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곱창볶음이 너무 먹고 싶어 차타고 멀리 있는 일종의 아시안타운에 갔는데, 대형 한인 마트 건물의 화장실에 갔다가 발견한 익숙한 구멍들입니다. 단언컨데 호주 생활 4개월 중에 처음 봤고 가슴이 내려앉는 느낌이 들더러고요..아무리 한식이 맛있어도 한인타운에선 못 살 것 같아요
@Hosunggoon
밤길 조심해라는 남자인 저도 들어봤습니다.
이 말을 더 많이 듣는건 여자쪽이 많겠지만 부모님의 생각 차이일뿐 그걸 권리니 특권이니 하는 문제로 몰고가는건 개쌉오바네요. 기사로도 여러번 나왔지만 우리나라는 밤길 실제 범죄를 접한 횟수는 세계 최하위 수준이고 오히려 걱정만 많은 나랍니다
이걸 통쾌하다고 느꼈다면 그건 변호사 자격이 없는것. 변호사는 변호사 일을 해야지 왜 자신이 민희진에게 빙의가 되어야 하나? 민희진이 지금 르세라핌과 아일릿을 모두 공격해서 새로운 법적 문제거리를 만들고 있다고 지적해 주는게 변호사의 할일이지 속풀이 잘하셨어요 칭찬해주는게 할일인가.
1. 특정 점포/브랜드가 아니라 건물을 저격했다면 그 건물 내에 입점한 나머지 점포들이 보는 피해는 어떻게 할 것이며
2. 건물 점주가 아니라 하더라도 해당 건물에 입점한 브랜드 관계자들은 항의할 권리가 있으며
3. 이 이슈의 어디에 젠더가 끼어들 여지가 있는지도 알 수 없다
관광객이야 돈쓰러 작정하고 먼길 온거도 있고 엔저도 있고 뭐 그러려니 하는데 이런뉴스를 내는 일본 언론의 의도가 좀 기분 나쁘긴 함. 자기들이 초년생들 월급 적게 주고 부려먹는걸 외국인이랑 비교하면서 박탈감 심어줘서 고용주나 정부를 상대로 분노하기보단 외국인혐오로 굴절시키는 거 같아서
@Xxxxx_xx193949
외국에 희생하시게요? 그리고 여자 팔아서? 외국 강대국에서 조공녀를 요구해서 그런 것이고 판 적은 없어요. 남편 죽으면 따라 죽는 건 인류사적으로 여러 나라에서 있어 왔어요. 미망인이란 단어도 일본에서 유래 한 것이고... 임금을 동일하게 받으려면 동일노동을 하세요.
남자 서열정리는 단순합니다
1. 내가 약할 땐 힘센놈에게 기고, 약한놈은 밟습니다
2. 내가 힘을 얻으면 나에게 기는 놈은 살리고, 기지 않는 놈은 밟습니다
3. 힘이 없어진 윗대는 모십니다(본인도 힘이 없어졌을 때 모셔지기 위함)
우린 배신자인 남미새는 밟고, 페미니스트는 살리는 걸로 하죠
오늘의 영어단어 😉
#BMW_
해외
"PASSPORT BRO-ISM"은 남성들이 순종적인 여성을 얻기 위해 더 가난하거나 여성인권이 낮은 나라의 여성을 성녀화하며 만나려는 행위를 뜻한다. 예시) 옐로우 피버 백인 남성
한국의 경우 '스시녀', 베트남론, 국제결혼(매매혼) 이 행위에 해당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