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고 진짜 죽일 수도 없는게 입바른 말 하는 신하나 유생을 죽이면 저 저저,저저저ㅓ폭군봐라!! 아이고 저 폭군이 나라 망친다!!! 하면서 만인소(만명이 올리는 상소)나 성균관 유생이 나라가 나락갔다! 하면서 대탈주를 하는 환장의 사태가 벌어질 수 있음 들어줘도 안들어줘도 돌이 빠개짐
이거 진짜 개 레전드 정병임… 미쳤음진짜… 친부모 없어도 양부모가 사랑해준 프랑키나 쵸파같은 경우도 왕왕 나오는데 가족의 정! 이걸 엄청 강조하는 원피스에서 진짜 이런 레전드 딮다크 정병 과거사 나올줄은 몰랐음… 베이비5 저기에서 같은 패밀리한테 “편리한도구” 라는 말 듣고 울었음…
남자친구가 폭력을 휘둘렀을때, 경찰에 신고하면 확실하게 보호받을 거라는 확신이 들었으면 과연 죽였을까? 신고한 다음, 보복살해 당하지 않는다는 확신이 있었으면 과연? 헤어지자고 말했을때 살해당하지 않을거라는 확신이 있었다면 과연 살인이라는 극단적인 행동을 했을까
이건 사회가
오 근데 무당들이 돈 많이 가지고 있으면 끗빨 떨어진다는 얘기 들어봄
그래서 돈 확 벌어서 확 쓰는 경향 있다고
이래서 화림봉길이한테 돈냄새가 많이 났던걸지도
껀당 n천~n억씩 하는판 가서 논다음에
비즈니스석 타기
스위트룸 예약하기
포르쉐몰기
고급스피커쓰기
헬스장회원권 n년치 턱턱 끊기
안심되는 상황.
1. 심드렁한 모습의 간호사
2. 쩔쩔 매는 신입 간호사가 옆을 지켜줌
3. 수술 후에 농담따먹기 하는 주치의
심각한 상황.
1. 수술 전 다른 의사랑 싸우는 주치의
2. 누가 봐도 주임원사급 짬이 충만한 간호사
3. 그저 괜찮을 거라는 설명과 함께 보호자 연락을 시도
처음 산부인과 갓을때 상담? 하시는분이 성경험 있으신가요? 이래서 섹스요? 이랫더니 엄청당황하면서 네... 이러시는거임 그래서 삽입섹스만 얘기하시는건가요? 딜도도 포함인가요? 라고물어봣더니 사색이되심
리얼실화 근데 내가 뭐 시비걸라고 그런 게 아니라 최대한 자세하게 대답하려던거임...
나같아도 떨떠름할듯 저 못생긴놈들이 매달려있는걸 봐도 전혀 즐겁지 않음.. 그냥 더울듯.. 시발 내가 저것들 보려고 여왕벌이라는 그렇게 좋지도 않은 소리 들어가며 그늘도 없는 곳에서 불편한 옷 입고 풀메 해가며 여기 있는거냐? 싶어서 현타 개쎄게 옴
저건 그냥 '저 여왕벌들한테 원해지는 나'
가신들이 다 사색이 됐는데 영주는 태연했고
실제로 몇 년이 지나도록 아무 일도 없었음
가신: 그 놈이 복수할 거란 말을 안 믿으시는 건가요
영주: 아니 믿었지 그대로 뒀으면 그 놈은 죽으면서 나한테 절대 복수한다고 원념 품었겠지
근데 그 원념이 다 돌을 물겠다는 데 쓰인 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아 진짜 사시맨님 진짜 사랑해요ㅋㅋㅋㅋㅋㅋ 이런거 진짜 좋아ㅋㅋㅋㅋㅋ 동생이 아니라고 하면 진짜 죽는데 그렇다고 감싸주면 귀살대 남을 것 같고 자기가 제일 싫어하는 녀석이 목숨으로 보증설때 걍 뒤져~~! 한 전적 있어서 어쩔 수도 없는 사면초가의 상황 짱입니다
히메사네 사네미 하나하키병 꽃은 연꽃이다
덩치도 커다란 꽃이라 진짜 우웨엑이 아니라 끄엌.. 컼..으헠.. 으엑.. 하면서
꾸역꾸역 뱉어내야하는 고통스러운 꽃인데 뱉어내고나서 만개한 연꽃을 보면 눈물이 주룩주룩 흐르는 사네미 보고싶어. 커다란게 딱 그사람 닮았다며 한숨쉬는 사네미
시리우스 동생 레귤러스는 마법사가 숨어살지 않게 하기 위한 인권운동인줄 알고 볼드모트랑 어울렸는데 너무 과격하고 잔인해지니까 도망치고 싶어했음
볼드모트가 지 로켓 숨긴다고 크리쳐를 데려가서 약물을 들이키게 만들어서 그것 때문에 제대로 배신을 결심함
크리쳐한테 볼디가 로켓 숨긴곳
내 어린 시절을 책임진 윌리웡카는 2005년 작이 맞는데 이놈이 씹새끼인걸 알게 된 순간부터 두 번 다시 찾아보진 않고 있음 난 영원히 “윌리웡카” 를 그리워하고 사랑하겠지만 그게 조니뎁은 아니야 차라리 지금이라도 티모시 웡카가 나와줘서 행복함 나 초콜릿 공장 좋아해라고 말할 수 있게됐음
히메지마 고찰글
일단 혈귀가 얼마나 강한지 생각해봄
혈귀가 인간보다 훨씬 더 강해지는거잖아?(혈귀술 제외, 순수 신체 능력 말하는거임) 난 여기서 얼마나 강한지 고민했는데 대충 인간과 비슷한 덩치의 동물 수준으로 강해진다고 생각했음 기아상태의 네즈코를 탄지로가 버텼으니 초반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