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를 요양원에 맡기는 자녀 입장에서는 “버린 것 같다”는 느낌을 갖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반대로 요양원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부모를 요양원에 보낸 자식들이 효자” 라고 합니다.
애정과 관심이 있기 때문에 시설을 알아보고 돈을 지불하고, 주말마다 찾아가기 때문이죠.
BTS 멤버 최초로 사회면에 등장해버린 슈가.
음주 사건이 생기면 앞으로 술이 등장하는 어떤 컨텐츠도 찍기 어려울거다.
연예인 불러서 술 마시면서 방송하는 슈취타를 부끄러워서 어떻게 찍냐고. 양심있으면 못 찍지.
술 마시면 걸어가던가 남이 운전하는 탈것을 이용하자 제발.
비트코인 모으다보면
피천득의 수필 ‘은전 한 닢’과 현진건의 ‘운수 좋은 날’의 대목들이 자주 떠오른다.
홀 비트코인을 향해 가는 길에는 은전 한 닢의 “이 돈 한 개가 갖고 싶었습니다.“는 늙은 거지의 마지막 말이,
가격이 떨어졌는데도 매수 버튼에 바로 손이 안 갈 때는, 운수 좋은 날
테슬라의 재무제표를 보고 있는데 19년까지는 계속 순손실이었다.
이 긴 시간을 버티며 기계처럼 일했던 일론은 어떤 마음이었을까? 아무리 신념이 있다 해도 이게 가능할까? 자서전은 다 표현하지 못하는 것 같다.
미쳐버릴 것 같은 시간들을 뚫고 미래를 현실로 보여준 대단한 사람임은 분명하다.
기업을 선택할 때 리더를 꼭 봐야함.
통찰력, 추진력, 극복정신, 사업욕심 중에서 난 사업욕심을 본다.
즉 좀 살만하다고 딴데 눈 돌리지 않고 진득하게 하는 리더. 머스크는 예나 지금이나 일에 미쳤음.
반대 -> 돈 버니까 어릴 때 꿈이었다며 야구단을 만들고 본업은 바사삭한 개고기탕후루 집
어제 bts 진이 데뷔 11주년 허그회를 열면서 천명의 팬을 안아줬음.
그런데 그 중에 몇 명이 진이 안아줄 때 목이나 뺨에 입을 갖다댐. 그래서 팬들이 고발장을 제출.
상대 동의 없는 뽀뽀는 범죄.
장원영 허그회에 남자 팬이 장원영 뺨에 입 댔다고 상상해보면? 벌써 경찰차 뒷좌석에 앉아있겠지.
lg생활건강 더후(THE WHOO)의 새로운 모델 김지원.
계속 이영애가 했었는데 이제 김지원이 추가되면서 브랜드 이미지가 젊어지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 같다.
아모레퍼시픽 설화수가 블랙핑크 로제를 모델로 기용해서 젊은층을 공략했던 것처럼. lg가 많이 늦은 감은 있지만 지금이라도 제대로 방향