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있다고 해놓고 찾아보는데 DSM-5 에도 언급되는 걸 보니 피엠에스 때는 바보가 되는게 진짜 최종 맞나바ㅋ ㅋㅋ ㅋㅋ
구글링 결과로는 애스트로겐 저하+프로게스테론의 증가 때문이라고 함. Pregnancy brain도 비슷한 이유일듯…?
Actual small brain…
탐라의 연구자 선생님들... 하루를 시작하는(혹은 마무리하는) 스트레칭으로 강 력 추 천 하는 영상 두 가지 놓고 갑니다... 시간 되게 빨리가요 매일 하면 좋습니다.
흉추측만으로 대체 어떻게 살��있는지 스스로도 모르는 제가 하루 시작 루틴으로 삼는 영상들이니 함 믿어봐유
새로 이사온 집 건물 지층 사는 아저씨가 할일 없는지 매일 창밖만 보고 있는 것 같음ㅜ 오늘은 내가 개산책 나간 그 짧은 와중에 득달같이 우리집 찾아와서 너 와이프한테 뒷마당에서 개 똥 못싸게 해야한다고(당연히 치움) 자기는 모르겠는데 애키우는 옆집에서 싫어할거라고… 어쩌라고 미친놈아ㅜ
ㅠㅠ… 시신 최초 발견 후 4시간 지나서 처리됨… 너무 충격적인 경험임… 장례업체에서 와서 하는데 왜 우리집 대문 앞에 바디백을 턱 하니 펼쳐놓고 쿵쾅대면서 하나요… 경찰 대놓고 농담따먹기에.. 너무 망자가 안타까웠음. 찬 바닥에서 누군가 옮겨주길 기다렸을 것 같아서… ㅜㅜ
임신 막달 신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너무너무 힘들고 고통스러웠는데 얘가 없었으면 다 포기했을거다. 영혼이 막 소리지르는 기분으로 살았는데 딱 얘만 웃음을 가져다줬다. 내 영혼이 100%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알아본 것 같아. 멍멍이 꼬리 살랑을 보려고 일어나고 나가고 걷고 웃었다
여동생이 왔는데 교통권 구매하러 들어간 창구 데베 직원아 지랄맞게 잔소리 해대기 시작. 평소에는 나도 소심해서 별말 안하고 에이씨 하고 마는데 갑자기 너무 열받아서 ”너가 지금 너 일 하려고 하는건 알겠는데 충분히 친절할 수 있어. 방금 되게 예의없었어. 그래도 고마워“ 우다다다닫다ㅏ하고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