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유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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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사러 왔는데 카페 앞에 있던 어떤 여자분이 자기 1+1 쿠폰 잇다고 그걸로 같이먹자고 해서 얼떨결에 커피 얻어먹음
내가 돈 반 보내주겟다는데 됏다고 걍 쿠폰은 써야되는데 회사사람한테 사주기 싫어서 그랫대 ㅈㄴ 웃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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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외할머니가 나 뭐 놔두고 갔다고 전화하셔서
“하얀... 반짝거리는 쪼구만 상자 안에... 열어보니까 토끼 눈알 같은 게 두 개 들어있다”
이래서 도대체 그게 뭘까 수수께끼 같다고 생각햇는데
에어팟이엇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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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 핀트가 나간 욕망
나도 남돌 하고싶다 @@누나 사과 어디서 사먹어야 맛있어요? 올해 복숭아는 어느 농원이 좋은가요? 하면 누나들이 온갖 과일 정보 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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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에서 계속 기미가너무많고 잡티가너무많고 본인은이게괜찮다고생각하죠? 이래가지고
기미가많으면왜안괜찮나요? 이랫더니 막 계속늘어나고 막 가장자리가뿌옇고 어쩌구저쩌구해서
그냥 못생겨지는거 말고는 나쁜 점이 없나요? ; 라고햇더니 그 상담해주시는분이 할말을잃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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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뒤풀이 하는데 호프집 사장님이 나보고 나이를 이렇게 먹고 아직도 아이돌 좋아하냐고 꼽줬는데 내가 미친 여자처럼 저 나이들어 보여요???? 저???? 나이들어??? 보여요?????? 제가??? 나이가???? 들어보여요??? 하고 눈 희번덕거려서 광기로 압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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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때 사귄 남친이랑 사귄지 3일만에 처음 싸운 주제
너는 나랑 옥택연 중에 누구 고를 거야?
라는질문에
나는 오빠를 맡을게... 택연 오빠는 더 좋은 여자 만나야지...
라고대답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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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너무 소름돋아
멍때리고 있다가 지하철을 안 갈아탔다는 생각이 듷어서 헉 좃댓다 하고 퍼뜩 확인했는데 이미 갈아탄 지하철이었음
그니까 정신 놓은 상태로 환승을 한거임
직장인의 초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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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장애인 자의식 레전드
장애인으로 오래 산 많은 사람들, 특히 선천적 장애인들은 비장애인이 되기를 꿈꾸지 않는다고... 안 그렇겠냐? 그 몸에 적응해서 평생을 살아왔는데
장애인의 삶을 괴롭게 하는 건 장애 자체가 아니라 차별적인 사회라고... 그게 장애학의 코어잖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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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여자가 혼자 밥을 너무 잘 차려 먹으면 막 아까워하는 노인들이 많은듯... 아유 아유 저게 남편 입으로 들어가야 되는데 저걸 여자가 다 먹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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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산부인과 갓을때 상담? 하시는분이 성경험 있으신가요? 이래서 섹스요? 이랫더니 엄청당황하면서 네... 이러시는거임 그래서 삽입섹스만 얘기하시는건가요? 딜도도 포함인가요? 라고물어봣더니 사색이되심
리얼실화 근데 내가 뭐 시비걸라고 그런 게 아니라 최대한 자세하게 대답하려던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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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초라한 초능력 이제 없었으면 좋겟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너무 소름돋아
멍때리고 있다가 지하철을 안 갈아탔다는 생각이 듷어서 헉 좃댓다 하고 퍼뜩 확인했는데 이미 갈아탄 지하철이었음
그니까 정신 놓은 상태로 환승을 한거임
직장인의 초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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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을 태우지 않으려고 장애인이 있는 역을 무정차 통과하는 비겁하고 악랄한 지하철을, 내가 우연히 비장애인이라는 이유로 탈 수 있다는 게 너무... 끔찍하다 너희는 서울시민의 가장 보편적인 이동수단을 차별의 도구 삼은 거야 거기 탄 사람들을 동조자로 만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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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게이의 남미력에 무릎꿇은사례
한녀친구가 거의 가스라이팅 수준으로 질질끌려다니고잇어서 도시락싸들고다니면서 말리다가 남친이란놈 얼굴보니까 ㅈㄴ잘생겻길래 일단 3개월만 더 만나보라햇대
얼탱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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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 인스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 수영아 고생 많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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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할수록 개열받네 타의로 집에 남아야만 하는 무력한 장애인은 착한 장애인이고 집 밖에 나가서 투쟁하는 장애인은 나쁜 장애인이냐? 결국 집 밖에 나오지 말란 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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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애나샘들. 개멍청소리얹을거면 한마디당만원씩 장애인단체에 기부하도록
서치애즈
국민은행 009901-04-017158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우리은행 1005-701-978757 (사)장애여성공감)
국민은행 488401-01-202282 (노들장애인야학)
국민은행 752601-04-199710 (장애와인권발바닥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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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를 잘못썻어 니네가... 스토킹에 엄중 대응하겠다고 했어야지 에티켓 같은 애매한 말 쓰면서 광역저격하니까 빠순이 선배님들이 빡쳐하시는거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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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식으로 love wins의 메시지와 상징성을 희석시키는 게 어떤 의미인지 모르는 듯ㅋㅋㅋ 그냥 어쨋든 사랑이 이긴다는 의미니까 괜찮지않아? 라고 나이브하게 셍각하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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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약간 당황해서 오... 옷을 이렇게 입어서 그런가 마... 마스크 내려봐 이래서 시러요!!! 하고 소리지름 몇 살이냐길래 열여덟살이요!!! >.< 함 생맥주 버럭벌컥 마시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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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논란과 별개로 나는 사랑이 이긴다고 생각하지 않음 우리가 사랑을 믿는 이유는 사랑이 이기기 때문이 아니라 질 것이 확실해도 사랑으로 사는 것이 인간답기 때문이라구 생각 그것이 존엄이기 때문이라구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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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자들이 다 너무... 경찰을 믿고 뭔가 해결되리라고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정확한 어휘를 사용하고 있어서 더 화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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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코어룩에 왜 발레라는 단어가 들어가는지 잘몰겟음 오히려 여아팬티룩에 가까워보임... 여아팬티리본을 오만때만데 달고잇다는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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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남친한테 우리 연초 끝끼리 맞붙여서 불 붙이는 거 해보자고 했더니 걔가 나한테 성교육 잘못 받은 사람 같다고 해서 상처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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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사회적 메시지를 희석하는 것의 폭력성을 인지하지 못하는구먼... 안온무해다정하게 사람 입 막는 거임ㅋㅋㅋ 악플만 혐오가 아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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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렇게 미친 여자처럼 고군분투하니까 리치님도 참전해서 저히~~~~ 신분증 검사 해주심 안대여!???!!??!! 하고 소리지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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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가 어린 신규 교사를 괴롭혀서 교사가 자살을 했는데 왜 애들을 패서 키워야 한다는 소리가 나오지
약자가 기어오르면 짓밟아도 된다는 식의 사고방식은 그 3선의원학부모 쪽에 더 가까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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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네 대가리를 떼어다 저녁을 지어 먹었다 라는 시집이 유명하다길래 그런 시집이 있어? 햇는데 알고보니
1.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2.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3. 다 먹을 때쯤 영원의 머리가 든 매운탕이 나온다
를 마구 섞은 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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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님들아 세상 모든 창작물이 “ 임파워링 ” 을 위해 존재하는 건 아니에요 시팔진짜... 여자가 자기 얘기 좀 하겟다는데 핀트 못 잡고 으름장 놓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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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 치르면서 결혼하라는 말 과장 아니고 100번 정도 들었는데 너무너무 피곤해서 예예... 내일 하려고요... 누구랑 하냐고요? 아무나 잡아다 하죠 뭐... 이렇게 대답함 이랫더니 또 어떤 사람들은 야~ 너 무섭다? 하길래 예예... 그래서 결혼을 못햇나봐요...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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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지 않으면 바뀌지 않아... 그걸 최전선에 서 있지 않은 사람들은 자주 잊는다 그리고 순진하게 "세상은 점점 나아지고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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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스카이피플과 골드스푼으로 결혼상대를 만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칭구가 아이돌 좋아하는 나한테 정신 차리라고 하는 거겟지... 나는 걔한테 정신 차리라고 않하지만... 그런 차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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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생각하는 건데 어떤 식으로든 본인이 이입할 수 있어야 비로소 그 서사를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있는 반면 컨텐츠가 본인이랑 완전 분리돼야 그걸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는 것 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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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인생에서 멋대로 “내재된 비극성” 발견하고 아아... 이러면서 영감 받고 이런 것 좀 하지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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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ㅅㄹㅍ 이번 노래에서 “강한 여자” 표방하면서 근육맨? 춤 추는데 팔에 알통이라곤 없는 빼빼 마른 여자애들이라... (+소속사에서 애들 가스라이팅하면서 살 빼게 하는 모습을 봄) 이런 게 케이팝이 추구하는 “강한 여자”구나 싶고 짜게 식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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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년 얘기하니까 자꾸 매달려서라도 사귀라함
꼬추도크다매...
꼬추도크다매...
라는말을 100번정도함
그만해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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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말하면 뭐ㄱ가 달라지지... 무례한 것보다 지능 낮은 게 더 나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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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수단을 운용하면서 그게 어떤 사람들한테 갖는 의미를 이렇게 완전히 무시할 수 있나? 원하는 곳으로 이동할 자유가 보장할 수 있는 것들을 이렇게 간단히 포기하라고 말할 수 있나? 같은 사람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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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령공주 늑대 완전 닮앗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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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야말로 징벌적 알페스 아님?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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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시체관극”이 디폴트인 것 자체가 장애인 배제적이라니까??? 장애인은 매너 어겨도 봐주면됨!! 의 문제가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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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들 봐요 윤석열도 파평윤씨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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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떠나서 나는... 무해한 남성 캐릭터가 이제 좀 싫음... 기만 같고... 오히려 남성의 유해함을 어떻게 로맨스의 요소로 써먹을 것인지 고민한 이야기가 더 재밌는 거 같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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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칭구 하와이로 가족여행 갓는데 휴가중인데도 상사가 일 계속줘서 오후 5시까지 호텔에서 못나가고 일만하다가 결국 울엇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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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학교는 왜 특수교사 한 명한테 저렇게 모든 처리를 떠맡긴 거임?? 주호민 입장문 보면 형사고소를 하지 않는 한 우리도 해줄 수 있는 게 없다고 한 것도 학교측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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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자의 기분과는 무관하게... 외국인 멤버의 억양을 농담의 소재로 삼는 것은... 이 제노포빅 대한민국에서는 특히 지양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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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깃집 가지말란 말은 아니겟지... 근데 그렇게 읽히게 썼잖냐 공지라는 게 뭐니 최대한 오독이 안 되게 썼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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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가 애들 패도 되면 3선의원 자식을 패겠냐 부모 없고 가난한 애를 패겠냐? 누군가를 팰 수 있는 권력은 생기는 순간 부패하게 돼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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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고양이가 스스로 마중나온 것처럼 써놨는데 호시 보여주겠다고 고양이를 이동장도 없이 그냥 안고 사람 미어터지는 공항 입국장 간 거잖아요 말도 안 되는 학대인데 앞으로 이러는 사람들 많이 생길까봐 걱정임 고양이는 이런 상황에서 스트레스로 급사도 하는 동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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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막 치밀한 빌런도 아닌 멍청한 개돼지새끼 하나가 나라를 이렇게 순조롭게 망가뜨리고 있다는 걸 믿을 수가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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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열불나 ㅅㅂ 당장 지하철역에서 이동권 시위 하다가 휠체어 탄 시위자가 휠체어에서 떨어져서 119에 실려가는 일이 한 번도 아니고 매일매일 일어나고 있는데 팔자좋게 써클렌즈 끼고 화면 뿌옇게 밀고 지금 니가 그러고도 대중예술가야???? 쪽팔린 줄을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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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이동권 투쟁의 시작에 오이도 리프트 참사가 있었고
장애등급제 폐지의 시작에 활동지원사 퇴��� 후 혼자 죽음을 맞은 중증장애인의 사망 사고들이 있었음
말 그대로 "피로 물든" 역사를 비장애인이 저렇게 갖다 쓸 수는 없음 그거는 너무... 그거는 진짜 예술가이기 전에 인간으로서 실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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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좀... 메시지와 그걸 전달하는 방식이 너무너무 부조화스럽다고 해야 하나 물론 피어리스 때도 그랬는데... 이 그룹은 항상 그게 좀 이상한 것 같음 그래서 멤버는 좋아해도 그룹의 방향성을 응원할 순 없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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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 시대에 남은 마지막 로맨티스트들은 퀴어다...
연 끊었던 엄마도 "1일 1사진 보내줘"...레즈비언 부부 '육아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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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언론사 헤드라인 쓰는 능력은 엄청나다... 중앙일보 이수민 기자와 한 명절 기념 근황 인터뷰입니다. 시민 의식과 사회적 합의가 입법/행정보다 훨씬 앞서가고 있음을 느낀 한 달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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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nithdrama
긍가바여 쯥:.... 저게 먹히는 사람이 있나 근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요새 주근깨가 유행이니까 이것도 그냥 둬더될가같죠? 이래가지고 ㅈㄴ 얼탱
아뇨걍아무생각이없어요미친것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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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저씨들보다 내가 유능하다는 분노에는 “여성노동자”로서 공감추박으면서 직장내괴롭힘 당하다가 퇴사한 여성노동자는 모른척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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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성인인증을 갱신해야 하는가
한 번 성인이면 죽을 때까지 성인인데
뭘 매번 확인하는가
1년 뒤에 확인하면 1년 더 늙어잇겟죠 당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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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외할아버지 장례 치르면서 외할머니의 웃음자판기엿음
할머니 울적하면 나불러서 웃긴얘기좀해보라함
심지어 화장장에서까지 (진짜실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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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장애인들이 "기껏 비장애인들의 일상을 상상"한다니 진심 비장애인 자의식과이이 레전드
그게 가난한 상상력이라니 혐오에혐오에혐오를더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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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옆사람 기척에 엄청 민감한 편이라 불쾌감 자체가 이해 안 되는 건 아님 사실 그래서 사람들 모인 데를 잘 안 감...
불쾌감을 느끼는 것과 나에게 불쾌감을 주는 사람을 치워달라고 하는 건 다른 문제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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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서울숲도 있고 한강도 있고 고궁도 있고 도서관도 많고 다른 지방에 비해 ���비하지 않고 놀 수 있는 공간 많다고 생각햇는데 역시 난 촌놈출신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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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최고의 징벌적 알페스
문어의 알을 품게 된 하정우... 처음에는 너무 두렵고 자신의 배 속에 미지의 존재가 있다는 사실에 미쳐버리려했겠지. 도망을 시도해보았지만 인간의 몸으로 문어를 따돌릴 수 있을리 만무하지. 결국 체념하고 문어의 아이를 낳기로 한 하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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