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무
@b1TggycTfyeqxS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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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세대가 가져온 문화를 윗세대가 아무 저항 없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여버린 모습이 마음을 좀 간지럽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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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서울역에서 나오면 정면에 바로 보이던 빈민가를 절묘히 가려버리게끔 지어진 건물이니 가히 서울의 상징이라는 말에 빈 구석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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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저지르고 합의 과정에서 공개 사과문 게시 요구받고 올린 것 같은데 글 진짜 역겹게 쓰네 ㅋㅋ 최대한 무해한척 포장하는 것도 역겨운데 누가 니 친구임? 위계 성폭력 저지르고 사과문에서조차 피해자를 존중하는 언어를 모르는 한남치들이 개역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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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구경 이러네 ㅋㅋㅋㅋ 기꺼이 >구경거리<가 되어줘야 하는 이유는 뭔데.
이런것까지 뭐라하냐 여자 구경이나 해보겠다는데. 참 싫어할 것들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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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도 맞긴 하지만 요즘 젊은이들 자체가 옛날처럼 우르르 몰려다니지도 않고 술도 그때만치는 안좋아함. 한 잔 술이 낭만이던 시대는 이제 저물어가고 남자애들끼리도 모이면 호프집이 아니라 카페에 가던걸.
[단독] "술 취한 학생 그리워…완전 망했다" 대학가 '곡소리' . 성북·서대문 외식업 폐업률 급증.고물가 위기에 대학가 상권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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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우리에게는 아직 내일이 있다 볼 사람들.영화 이름조차 검색해보지 말고 아무 정보 없는 백지 상태로 그냥 딱 이 한 문장만큼의 내용만 알고 영화관 갔으면 좋겠어. 더 긴 다른 시놉이나 소개글 찾아보지 마 그냥 내 말 들어 나를 믿어 아무것도 모르는 채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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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진 이제 키세스단 아니고 눈사람단임 ☃️;; 개힘든데 화력 너무 빠져서 오히려 못가는중 ㅜㅜㅋㅋ 눈이 와서 추위는 오히려 덜한 편이고 일단 와서 안 앉고 그냥 건물 쪽에 우산 쓰고 서 있어도 되니까 다들 오세요 나름 낭만적임.지금 눈 때문에 잠깐 해산하고 10시 기자회견 맞춰서 다시 모여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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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집에 손흥민 있는데 보러 갈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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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성소수자 연예인으로 살아오면서 평생 겪어왔을 고초가 이 트윗 하나로 눈에 다 그려지는 기분임 하지만 다가 아니라 발톱의 때만큼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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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가 아동용 소설이라는 점이 나를 무척 즐겁게 함 ㅋㅋ 가령 스네이프의 이런 엄근진 표정이 소설에서는 '크리스마스가 취소된 것 같은 표정'으로 묘사되어 있는 거 ㅋㅋㅋ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이상한 오타쿠적 디테일 기억나는 부분 말해보자 나는 해리랑 초 첫데이트에서 해리는 1갈레온 썼다는거 생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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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을 조심해야 하는 건 당연히 맞지만 이렇게 과장된 가짜정보로 공포분위기 조성하지도 말라는 게 원트 의도 아니겠니 얘들아.
헤르페스 걸린 여자는 평생 자연분만 못함… 자분하면 애 태어나자마자 헤르페스 눈,입,성기 다 걸림. 애가 죽을수도 있는건데 저렇게 만만하게 볼 병 아님. 헤르페스는 완치 불가한 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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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한 명의 개인으로 태어나고 존재하는 게 디폴트값이라고 생각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연애/결혼을 ‘하는’ 데에 이유를 붙이는 사람과 ‘안하는’ 이유를 찾는 사람.둘은 애초에 다른 종족임 뇌구조에 교집합이 없음.
난 연애를 왜 안하냐고 묻는 이유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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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학생들이야 학교에 하루 웬종일 눌러붙어 살면서 친목질한다고 우르르 몰려다니고 했으니 학교 앞 장사가 잘됐지 근데 요즘 문화는 그렇지도 않고 갠플이 점점 더 주류가 되어가는데 나같음 학교 앞에서 아는 사람 마주치기 싫어서 밥도 딴동네 나가서 먹을 것 같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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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는 매일이 폐업 위기지 이번달 팔아 다음달 연명하고 그러다 한 번 주춤하면 진짜 끝인가 싶다가 또 어케 해결되면 한 달 연명함.맨날 마지막 이벤트라니까 뭐지 싶을 수는 있겠으나 딱히 거짓부렁은 아닌 것임 ㅋㅋ 월급으로 한 달 딱 맞춰 사는 하루살이 직장인들 법인화한 모습이 중소기업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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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진짜 다이소 제품들 싸다고 다가 아님.모든 상품에는 정상적인 생산/유통 과정을 거치면서 만들어지는 적정 가격이 있는데.다이소가 판가 정해놓고 생산자들 하도 착즙해대서 결국 기업도 피해 보고 소비자도 싸구려 비지떡에 헛돈 쓰고 재지출하고 결국 이득은 다이소만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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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들 좆대로 일하는거 진짜 좆같음.어떤 경찰은 내가 n만원짜리 들고 가서 ‘넘 소액이라 수사 진행이 될까여 휴휴’ 해도 ’n만원이든 nnnn만원이든 사기꾼새끼 잡아야지 안잡습니꺼‘ 하고 어떤 경찰은 nn만원짜리 건을 들고 가도 ‘아 어차피 이거 못잡아요~ (실적도 안되고 귀찮으니까 꺼지세요~)’ 함.
이건 마포경찰서 사이버수사과 한 번이라도 가본 사람들이면 이 피해자의 극단적 선택 이유를 다 알거임 이미심신이지친상태인데 경찰이 진짜 존나 꼽주고 이거 못잡아요 인터넷에서 이 정도 한 건 못찾아요 이런얘기를 말투에서 비웃음이 잔뜩 묻어나는 목소리로 말함 접수도안해주고 돌려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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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범죄자 화법 조목조목 글자마자 빨간펜으로 패주고 싶은데 귀찮으니까 요약만 해줌.우리, 친구, 상처, 실수 등 > 피해자를 동등한 인격체로 존중하지 않고 가해내용을 은폐/축소시키는 단어들.평소처럼 같이, 늦은 저녁 등 > 은근히 피해자가 빌미 준 것처럼 표현하는 전형적인 한남식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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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어떤 환경에서 일하면 체온계로 측정이 안될 정도로 뜨거워지고 죽은 후에도 39도일 수 있는 거지.기사 전체에 이해되는 부분이 하나도 없고 너무 공포스러움.어떻게 저 상태로 한 시간을 방치해?.“야 그냥 더워서 잠깐 기절한 거 아냐? 좀 두면 깨겠지. 일 키우지 말고 일단 그냥 둬봐. ”.
‘구토 후 졸도 사진’ 가족에 보내 “데려가라”···1시간 열사병 방치 끝 사망. 출근 이틀 만에 열사병으로 숨진 20대 노동자가 쓰러진 이후 1시간여 동안이나 방치됐던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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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기혼혐오자들 중 어느 정도는 자기 안에 평생 쌓아온 엄마에 대한 애증을 기혼 여성이라는 전체 집단을 타겟 삼아 풀어내고 있지 않은가 하는 생각을 함. 언제부턴가 유행처럼 번진 기혼혐오가 이런 한녀들의 심리를 교묘하게 파고든 부분이 없지 않아보임.
남미새 욕할거면 집안투쟁부터 성공하시긔, 엄마 왜 남자만나,왜 남사듬받아, 왜 남자 못버려, 엄마그러는거 병이고, 능지 ㅈㄴ 떨어져보여, 엄마 집에 남자한테 폭력을 당해도 천벌이다 생각하고 안도와줄거임 사우팅하는 대장부의 기개를 먼저 당당히 보이고 나서 키보드질 하셧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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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버리는게 아니라 내가 가진 한정된 에너지를 최대한 절약하고 비축함으로써 그 약속에 최선을 다하는거야,, 안그럼 약속 못나가.
이게 어케되는거냐면.4시에 약속이니까 지하철 생각해서 3시엔 출발해야지.> 3시에 나갈려면 씻고 화장하고 옷고르고 1시부턴 준비 해야겠지?.>> 그럼 11시에 일어나서 아점 간단히 먹고 뒹굴거리다 준비해야징. 순서로 하루를 다 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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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이라고 했지 성관계나 강간이라고 한 적 없는데;; 남사장이 굳이 피해자의 성별을 강조해가며 웅얼웅얼 쓴 글의 뉘앙스를 보아하니 성과 관련해서 상대방이 원치 않는 행위를 했겠구나~ 까지만 추측가능한 거지 맘대로 구체화하지들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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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나이도 어린 애들이 어른처럼 행동하는 게 사람들은 귀엽다 이쁘다 기특하다 하지만 사실은 얼마나 불안한 상태일까 싶다 심리케어 꼭 잘 좀 해줘라.
죽고 싶다는 생각 들때마다 귀신같이 멤버들이 영통걸어서 사랑한다고 했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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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반인은 당연히 모를 수 있고.2. 저 인터뷰이가 “반말” 샤우팅이 기분 나빴다고 하지도 않았음.무슨 상황인지 이해가 안돼서 혼란스러웠다는 말이구만 트위터리안들이 또 과장해서 비상상황에서도 왕 대접 받고 싶어하는 또라이로 만들고 있네 심지어 미성년자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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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지난 번뇌는 부처 보면 잊는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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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싫다고 말하면 되잖아’ 하는 인용들까지가 완성임 ㅋㅋㅋㅋ ‘아무것도 안하는데 왜 안나와?’가 디폴트인 사람들이 있다니까.
가까운 사이에도 마찬가지. 거절할 틈을 줘야한다. 오늘 시간되면 같이 점심 먹을래? 하고 물어봐야지 ‘오늘뭐해?’ 부터 시작해서 거절할 틈 없이 좁혀가는 질문으로 약속을 잡는 방식은 하지 않는 게 좋다. 오늘 그는 아무것도 안하지만 나와 안 만나고 싶을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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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저지른 새끼들이 재판에서 감형받을 수단으로 흔히 이용하는 게 여성단체에 기부하기거든.그래서 여성단체들은 갑자기 익명으로 큰 금액의 기부금이 들어오면 꼭 기부자 추적해서 진상 확인하고 돈 돌려보낸다.그런 성범죄자들의 기부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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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어떻게 이런 일이. 맞는 대처이긴 한데 택배기사만 안타깝게 됐네;; 몇명짜리 영통인지는 몰라도 한두푼이 아닐텐데 보험으로 어디까지 커버되려나;; 택배물이 전소될 정도면 차량 손해도 어마어마할테고 인명피해는 없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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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일반 스마트폰 유저가 사용해온 5G는 3.5ghz라서 별 영향 없을 거란다~ 28ghz는 주로 b2b나 범용 와이파이같은 특화 목적으로 쓰여온 대역이라고. 전세계적으로 상용화하기엔 아직 여러가지 복잡한 문제(결국 비용문제)가 있다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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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자혐오하면서 자아효능감 느끼는 새끼들이랑 무슨 한 사회의 동료시민으로 살라는 거임.걍 같은 종족으로 묶이고 싶지도 않은데;;.,,ㅎㅋ.
줘패고싶다 .한번은 임신했을때 제자랑 같이 탔는데 딱 20대 초중반으로 보이는 건장한 남자가 앉아있더라?.제자가 샘 제가 양보해달라고 말해볼까요?하면서 안절뷰절하는데 어떤 시비가 붙을지 몰라서 괜찮아 그렇게 긴거리도 아닌데 뭐 하고 갔던 기억.뱃지 보고 나랑 눈 마주쳐도 눈깜짝도 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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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창 들어올 때마다 짜증남.사실이면 사실인대로 짜증나고 사실이 아니더라도 누군가의 소수자성을 이런 시시콜콜 저급한 농담의 소재로 써먹어도 된다고 생각하는 수준머리가 짜증남.실명 언급하며 작성하기에 부적합한 글이라고 많은 인용들이 지적하고 있는데 안 지워지는 것도 짜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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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해들(배드파더스) SNS 담당자의 차별적 배제적 혐오적 발언에 반대하는 것과 별개로 양해들의 활동을 계속해서 지지하고 연대합니다.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해당 발언하신 담당자께서는 필히 숙고하여 주시길 @2018_7_18
양해들(구배드파더스, 양육비해결하는사람들) 구본창 대표님의 의견이 카페에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트위터를 운영하시는 분은 자원봉사자라고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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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다니는 샵이었으면.원장쌤 : 가보자고.부원장쌤 : 난이도 있는 스탈이라 똑같이 나올지 장담하기가 좀. 저희 이달의아트 예쁜데 이건 어때여? 별루? 아님 이거 이렇게 이렇게 수정해서 최대한 비슷하게라도 함 해볼까여?.막내쌤 : 🥹🥹. 고객님 이거 꼭 하시고 싶으신 거죠. 🥹🥹.이랬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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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이랑 태국 여행갈 때 뭐 좀 찾아보려고 유툽 검색만 하면 밤문화, 클럽, 국제결혼, 유흥업소 관련 영상이 절반이고 ‘동남아 여자들은 한국 남자를 얼마나 좋아할까?’ 이부랄떨면서 길 가는 여자들한테 카메라 들이대고 성희롱하는 영상이 더 많이 나옴.
"한국 남튜버 술자리 권유, 추태에 불쾌감 느낀 태국 여성, 알고 보니 팔로워 8만 유명 인플루언서, 관련 영상을 자신의 SNS 채널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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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동을 부렸으니 당연한 처사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이 행위의 주체가 ‘국가’임을 잊고 있는 거임? 한 국가가 한 개인을 구금하면서 구금자의 인권을 최대한 존중하며 통제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가 고민한 결과라고 볼 수 있나 저게?.
외국인보호소 사지 결박 ‘새우꺾기’…법원 “국가의 인격권 침해”. 63일 독방 감금…저항하자 팔다리 묶고 머리엔 보호구 씌워. 법무부 “어쩔 수 없는 조치”…법원 “위법, 1000만원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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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어제 이 트윗 보고 화났었는데. 판로가 없더라 (x).내 마음 속에서 이만한 물건 얼른 보내주고 싶은 집은 님네집밖에 없더라 (o).이건 무조건 그 집에 줘야해!!!!!!! 그 집 사람들한테 먹여야 한다고!!!!! (ooooo).였다니.
허허허. 몇년째 젓갈 거래하는곳이 있는데. 갑자기 택배가 와서 보니까 갈치 겁나 큰걸 세마리 보내셨길래 이게 뭐냐고 여쭤봤더니, 갈치가 좋은게 잡혔는데 팔 곳이 우리집 밖에 없었다고. 물건부터 보냈다면서 15만원만 달라고. 않이 사장님. 이건 아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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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마케팅으로 백화점 입점, 특히 팝업하는 것들 진짜 넘 인스턴트 그잡채. 결국 양산형이면서 이미지만 덧씌운 것들.
모 잡지사의 기획으로 요즘 신세계 현대에 입점된 매장들 디저트 먹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 진짜 처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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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별 배달앱 쓰시라.입점업체수가 적어도 그중에서 골라드시라.누군가는 그렇게 활성화시켜야 입점업체가 늘지.
@ 이거 사실 배민도 독일 모회사에 삥뜯기는거임. 작년 배민 영업이익이 7천억이었는데 그 중 4천억을 모회사가 삥뜯어가고 더 삥뜯고 싶어서 일 잘하던 CEO를 교체함. 모회사는 전세계 자기업들 가운데 수익이 나오는데가 배민 밖에 없어서 어떻게든 악착같이 배민을 착취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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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와 있든 누군가는 하게 되는 일이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걸 대접하고 받는 일로 여기지 않는데 k-남들 사고방식은 늘 이럼.예컨대 뒷사람 위해 문 잡아주는 일도 성별나이불문 그냥 인간이면 자연스레 하는 배려인데 그 대상이 여자이기만 하면 혼자 서열의식/피해의식 발동해서 후다닥 도망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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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에 사람을 공중에 매달아놓는 게 인간이 할짓이냐? 건물 보수하고 페인트칠 좀 하는 게 그렇게 고객들에게 보여서는 안되는 대단히 혐오스러운 행위임? 아 열받어.
밤중에 와이어가 끊어져 추락해 사망한 동료의 모습을 보면서 한 시간 동안 와이어에 매달려야 했을 심정은 무엇일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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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망하면 이참에 sns 끊지 머~ 하고 별 생각 없엇는데 갑자기 심장 뜀 나 족족이 봐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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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을 ‘빨리’ 해결하는 거 말고 최대한 생명중심적으로 해결하는 매뉴얼을 만들고 부득이하게 사살했을 경우 적절한 대응이었는지 확인하는 과정을 도입해라.저 멧돼지가 사람을 공격했나 인명 피해를 입혔나 비용이 더 들더라도 포획해서 다시 방사하거나 보호할 방법은 없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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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거래할 때도 마찬가지임 제품이 고가일수록 상대는 일단 날 무조건 남자로 상정하고 들어옴 ㅋㅋ 사장님 형님으로 호칭하며 네고 좀 부탁드립니다 예의바르게 빌빌거리다가 막상 직거래 나가면 웬 어린 여자애가 앉아 있나 얼떨떨한 얼굴로 쳐다보면서 ��수 싹 없어지는 거 다 느껴짐 😇.
사용하던 DSLR이 망가져서 보러 갔더니 점원이 자꾸 '셀카를 찍을 수 있는 초보용 기기'만 설명해 주는 거예요. 그 전에 어떤 기종을 몇 년 썼다고도 다 말했거든요. 그냥 빨리 가야겠다 싶었는데, 남편이 다가오니 갑자기 남편한테 중급 기종을 설명해 주더라고요. 남편은 초점 맞추는 법도 모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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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보니까 우리동네 메가박스 통로에 출구표시 영어로만 해놨더라. 안그래도 최근에 영화관들 인력 싹 줄여놔서 비상상황 대처 제대로 안될 거 누가 봐도 뻔한 그림인데 혹여나 영어 못읽는 관객이 상영관에 혼자 있다가 비상상황에 출구 못 찾아서 인명사고 나면 니들이 다시 소생시켜줄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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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학생을 보호할 생각이 있었다면 같은 방 룸메들에게도 적당히 개인사정이라고 말하고 알아서 방을 분리해줬으면 될 일임.봐 결국 문자 내용 그대로 캡쳐해서 퍼뜨리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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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피해자’로 언급되는 배우는 카메라를 처음 발견해서 신고하고 용기 있게 공론화한 사람임.카메라 설치 시점과 발견 시점이 얼마나 차이나는지는 아직 밝혀진 바 없어 모르겠으나 사실상 그 여자분장실을 쓰는 모든 사람들이 잠재적 피해자고 신고자는 그냥 그 중 한 명일 뿐이라고.
안녕하세요.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 제작사 엠피앤컴퍼니 입니다. 최근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의 배우 분장실에서 불법 촬영 카메라가 발견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해당 사건은 현재 조사 중에 있으며, 수사가 종결될 때까지 피해자의 사진을 사용하거나 언급하는 글을 자제해 주시기를 간곡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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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너네도 이해는 할 거임” 이러면서 은근슬쩍 남들도 지 옆구리에 끼고 들어가려는 화법이 너무 웃김.
남이사 까르띠에를 차든 말든 노동자의 서비스를 구매해놓고 노동자를 구매했다고 생각하는 시선 정말 이상하네요. 조무사나 우동 볶아주는 사람은 그게 일이라서 하는 거지 아랫사람이라 하는 거 아닙니다. “나도 을일 때 조심해야지”라니 대체 뭔 생각을 하고 살길래 이상한 교훈을 얻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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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있던 사람들 존나게 확실한 목적을 가지고 조직적으로 움직이면서 철야하던데 뭔솔. 그리고 거기서 걔네 붙잡아서 뭘 해 ㅋㅋㅋ 도끼로 패? 총으로 쏴?.퇴근 방해하고 항의하는 그 행동 자체로 정치적 의미가 충분한데 왜 그걸 ‘고작 그정도’인 것처럼 말하지.정치기자 인사이트가 고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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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가 공급자들 착즙하는 방식이 이미 꽤 퍼졌는데도 ‘어쨌든 싸니까 난 좋음 내 알 바 아님‘ 하는 마음들이 모여서 사회적 마지노선을 망가뜨리는 거임.구성원들이 ‘내 가성비를 위해 남이 쥐어짜여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회에서는 결국 님도 언젠가 남을 위해 쥐어짜이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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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창에 본인의 편협한 시야를 바탕으로 타인의 미숙함에 박하게 굴며 자기효능감을 끌어올리는 변태성향의 꼰대들이 존나 많다.
이해가 가는데 나는😕.요즘 세대는 집 전화 라는 개념을 모르고 컸음.근데 ‘휴대폰’이랑 ‘전화번호’ 두 칸이 있으니 나름대로 고민해서 전화번호 칸에 휴대폰 번호를 적고 휴대폰 칸에 기종을 적었을 수도 있지. 시대는 달라졌는데 여전히 안바뀌는 지원서 양식이 더 문제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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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에 수단으로 이용된 아동청소년들에 대한 이야기를 수면 위로 올리는 데에는 적극 동의하지만 그 방향이 국가의 폭력, 착취 지적보다 단순 영웅시에 더 초점 맞춰져 있다면 매우 뻔하고 실망스러운데.심지어 이걸 ‘국가에 진취적으로 이바지한 어린 여군’으로 표현해버리면 매우 화가 나는 부분.
한국 전쟁이 일어난 1950년부터 1953년까지, 켈로 부대에서 활약한 소녀 첩보원들이 있었습니다. 작전명과 암호명에 따라 ‘래빗’이라 불린 십 대의 나이 어린 소녀들이었죠. 우리나라에 첩보원이, 그것도 십 대의 어린 소녀들이 전쟁터에서 목숨을 걸고 활약했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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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보니 동물착취 현장이구만 쟤가 스트레스 안 받고 배겨? 코끼리가 온화하고 고능해서 미물인 인간 상대로 참아주는 거지 멍청해서 가만히 당해주고 있는 게 아니랍니다 인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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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소비에 있어 가성비란 없다고 생각함. ‘비싼 게 좋은 거’라는 뜻이 아니라 어느정도 적정선을 넘어가는 극단적 가성비를 추구할수록 분명히 다른 후비용을 더 지불하게 된다는 뜻임.작게는 제품 퀄리티 저하에서 기인한 a/s 비용, 재구매 비용, 불만족스러운 소비경험이고.크게는 사회적 비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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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연예인에게 완벽하고 프로페셔널하기를 요구하는 동시에 누구보다도 미숙하고 순진하기를 함께 원하는 것 같음.‘일과 팬만 알고 세상물정 모르는 바보💖’ 이런 거.그리고 절대로 실리적이거나 정치적이지 않기를 원하는 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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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물며 과자 한 봉지를 사더라도 정상가격용, 마트 프로모션용, 다이소 공급용의 중량이 전부 다르다는 걸 다들 알고 있는지. 내가 지불하는 비용은 결국 내게 딱 그만큼의 경험으로만 돌아오는 철저한 자본주의 사회에 우리는 살고 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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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의 최애가 어떤 이슈에 대해 끝까지 함구하고 있을 때랑, 오피셜하게까진 아니더라도 그냥 ‘나도 봤어 나도 알아~ 나도 회사랑 한 번 얘기해볼게 앞으론 그런 일 없을 거야~‘ 라고 그냥 흘러가듯 한 마디라도 해줬을 때랑 느낌이 진짜진짜 달랐음 두번째일 때의 최애가 훨씬 사랑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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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이 슨 심장에 쉼 없이 피는 꿈!!!!!!!!!!.
소식이 끊겼던 보이저 1호와의 연락이 다시 재개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일전 보이저 1호가 비상모드에 들어가며 전력 절약을 위해 교신 시스템을 꺼버려 지구와의 연락이 두절되었다는 결론이 난 상태였지만 신호가 약해 1981년 이후 사용하지 않던 두 번째 송신기를 통해 재교신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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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이프에 어떤 한계가 있나 궁금해서 눌렀더니 스와이프하래
“지금까지 노인들은 컴퓨터든 스마트폰이든 기기를 다룰 줄 모른다고 여겨져 온 것 같아요. 하지만 제가 보기에 그건 ‘기술 쪽에서 노인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스와이프가 노인에게는 힘들 수 있다는 지점에서 충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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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강박이었네.
여기 내가 갔던 데네. 큰 문젠 아니고 좀 이상했던 게 N시에 픽업 예약하고 15분 일찍 갔는데 픽업대 위에 포장된 김밥이 놓여있었고 주인은 삼겹살 굽고 있었음. 예약시간 말했더니 기다리라길래 기다렸는데 N시 되자마자 포장김밥 가리키면서 이제 가져가라함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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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 널린 채 죽어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SNS로 전파해야만 깨달음을 얻는다는 거임? 이게 무슨 사고 안팎의 사람들 모두에 대한 모독이냐.
@TeamMay_RN RN 입장에서는 이처럼 말씀하시는건 백번 맞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경각심이 필요합니다. 할로윈은 아이들을 위한 행사이고, 그런 아이들을 어른들이 보살펴 주는 날 아닌가요? 부디 이번 계기를 통해 모두가 각성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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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학대 현장이라고요. 만족스러운 표정이 아니라 약 먹은 표정이라고요.고양이 약 먹이고 인형놀이하는 현장이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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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2023년에 뭔 저런 쌍팔년도스러운 화보가 나오나 보자마자 식겁하는 중인데 반응도 다이어트 자극이 어쩌구 무슨 ㅋㅋ 트루먼쇼인줄.
캘빈 클라인 속옷 화보 보고 드는 생각은, 서양 패션 업체가 이제는 자기네들 거물 셀리브리티와는 ‘감히’ 할 수 없게 된 ‘올드’한 컨셉 구현하는데 케이어쩌구를 이용한다는 느낌. 저런 컨셉을 젠다야한테 하자구 하겠어, 테일러 스위프트한테 하자구 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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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부모가 자녀 앞에서 자주 써온 말들일 것임. 아이폰 못사주는 부모는 괜찮지만 어린 자녀에게 ‘형편에 맞게 살라’고 말하면서 집안 재정상황을 다 알게끔 키우는 부모는 안괜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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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해지지 않음이 이런식으로 발현되는구나 라는 댓글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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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은 진짜 위험한데;; 이제 진짜 좌파짓 그만할 때가 됐나보다. 실시간으로 목을 옥죄어오는 게 느껴진다 너무 무섭다 이러다 CSS까지 합세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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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고 하는 소리에 죽자고 달려드는 거 맞긴 한데 나도 알콜냄새가 그렇게 강한줄 몰랐음.상대가 맥주 한 캔만 마신 상태여도 근거리에서 대화하면 술냄새나더라 ㅋㅌㅌㅋㅋㅋㅋ.나도 사무실에서 핑크색 텀블러에 호가든 체리 이런거 담아서 음료인척 마시고 그랬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아 ㅎㅋ; ㅠ.
전에 회사에 새로 입사한 직원 몰래 이짓거리하던데 지딴에는 안들킬 줄 알았나봄. 알콜냄새는 생각보다 강함. 특히 무향에 가까운 사무실에서 이거한다? 바로 알아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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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주어가 누군데.지역구에서 더민주 후보 뽑은 사람들이 어느 비례정당에 투표했는가 보여주는 그래프 아님?.정보왜곡 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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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연애/결혼주의자들을 ’사회 유지에 기능하기 위한 제도와 환상에 순응한 구성원들‘로 생각하지만.그들 입장에서는 그딴거 알 바 아니고 연애/결혼은 그냥 ‘해야 하는 것‘ 중 하나인듯. 깊게 생각할 필요도 없이 그냥 자연스러운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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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한시의 운율과 혼이 담겨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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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약일수가 아니라 진료횟수만 포함.의학적으로 필요한 경우는 제외. 자기 이름으로 진료 못보는 특정 사유가 있는 사람들이 한 사람 명의 돌려쓰면서 이용하는 경우를 걸러내려고 하는 것 같은데.난 그 사유를 좀 살펴봤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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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아니라 딸이었어도 같은 감수성이었을까 > 불효, 패륜, 비극, 학대 < 각종 자극적인 말들로 점철해서 여기저기 메인에 쫙 깔고 죽여라 살려라 전국민이 들썩였을텐데.
뇌질환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머니에게 식사로 우유만 주고, 홀로 두고 외출하는 등 방치해 사망에 이르게 한 40대 남성. 그에게는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7년간 어머니를 홀로 부양했고, 요양병원에 모시기 위해 노력해왔던 점 등이 고려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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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7
일본에서 11월에는 이치하라역과 니노세역에서 출발하는 열차의 속도가 느려져 단풍을 볼 수 있다고 하는데. 서서히 바뀌는 풍경 보고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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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수능한파 귀신같이 오는 거 수능일 다가오면 학부모들이 전국각지에서 절하고 빌면서 찐으로 각종 귀신들 다 불러내서 음기 터지는 거라는 거 정말 신뢰성 만땅.
하하 좀있으면 수능인데 올해는 수능한파도없겟네.지구 : 아차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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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수산시장 현대화사업 반대 농성장 마스코트 역전이래 농성하는 상인분들이 돌봐준다구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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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이 뮤즈인 사람한테 어떻게 이딴 모욕을 ㅅㅂ 개저들 생각 수준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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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에게도 ‘감정이 있음‘을 받아들이는 단계까지는 이제 막 진입하는 수준이라도 온 것 같은데 ’사고력과 판단력도 있음‘은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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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0일 2시 10분에 헌재 인용됐으면 좋겠다.
10시33분 체포.十시 三十三분 = 王王. 아씨 이거 몽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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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이라는 게 참 그래.어려움.매달 CMS로 소액 얼마 보태는 게 다가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이거라도 걸어놓고 내 마음 속 부채감도 조금 상쇄시켜보려는 사심도 어느정도 있지만.현실적으로 내 자리에서나마 할 수 있는 게 있다면 최소한이라도 해야 한다는 생각에는 늘 변함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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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들 라이프스타일인데 뭐가 문제지.숙박비로 금전 대신 용역을 제공하겠다는 것도 당사자들끼리 합이 맞으면 뭐가 문제지.
스스로 아끼는게 다가 아니고 남에게 구걸하는걸 당연하게 생각하고 그걸로 책까지 내고. 검소하게 사는 젊은 부부라고 순수하게 응원히지만은 못하는 이유. 출처: 본인들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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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혼자일 때 나라는 인간 본질에 가장 가깝게 존재하며 훨씬 더 살아 있는 기분이지만.그들에게는 이 상태가 어딘가 불완전하고 자아 존재의 의미가 부족하며 공허하고 때로는 두렵기까지 한 상태인 것 같은데.그럼 나는 ‘아! 혼자인 상태를 삶보다 죽음에 가깝게 여기는 거구나!’ 하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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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 건물에 밥자리 하시는 분도 할저씨 어르신인디 사람들 눈에 안띄게 밤에만 조용히 왔다 가시드라.착하게 좀 살아 좆간들아. 혹독한 계절이 또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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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민생 필수분야 사업을 왜 국가가 쥐고 있어야 하는가<를 한국통신 민영화하고 공공통신채널 잃어버린 정부가 다시 사기업에 의존하고 있는 모습을 통해 보여주고 있는 좋은 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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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나라고 다이소에 아예 안가는 건 아니지만 이건 적정 가격을 지나치게 벗어났네 싶은 것들은 이제 사지 않음. 그런 물건들은 대부분 시중의 정상 가격 제품들과 질 또는 양이 현저히 다르고 만약 퀄리티가 같다면 누군가 나 대신 그 비용을 대신 지불했다는 뜻인 걸 이제 알기 때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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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 빡대가리새끼들. 사건이 재조명되면서 피해자가 트라우마 자극으로 고통받는 건 차치하고 여기서 ’피해자도 동의했는데? 피해자가 공개해달라고 한 건데?‘ 하면 그 피해자도 같이 엮여서 법적으로든 사적으로든 보복당할 수 있다는 데까지는 생각이 안미치냐? 사이다에 눈깔 쳐돌아서 어떤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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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비대한 자아를 마구 표출해대면 비호감이라고 타박은 할지언정 결국 밈으로 소비되고 그게 다시 이미지가 되는데 여자는 그 반의 반의 반만 해도 그냥 “ㅋㅋ. “ 갑분싸에 욕만 쳐먹고 파묻힘.
아니 근데 요즘 여자연예인한테 악플에 아무말도 안 하고 견디기.가 마치 덕목이고 안 그러면 프로답지 못하다? 이지랄 왜 하는 거임? 무슨 말 듣는지 밖에서 알 수도 없을 뿐더러. 악플 웃어넘기라고 했다가 무슨 일들이 있었는지 다들 몰라서 이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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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보면 지들은 뭔 턱걸이 기본 백개 천개씩 하는줄 알겠넼ㅋㅋㅋㅋㅋ.운동 안하는 현대 일반한남들 현실 : 지들도 한두개 부들부들 떨면서 겨우 할까말까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수환이 빨리 풀업 영상 가져와 빨리 ㅠㅠ 너무 기대돼서 심장 터지기 직전이니까 빨리 가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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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가지 레전드 진심 ㅠㅋㅋ 시스템을 만들 거면 똑바로 만들어 ㅅㅂ 불가피하게 기기변경한 경우 이러이러한 증명 자료가 필요하니 미리 준비해오라고 선공지 마련해놓는 최소한의 성의는 내보여야지 몇천명 몇만명이 돈 내고 오는 콘서트를 이렇게 얼레벌레 굴린다는게 너무나 비현실적임.
진심 너무 기괴하다 . 이렇게까지 해서 저 사람들이 얻는 이득이 . 뭐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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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케이팝 특유의 감성에 어떤 말할 수 없는 참담함을 느낌. 아니 얘가 연차가 몇이고 나이가 몇인데 언제까지 회사와 팬들이 발벗고 나서서 책임회피형 인간으로 방치할 것인가~~~ 이게 무슨 아티스트 보호와 케어야. 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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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뭔 헛소리야 이게.탐라에 계속 뜨더니 보다보다 말 얹게 만드네.착오송금반환은 그런 용도로 쓰는 제도가 아닙니다?.후원금 보낸 사람들은 자기가 돈 보내고자 한 예금주한테 정확히 돈 보낸 거고 실수로 보낸 착오송금이 아님.당연히 해당 안되지.송금내역 인증받고 하나하나 알아서 돌려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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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22년차에 자기 분야에서 레전드를 찍은 사람도 성별이 여자면 각종 ‘더러운 작업, 이상한 일‘을 겪는 세상에서 이 사람을 응원 안할 수가 있음? ㅋㅋㅋ 심지어 그 더러운 일들 피해서 큰 회사 우산 밑으로 들어왔더니 거기서도 고분고분 안한다고 또 죽이려고 달려듦 ㅋㅋㅋㅋㅋ 더럽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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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일식. 오랜기간 불모지였다가 아주 잠깐 부흥기를 누리고 이제는 완전히 하향평준화되어버림.일식 메뉴들의 모든 재료가 거의 밀키트 수준으로 대량 도매유통되기 시작되면서 이제는 가장 창업하기 쉬운 업종이 되어버린듯.
일본은 그래도 아무 가게나 들어가도 뭔가 그래도 식당이라는 기본은 있는데 한국 식당은 이상한 데가 있음. 특히 화려한 간판의 힙스럽고 젊은 남자 사장인 곳이 특히 그럼. 수상쩍은 국적불명의 대충 일본 간판인데 가라아게 시키면 고메 치킨 에어프라이어 돌려주는 그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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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정바비가 감옥을 가네. ㅋㅋ 근데 꼴랑 1년을 가네. .
교제하던 여성을 폭행하고 성관계 영상 등을 불법촬영한 혐의를 받는 인디밴드 ‘가을방학’ 멤버 정바비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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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맞음.옛날엔 여성인권에 관심 높고 트렌디하게 밈 잘 쓰는(=트위터나 커뮤니티 할 것 같은) 여자 만나면 일단 호감이었는데 요즘은 다가가기 망설여지고 그냥 모든 사람에게 점점 마음을 잘 안열게 됨.아닌 것 같아도 알게 모르게 지치고 상처받고 있는 것임.
ㅇㅇ. 예전엔 혐오가 주컨텐츠인게 남초 한남들만 안밟으면 됐는데 그사이에 혐오컨텐츠가 여초에서도 놀이화되어서 젊은 여자들 만나면 갑자기 잘 얘기하다가 중혐 트랜스혐 발싸할까봐 거리감을 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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