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트위터에서 놀랐던 게. . .
난 전공자라고 하면 최소 박사 생각했거든. . .?
여긴 학부 전공만으로 자랑스럽게 전공자라고 하는 사람이 많은 거임. . . . . .
🤔
난 내 입으로 내가 ** 전공이라고 말할 때마다
농담이었는데. . .
전국민 수능레이스 때문에 일어난 일인가 싶기도 하고. . .
교칙을 지키지도 않고 이러는 건 사실 같은 학생으로서 5살짜리 어린 애가 하고 싶은대로 못한다고 징징거리는 걸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이상 같은 학교에 다니는 남부고 2학년 재학생의 글이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재학생 중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도 있다�� 점만 참고 해주시길 바랍니다.
지방에 여성 1인 혹은 2인으로 여행 다니면
그리고 택시 타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여기엔 놀러오는 곳도 힘든데
사는 건 불가능하겠구나' 이런 생각만 하게 됨
20대 초반에 전국 관광지를 혼자서 또는 여성 친구와 놀러다니곤 했는데ㅋㅋㅋ
예......숏컷으로 다녀야만 합니다 유의하세요
팀플레이를 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게 작가 의도도 맞는 것 같고 ㅅㅌㅇ은 결국 패스를 선택하면서 ㅈㅇㅅ을 돌파할 방법을 찾은 거고 ㅈㅇㅅ도 자기를 더 흥미롭게 하는 농구를 찾아서 간 미국에서 패스를 해야만 하는 포지션을 달았으니까 둘 다 팀플레이를 할 줄 알게 됐고 결국 누굴 넘느냐가 아니라
이게 맞말인데
정말 잘 아는데
그래도 엄마가 행복하길 빌게 되고
엄마가 선택한 그 삶이 나로하여금 조금 숨통 트이면 좋겠다고 생각함 -> 이게 ㅈㄴ 문제점임 내가 뭔갈 한다고 해서 엄마한테 크게 도움이 안 될 거 뻔히 아는데 고작 한순간의 웃음을 위해서 나는 정신병 장착하는 거임
아직 어린 딸들에게
엄마의 인생을 우리를 위해 희생한 사람이라는 프레임을 씌워 불쌍하게 생각하고 보상 액션을 취하면 딸인 내 인생이 고달파집니다.
엄마는 엄마가 선택해서 자신의 삶을 사는 거예요. 엄마도 사람이니 불만도 당연히 있겠지만.
흠 그렇군하고 그냥 선택과 삶을 존중만하세요.
ㅅㅇ이 팀이 아니라서 혹은 ㅈㅇㅅ이 팀플레이를 몰라서(혹은 안 해서)가 졌다는 게 아님 최강을 이기기 위해서 ㅂㅅ은 더 뭉쳐야 했고 ㅅㅌㅇ은 1:1이 아니라 패스를 해야만 했음! 걍내눈엔그렇게보임… 최강을 이기기위해서 항상 다른 팀은 돌파구를 찾아야하는데 ㅅㅌㅇ의 돌파구는 패스인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