아주 싸게 먹힌거고 거리와 짐의 양에 따라 만달러를 넘기기도 함.
그럼 낙태가 합법인 주로 가서 살면 되지 않냐는 말도 들었는데, 대부분 합법인 주들은 부유한 주들이구 불법이 될 주들은 가난한 주들이다. 집값, 물가를 감당할 수가 없는 것이지 고향이 너무 애틋해서 대대로 사는 게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도 저런 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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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 프렌들리 레즈바!!!
이태원역에 새로 생긴 레즈바 가라오케 블랙십 아직 모르는 가좍들 있나요? 평일 저녁에 가서 전세 내고 놀았는데, 주말엔 여자들이 마이크 잡고 안 놓는다고 합니다. 1/20(토)엔 공연도 한다고 합니당.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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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트랜스 프렌들리 의료진들에게 gender-affirming care와 primary care등을 받고있는 트랜스 당사자로써 이런 의료진들이 있는것 자체가 얼마나 중요한지 매번 절실하게 체감중인데
단지 성소수자라고 진료를 거부하거나 차별을 하지 않고 내 말에 귀 기울여 들어주는것 자체가 정말 중요함
Gender-affirming care란 타고난 성과 자신의 젠더가 달라 겪는 gender dysphoria 환자들을 돕는 치료를 말해요. 주로 트랜스 젠더를 위한 호르몬 치료를 의미하죠. 비가역적인 수술은 최후의 수단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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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게 반박 근거를 가져와서 조목조목 따지면 그 근거들에 권위가 없다고 그러고
막상 권위있는 단체나 학자의 논문을 근거로 들고 오면 권위에 의존한다고 뭐라 그러는게 하루이틀이 아님ㅋㅋㅋㅋㅋㅋ
“트젠은 정신질환자다! 아니면 어디 한번 근거를 들어서 반박해보세요, 저는 얼마든지 반박할 수 있음”
ㄴ (트랜스젠더는 치료나 교정의 대상이 아니라는 미국정신의학회 입장)
ㄴ 권위에 의존하지 마세요. 의사들도 다 여혐해서 그럽니다!
대박 무적의 논리;; ㅋㅋㅋㅋㅋ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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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랑 섹스 안한다고 무성애수행 어쩌고 하는데 4B는 연애섹스결혼출산을 '거부'하는 사람들 아님? 에이로 에이스들이 공통적으로 겪는 연정적 성애적 끌림의 부재를 오랫동안 겪어온건 아닐텐데 듣자하니 그냥 어이가 없음
언제부터 거부랑 아예 느끼지 못하는거랑 같은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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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 치료캠프라서 온갖 고통스러운 수모를 당할텐데 같은 시련을 겪으며 사랑이 더 싹트는건 당연...
아니근데 가뜩이나 커밍아웃 안하면 서로 게이인 인연 만나기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데 게이들만 있는 캠프에 보내면 걍 단체소개팅이지 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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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 보험에서 49센트만 커버해준게 너무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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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내가 가진 젠더 디스포리아를 영원히 완벽하게 해소할 수 있다고 생각치 않기에 바디 포지티비티보단 뉴트럴리티가 차라리 더 맞더라. 그냥 몸은 몸이고 그 사실을 그대로 받아들이는것. 필요한만큼만 신경쓰고 귀 귀울이고 적당히 건강하게 사는게 최고야
나도 미국식 바디 포지티비티 별로야. "모든 몸은 아름다워! 네 몸도 아름다워! 너는 네 몸을 축하하고 사랑해야 해!" 들을 때마다 "나는 내 몸이 안 아름다워도 괜찮고, 몸은 그냥 몸이라고 생각한다." 하는데, 그러면 "너는 자기비하를 멈출 필요가 있어." 같은 말이 돌아와서 좀 스트레스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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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불쾌감을 느낀게 9살쯤에 제대로 정체화한게 올해인데 계산해보면 21년 걸렸음
지금 이 세상이 급발진을 통해서 트랜스젠더 정체화를 할 수 있는 세상이라고 생각함? 트랜스젠더가 정체화에 소요하는 시간은 5년이면 존나빠른수준 아님? 시발 알지도 못하는 인간들이 꼭 충동적 선택 운운하면서 대단한 분석 내놓으심. 그걸로 논문이라도 쓰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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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서구권 케이스와 청소년 운운하면서 트랜지션 반대 어쩌고 하는 사람들은
서구권 국가의 의사들이 돈에 눈이 멀어서 부모에게 아무런 상담도 하지않고
필수적인 정신 의학적 처치를 무시한채
미성년 당사자들이 원한다고 무조건 호르몬 치료와 수술을 받게 해줄거라고 생각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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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이냐면 정신의학계에선 이미 환자가 겪는 증상들만 치료해서 될 문제가 아니고 (그들 입장에서) 환자가 겪고있는 디스포리아를 트랜지션 등으로 근본적인 부분에서 치료를 해야 한다는걸 인정하고 있다는 소리임
근데 이 소리 매번 쳇바퀴 돌리듯 계속 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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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성별 정정 조건을 완화시키다 못해 아예 없애버림
그냥 새 여권 신청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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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분들이 생각하는 우락부락함은 진짜 어지간해선 스테로이드 꼽지 않는 이상 선수급 훈련과 아주 잘 조절된 식단을 아주 오래 병행해야 나올까말까한 경지이니
걱정말고 중량운동 하세요 제발 제발 진짜 제발
혹여 아직도 운동해서 근육 저렇게 '너무 우락부락' 해지는건 싫다 < 라고 생각하는 분들 있으실까봐. 저 정도로 벌크하고 펌핑하고 근육 키우려고 무게 진짜 무겁게 치는 운동을 해도 평소의 평체상태 + 사복은 이런 느낌임.
이 분 50키로대 몸으로 벤치프레스 60kg, 스쿼트 110kg 이상 하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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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무게 조상님이 들어주시나
아비가 최대로 들 수 있는 무게는 약 200g으로, 이는 물을 가득 채운 종이컵 한 잔과 맞먹는 어마무시한 중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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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찰은 진짜 누군가 총을 들고있으면 그게 자살시도자던지 진짜 살인범이던지 아예 알거없고 무조건 일단 쏴죽여야한다고 세뇌받는듯
매번 이런 사건들 보면 정당하게 누군가 죽여볼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는것 같아 너무 무섭다
'가족이 자살을 시도하려 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미국 경찰이 차에 타고 있던 자살 시도자를 향해 다짜고짜 총 50발을 쏴 중상을 입힌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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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나이얼 시기를 크로스드레서로 지나가는건 생각보다 케이스가 있으니 그렇다 치는데
내가 상당수의 CD 계정들을 뮤트하거나 차단하는 이유는 대부분 그들이 쉬멜 홀몬시디 태그들과 함께 트랜스젠더 태그를 같이 쓰며 다른 트랜스젠더들의 정체화에 방해가 되는 점때문에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애초에 그전의 나는 "진짜" 트랜스젠더와 "이상한" 크로스드레서라는 이분법의 시각이었고. 이것 자체가 무례하고 혐오적이라는 걸 트랜스젠더들이 정체화 이전에 크로스드레서의 시기를 지나기도 한다는 글을 보고서야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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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쟤네들이 말한것처럼 시스남들 여자화장실 여자목욕탕 들어가고싶어서 고적하고 그럴까??? 어차피 할놈들은 클럽이던 어디던 가서 지네들 꼴리는대로 저지를텐데
그리고 오히려 체포된후에 트젠이라고 우기면 소수자 디버프 받고 시스남 고유의 특권인 감형/집유도 못받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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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몇달전인가 청소년 자녀를 둔 비수술 트랜스여성이 예외적으로 성별정정 허가받고나니 모 트젠익명커뮤에서 거부감을 표출하기도 했음. 자기들은 비싼돈 들여가며 수술받고 정정했다면서ㅋㅋㅋㅋㅋㅋ
이건 약간... "내 의제가 아니다."를 넘어서서 "나만 억울할 수 없다!" 수준의 정서라서 의제 이전의 문제 같긴 해요. 약간 군 인권 개선에 누구보다 반대하는 군대 전역자들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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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할때 다른 주로 가게될 경우 회사가 relocation package를 지원해주는지를 괜히 물어보는게 아님...
근데 relocation package도 어느정도 규모가 있고 복지가 잘 되는 고소득 직장에 한해서인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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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그 사람 많은 몰에서 어떤 남성이 "ay yo ching chang chong?" 하면서 집요하게 따라와서 급하게 가까이 있던 여성 속옷 매장으로 들어가니 거기까진 못따라오겠던지 발걸음 돌려서 한숨 돌렸던적이 있다 ㅅㅂ
남성분인가 보다. 여성 패싱 아시아인이 길에서 모르는 사람에게 듣는 "니하오"는 많은 경우에 인종화된 캣콜링이고 (모르는 여자한테 "니하오" 당한 적은 한 번도 없어.) 거기 "안녕하세요"든 "헬로"든 대답을 할 경우 성희롱 정도만 돌아오면 다행이지, 그 남자가 수십 미터를 따라오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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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작년부터 여권에 기재된 성별 정정에 아무런 서류도 필요없게 됐는데
이 점을 악용한 성범죄에 관한 기사 혹은 이것과 연관하여 성범죄율이 유의미하게 올라갔다는 통계를 어디서도 못찾겠는데 찾아주실분???
다들 지금 이걸 걱정하는거잖아. 미국 여권은 심지어 165달러만 내면 된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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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트랜스젠더의 의료적 트랜지션이 성인 트젠이 트랜지션 하는것보다 조건이 더 까다롭고 어려운데 성인들은 건들기 어려우니까 보호를 핑계로 트젠 청소년들 건드는거 진짜 추잡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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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오늘 매니저가 날 참조로 넣고 다른 부서 크리스한테 이메일을
크리스,
크리스한테 미팅에 대해 알려줘서 고마워. 크리스가 나 대신 참여할거야.
좋은 주말 보내 크리스.
라고 보냈는데 모르는 사람이 봤으면 처음엔 좀 혼란스러웠겠다 싶어서 혼자 낄낄 웃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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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펨돔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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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하게 썰을 풀 순 없지만 4년전인가 Pre-Approval Inspection 때문에 한국 식약처에서 5일간 감사를 하러 온적이 있음. 온갖 국가의 기관들의 감사를 받아본 10년 이상 경력의 베테랑들도 감사 끝난 후에 한국 식약처가 경험상 세 손가락에 꼽을정도로 빡빡하고 어려웠다고 쓴웃음짓던게 기억남...
한국 식약처 의외가 아니라 전세계 기준으로 따져도 굉장히 빡빡한 편임
이번에 발리 갔는데 감기걸려서 현지약 사먹었는데 진짜 즉효더라고 한국약과 비교도안됨
한국 식약 기준이 개빡세서 외국약이 한국약보다 훨 독해서 그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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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사랑니 발치했었는데 치과 의사가 아세트아미노펜-코데인 처방해줄정도로 미국 의사들이 정말 숨쉬듯이 마약성 진통제 처방 과도하게 많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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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는 북미 동부는 이제 1월 1일 새해가 되었기에 남기는 새해인사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3년 한해 수고 많으셨고 24년도 잘 부탁드립니다. 원하시는거 다 이루며 건강한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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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길게 써보려니 언포자라 안나오네요 ㅎㅎ
잘 놀고 저는 오늘 미국으로 돌아갑니다.
너에게 가는길 보고 갈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만난 트친분들 너무너무 반가웠어요. 다들 힘내시고 건강히 코로나 안걸리게 잘 지내셨으면 합니다.
언젠가 또 방문할 날이 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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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트:
현재 제 방침은 현재 트친인 분들은 제외로 두고 일상 시디계정은 블언블, 섹계 혹은 러버로 보이면 차단입니다.
맘에 안드시면 원하시는 만큼 차단해주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모든 혐오에 반대하며 앨라이분들은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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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퍼지코팅된 와플콘 땜에 미친듯이 먹다가 문든 성분표가 궁금해서 봤는데 한통에 설탕이 102 그람인거 보고 갑자기 입맛 사라져서 먹다가 뚜껑 닫고 냉동실에 도로 넣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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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왜 트젠은 그냥 그렇게 태어나서 어느순간 트젠임을 자각하는거라니까 왜 트젠이 되는거라고 제멋대로 단정하고 지랄이야 지랄
그놈의 이분법에서 못벗어나서 자꾸 남성성 여성성 하는데 논바 젠더퀴어 지우지 말라고 둘다 아닌 사람들도 많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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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여자들이 먼저 비슷한 시도 했는데 여자란 이유로 투자 못받고 사라졌고 남자들이 투자받고 성공했을것같다는 생각만 듦...
주소비층은 여잔데 대표가 남자니까.
1. 에이블리 대표(인터뷰에서 "난 패션 모르고 좋아하지도 않는다"함)
2. 젤라또 팩토리 대표
3. 성형앱 강남언니 CEO
4. Victoria's Secret이라는 노래 가사(빅토리아 시크릿 회장은 오하이주에 사는 늙은 남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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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지만 트젠 당사자로썬 차라리 골밀도를 포기하고 청소년기에 트랜지션 했다면 훨씬 행복한 인생을 살았을거라 생각합니다. 이 문제때문에 이미 손목도 몇번 그어봤고.
트젠을 불법으로 규정한게 아니라 호르몬치료와 수술을 아동학대로 규정하고 불법으로 규정한것임. 이건 꼭 해야하는 일이라고 생각함. 예전에도 트윗했지만 성장기에 퓨버티 블락커 쓰면 골밀도가 성장하지 못해 성인이 되면 평생 70살 골밀도로 살게 돼… 단순히 선택의 자유로 맡길게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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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에게 (커밍아웃 안함) 새해 안부 전화를 했다가 미스젠더링+결혼+아이 기타등등 이야기로 고통을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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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확정수술받고 3개월...
다시 운동하려니 너무 힘들다
수술받기전에 하던 중량으로 언제 돌아갈 수 있으려나🥲
어쨌든 오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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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저 요즘 현생이야기 너무 해서 재미없죠 근데 그렇다고 원래 하던대로 리틧만 하고 살긴 그렇잖아 나를 견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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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손 닿는대로 민생에 관련된건 모두 파괴중이면서 자기들이 적어도 민생은 잘 챙기고 있다고 생각하나 진짜 어이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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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야 다 잘 풀려서 하하호호 하며 지내지만 DEI에 아주 크게 힘쏟고 있던 직장인데도 2년전에 커밍아웃할때 혹시나 모를 일들을 대비해 온갖 백업 플랜들을 세워가며 계획적으로 커밍아웃 했어야 했는데
저런 크리스챤들은 참 즐겁게 뇌없이 행복하게 살아서 가끔 부러울때가 있... 겠냐?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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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취업은 그냥 포기해야하는 각인가... 이게 다 지정성별떄문에 일어나는 일이라 디스포리아 또 존나 심각하게 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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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간해선 이런 소리 잘 안하는데 진짜 기분 ㅈ같음
내 정체성이 내 커리어의 발목을 잡을 수도 있을 수도 있다는 일말의 가능성 자체가 스트레스를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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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_사람_다하기
애인유무: X
미자/성인: 성인
MBTI: INTP
키: 173cm
발사이즈: 255
이상형: 인생 철학이 확고하고 올곧은 사람
좋아하는 노래: Popo (How deep is our love?)
좋아하는 영화: X
좋아하는 색: 탁한 보라계열
머리스타일: 주로 포니테일
옷 스타일: 캐쥬얼/올드머니 비스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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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도끼 던지고 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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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을 극한으로 몰아넣는 운동이라면 크로스핏인데 눌림굿 대신 싸게 크로스핏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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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입양 2일째 (추정 생후 4주)
구조입양 한달 후 (추정 생후 8주)
구조입양 1년 후
구조입양 7년 후
다들 사지말고 유기묘 입양하세요
사랑받으면 안 예뻐지는 고양이는 없어... 길에 굴러다니는 땟국물 고양이... 집 들어와서 한달...? 아니 2주만 지나도 제법 집고양이같아지구요... 몇달후면 쟤가 길에서 어케 살았나 싶을 정도로 큐티뽀짝공주가 됩니다ㅠㅠ 사지말고 입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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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쳐 스?쿼?트? 저처 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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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SRS(성전환 수술)보단 GRS(성적합 수술)로 표기하는걸 더 선호하는 편인데 그럼 스르스가 아니라 그르스로 읽어야하나?🤔(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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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화학자는 케미가 살아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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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영하 80도 냉동고에 보관하는 모든것들이 클라이언트 물품들이라 날아가는 순간 클라이언트와 관계 단절은 물론 몇배로 배상해야할 수도 있음.
Pilot scale 공정만해도 공정에 소모되는 금액이 기본 >$300k... 거기다 tox run material이다? 그땐 진짜 누군가는 머리박아야됨
연구자 생활 30년 가까이 하면서 밤늦게 연락 받고 급히 연구실 달려 갔던 일이 몇 번 있었는데, 그게 다 이 영하 80도 냉동고가 고장이 나서였어요. 장기 보관이 필요한 세포나 균주등을 이 영하 80도 냉동고에 보관하는데, 이 샘플들 날리면 연구실 입장에서는 대재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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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에이로/에이스 입장에서 보면 (비록 난 그레이로맨틱으로 정체화하고 있지만)
끌림을 느낀다고...? 연애적으로 좋아해?? 몸을 섞고싶어한다고??? 성적으로 끌려???? 그게 무슨말이야????? 뭐???????? 하는 경우도 있단말이야
우린 아마 절대로 서로 공감할 수는 없겠죠... 근데 그래서 내 생각은 사실 무성애와 유성애 사이의 간격보다 이성애자 동성애자 사이의 간격이 훠월씬 더 좁지 않을가 하는 것입니다. 솔까 논바 무성애자로서 보면 당신들 되게 비슷한데 왜 서로 이해 못하고 맨날 싸워요...???? 싶은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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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당연히 커밍아웃 하고도 가족과도 관계가 좋고 금전적으로 문제없고 주변 학우들과 학교에서도 서포트 받아가며 퀴동에서 하하호호하는 행복한 트랜지션을 하는 누군가도 있겠지. 근데 그게 아주 극소수인거 아냐
한국에서 20대에 트랜지션 하는 사람들을 보면 상당수가 가족과 절연하고 알바 세탕 네탕뛰며 아득바득 몸갈아서 돈벌어서 성형이랑 성확정수술부터 끝내고 정정하는 경우가 많던데
퀴동에서 하하호호 하며 트랜지션에 대한 이야기 할 여유같은거 없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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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메인트 새로 만들어야겠다... 이 계정은 트랜스여성이 퀴엇말과 사회에대한 분노를 자주 터트리므로 주의하십시오 같은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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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대학 PGM 전공(프로골프경영)인 사람에게
"Oh... pharmaceutical science can be a major? Why? How? Isn't it pseudoscience?" 소리 들어본 사람이 나임...
회사 와서 전공 얘기했다가 '아... 천문학도 학문이에요?'들은 이후로 굉장함. <- 이걸 말한 사람은 경영학 전공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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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겐 2023년부터 좀 더 자세한 데이터가 필요하다고 청소년의 성장호르몬 억제제의 처방이 금지된것.
그리고 현재 영국에서 청소년들이 의료적 트랜지션 하려면 아래같은 조건이 있고 영국은 의료쪽은 대기 시간이 엄청 길어서 호르몬 처방을 바로바로 받진 못함.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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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보다 더 걸린사람 수두룩하구요. 세상 어떤 미친놈이 여자화장실 들어가서 못된짓 하고 싶다고 21년이나 걸려서 정체화하고 수백만원 써가며 상담받고 호르몬 치료 받고 수술 날짜 잡고 잘 쌓아온 커리어를 날릴 각오까지 해서 커밍아웃하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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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트준생이랑 완트라는 단어들 진짜 싫다 같은 의미로 Fully Transitioned도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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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러분들이 이야기 하는 중등/고등과정 생물학은 그 교육과정 수준에 맞게 단순화되어있다는걸 명심하셔아함. 세상이 멸망해도 바뀌지않는 절대적 진리라서가 아님
그럼 난 고교 화학에서 원자가 우주에서 가장 작은 물질이라고 배웠는데 그게 진짜게? 쿼크랑 렙톤같은 더 작은 입자들이 있는데
인간은 생물학적만으로 이야기할수없어요. 왜냐하면 님들 아랫도리 의사가 쓱 훑어보고나서 성별지정해주면 양육자가 젠더규범에 따라 대하며 키우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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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아닙니다
발 위로 올리니까 얘 좋다고 골골댔단 말이에요
그리고 다리체중 전부 안싣고 적당히만 싣는다고 제 코어가 열일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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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드인으로 이 회사에 이 직무로 일했던 사람 찾아서 그 중 한명에게 메세지로
"나 너네 회사의 네 직무에 관심이 있고 지원하려하는데 짧게 이야기 가능할까?" 하고 물어보니까 친절하게 얼마든지라며 날짜랑 시간까지 맞춰서 다음주에 줌으로 이야기하기로 함 ㅠㅠㅠㅠㅠㅜ
보유 프로덕트들 때문에 진짜 관심 많이가는 회사인데
다른 포지션들은 직무와 관련된 박사학위가 필수라(ex 물리화학, 구조생물학) 자격요건이 안되서 지원이 불가능
비지니스쪽 직무도 경험이 없고
써본 소프트웨어마저 PyMol 하나뿐인데 아주 얕게 써봐서 전문적으로 잘 알지도 못해서 광광 우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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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진짜 존나 금발
더 하얗게 백금발로 빼고싶은데 머리 끊어먹고 싶진 않아서 여기서 일부러 만족하려고 노력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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