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학원할때 중딩 남학생이 여자샘에게 욕을 한적이 있다. 즉시 아이를 집으로 보내고 학부모 상담을 했는데...그 아이 아버지란 사람이...남자애가 그럴 수도 있지.라고 하더라.학원비 환불해드리고 바로 못 나오게 했는데 나중에 그아이가 여학생 감금및 폭행으로 소년원에 갔다는 이야길 들었다
울집 오늘 저녁에 삼겹살 600g 구웠거든... 하... 남의편 진짜 ㅋㅋㅋ 내가 어린이 챙기는데 지 혼자 먼저 다 먹고 고기 남겨준 꼬라지 보고 헛웃음 나온다... 어린이가 살코기만 먹어서 어른 접시에 비계만 있는 조각들이 있었거든. 다 고스란히 남아있어 ㅋㅋㅋ 어린이는 이렇게 키우지 말아야지
우리집은 사내부부이고, 자녀를 회사 어린이집에 보내며, 회사 식당에서 하루 세끼를 줘. 그래서 그나마 타인 도움 안 받고 맞벌이가 가능한 거 같음.
우선 하원 담당이 먼저 일어나서 혼자 경차로 출근해. 그리고 등원 담당이 일어나서 어린이 깨워서 준비하고 큰차로 어린이 등원시키고 출근해.
다진 마늘, 채썬 파로 파기름 내고 포두부, 새우, 청경채 넣고 볶아서 점심. 양념은 간장 한 스푼, 연두 청양초 한 스푼, 참치액 1스푼, 굴소스 1스푼, 두반장 반 스푼, 물 2스푼, 올리고당 조금, 후추 약간.
술은 역시 낮술이지. 근데 연두 왜 내 트윗은 좋아요만 누르고 리트윗 안 해줌? 🥺
초 1 때 내가 반장이었는데 9월인가 10월에 전국적으로 보는 시험에서 올백을 맞았단말야. 담임이 엄마 학교 오시라고 해서 상담하는데 엄마가 촌지 안 줘서 그랬는지 그 뒤에 반장인데 떠드는 애들 조용히 안 시켰다고 반성문 쓰게 하더라?ㅋㅋㅋㅋㅋ 나 그거 일기장에다 써서 아직도 갖고있어...
90년대 살기 좋았다고요?
초, 중, 고 졸업할 때까지 교실에 선풍기도 없었음. 음수대도 없었음.
선생한테 개처럼 처 맞아도 참아야 함.
전교 1등하던 친구가 물리 선생한테 대학 물리 질문했다가 건방지다고 교실바닥 굴러다니도록 맞는 걸 눈으로 보면서도 할 수 있는게 없었던 시절임.
대디이슈 있었고 이혼 가정, 20대 초반에 8살 연상 사귀어본 그때의 나를 되돌아보자면... 일단 난 어리고 가난했고, 흔들림 없는, 단단한 내 가정을 갖고싶은 소망이 있었음. 근데 내 또래보다 돈도 많고 차도 있고 안정적인 느낌에 혹했음 (나이가 많으니 당연함 but 그땐 그런 생각 못함).
얼마 전에 만 99세 생신 맞으신 할머니.
며칠 곡기를 좀 덜 드셔서 살이 쪽 빠지시더니 그제 새벽에 화장실 가시려다 침대에서 떨어지셔서 이마 찢어지고 쇄골에 금이 갔다고. 기어서 엄마 방문 두드리셨단다. 나 좀 살려달라고, 이러다 죽겠다고. 늙으면 죽어야지 하는 말씀은 진심이 아니셨던 거지.
그리고 하원 담당이 6시~6시반쯤 어린이 하원시켜서 회사 식당에서 저녁을 먹이고 큰차로 집에 가. 등원 담당은 회사에서 저녁 먹고 더 일하다가 7시반~8시쯤 퇴근해서 경차로 집에 옴.
취미생활은 나는 사내 동호회에서 주1회 점심시간에 바이올린 레슨 듣고 남편은 월 1~2회 밤에 기타학원 다님...
다들 빨래터로 쓰고 있어서 같이 빨래 좀 했더니 과태료를 내라질 않나... 이혼 안 할 거면서 남편 욕 먹이는 글은 왜 쓰냐지를 않나... 맨날 회사 욕 하면서 계속 다니는 사람한테 가서도 왜 회사 안 그만두세요 하고 묻나요? (회사 그만두지 않는 거랑 이혼 안 하는 거랑 같다는 얘기 아님)
지금 생각해보면 모성애는 애정이 아니라 책임감인 거 같애... 내 손에 애 목숨이 달려있으니까. 애가 작고 귀엽고 꼬물꼬물할 때는 책임감 만으로 벅차서 예쁜 줄 모르다가, 40개월 넘기니 말대답 하는 것도 웃기고 말도 안 되는 소리 하는 것도 웃기고 꾀부리는 것도 가소롭고 귀엽다. 이제야 예뻐.
모든 사람은 차에서 내리면 보행자가 된다. 차도와 인도 구분이 없는 길은 사람이 다니는 길을 차가 빌려서 가는 거라고 인식해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유독 차가 다니는 길을 사람이 빌려쓰는 것처럼 생각한다. 횡단보도에서도 보행자가 차가 지나가길 기다려서 건너고, 차는 빨리 가라고 빵빵 대고.
@LadySullem
늬들이 뭘 알아!!! 저도 동료들이 뭔가 얘기할 때 "보통 여자들이 좋아하는~" 이라고 말하면 꼭 토를 달아줍니다. 유독 자주 그러는 사람이 하나 있는데요. 30대 후반, 남성, 강남 8학군 출신 국힘 지지자. 저도 별로 색안경 끼고 보고 싶지는 않지만 이거 하나만 하는 게 아니라서요...🤔
기독교적 사고에서 보면 (본인은 기독교× 고등학교를 미션스쿨로 다녀서 보고 들은 게 많음), 주예수를 믿는 자는 천국갈 사람이고 믿지 않는 자는 지옥갈 사람이기 때문에 결국 '선교 = 구원'이라고 생각한다. 그대로 뒀으면 지옥에 갈 뻔한 아이를 내가 입양해서 구원했다는 넓은 의미의 선민사상.
참, 어린이는 자기 전에 씻고 자고, 아침에는 고양이 세수만 해. 나랑 남편은 집에서 샤워 잘 안 해... 둘다 자고 일어나도 까치집 안 짓고, 화장도 안 하는 사람이라 운동 가서 씻어. 그래서 아침에 어린이랑 거의 같이 일어나. 아침도 안 해 (어린이가 원해서) 그냥 시리얼이랑 구운 계란 먹어.
@LadySullem
ㅋㅋㅋㅋㅋ 저희 남편도 저랑 사귈 때... 저만 차가 있었는데 본인이 굳이 버스타고 집으로 데리러 오기, 몸 안 좋다고 일찍 퇴근해놓고 내일 부동산에서 보러오기로 한 저희집 청소 싹 해두고 조신하게 기다리기 등등... 근데 결혼하고 "수건은 무슨 코스로 돌려?"라고 해서 사기 결혼이라고 했어요.
하... 이제는 34개월 아이가 "엄마가 여기 뽀뽀해줘" "여기도" "여기도 해줘" "엄마가 뽀뽀 해주세요" 하며 눈코볼무릎다리손발까지 들이민다ㅋㅋㅋㅋㅋ 이거 빼박 남편 유전자임. 나는 어릴 때 엄마가 뽀뽀하자고 하면 피했단 말임. 우리집 수컷들 왜 다 나한테만 자꾸 사랑을 갈구하냐 피곤하다...🤧
카페투어 다섯번째! 스밍스튜디오. 등신대 진짜 최고... 😭 액자가 정말 정말 많았습니다. 공식 전시회와 겨룰 수 있을 정도인듯! 쿠키랑 옹딸라 즐기고 왔어요.
@FORONG_825
님
@comeongyo
님 감사해요. 🥰 #스물다섯의순간_옹성우 #위로와옹성우의_계절
#ONGSEONGWU
영어 듣기 잘하는 방법: 영어를 많이 들으면 됩니다
*영어 말하기 잘하는 방법: 영어를 많이 말하면 됩니다
영어 읽기 잘하는 방법: 영어를 많이 읽으면 됩니다
*영어 쓰기 잘하는 방법: 영어를 많이 쓰면 됩니다
영어 학습팁은 각자 이 부분을 자기 상황과 성격에 맞게 극대화 시킬 수 있나를
케이크디아망을 아끼고 사랑해주신 분들께
2024년 2월 10일부로 케이크디아망 트위터 계정 관리자와 네이버스마트스토어 등 트위터 외의 계정 관리자는 명백히 다른 사람임을 밝힙니다.
이 사실을 밝히는 이유는 여러분들의 혼동을 방지하기 위해서입니다. 앞으로도 여러분과 함께 하고 싶지만
카페투어 네번째, 카페 6월. 아메리카노가 겨우 2천원! 여기두 점심 때쯤 가서 근처 직장인 분들이 많이 계셨어요. 엽서도 이쁘고 스티커랑 포스터 두세트씩 주시더라구요. :) 축하메세지 남기고 왔어요. #여름햇살보다_더_따뜻하고_눈부신_옹성우 #평생을_약속할게_WELONG
#HAPPYONGDAY
@offing_0825
근데 전에 논란된 동영상 봤을 때부터 생각한 건데 쟤 진짜 정은지님한테 마음 있는듯... 못 올라갈 나무 후려쳐서 '아 그런가 나 별로인가?' 생각하게 만들어서 어떻게 해보려는 찌질한 새끼들 차고 넘치거든. 물론 정은지님이 철벽을 아주!!! 잘 치고 있어서 걱정은 안 됨.
2년 전에 촬영을 끝낸 성우의 첫 영화가 코로나 때문에 미뤄지고 미뤄지다 드디어 개봉이라 일요일에 개봉 전 무대인사 보러 다녀왔다.
첫곡부터 눈물 흘리며 본 사람🤦♀️ 코로나 때문에 불가능하지만 싱어롱 개봉하면 노래하면서 꺽꺽 울 듯...
#인생은아름다워 #두둠칫인생리뷰 #옹성우
37.5개월 어린이 오늘 아침부터 팬티 입고 생활해보는 중인데 타이밍 잘 맞춰서 변기 앉을 때마다 소변 성공 -> 자신감 생겨서 낮잠도 팬티 입혀 재움 -> 실수 안 함 -> 방금 혼자 자동차 갖고 놀다가 갑자기 "쉬야 마려워 쉬야 쉬야 빨리 빨리!!!" 하며 변기에 소변 봄 👏👏 낼 팬티 입혀 보내볼까?🤔
왜 이런 글 썼냐는데 아니 이게 이렇게까지 퍼질지 내가 알았나?ㅋㅋㅋㅋㅋ 평소에는 기껏해야 좋아요 한두개 댓글 한두개 달릴까 말까한 팔로워인데ㅠㅠㅠㅠ 내 트친님들한테 흉 본 거라고 ㅋㅋㅋㅋㅋ 에휴... 네 그냥 닥치고 잠이나 자것습니다... 두드려 맞고 있는 그 남미새는 내가 아니니까요.
@jijingya
제 어린 시절이랑 비슷하네요ㅜㅜㅜ 저도 2차 성징 오면서 여자 너무 불편하고 싫다, 남자로 태어났으면 좋았을 걸 하고 생각했는데... 그래서 치렁치렁 머리도 하루 아침에 상고머리로 자르고 큰아들 소리 들으며 살았지요.
《메리다와 마법의 숲》, 《모아나》 같은 건 어떨까요?
가끔 빈정 상하는 일 있어도 단점보다 장점이 많으니까 아직 같이 살겠죠? 결혼하고 8년 동안 내 손으로 걸레질 한 적 없어요. 사람 사는 거 너무 납작하게 생각하지 맙시다. 그리고 애는 부모가 보여주는대로 큰다고 남편부터 잡으라고 하는데 세상 사람들 다 자기 부모처럼만 살고 있는지...
대신 그런 버팀목이 될 수 있는 친척 어른이나 연상의 사촌이라도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부모님의 이혼으로 친가는 거의 원수가 되어 절연했고, 외가도 왕래가 없어 기댈만한 어른이 없었음... (영지 <모르는 아저씨> 노래 들으면서 개큰공감한 사람) 그래서 그 사람이 내 인생의 구원으로 보였더랬음.
엄마가 나와 동생에 대한 책임감을 놓지 않고 꾸준히 일을 하셔서 기본적인 의식주는 해결됐지만, 고민을 나누거나 장래를 상담하거나 정신적으로 기댈 수는 없었음. 엄마는 그저 그날그날 일하고 먹고 살기도 힘드셨기 때문에 오히려 장녀인 나에게 기대셨고, 나는 나대로 기댈 곳이 필요했던 거임.
대한 이해가 없는 상태의 그림은 두족인, 30~40개월쯤 머리에 팔다리가 달린 상태로 그려지는 경향으로 나타납니다.) 그래도 팔다리가 굽혀질 수 있다는걸 알고 있는걸 보아 다음 단계까지의 발달에 걸쳐있다고 볼 수 있겠네요.
이때 특징은 윙크하는 표정을 많이 그린다는 점입니다. 상호 대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